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은 대한민국의 배우로, 본명 정용준(鄭鏞俊)으로 1976년 12월 20일 부산에서 태어났습니다. 장혁은 동래 정씨(東萊 鄭氏) 본관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는 부산광역시 북구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장혁은 신체적으로는 키 174.5cm, 몸무게 63kg, 혈액형은 O형입니다. 학연은 서울잠전초등학교, 아주중학교, 사직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부산경상대학교에서 방송연예과를 전공하였습니다. 그 후 서울예술대학교 영화과와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에서 전문학사 및 학사를 취득하였습니다. 2004년부터 2006년까지 대한민국 육군 제15보병사단에서 병장으로 근무하였으며, 복무 후 배우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장혁은 '모델'을 시작으로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하였으며, 다재다능한 연기력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또한 장혁은 천주교를 신자로, MBTI는 INFJ 유형에 속하며, 취미로는 시나리오 창작, 영화 감상, 승마, 탭댄스를 즐기고 있습니다. 특기로는 절권도, 복싱, 기계체조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 장혁: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전 가수
장혁, 본명 정용준(鄭鏞俊), 1976년 12월 20일 부산에서 태어났다.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학창 시절을 보냈으며, 1997년 SBS 드라마 '모델'을 통해 본격적으로 배우 생활을 시작했다. 서울예술대학 영화과를 졸업하고 god의 데뷔곡 ‘어머님께’ 뮤직비디오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단국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진학한 장혁은 1998년 KBS 2TV 청소년 드라마 '학교'에 주연급으로 출연하며 반항아 캐릭터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1999년 삼성전자 애니콜의 전속모델로 발탁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았고, 2000년에는 ‘TJ Project’라는 이름으로 가수 활동을 하기도 했다. 2002년에는 드라마 '명랑소녀 성공기'에서 장나라와 함께 출연해 큰 인기를 얻었다. 2004년부터 2006년까지 군복무를 마치고, 2007년 드라마 '고맙습니다'를 통해 성공적으로 복귀했다. 2008년 발레리나 김여진과 결혼하여 세 자녀를 두고 있다.
2010년 드라마 '추노'에서 이대길 역으로 열연하여 큰 사랑을 받았고, KBS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했다. 2011년 '뿌리깊은 나무'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갔다. 2013년 예능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에 출연하여 대중에게 진솔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2014년 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서는 장나라와 재결합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뷰티풀 마인드'와 '보이스' 등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았고, 2017년 '돈꽃'에서는 강필주 역으로 또 한 번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
장혁은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자신의 연기력을 꾸준히 증명해왔으며, 다양한 장르에서 자신만의 색깔을 확립해왔다. 장혁의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은 한국 연기계에 큰 영향을 미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 장혁: 다채로운 역할과 성숙한 연기력의 상징
장혁은 2018년 드라마 '기름진 멜로'에서 두칠성 역을 맡아 사랑에 빠진 조폭의 귀여운 면모를 성공적으로 소화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같은 해 MBC 드라마 '배드파파'에서는 유지철 역을 연기하며, 힘들게 사는 중년 가장의 현실적인 모습을 진정성 있게 그려냈습니다. 유지철 역을 통해 격투기 액션과 깊은 감정 연기를 완벽히 소화한 장혁은 많은 이들에게 진정한 배우로서의 모습을 각인시켰습니다. 비록 낮은 시청률로 아쉬움을 남겼지만, 이 작품으로 2018년 그리메상 남자 최우수연기자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2019년, JTBC 드라마 '나의 나라'에서 장혁은 이방원 역으로 출연해 주연 3인방을 압도하는 연기력과 화면 장악력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2015년 영화 '순수의 시대'에서 다 보여주지 못한 인간 이방원의 모습을 완성하며 평단과 시청자 모두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2020년 영화 '검객'에서는 맹인 검객 역할로 스크린에 복귀하여 화려한 액션씬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비록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국내 관객 수는 19만 명에 그쳤지만, IPTV와 해외 시장에서 흥행에 성공하며 저력을 과시했습니다.
장혁은 이후 2021년 개봉한 영화 '강릉'과 2022년 개봉한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에서도 비슷한 행보를 보였습니다. 비록 극장에서는 큰 흥행을 기록하지 못했지만, IPTV와 넷플릭스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었습니다. 2023년에는 드라마 '패밀리'로 첫 tvN 작품에 출연하여 배우 장나라와 네 번째 호흡을 맞추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비록 작품성에 대한 아쉬움으로 시청률이 높지는 않았지만, 장혁과 장나라의 연기는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최근 장혁은 유튜브 '짐종국'에 출연한 배우 차태현의 발언을 통해 할리우드 진출 제의를 받은 사실이 알려졌습니다. 장혁의 인스타그램 팔로잉 목록을 통해 영어 공부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확인되며, 앞으로의 글로벌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이렇듯 장혁은 다양한 장르와 역할을 통해 끊임없이 성장하며, 진정한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습니다.
