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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태 : '오징어 게임' 출연, 대기업 퇴사후 배우가 된 남자. 그에 대해 알아보자

시사맨 2024. 6. 23.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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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태는 1977년 10월 20일,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에서 태어났다. 허성태의 본관은 김해 허씨이며, 현재 180cm의 신장과 83kg의 체중을 가지고 있다. 허성태는 성남초등학교, 금성중학교, 금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부산대학교에서 노어노문학을 전공하여 학사 학위를 받았다. 병역 의무를 이행하며 대한민국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다. 가족으로는 어머니와 형 허성민, 누나 허성아가 있으며, 2010년에 결혼한 배우자와 함께 반려묘 남한이와 나주, 그리고 반려견 까루를 키우고 있다. 허성태의 별명으로는 '허블리', '허카인', '허바리'가 있으며, 성격 유형 검사에서는 INFJ로 나타났다. 허성태는 2011년 SBS '기적의 오디션'으로 데뷔하여 배우로서의 경력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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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태는 LG전자 해외영업부 러시아팀과 대우조선해양 기획조정실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다. 현재 허성태는 빌리언스 소속사에 소속되어 있으며, 종교는 정교회를 신봉하고 있다. 허성태의 다재다능한 경력과 다양한 경험은 그를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인물로 만들어주었다.

허성태: 대기업에서 배우로 전향한 대한민국의 배우

 

허성태는 많은 이들에게 악역 전문 배우로 알려져 있다. 허성태는 영화 '밀정'에서 송강호에게 뺨 맞는 양머리 캐릭터로 얼굴을 알렸고, '범죄도시'에서 독사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러나 그를 세계적으로 유명하게 만든 작품은 '오징어 게임'에서의 악역 장덕수였다. 허성태는 대기업을 퇴사하고 연기에 도전하여 성공한 배우로, 허성태의 이색적인 경력과 배우로서의 성공은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준다.

 

배우로 데뷔하기 전, 허성태는 LG전자 해외영업부서에서 러시아와 동부 유럽 시장의 TV 영업을 담당했다. 허성태는 한 인터뷰에서 "과장 좀 보태면 모스크바 시내의 모든 호텔에 달린 LG LCD TV는 내가 달았다."라고 말할 정도로 허성태의 역할에 자부심을 느꼈다. 이후 대우조선해양 기획조정실로 이직하여 근무하다가, 과장으로 진급을 앞둔 2011년 34세의 나이에 퇴사하고 배우의 길을 걷기 위해 SBS '기적의 오디션'에 참가했다. 비록 16회에서 탈락했지만, 허성태는 뛰어난 연기력으로 주목받았다.

 

허성태의 배우 도전기는 순탄치 않았다. '기적의 오디션'에 올인하느라 생업을 포기한 상태였고, 결국 그 사이에 집이 경매로 넘어가는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허성태의 아내도 대기업에 근무했으며, 대학생 시절부터 만나 10년간 연애 끝에 결혼했다. 2010년에 받았던 연봉이 세전 7,000만원 이상이었고, 이는 2014년 기준으로 고소득층의 기준을 웃도는 수준이었다. 이런 안정적인 직장을 뒤로하고 연기라는 새로운 길에 도전한 허성태의 용기와 열정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허성태: 다작 배우의 탄생과 세계적 인지도의 상승

 

허성태는 60여 편의 영화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 경력을 쌓아왔다. 2016년 영화 <밀정>에서 송강호에게 뺨을 맞는 신으로 대중의 주목을 받았고, 2017년에는 <범죄도시>, <남한산성>, <꾼>에 출연하여 허성태의 존재감을 확고히 했다. 이어 2018년 영화 <명당>에 특별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고, 2019년 영화 <말모이>에서 일본인 '우에다' 역으로, MBC 드라마 <이몽>에서 경무국 형사 노정슬 역으로 다양한 배역을 소화하며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2019년 11월 2일, 허성태는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의 배우인 권상우, 김성균, 김희원과 함께 '아는 형님'에 출연하며 예능에서도 매력을 발산했다. 이러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허성태는 점차 자신의 이름을 알리며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허성태의 커리어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은 데뷔 10주년을 맞은 2021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서 악역 장덕수 역으로 출연한 것이다. 이 작품을 통해 허성태는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큰 인지도를 얻게 되었다.

