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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 : 국가대표 출신 프로 여성 골프 선수. 그녀에 대해 알아보자

시사맨 2024. 6. 2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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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은 한국의 여자 골프 선수로, 1995년 7월 7일에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습니다. 고진영은 은광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스포츠과학부에서 학사학위를 받았습니다. 고진영은 2013년 9월에 KLPGA에 입회하여 골프 선수로서의 전문 경력을 시작했으며, 2018년 2월에는 LPGA에 데뷔하였습니다. 이후 고진영은 넵스, 하이트진로를 거쳐 현재는 솔레어 카지노 앤 리조트에 소속되어 활동하고 있습니다. 고진영의 소속사는 세마스포츠마케팅입니다. 고진영의 신체 사양은 키 168cm, 몸무게 60kg, 혈액형은 B형입니다. 고진영은 한국 골프의 미래를 주목받는 주목할 만한 선수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고진영의 전문적인 경력과 함께 다양한 국내외 대회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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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은 대한민국의 프로 골프 선수로, 국가대표 출신입니다. 고진영은 김효주, 백규정, 김민선과 함께 동갑내기 친구로 알려져 있으며, 이들은 2014년 KLPGA 1부 투어에서 '슈퍼루키 3인방'으로 불리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고진영은 데뷔 초에는 욕심이 많고 져도 괜찮은 성격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지만, 꾸준하고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주목받았습니다.

 

KLPGA 시절에는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여 루키 시즌에 컷 탈락 없이 우승 1회와 탑10 14회를 기록하며 백규정과 치열한 신인왕 경쟁을 벌였습니다. 고진영은 Nefs Masterpiece 2014에서 프로 첫 승을 거두었고, 메이저 대회에서도 TOP10 성적을 자주 기록하며 인상을 남겼습니다. 그러나 경기 외적인 문제로 인해 일부 비판을 받기도 했으며, 이는 백규정과 함께 많은 논란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2018년에는 LPGA 투어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어, 2019년 4월 8일 한국 선수 중 다섯 번째로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에 오른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진영은 역대 최장기 세계랭킹 1위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진영의 전문성과 뛰어난 실력은 꾸준히 여론과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2015년, KLPGA 미디어데이에서 한 발언이 고진영에게 큰 파장을 일으키게 되었습니다. 고진영은 "올 시즌은 다 해먹고 싶다"는 답변을 내놓았고, 이는 일부 팬들과 안티들 사이에서 논란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매너를 중시하는 골프의 성향과 부합하지 않다는 비판을 받으며, 고진영은 상당한 압박감 아래 시즌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고진영은 강한 멘탈을 발휘하며 이 상황을 극복하였습니다. 넥센 ·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15에서 첫 승을 거두고,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서도 우승하여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초정탄산수 용평리조트 오픈 with SBS에서 시즌 3번째 우승을 차지하며, 전인지와 함께 다승 1위에 올라섰습니다.

가장 주목받았던 순간은 LPGA 메이저 대회인 위민스 브리티시 오픈에서였습니다. 선두를 달리던 중 박인비에게 역전을 허용하며 준우승을 거둔 고진영은 강력한 경기력을 입증하였습니다. 고진영은 무릎 부상 등의 부담을 겪으며 시즌을 진행했지만, ADT캡스 챔피언십에서도 2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리며 또 다른 우승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2016년, 고진영은 박성현과 이정민과 함께 'Big3'으로 불리우는 시즌을 보냈습니다. 그러나 라이벌들이 각각 1승씩 챙기는 동안 고진영은 4월 현재까지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에서의 홀인원 기록을 시작으로 공동 1위로 첫날을 마감하며 조금씩 활기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고진영은 이러한 기세를 이어가며, 넥센 · 세인트 마스터즈와 같은 대회에서 강력한 경기력을 발휘하였고, 7월에 열린 SKY72 하늘코스에서 KLPGA BMW 레이디스챔피언십에서 우승하여 3억 원의 상금과 BMW X5를 획득하며 시즌을 빛냈습니다. 이로써 고진영은 시즌 상금랭킹에서 2위로 순위를 올렸습니다.

 

