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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별 : 2023 KLPGA 신인상 수상. 여성 프로 골퍼인 그녀에 대해 알아보자

시사맨 2024. 6. 18.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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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별, 2004년 1월 24일 강원도 춘천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여자 골퍼로, 현재 168cm의 키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언니인 김서현(1997년생), 그리고 2007년생 쌍둥이 남동생이 있습니다. 김민별은 성원초등학교를 졸업하고 강원중학교, 그리고 춘천여자고등학교를 거쳐 경희대학교에 입학하여 학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민별은 2022년 10월에 KLPGA에 입회하여 프로 골퍼로서의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김민별의 흥미로운 경력은 이른 나이에 펼쳐지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하이트진로 소속으로 활동 중이며, 갤럭시아SM과 소속 계약을 체결하여 전문적인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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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별의 데뷔 후 첫 해에는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으며 골프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김민별은 잠재력이 높은 젊은 선수로,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김민별의 성장과 성과에 많은 주목이 기대됩니다.

 

김민별, 대한민국의 골프 선수로서 김민별의 경력은 김민별의 젊은 날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초등학교 1, 2학년 때부터 골프를 시작한 김민별은 자신의 친언니를 따라 우연히 이 스포츠에 빠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홀컵에 공을 넣는 것을 좋아하며, 어린 시절부터 우승을 많이 하고 성적도 우수하여 골프에 대한 재미를 느꼈다고 전했습니다.

 

2022년 6월, 김민별은 하이트진로와 2024년까지의 메인 스폰서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는 김민별이 데뷔 후 큰 기회를 얻게 되었음을 의미합니다.

김민별은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수석으로 선발되었으나,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이 대회가 1년 연기되자 세계 선수권 대회에 참여하고, 이후에 프로 골퍼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김민별은 KLPGA 정회원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하며 KLPGA 시드순위전 본선에서도 최상위를 기록하며, 수석 3관왕 타이틀을 획득했습니다. 이러한 성과로 김민별은 2023 시즌에 주목받는 신예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함께한 김서윤과 황유민과 함께 김민별의 미래가 기대됩니다.

 

김민별은 2023년을 통해 김민별의 골프 경력을 빛내고 있는 모습이다. 이 해 초반, 12월 16일부터 18일까지 열린 PLK 퍼시픽링스코리아 챔피언십 with SBS Golf에서 김민별은 KLPGA 투어에 데뷔하였다. 첫 라운드에서는 4언더파로 선두에 올랐지만, 그 이후 라운드에서는 기술적인 어려움을 겪으며 최종 30위(+1)로 마무리했다. 이 대회에서 받은 상금을 전액 기부하며 김민별의 인성 또한 눈에 띄였다.

2023 시즌은 4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었고, 김민별은 3개 대회 연속으로 탑텐에 올랐다. 특히 메디힐 · 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는 1라운드에서 8언더파를 기록하며 주목받았지만, 퍼팅의 아쉬움으로 인해 상금을 더 벌지 못한 점이 아쉬웠다.

 

이후 5월부터 6월 초까지는 다소 침묵하다가 6월 15일부터 열린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 기회를 잡았으나 연장 끝에 홍지원과 마다솜에게 패배하며 준우승에 그쳤다. 7월에 열린 대유위니아·MBN 여자오픈에서도 우승을 놓치며 준우승에 그쳤다. 연장전에서의 운이 따르지 않았던 김민별은 티샷에서의 실수로 인해 우승을 내줘야 했다.

 

그 후, 대회들에서는 컷을 탈락할 때도 있었지만, 8월 10일부터 13일까지 열린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에서는 7언더파를 기록하며 단독 3위로 막바지에서 부활하였다.

 

9월에 열린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는 초기 스코어를 높이 기록했지만, 점차 좋은 성적을 기록하며 최종적으로는 2위를 차지하게 되었다. 이 대회를 통해 김민별은 올 시즌 세 번째 2위를 기록하며 주목받았다.

김민별은 신인상 경쟁에서도 우세를 보여, 11월에 진행된 S-OIL 챔피언십에서 황유민의 기권으로 인해 사실상 신인상 수상이 확정되었다. 김민별은 이 시즌을 통해 자신의 성장을 인정받으며 다음 시즌에는 두 번의 우승을 목표로 하겠다고 밝혔다.

 

시즌이 끝난 뒤, 12월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제2회 시몬느 아시아퍼시픽컵에서는 개인전에서 3위, 단체전에서 공동 2위를 기록하며 김민별의 활약을 인정받게 되었다.

 

김민별은 2024년을 맞아 새로운 시즌을 시작했다. 2월에 진행된 LET 아람코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는 공동 27위를 기록하며 시즌을 출발했다.

김민별은 시즌 초에 동기인 황유민과 방신실이 우승 경쟁을 자주 하는 것에 비해 아직은 침묵을 지켰다. 고질적인 퍼팅 문제가 발목을 잡아 그린에 잘 올려도 성적을 내지 못하는 상황에서, 김민별은 새로운 퍼터를 도입하고 첫 메이저 대회인 KLPGA 챔피언십에서 공동 3위를 기록하며 첫 탑텐 피니시를 달성했다. 특히 마지막 5홀에서 이글을 기록하며 막판 스퍼트를 보였다.