 

<오징어 게임>의 성공 이후, 허성태는 다작 배우로 거듭났다. 2022년 상반기에 방영된 <인사이더>가 종영하자마자 바로 <아다마스>에 출연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허성태의 열정과 꾸준한 노력은 그를 단순한 배우를 넘어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로 성장하게 만들었다. 앞으로도 허성태의 활약이 기대되는 이유는 바로 이러한 성실함과 열정 덕분일 것이다. 허성태의 행보는 허성태가 얼마나 진정성 있게 자신의 연기 인생을 걸어가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좋은 예가 된다.

허성태: 악역의 대명사에서 다작 배우로

 

허성태는 악역의 대명사로 불리며 한국 영화계에서 자신의 입지를 확고히 다져왔다. 허성태의 초기 영화 경력은 단역으로 시작되었지만, 꾸준히 연기 실력을 쌓으며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왔다. 2016년 영화 <밀정>에서 하일수 역을 맡아 송강호에게 뺨을 맞는 장면으로 주목받았고, 2017년 <범죄도시>에서 독사 안성태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남한산성>, <꾼>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허성태의 존재감을 대중에게 각인시켰다.

 

허성태의 출연작은 영화뿐만 아니라 드라마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2018년 영화 <명당>에 특별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고, 2019년 <말모이>에서 일본인 우에다 역으로, MBC 드라마 <이몽>에서 경무국 형사 노정슬 역을 맡아 허성태의 연기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2021년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서 장덕수 역을 맡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며 허성태의 커리어에 중요한 전환점을 맞았다.

최근 허성태는 다작 배우로 자리매김하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인사이더>와 <아다마스>에 연이어 출연하며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에 나서고 있다. 허성태의 출연작 리스트는 매우 길고 다양하다. 2012년 <광해, 왕이 된 남자>에서 단역을 시작으로, <해무>, <상의원>, <레드 블라인드> 등에서 조연으로 활약하며 연기 내공을 쌓아왔다. 2015년 <권법형사: 차이나타운>과 <쓰리 썸머 나잇>에서는 보다 다양한 배역을 소화하며 연기 영역을 확장해갔다.

 

허성태의 연기 여정은 2017년부터 본격적으로 빛을 발하기 시작했다. <남한산성>에서 용골대, <부라더>에서 스님/형배, <꾼>에서 장두칠 역을 맡아 허성태의 연기 스펙트럼을 한층 더 넓혔다. 2018년 <창궐>의 이정랑, 2019년 <열두번째 용의자>의 노석현, <신의 한 수: 귀수편>의 부산잡초 역 등에서 허성태의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다. 2020년 <히트맨>의 최형도, <도굴>의 독사파 대장, 2022년 <스텔라>의 서 사장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다재다능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허성태는 앞으로도 허성태의 연기 여정을 계속 이어갈 것이다. <헌트>의 장철성, <소녀작가입문기>의 남 사장, <소년들>의 박 형사 등에서 허성태의 다양한 매력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예정된 작품인 <야행>에서도 박 형사 역을 맡아 허성태의 연기력을 다시 한번 입증할 예정이다. 허성태의 행보는 허성태가 얼마나 열정적으로 연기 인생을 걸어가고 있는지를 보여주며, 허성태의 다음 작품이 기다려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허성태: 드라마계를 넘나드는 악역의 제왕

 

허성태는 드라마에서도 탁월한 연기력으로 주목받으며 악역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했다. 허성태의 드라마 출연작은 다양한 역할과 다채로운 캐릭터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를 통해 허성태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허성태의 드라마 경력은 2012년 MBC 드라마 '무신'과 OCN의 '신의 퀴즈 3'에서 장기 밀매업자 역으로 시작되었다. 2013년 KBS 드라마 스페셜 '불청객'에서 형사 역을, SBS 드라마 '예쁜 남자'와 '당신의 여자', '야왕', '돈의 화신' 등에 출연하며 점차 인지도를 쌓아갔다. 2014년에는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3'에서 피자집 사장으로 등장하고, '감자별 2013QR3'에서는 심부름센터 직원으로 16회 출연하며 코믹한 연기까지 소화했다.

