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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원 : 프로 여성 골퍼. 2022년 KLPGA 투어 신인상, 2023년에는 3관왕(대상, 상금왕, 최저타수상), KLPGA 투어의 새로운 대세인 그녀에 대해 알아보자

시사맨 2024. 6. 28.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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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원은 대한민국의 여자 골프 선수로, 현재 KB금융그룹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2003년 2월 13일에 경기도 오산시에서 태어나, 현재 21세이다. 이예원는 163cm의 키를 가지고 있으며,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여동생이 있다. 학력으로는 원일초등학교를 거쳐 문정중학교와 비봉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고려대학교 국제스포츠학부에 입학했다. 이예원은 2021년 4월 KLPGA에 입회하여 프로 골퍼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이예원는 매니지먼트서울 소속으로 활동하며, 골프 선수로서의 경력과 실력을 쌓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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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원은 대한민국의 프로 골프 선수로서, 이예원의 짧은 시간 안에 KLPGA 투어에서 주목받는 성과를 거두며 빠르게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2022년에는 KLPGA 투어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눈에 띄는 출발을 보였고, 2023년에는 대상, 상금왕, 최저타수상 등 3관왕에 올라 KLPGA 투어의 새로운 주인공으로 자리매김했다.

 

아마추어 시절부터 이예원는 골프에 매진해왔다. 8살 때부터 아버지의 적극적인 권유로 골프를 시작하며,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는 수업 후 오후에는 골프 연습에 집중하며 선수의 길을 걸어왔다. 국가대표로서도 활약하며 2019년과 2020년에는 여러 대회에서 우승과 상위 입상을 이루어내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2021년에는 KB금융그룹과의 메인 스폰서 계약을 통해 KLPGA에 입회하였고, 점프투어를 통해 두 번의 우승과 상위 입상을 기록하며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쳤다. 이후에는 KLPGA 정규투어 시드권을 획득하고, 추천선수로 참가한 대회에서도 선전하며 기대를 모았다. 이는 이예원가 다가오는 2022 시즌에서도 뛰어난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임을 시사한다.

 

이예원은 2022년 KLPGA 투어에서 주목받는 신인으로 떠올랐다. 시즌을 앞두고 한 인터뷰에서 이예원는 많은 신인상 후보들이 경쟁하는 치열한 상황 속에서도 기복 없는 경기력으로 '첫 우승과 신인상 수상'을 목표로 세우겠다고 밝혔다.

 

이예원는 시즌 초반부터 주요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었다.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는 결승에 진출하여 첫 우승을 노렸으나 아쉽게도 마지막 두 홀에서 패배하며 준우승에 그쳤다. 이후에도 여러 대회에서 꾸준한 상위 입상을 이어가며 신인의 포부를 과시했다.

특히 9월말에는 OK금융그룹 박세리 INVITATIONAL과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 연속으로 2위를 기록하며 두 대회 연속으로 파이널 라운드에서 흥미진진한 경기를 펼쳤다. 이러한 성적 덕분에 10월에 열린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는 공동 12위를 기록하며 신인상 수상을 확정지었다.

 

이예원는 시즌이 마무리된 뒤 인터뷰에서 만족스러운 한 해를 보냈지만 우승이 없어 아쉬움을 털어놓기도 했다. 체력 소모가 크다는 점을 인정하며, 특히 여름철 성적이 부진했던 점을 반성하며 올 겨울에는 체력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예원은 무관으로 데뷔 시즌을 마무리한 것은 아쉽지만, 신인상을 수상하며 KLPGA 투어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킨 선수로서의 자리매김을 이룬 점은 의미 깊었다. 이예원의 향후 활약에도 기대가 크다.

 

이예원은 2023년 KLPGA 투어에서 활약을 이어가며 이예원의 이름을 더욱 빛내고 있다. 시즌 초반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2라운드 선두에 올라 FR까지 지켜내며 데뷔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에도 대회를 컷탈락 없이 마무리하며 꾸준한 경기력을 보였다.

