장철민 국회의원은 1983년 5월 16일 충청남도 대전시 동구 가양동에서 태어났다. 한밭국민학교, 대전탄방중학교, 서대전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에서 정치학 학사 학위를 받았으며,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정책학 석사 과정을 수료하였다. 병역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고 육군 제28보병사단 병장으로 만기 전역하였다. 장철민의 정치 경력은 홍영표 국회의원의 비서, 비서관, 보좌관으로 시작해, 더불어민주당의 다양한 직책을 맡으며 성장해왔다.
장철민 의원은 제21대와 제22대 국회의원으로서 대전 동구를 대표하며,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장철민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와 여성가족위원회에서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 위원장 직무대행과 대전 동구 지역위원장 직책을 맡고 있다. 그 외에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상임부의장, 민주연구원 부원장, 미래전환 K-뉴딜위원회 사회뉴딜분과 간사, 원내부대표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왔다.
개인적으로는 이시은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으며, 대전광역시 동구 대동 LH이스트시티1단지에 거주하고 있다. 천주교 신자로서 임마누엘이라는 세례명을 가지고 있으며, 장철민의 신체 조건은 키 185cm로 알려져 있다. MBTI 성격 유형은 INFJ로, 이는 장철민이 내성적이면서도 강한 직관력과 계획력을 가진 인물임을 나타낸다.
장철민: 국회의원 보좌관 출신 정치인
장철민은 1983년 5월 16일 충청남도 대전시(현 대전광역시) 동구 가양동에서 태어났다. 초등학교 재학 시절 서구 둔산동으로 이주하여 한밭국민학교, 대전탄방중학교, 서대전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정책학 석사 과정을 수료하였다. 서울대학교 졸업 후 육군에 입대하여 제28보병사단에서 운전병으로 복무하였으며, 2009년 5월 30일 병장으로 만기 전역하였다.
정치 경력은 2012년 7월 홍영표 국회의원실 7급 정책 비서로 시작하였다. 장철민은 2년 만에 5급 비서관, 다시 3년 만에 4급 보좌관으로 고속 승진을 이루어내며 정치계에 두각을 나타냈다. 2019년에는 홍영표 의원의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임기 후반부에 원내대표실 정책조정실장을 맡았으며, 이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과 민주당 대전 동구 지역위원장으로 활약하였다. 2020년,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21대 총선에서 대전 동구 선거구 후보로 공천받아 치열한 접전 끝에 당선되면서 국회에 입성하였다.
장철민 의원은 대전역 역세권에 대전혁신도시를 유치하는 법안을 발의하여 실제로 성공시키는 등 의정 활동에서 큰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대전의료원 유치 법안을 발의하여 2020년 12월 동구 용운동에 319석 규모의 대전의료원이 확정되었다.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들과 함께 '청춘민주'를 구성해 언론 개혁을 위한 기자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2024년 총선에서는 60%에 육박하는 득표율로 경선에서 승리하였고, 재선에 성공하면서 민주당의 대전 전석 석권에 기여하였다. 이를 통해 장철민 의원의 정치적 입지는 더욱 강화되었으며, 향후 장철민의 정치 활동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장철민 의원: 철도선로 기자회견 논란과 정치적 활동
철도선로 기자회견 논란
2020년 4월 15일 총선을 앞두고 장철민 의원은 박영순, 황운하와 함께 대전 철도 선로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기자회견은 사전 허가 없이 이루어진 것으로 밝혀져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현행 철도안전법은 철도 선로나 시설에 무단으로 출입하거나 통행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으며, 이를 위반할 경우 과태료를 부과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세 의원은 철도안전법 위반 혐의로 각각 2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받았습니다.
국토교통위원회 활동과 별명
장철민 의원은 국토교통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하면서 원희룡 장관을 강하게 비판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 '원희룡 담당 일진'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장철민은 예리하고 날카로운 질문을 통해 장관을 압박하며 지지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장철민 의원 본인도 이 별명을 마음에 들어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치적 배경과 활동
장철민 의원은 1983년생으로, 천주교 신자입니다. 장철민은 첫 선거에서 바로 경선을 통과하여 당선된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같은 당의 장경태 의원과 많은 공통점을 공유합니다. 장철민 의원은 대전 서구에서 오랜 시간 거주했음에도 불구하고, 더불어민주당의 험지로 알려진 동구를 정계 데뷔 무대로 선택했습니다. 이는 동대전 쪽에 개선이 필요한 사항이 더 많았기 때문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서구에 출마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했기 때문입니다. 서구 갑, 을 지역구 모두 더불어민주당 소속 다선 의원들인 박병석 국회의장과 박범계 의원이 자리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정치적 갈등
장철민 의원은 국민의힘 소속 이장우와의 관계가 매우 나쁩니다. 2020년 총선에서 맞붙은 이후, 두 사람의 정치적 이념 차이와 날카로운 발언들로 인해 갈등이 계속되었습니다. 장철민 의원은 이장우를 '최악의 정치인'이라고 비난했으며, 이장우가 대전현충원 홍범도로 폐지를 주장하자 이를 강하게 질타했습니다.
같은 당 소속이었던 황인호 전 동구청장과도 불편한 관계를 유지해왔습니다. 그러나 이후 관계 개선을 위해 노력했으며, 22대 총선 당내 경선 직후에는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요청하여 황인호 측으로부터 무조건적인 지지를 약속받았습니다.
지역구 활동
장철민 의원은 자신의 지역구인 동구 내 아파트나 행사장을 직접 방문하며 민원의 날이나 토크 콘서트 같은 행사를 자주 진행하고 있습니다. 장철민은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며, 정기적인 민원의 날을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청취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인과 사진 촬영 요청에도 적극 응하며 친근한 이미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충청의 젊은 정치인
장철민 의원은 충청 지역에서 50년 만에 배출한 최연소 국회의원으로,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활발한 정치 활동과 강한 리더십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장철민의 활동은 많은 주목을 받고 있으며, 향후 정치적 행보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