장혁은 다채로운 연기력과 차별화된 캐릭터 변신으로 많은 영화 작품에서 주목을 받아온 배우입니다. 장혁의 연기 경력은 1998년 영화 '짱'에서 임세빈 역으로 시작되었으며, 이후 '화산고'에서 김경수, '정글쥬스'에서 기태로 활약했습니다. 특히 '화장실 어디에요?'에서는 김선박 역으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2003년에는 '영어 완전 정복'의 박문수 역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력을 과시했고, 2004년에는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에서 고명우로 출연하여 S 다이어리 특별출연을 하였습니다.
장혁은 연기의 폭을 넓히기 위해 2009년에는 '오감도'에서 정민수 역을 맡으며 첫 번째 His concern 편에서 독특한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장혁은 이어 '토끼와 리저드'의 은설 역과 '펜트하우스 코끼리'의 현우 역으로도 활약하며 다양한 캐릭터들을 소화해냈습니다. 2011년에는 '의뢰인'에서 한철민 역을 맡아 차갑고도 매력적인 연기로 주목을 받았고, 2012년에는 '댄스 오브 더 드래곤'의 권태산 역에서도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2013년에는 '감기'의 강지구 역과 '아이리스 2: 더 무비'의 정유건 역을 연기하며 액션과 스릴러 장르에서도 활약하였습니다. 2014년에는 '가시'의 김준기 역에서 감정의 깊이를 담아내며 관객들의 호평을 얻었고, 2015년에는 '순수의 시대'에서 이방원 역을 맡아 본인이 출연했던 2015년 영화의 시대의 이방원 역할에서 다 못 보여준 인간 이방원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출연했습니다.
2016년에는 '진실금지지역'의 우지안 역으로 중국 영화에도 도전하며 국내외에서 장혁의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2017년에는 '사랑하기 때문에'의 점쟁이 역과 '보통사람'의 최규남 역을 맡아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하며 다재다능한 배우임을 입증했습니다.
2020년에는 '검객'에서 태율 역을 맡아 화려한 액션신을 선보이며 좋은 평가를 받았고, 2021년에는 '강릉'의 이민석 역과 2022년에는 '더 킬러: 죽어도 되는 아이'의 의강 역으로 연이어 다양한 영화 작품에 출연하여 장혁의 연기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하였습니다.
장혁은 장혁의 다채로운 연기력과 함께 연기의 깊이와 매력을 고루 갖춘 배우로,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캐릭터와 작품을 통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장혁은 장혁의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드라마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장혁의 연기 경력은 1997년 SBS 드라마 '모델'에서 준호 역으로 시작되었으며, 이어서 1999년 KBS 2TV의 '학교'에서 강우혁 역으로 등장하며 청춘의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했습니다. MBC 드라마 '햇빛속으로'에서는 한명하 역을 맡아 감정의 깊이를 더했고, 2000년 SBS의 '왕룽의 대지'에서는 봉필 역을 통해 역사적인 배경 속에서도 장혁의 연기력을 입증했습니다.
장혁은 2002년 SBS 드라마 '명랑소녀 성공기'에서 한기태 역을 맡아 코믹한 요소와 감정선을 느껴지게 연기하여 관객들에게 잘 다가갔습니다. 이어서 '대망'에서는 박재영 역을 맡아 긴박한 상황 속에서의 연기로 주목을 받았고, 2007년 MBC의 '고맙습니다'와 SBS의 '불한당'에서는 각기 다른 캐릭터를 소화하며 다채로운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2010년 KBS 2TV의 '추노'에서 이대길 역을 맡아 대중과의 깊은 호흡을 이루며 인기를 얻었고, '애상여주파'에서 천이푸 역으로도 활약하며 다채로운 캐릭터 변신을 선보였습니다. 장혁은 2013년 KBS 2TV의 '아이리스 2'에서 정유건 역을 맡아 액션과 스릴러 장르에서도 뛰어난 모습을 보였고, 2014년 MBC의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서 이건 역을 연기하며 감정의 깊이를 담아냈습니다.
장혁은 '프로듀사'에서 장현성 역으로 특별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고, 2016년 KBS 2TV의 '뷰티풀 마인드'와 '신해'에서는 이영오와 이해산 역을 맡아 각기 다른 캐릭터들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최근에는 2022년 KBS 2TV의 '붉은 단심'에서 박계원 역으로 출연하며 다시 한 번 장혁의 연기력을 인정받았고, 2023년 tvN의 '패밀리'에서는 권도훈 역을 맡아 풍부한 감정선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전달하였습니다. 장혁은 장혁의 다재다능한 연기력과 함께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관객들에게 새로운 감동과 여운을 남길 것으로 기대됩니다.
장혁은 2004년 10월 말에 발생한 병역비리 사건으로 인해 큰 파장을 겪었습니다. 2000년, 장혁은 병역 비리 브로커에게 돈을 지불하고 신장 질환을 가졌다는 거짓 정보를 제공받아 병역 면제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이 사실은 3년이 지난 2004년에야 수면 위로 드러났습니다. 당시 사건이 발생한 시기에는 형사 처벌을 받지 않았지만, 후에 재검을 통해 제102보충대대에 입소하게 되었고, 2004년 11월 16일 현역으로 입대하게 되었습니다. 군 생활을 통해 제15보병사단에서 복무를 완수하고 2006년 11월 15일에 전역하게 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장혁이 참여한 병역비리 사건 중 하나로, 당시 프로야구 병역비리 사건과도 연결되어 많은 사회적 관심을 받았습니다. 2023년에는 연예계의 병역비리 사건들이 재조명되면서 다시 한 번 이 사건이 언급되었습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사구체신염의 병역면제 기준이 강화되었으며, 장혁은 이후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성실한 군 생활을 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미지를 개선했습니다.