 

2017년은 허성태에게 중요한 해였다. 허성태는 SBS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에서 왕정철 역을, OCN '터널'에서 정호영 역을 맡아 조연으로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어 KBS2 '7일의 왕비'와 tvN '명불허전', KBS2 '마녀의 법정'에서는 다양한 악역을 맡아 허성태의 연기력을 더욱 입증했다. 2018년에는 tvN '크로스'에서 김형범 역을,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에서 홍정수 역을, 그리고 tvN '빅 포레스트'에서 조선족 장길강 역으로 특별출연하여 허성태의 연기 폭을 한층 넓혔다.

2019년 허성태는 KBS2 '왜그래 풍상씨'와 MBC '이몽', OCN 'WATCHER', '보이스 3'에 출연하며 다양한 역할을 맡아 그만의 연기 색깔을 보여주었다. 특히 2019년부터 2020년까지 방영된 tvN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서는 장칠성 역으로, 2020년 TV CHOSUN '바람과 구름과 비'에서는 상복 역으로 특별출연하며 허성태의 연기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021년은 허성태의 커리어에 또 다른 전환점이 되었다. JTBC '괴물'에서 이창진 역을 맡아 조연으로 활약했고, SBS '라켓소년단'에서는 천 코치로 특별출연했다. 특히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서 장덕수 역을 맡아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며 허성태의 인지도는 급상승했다. 같은 해 '고요의 바다'에서는 김재선 역을 맡아 조연으로 출연했다.

 

2022년에는 KBS2 '붉은 단심'의 조원표, JTBC '인사이더'의 윤병욱, tvN '아다마스'의 최태성, 넷플릭스 '모범가족'의 마사장, 그리고 Disney+ '카지노'의 서태석 역을 맡아 바쁜 일정을 소화하며 허성태의 연기 열정을 보여주었다. 2023년에는 쿠팡플레이 '미끼'에서 노상천 역을 맡아 주연으로 활약했다.

 

2024년에도 허성태의 활약은 계속될 예정이다. ENA '크래시'에서 정채만 역을, tvN '플레이어 2: 꾼들의 전쟁'에서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배역을 맡아 조연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허성태는 그동안 다양한 드라마에서 다채로운 역할을 소화하며 허성태의 연기력을 증명해왔다. 허성태의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은 앞으로도 많은 작품에서 빛을 발할 것이다.

허성태: 강렬한 연기와 반전 매력의 사나이

 

허성태는 조폭 형님과 악역 연기를 주로 맡으며 강렬한 인상을 남겨왔다. 허성태의 외모와 분위기는 이러한 역할에 완벽하게 어울리며, 영화와 드라마에서 강한 존재감을 발휘한다. 범죄도시의 독사 안성태 역이나 오징어 게임의 장덕수 역처럼 악랄한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해내는 허성태의 연기력은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러나 강한 이미지와는 달리, 실제로는 매우 순하고 착한 성격의 소유자다.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 출연했을 때, 허성태는 진행자 유재석에게 놀림을 당하기도 하고, 자신보다 어린 최귀화에게 순순히 따라다니는 모습에서 허당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러한 반전 매력 덕분에 코믹 연기에서도 빛을 발하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허성태는 두 마리의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로도 유명하다. 치즈냥이 '나주'와 고등어 '남한이'는 각각 나주 촬영장과 남한산성 촬영장에서 입양한 고양이들로, 그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다. 2023년 5월부터는 강아지 포메라니안 까루도 입양하여 고양이와 강아지 모두를 돌보는 애묘인이자 애견인으로서의 삶을 살고 있다.

 

오징어 게임에서는 체중을 증량하여 덩치 있는 모습으로 나왔지만, 원래는 슬렌더 체형이다. 이러한 체형 변화는 허성태의 연기 열정을 보여주는 한 예로, 작품마다 최선을 다하는 허성태의 자세를 엿볼 수 있다. 학창시절 에이미 스마트의 팬이었던 허성태는 러시아어를 전공했고, 러시아에서 영업직으로 수년간 근무했던 경력 덕분에 러시아어에 매우 능통하다. 한국에서는 드문 정교회 신자인 허성태는, 이러한 배경이 그를 독특하고 다채로운 배우로 만드는 요소 중 하나다.

 

허성태는 하차푸리를 가장 좋아하는 음식으로 꼽는다. 이러한 소소한 일상과 취향은 허성태의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내며, 강렬한 캐릭터 속에서도 인간미를 느낄 수 있게 한다. 허성태는 앞으로도 허성태의 연기 인생에서 다양한 역할과 매력으로 관객들에게 감동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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