 

KLPGA 챔피언십 이후에는 JLPGA 메이저 대회인 살롱파스컵에 참가했지만 컷을 탈락하는 결과를 남겼다.

 

5월에도 평범한 경기력을 보였으며,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 열린 US 여자 오픈에서는 3라운드 공동 11위까지 올라가며 기대를 모았지만, 최종적으로는 FR에서 성적이 떨어지면서 공동 26위로 대회를 마쳤다.

 

김민별의 플레이 스타일은 그녀를 돋보이게 하는 요소들과 함께 특징적인 면모들을 가지고 있다. 황유민과 방신실이 장타 본능과 적극적인 그린 공략으로 팬들을 즐겁게 했다면, 김민별은 방어적이고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기복이 낮다는 점이 두드러진다. 김민별의 플레이 스타일은 특히 표정 변화가 없는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어, 어떤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자신의 게임을 운영한다.

김민별은 전반적으로 안정적이고 기복이 적은 경기 운영을 통해 이예원과 유사하지만, 장타를 자주 활용하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2023 시즌에서는 방신실과 황유민이 각각 드라이브 거리에서 상위를 기록하며 주목받았지만, 김민별 역시 전체 11위에 해당하는 장타자로서의 실력을 입증했다. 또한 김민별은 아이언 샷을 잘 다루는 능력도 갖췄다.

 

하지만 김민별의 가장 큰 약점은 퍼팅이다. 버디를 자주 잡는 능력은 있지만, 중요한 순간마다 퍼팅이 흔들려 상위권 도약에 실패하거나 우승을 놓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이는 김민별의 경기에서 큰 과제 중 하나로 남아 있다.

또 다른 특징은 대회 막바지에 강한 모습을 자주 보인다는 것이다. 막판 스퍼트를 통해 어느새 상위권에 올라가며 탑텐에 진입하는 경우가 빈번하다. 이러한 특성은 김민별이 경기를 마무리하는 방식에서 강점을 발휘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김민별의 골프 경력을 살펴보면, 김민별은 주요 대회에서의 성과와 함께 다양한 기록을 남겼다. 특히 상금과 대상 포인트 순위에서 김민별의 활약을 확인할 수 있다.

 

2023년에는 KLPGA 신인상을 수상하며 신인 선수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이는 김민별의 뛰어난 실력과 잠재력을 인정받은 결과로, 향후의 경력 발전에 중요한 기초를 마련한 셈이다.

상금과 대상 포인트 순위를 살펴보면, 2023년에는 총 상금 7억 4575만 3001원을 획득하여 6위의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516개의 대상 포인트를 얻어 3위에 올랐다. 김민별의 성장과 함께 투어에서의 인지도도 크게 상승했음을 나타내는 결과다.

 

그러나 2024년에는 상금과 대상 포인트 순위에서는 전년에 비해 하락세를 보였다. 상금은 1억 2412만 3803원으로 20위에 해당하며, 대상 포인트는 48점을 기록해 27위에 머물렀다[18]. 이는 경기에서의 일시적인 하락일 수 있으나, 김민별의 경기력과 잠재력에 대한 기대는 여전히 크다는 점을 상기시킨다.

 

김민별은 향후 더 많은 대회에서의 성과를 기대할 수 있는 젊고 유망한 골퍼로서, 김민별의 발전과 함께 투어에서의 입지를 굳건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민별은 골프 선수로서의 다양한 특징과 인격을 보여주는 인물로, 김민별의 MBTI 유형은 INFJ로 나타났다. 이는 내향적이면서도 진지하고 사려 깊은 성향을 반영한다. 김민별은 록키 매킬로이와 김효주 같은 선수들의 플레이 스타일을 존경하며, 그들의 방어적이고 안정적인 경기력을 닮고자 한다.

 

김민별은 또한 떡볶이를 좋아하지만, 밀가루가 주재료인 점과 자극적인 맛으로 인해 자주 즐기지 못하는 점을 아쉬워한다고 밝혔다. 김민별은 기부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편이며, KLPGA 데뷔 첫 대회에서 받은 상금을 전액 기부한 사실이 있다. 또한 모교인 경희대학교로부터 받은 '자랑스러운 경희 골프인상'과 강원일보에 기부한 2000만원도 전액 기부한 사례로 알려져 있다.

김민별의 체격에 대한 이야기도 있다. 초등학교 시절에는 왜소했으나, 우유를 많이 마셔서 10kg가 쪘고, 현재는 피지컬이 매우 튼튼하다. 팬들은 김민별의 넓은 어깨와 튼튼한 허벅지를 보고 '여전사'라는 별명을 붙이기도 했다.

 

경기 내에서의 성과도 빛나는데, 2023년에는 KLPGA 시드순위전에서 황유민과 함께 경쟁하며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고, 시즌 내내 황유민과의 친분을 고백하기도 했다. 또한 2023 시즌에서는 신인상 경쟁에서 치열하게 경쟁하며 활약했으며, 여러 대회에서 톱 텐에 올라 성과를 거두었다.

 

김민별은 골프로도 뛰어나지만, 인간적으로도 따뜻하고 자신의 원칙을 지키며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앞으로 김민별의 성장과 활약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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