장혁은 스스로에게도 큰 후회가 남는 사건으로, 여러 매체 인터뷰에서 이 사건에 대한 후회를 공개적으로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장혁은 이 사건을 계기로 진심으로 반성하며 새로운 시작을 하였고, 그로 인해 류수영과의 라이벌 기믹을 통해 호평을 받으며 이미지를 완전히 전환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형사처벌 대상이 아니었던 점이 장혁의 이미지 회복에 큰 도움이 되었으며, 액션 배우로서도 활약하며 자신의 연기력을 여러 방면에서 입증했습니다.
장혁은 god와 끈끈한 우정을 공유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들은 무명 시절부터 한 숙소에서 함께 생활하며 서로의 지원을 받아왔다. 고생뿐만 아니라 성공의 순간도 함께한 특별한 인연이다. 또한, 장혁은 윤계상과 생일이 같다는 점에서도 또 하나의 특이한 연결고리를 가지고 있다.
무명 시절에는 소속사에서 배우로서의 기회가 부족했던 상황이었지만, 장혁은 핫도그라는 독특한 방법으로 돌파구를 찾기 시작했다. 하루에 30개씩 만들어 소속사 사람들에게 대접하며 장혁의 요리 실력을 입증했고, 이 핫도장혁은 god와 전지현 등 여러 인물들에게도 인정받았다. 장혁의 요리 실력은 리얼입대 프로젝트 진짜 사나이에서도 '혁스도그'라는 별칭으로 불렸고, 특별 메뉴로 선보였다.
데뷔 초에는 정우성과 비교되기도 했지만, 데뷔 14년차에는 영화 '추노'를 시작으로 장혁만의 고유한 이미지를 확립했다. 장혁은 절권도를 수련하며 액션 배우로서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험했고, 특히 '추노'에서의 화려한 액션 연기로 큰 호평을 받았다.
또한 장혁은 복싱을 10년 이상 수련하며 실력을 키웠고, 프로 라이센스 취득까지 이르렀다. 장혁의 복싱 실력은 여러 전문가들에 의해 수준급으로 평가되었으며, 이를 라디오 스타에서 공개하며 또 다른 장면을 연출했다.
장혁은 배우로서의 활동 외에도 일본 TBS의 프로그램에서 한식 전도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면모를 선보였다.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장혁의 예상치 못한 개그감도 눈에 띄었고, 특히 절친과의 케미가 좋아서 어떤 프로그램에도 빠지지 않고 출연했다.
이 모든 활동과 더불어 장혁은 장혁의 이름을 알리게 된 계기 중 하나로 드라마 '학교'에서 맡은 강우혁 역을 꼽을 수 있다. 또한 장혁은 영화 '왕의 남자'에서의 역할을 준비하던 중 병역비리 사건으로 인해 갑작스럽게 군 복무를 하게 되었으며, 이는 장혁의 경력에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게 되었다.
장혁은 용띠클럽의 일원으로서도 잘 알려져 있다. 특히 2014년, 차태현과 김종국과 함께 각 방송사의 일요예능에 합류한 사건은 큰 화제를 일으켰다. 그러나 장혁은 영화 촬영 스케줄로 인해 가장 먼저 프로그램을 하차해야 했다는 점에서 장혁의 인기와 바쁜 일정이 얼마나 깊이 관련되어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례였다.
김종국과는 운동 매니아로서의 공통점에서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며, 운동 이야기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보인다. 작품에서의 동적인 캐릭터와는 달리, 장혁은 실제 성격이 진지하고 느린 말속에서 나오는 말끝이 끊어지지 않는다. 이는 장혁이 부산 사투리를 벗어나기 위해 노력했지만 서울에서 사투리를 사용하지 않으려는 노력에서 온 것으로, 이러한 노력이 장혁의 말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든 결과라 할 수 있다.
연기 활동 외에도 장혁은 다작하는 배우로, 매년 적어도 한 두 작품은 출연했으며 이는 장혁이 현장에서의 일을 즐기고 지속적으로 일하고 싶어하는 열망에서 비롯된 것이다. 장혁은 국밥을 좋아하며, 특히 돼지국밥을 특이한 방식으로 먹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는 장혁의 개성적인 취향을 보여주는 하나의 예시로, 단골집에서의 먹방 장면이 서울촌놈에서 방영되며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었다.
장혁은 자신의 대역 배우가 액션 씬에서 기절하는 모습을 보고 충격과 죄책감을 느끼며 직접 액션 연기를 시작했다고 한다. 또한 장혁의 얼굴이 정우성과 닮았다는 말로도 유명하며, 이는 장혁이 받는 별명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