6월에 열린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에서는 우승 기회를 노렸으나 연장전에서 박민지에게 패해 준우승에 그쳤다. 이후 8월에 열린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에서는 다시 한 번 연장전을 거쳐 김민선을 물리치고 두 번째 우승을 이뤄냈다. 이 우승으로 상금 순위 1위에 올라섰고, 원래 목표였던 대상 외에도 상금왕을 노릴 의지를 밝혔다.

 

한편, 8월에 열린 한화 클래식에서는 기상천외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3위에 올라 선두를 노렸으나 김수지의 활약으로 공동 2위를 기록했다. 이후 9월에는 여러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시즌을 이어가고 있었는데, OK금융그룹 읏맨 오픈과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에서도 각각 공동 선두와 공동 2위를 기록하며 눈에 띄는 성과를 보였다.

 

그러나 9월에 열린 대보 하우스디 오픈에서는 예상치 못한 컷탈락을 경험하며 연속 컷탈락 기록이 멈추게 되었다. 이 대회에서는 30경기 연속 컷통과 기록도 끊기게 되었지만, 이는 이예원의 경기력이 어느 때보다 더 발전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이예원은 2023년 시즌을 통해 다양한 경기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내며 KLPGA 투어에서의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이예원의 향후 활약에 대한 기대는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이예원은 2023년 KLPGA 투어를 통해 탁월한 성과를 거두며 한 해를 장식했다. 10월에 열린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서는 대회 전반에 걸쳐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며, 자신의 시즌 3승과 함께 생애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FR 후반에서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지만 뛰어난 위기 관리 능력을 발휘하여 2라운드 1위를 기록하고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이 우승으로 평균타수에서도 박지영을 제치고 1위에 올라서며, 전관왕을 노릴 수 있는 위치에 오르게 되었다. 전관왕을 달성한다면 이예원은 2년차에도 불구하고 대상, 상금, 다승, 최저타수상을 모두 달성하는 이정은6의 길을 따를 수 있게 될 것이다.

10월 말에 열린 SK네트웍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는 기대를 모은 만큼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강풍의 영향으로 2라운드에서 양파 이상의 스코어를 기록하며 최종적으로 공동 34위로 대회를 마쳤다. 그러나 이 대회를 끝으로 상금왕은 거의 확정되었고, 평균타수에서도 1위를 유지 중이지만, 대상 포인트에서는 임진희의 맹추격에 직면하고 있다.

 

11월에 열린 S-OIL 챔피언십에서는 1, 2라운드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며 대회를 진행했다. 경쟁자 박지영의 무릎 부상으로 인해 상금왕이 확정되고, FR 진행 중 악천후로 경기를 진행할 수 없게 되자 대상 또한 확정되었다. 평균타수에서도 이 대회에 불참한 2위 김수지를 앞서며 최저타수상 수상이 사실상 확정되었다.

 

이제 남은 것은 다승왕과 단일 시즌 최다 상금 기록이다. 시즌 마지막 대회인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이 기록들을 모두 달성할 가능성을 모색했지만, 1라운드와 2라운드에서의 성적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FR에서 뛰어난 경기력을 보였지만, 탑텐 진입에는 실패했고, 같은 3승 라인의 임진희가 우승하여 다승왕 타이틀을 가져갔다.

시즌이 모두 끝나고 진행된 이벤트 대회인 위믹스 챔피언십에서는 매치플레이로 진행된 1라운드에서 한진선을 제압하며 승리를 거두고 파이널 A에 진출했다. 2라운드에서 18홀 스트로크 플레이에서 5언더파의 스코어로 우승하며, 올해 첫 대회인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우승에 이어 올해 마지막 대회인 위믹스 챔피언십을 우승하며 수미상관을 완성했다. 이러한 활약으로 2023년에는 신흥 대세 선수로 자리매김하며, 과거 이정은6의 길을 걷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정은6가 데뷔 후 첫 우승이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인 점을 생각하면 더욱 놀라운 부분이다. 그러나 이예원은 3승을 거두었지만 다승왕을 차지하지는 못했다. 또한, 3관왕 달성은 박민지 이후 2년 만의 일이다.