이어진 한화금융클래식 2016에서는 마지막 날까지 박성현과 공동 1위였으나 결국 단독 2위로 대회를 마감하였고, 10월에는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메이저 우승을 차지하며 큰 환호를 받았습니다. 이 시즌을 통해 고진영은 전인지의 상금액을 넘어서며 KLPGA의 최강 선수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시즌을 마감하면서도, 고진영은 팬텀 클래식에서 2라운드만 뛰고 기권하였지만 박성현의 대활약 덕분에 시즌 대상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고진영이 얼마나 강력한 성적을 내었는지를 입증하는 시즌이었습니다. 고진영의 향후 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발표는 아직 없지만, KLPGA에서의 활약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7년, 고진영은 하이트진로와의 3년 계약을 맺고 시즌을 시작했습니다. 이 계약은 그녀에게 큰 기회를 제공했으며, 특히 전년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의 우승 경험이 그녀에게 많은 자신감을 심어주었습니다. 고진영은 이 전환을 적절한 시점에 맞춘 선택으로, 자신의 경력과 스타덤을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시즌 초반의 대회들에서는 안정된 플레이를 보여주었으나, 아직까지 시즌 우승에는 이르지 못했습니다. KG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롯데칸타타 여자오픈, S-Oil 챔피언십에서는 탑10을 기록하며 경쟁력을 유지했지만, 대회 우승까지는 미치지 못한 점이 팬들 사이에서는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그러나 고진영은 성실함과 강한 멘탈로 잘 알려진 선수로, 스윙과 운동 방법을 개선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시즌 중반 이후에는 강자의 모습을 되찾기를 예상했습니다. 고진영은 U.S. Women's Open과 같은 메이저 대회에서도 꾸준한 성적을 내며 경기력을 입증하였고, KLPGA BMW 레이디스챔피언십에서는 다시 한 번 우승을 차지하여 상금 랭킹 3위로 올라섰습니다.

특히 추석 연휴 이후에 열린 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쉽에서는 강력한 경기력을 발휘하여 박성현, 전인지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하며 LPGA 우승자로서의 자리매김을 굳혔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고진영이 어떤 상황에서도 멘탈이 흔들리지 않고 안정된 경기력을 유지한다는 것을 증명하는 한편, 많은 골프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고진영은 이번 시즌을 통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과 SKY72 코스에서의 강력한 퍼포먼스로 자신의 경기력을 입증하였고, 앞으로도 고진영의 성장과 활약에 많은 기대가 걸립니다.

 

2018년, 고진영은 LPGA 시절의 첫 해를 화려하게 시작했습니다. 호주에서 개최된 '2018 ISPS 한다 호주 여자 오픈'에서 고진영은 뛰어난 경기력을 발휘하여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첫 라운드에서는 버디 9개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올랐고, 2라운드에서도 10언더파, 3라운드에서 11언더파를 기록하여 선두를 지켰습니다. 파이널 라운드에서는 최혜진과의 경쟁 속에서도 안정된 플레이로 14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하며 데뷔전을 성공리에 마쳤습니다.

 

우승 확정 후에는 영어로 우승 소감을 전했고, 한국에서 설 연휴가 진행 중이라는 점에서 한국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는 고진영의 성숙한 마인드와 경기 중의 강력한 집중력을 잘 보여주었습니다.

고진영의 LPGA 데뷔 시즌은 '혼다 LPGA 타일랜드'와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도 뛰어난 성적을 기록하며 주목받았습니다. 또한, 미국에서 치뤄진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에서는 5언더파로 공동 46위에 마무리하였으며, 이후 '기아 클래식'에서는 폭풍 버디를 통해 11언더파로 공동 10위에 올라 성장을 보여주었습니다.

 

고진영은 데뷔 첫 해에 TOP10을 9번이나 기록하며 꾸준한 경기력을 입증하였고, 그린적중률과 페어웨이 안착율에서도 높은 순위를 기록하는 등 뛰어난 실력을 자랑했습니다. 고진영의 LPGA 시절은 향후 큰 기대와 함께 밝은 미래를 예고하며 시작되었습니다.

 

2019년, 고진영은 LPGA 시즌을 화려하게 이어갔습니다. 'ISPS Handa Women's Australian Open'에서 단독 2위로 새 시즌을 시작한 고진영은 'HSBC Women's World Championship'에서도 공동 3위를 기록하며 높은 컨디션을 유지했습니다.

 

이후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 컵'에서는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를 달리다가 중국의 류위를 제치고 22언더파로 시즌 첫 승을 거두었습니다. 이 경기를 통해 세계 랭킹 4위에 오르며 개인 최고 순위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다음 '기아 클래식'에서도 공동 2위를 기록하며 뛰어난 컨디션을 입증했고, ANA 인스퍼레이션에서는 LPGA 데뷔 후 첫 메이저 타이틀을 획득하며 대회를 장식했습니다.

ANA 인스퍼레이션에서는 첫 날부터 3언더파로 공동 2위 출발을 하였고, 안정된 경기력으로 8언더파의 성적으로 단독 1위로 도달했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버디 5개를 기록하여 2언더파로 마무리하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로 인해 세계 랭킹 1위에 오르며 한국 선수로서 역대 5번째로 세계 랭킹 1위에 올랐습니다.

 

고진영은 'Dow Great Lakes Bay Invitational'에서도 호주 출신 동포 이민지와 함께 최종 2위를 기록하며 재기를 확인시켰고, 그 다음 '에비앙 챔피언십'에서는 두 번째 메이저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 랭킹 1위에 복귀했습니다. 프랑스 에비앙에서는 경기력을 점차 끌어올리며 마침내 최종 15언더파의 성적으로 시즌 3승을 기록하고 통산 5승째를 달성했습니다.

 

고진영의 2019 시즌은 메이저 대회에서의 두 번의 우승을 비롯해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주며, 세계 최정상급 선수로 자리매김하게 되었습니다. 고진영은 올해의 선수상과 베어트로피, 상금왕까지 수상하며 이론상의 최고의 시즌을 보냈습니다.