 

이러한 활약으로 2023년 12월 11일 발표된 K-랭킹에서는 공고히 1위를 지키며 생애 첫 K-랭킹 1위에 오른 박민지를 제치고 있다. 2024 시즌이 시작되기 전까지 이예원이 1위를 지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예원의 2023년 시즌은 이예원의 진정한 투어 실력을 세계에 과시하는 한 해였다. 이번 시즌의 주요 목표는 지난 시즌 유일하게 수상하지 못한 다승왕을 차지하는 것이었다. 또한, 해외 투어에도 도전하여 자신의 실력을 국제 무대에서 검증하고자 했다.

3월에는 태국에서 열린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뛰어난 역전 우승을 통해 시즌 첫 승리와 개인 통산 4승을 기록하며 강력한 출발을 알렸다. 그러나 시즌 초에는 한 대회를 잘 마치면 다음 대회에서 아쉬운 결과를 보이는 경향이 있었다. 이는 지난 시즌에도 중후반기에 강력한 모습을 보였던 점을 고려할 때, 올 시즌의 진행이 중요한 관건이었다.

 

5월에는 JLPGA 첫 메이저 대회인 살롱파스컵에 참가하여 국제 대회에 데뷔하였고, 3라운드까지 단독 선두에 올랐으나 마지막 라운드에서의 성적으로 3위로 마무리했다. 이어서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는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거두며 뛰어난 경기력을 재차 입증했다. 그리고 두산 매치플레이 결승에서는 우승을 향한 열망을 갖고 나왔지만, 박현경에게 준우승을 내주며 다소 아쉬운 결과를 남겼다.

 

5월 말부터 6월 초까지 진행된 Sh수협은행·MBN 여자오픈에서는 시즌 3번째 승을 거두며 투어에서의 강력한 입지를 다시 한 번 강화했다. 이 기간 동안 참가한 4개 대회에서 모두 우승 경쟁을 했던 이예원는 더스타휴의 코스 레코드를 타이하며 눈에 띄는 성과를 남겼다.

그러나 6월 중순에 열린 한국여자오픈에서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초기 라운드에서 양파와 트리플 보기 등의 불행한 결과로 컷탈락 위기에 처했지만, 막바지에서의 역전 버디 행보로 컷탱과를 성공했다. 그렇지만 최종적으로는 공동 44위에 그쳤다.

 

이예원은 7월에 열리는 LPGA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도 참가할 계획을 밝히며 국제 무대에서의 경험을 더욱 쌓아가기로 했다. 이예원의 시즌은 아직 끝나지 않았으며, 긍정적인 결과를 통해 다양한 목표를 이루고자 하는 이예원의 의지가 묻어나 있다.

 

이예원은 2023년과 2024년 시즌을 통해 이예원의 탁월한 골프 실력과 함께 다양한 별명을 안겨받았다. 그 중 하나는 "말본"으로 알려진 별명인데, 이는 이예원의 골프의 로고와 닮았다는 점에서 비롯되었다. "퍼펙트바니"라는 별명은 대회마다 완벽함을 추구하는 이예원의 모습을 반영하며, 이는 또한 이예원의 팬들이 모인 팬클럽의 이름이기도 하다.

 

이예원는 또한 "돌부처"라고 불리기도 했는데, 이는 대회 중에도 변함없이 냉정한 표정을 지으며 플레이하는 모습 때문이다. 이예원의 완벽한 플레이에 대한 인식은 때때로 골프 기계 혹은 심지어는 AI와도 비유되었다. 특히 2024년 6월, 잠시 주춤할 때는 이예원의 플레이가 기계(AI)처럼 완벽하다는 드립이 나왔다고 한다.

이예원의 또 다른 별명인 "참교육자"는 2024 시즌에서 윤이나와의 경쟁을 통해 얻게 되었다. 윤이나의 감경 후 돌아온 우승을 두 차례나 막아낸 경험으로 이 별명이 생겨났다. NH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는 윤이나와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하며, 두산 매치플레이에서도 결승 진출을 이루었다.

 

이예원의 인격과 관련된 별명으로는 "다시 쳐"가 있다. 이 별명은 전술했던 두산 매치플레이 준결승에서의 일화에서 비롯되었다. 규정상 윤이나가 먼저 홀아웃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예원이 어떤 말을 한 뒤 결국 윤이나가 다시 퍼트를 쳤던 사건이었다. 이 사건은 이예원의 경쟁심과 인성에 대한 평가를 나누게 만들었으며, 이예원에 대한 팬들과 안티 팬들 간의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이 모든 별명과 사건들은 이예원의 골프 세계에서의 독보적인 존재감과 함께, 이예원의 인간적인 면모를 돋보이게 하기도 했다. 이예원은 이예원의 실력과 인성을 둘 다 발전시키며, 골프의 무대에서 더욱 큰 활약을 기대할 수 있는 주목할 만한 선수임은 분명하다.

 

이예원은 이예원의 고르게 잘하는 경기력과 안정적인 플레이로 많은 이들에게 인정받고 있는 선수다. 이예원의 주요 장점은 고점이 높고 기복이 없는 안정적인 경기력에 있다. 이는 이예원의 멘탈 또한 매우 강하다는 것을 시사한다. 이러한 특성은 골프에서 극도로 중요하며, 이예원은 이를 통해 박민지와 유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예원의 드라이브 거리가 240야드 정도로 장타자보다는 아니지만, 이예원의 정교한 플레이와 골프코스에서의 정확성은 이예원가 얼마나 경기를 잘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특히 페어웨이와 그린 적중률은 상위권에 속하며, 이는 이예원의 정밀하고 지속 가능한 경기 스타일을 반영한다. 2022 시즌에는 드라이빙지수와 히팅능력지수에서 1위를 기록하며, SG(Strokes Gained) 티샷 부문에서도 뛰어난 성적을 보였다. 2022 시즌에는 0.64로 9위, 2023 시즌에는 0.66으로 3위에 해당한다.

 

이예원를 제외한 2023 시즌 SG 티샷 탑5는 배소현(0.78), 김수지(0.77), 김민별(0.66), 황유민(0.63)으로, 이 선수들은 모두 고드라이브 거리 상위권에 위치한다. 이는 이예원가 얼마나 정확하고 멀리 티샷을 칠 수 있는지를 잘 보여준다.

 

이예원은 이예원의 골프에서의 뛰어난 실력과 안정적인 경기력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경기에서도 더 큰 성과를 이루리라 기대된다.

 

이예원은 골프 선수로서 뛰어난 실력과 강인한 의지를 바탕으로 성장해온 인물이다. 이예원의 롤모델은 박인비이며, MBTI는 ESTJ로, 이예원의 성격과 맞닿은 부분이 많다고 할 수 있다. 프로 골프 선수로서의 최종 목표는 세계 랭킹 1위에 오르는 것이다.

이예원는 어릴 적부터 스코어카드에 스마일 표시를 그려 경기에 잘 들어가려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이 스마일 표시가 완벽하지 않으면 지우고 다시 그리기도 한다고 한다. 또한 음악을 좋아하지만 경기 때는 듣지 않는다는 점에서는 이예원의 진지한 경기 준비 태도가 엿보인다.

 

이예원은 중학생 시절부터 알고 지냈던 친구들과의 국가대표 경험을 공유하며 유대감을 형성했다. 특히 유서연2, 윤이나, 김재희와는 깊은 우정을 쌓아왔다고 한다.

 

맛집 탐방과 영화 감상을 즐기며, 특히 로맨스나 스릴러 장르의 영화를 선호한다. 이예원의 인생 드라마는 '이태원 클라쓰'이며, 배우 박서준의 팬이기도 하다. 양식 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알리오 올리오라고 밝혔다.

 

이예원의 인기와 실력은 2022년 9월에는 스포츠W에서 이달의 MIG로 선정되었으며, 2023년에는 KLPGA 홍보모델로 선정되었고, KLPGA 멤버스 5월호의 표지를 장식했다. 또한 2023년 11월에는 '안캐디 시즌2'에 유서연2와 함께 출연하여 이예원의 다양한 매력을 공개했다.

 

이예원은 별명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 성향이지만, '신흥 대세'라는 호칭은 마음에 든다며 자신의 경기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예원의 미래에는 세계적인 선수로서의 발전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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