 

2020년, 고진영의 LPGA 투어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중단되어 도전적인 시즌이었습니다. 투어가 잠정 중단되자 고진영은 KLPGA 투어 6개 대회에 출전했지만 우승은 이루지 못했습니다. 이후 미국으로 돌아와 LPGA에 복귀한 고진영은 12월 US 여자오픈 대회에서 아미 올슨과 함께 공동 2위를 기록했으나 우승은 김아림 선수에게 뒤집혔습니다.

 

그러나 이후 고진영은 2020 시즌을 장식할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4개 대회만 뛰고도 상금왕에 올랐습니다. 이를 통해 손목 부상의 재발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끈질긴 투혼으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2021년, 고진영은 VOLUNTEERS OF AMERICA CLASSIC에서 시즌 첫 승을 거두었으며 이어서 2020 도쿄 올림픽에 참가했습니다. 올림픽에서는 공동 6위로 마무리되었지만 팬들과 기대를 모았습니다. 한 달 후, 다시 LPGA에 복귀하여 포틀랜드클래식, 파운더스컵, BMW대회에서 연이어 우승을 거두며 강력한 컴백을 알렸습니다. 시즌 마지막 대회인 CME 투어 챔피언십에서는 손목 부상을 이기고 우승을 차지하여 올해 마지막까지 다양한 타이틀을 두고 경쟁한 넬리 코다를 제치고 올해의 선수상과 3년 연속 상금왕에 올랐습니다.

 

2022년, 고진영은 HSBC Women's World Championship에서 17언더파를 기록하며 다시 한 번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 대회에서는 15라운드 연속 60대 타수와 30라운드 연속 언더파라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그러나 이후 대회들에서는 손목 부상으로 인한 통증과 기복하는 경기력에 시달리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고진영은 2023년을 뛰어넘는 역동적인 시즌을 보냈습니다. 부상으로 인해 개막전인 힐튼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에는 참가하지 못했지만, 2월에 열린 혼다 LPGA에서 기량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 대회에서 고진영은 4라운드 내내 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6위로 마무리했고, 특히 마지막 날에는 이글을 포함한 8언더파로 눈에 띄었습니다. 인터뷰에서 고진영은 작년의 부상으로 인한 어려움을 고백하며 많은 연습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고진영은 시즌 세 번째 대회인 HSBC Women's World Championship에서는 타이틀 방어에 성공하여 이 대회 최초로 2연패를 이루었습니다. 대회 기간 동안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꾸준한 플레이로 최종 17언더파, 171타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마지막 날 마지막 홀에서의 위기를 칼날 같은 아이언샷으로 넘어가며 우승을 이끌었고, 이는 고진영의 강인한 의지와 성취임을 보여주었습니다. 우승 트로피와 함께 고진영은 대회 15주년을 기념한 특별한 목걸이도 수상하며 감격의 순간을 경험했습니다.

 

5월에 열린 코그니전트파운더스컵에서는 고진영과 이민지가 치열한 경쟁을 펼치며 흥미진진한 대결을 선보였습니다. 둘째 날 공동 1위로 마무리한 뒤, 파이널 라운드에서 고진영은 타수를 조금씩 줄여가며 최종 13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이민지는 결국 홀컵 우측으로 떨어진 세컨샷을 놓치며 고진영에게 우승의 기회를 내줬고, 고진영은 파를 기록하며 이 대회 최초로 3회 우승을 기록하며 새로운 기록을 세웠습니다.

 

고진영은 이번 시즌을 통해 고진영의 뛰어난 기량과 강인한 정신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하며 여러 전 세계 투어에서의 우승 경력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고진영의 경기력과 함께 상금 및 순위도 고진영의 프로 골프 경력에서 중요한 요소입니다.

 

 4. 상금 및 순위

 

 4.1. KLPGA

- 2014년: 458,336,523원 (8위)

- 2015년: 533,505,416원 (5위)

- 2016년: 1,022,449,332원 (2위)

- 2017년: 706,358,090원 (4위)

- 2018년: 9,960,000원 (정보 없음)

- 2019년: 303,253,889원 (정보 없음)

- 2020년: 265,382,000원 (14위)

 

 4.2. LPGA

- 2018년: $1,159,005 (10위)

- 2019년: $2,773,894 (1위)

- 2020년: $1,667,925 (1위)

- 2021년: $3,502,161 (1위)

- 2022년: $1,260,471 (17위)

- 2023년: $1,552,244 (16위)

고진영은 KLPGA와 LPGA에서 모두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며 상위 순위를 차지했습니다. KLPGA에서는 2016년에 2위를 기록하며 막대한 상금을 획득하였고, LPGA에서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연속으로 상금왕에 올랐습니다. 특히 2021년에는 $3.5백만 이상의 상금을 획득하여 두각을 나타내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고진영의 안정된 스윙 템포와 날카로운 아이언 샷, 그리고 강인한 멘탈과 승부욕에서 비롯된 것으로, 골퍼로서의 전문성을 잘 대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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