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영(1989년 12월 8일 출생)은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노원구 중계동에서 태어난 배우이다. 키는 168cm이며 몸무게는 48kg에 O형이다. 어머니와 남동생과 함께 자랐으며, 국적은 대한민국이다. 이유영은 서울중계초등학교, 신양중학교, 자양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에서 예술사 학위를 취득했다. 종교는 개신교이며, 소속사는 에이스팩토리이다. 2024년 5월에 결혼을 하고, 같은 해 9월에 자녀를 출산 예정이다. 이유영은 2012년 단편영화 '꽃은 시드는 게 아니라...'를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했으며, 그 후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유영: 대한민국의 배우
생애 및 활동
이유영은 1989년 12월 8일 서울특별시 노원구 중계동에서 태어났다. 어린 시절부터 이유영은 귀여운 외모와 함께 자랐으며,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미용사 보조 일을 하다가 2010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에 입학하여 연기자로서의 꿈을 키웠다. 동기인 김고은, 박소담과 함께 공부한 경험이 있다.
2014년에는 저예산 예술 영화인 '봄'에서 누드 모델 민경 역을 맡아 밀라노 국제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았다. 이유영은 이후 '간신'에서의 기생 설중매 역으로도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강렬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2017년에는 OCN 드라마 '터널'에서 신재이 역으로 드라마 데뷔를 하며 첫 발을 내디뎠다. 이후 영화와 드라마에서 지속적으로 활약하며 이유영의 연기는 꾸준한 호평을 받고 있다.
업적과 수상
이유영은 다양한 작품에서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하며 연기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유영의 연기는 노출보다는 작품의 필수적 요소로서의 역할을 이해하며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태도를 보여준다. 이유영은 그 동안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주요 역할을 맡으며 꾸준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이유영: 출연 작품
영화
이유영은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서 활약하며 다채로운 캐릭터를 소화해왔다.
- 2012년
- 꽃은 시드는 게 아니라... - 주연, 수영 역
- 2014년
- 봄 - 주연, 민경 역
- 2015년
- 간신 - 설중매 역
- 그놈이다 - 시은 역
- 고란살 - 정원 역
- 2016년
- 미스터 쿠퍼 - 인애 역
-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 - 민정 역
- 2018년
- 나를 기억해 - 한서린 역
- 허스토리 - 우정출연, 선영 역
- 풀잎들 - 조연, 순영 역
- 원더풀 고스트 - 주연, 홍현지 역
- 2019년
- 악질경찰 - 특별출연, 양희숙 역
- 집 이야기 - 주연, 강은서 역
- 2020년
- 디바 - 박수진 역
- 2021년
- 장르만 로맨스 - 문정원 역
- 2024년
- 세기말의 사랑 - 김영미 역
- 미정 - 소방관, 구급대원 역
이유영은 각본의 요구에 따라 다양한 역할을 차별화된 연기력으로 소화해내며,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유영: 드라마 출연
이유영은 다양한 드라마에서 각본에 따라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왔다.
- 2016년
- 네이버TV - 특근 : 매구 역, 특별출연
- 2017년
- OCN - 터널 : 신재이 역, 주연
- 2018년
- MBC - 미치겠다, 너땜에! : 한은성 역
- SBS - 친애하는 판사님께 : 송소은 역
- 2019년
- KBS 2TV - 국민 여러분! : 김미영 역
- OCN - 모두의 거짓말 : 김서희 역
- 2020년
- MBC - SF8 - 간호중 : 간호중 / 연정인 역
- KBS 2TV 드라마 스페셜 - 연애의 흔적 : 이주영 역
- 2021년
- Apple TV+ - Dr. 브레인 : 정재이 역
- 2022년
- JTBC - 인사이더 : 오수연 역
- 2024년
- KBS 2TV - 함부로 대해줘 : 김홍도 역
이유영은 각 드라마에서 이유영의 독특하고도 강렬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유영: 뛰어난 눈동자와 예쁜 섬섬옥수
이유영은 이유영의 갈색 눈동자가 두드러지며, 연기하는 부분에서도 이 독특한 신체적 특징이 이유영의 연기력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이유영의 갈색 눈은 한국인들 사이에서 매우 드문 색상으로, 이유영은 어린 시절 학교에서 컬러 렌즈를 낀 것으로 오해받기도 했다고 한다. 이 색조는 녹색과 회색이 섞인 독특한 갈색으로, 고아라와 같은 다른 배우들의 갈색 눈과는 차별화된 인상을 남긴다.
2019년 5월 31일, 인스타그램에 "죽고싶다 매일매일이 지옥이다 벗어나고싶다.."라는 글을 올리면서 논란이 일었으나, 이 글은 곧바로 삭제되었고 소속사는 실수로 올린 것이라고 사과했다. 이유영 본인도 사건이 터져 놀라웠고, 즉시 삭제한 것으로 보도되었다.
또한, 이유영의 손과 발은 길고 곱게 예쁜 섬섬옥수이며, 2024년 5월에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같은 해 9월에는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되었다. 이러한 소식은 이유영의 팬들 사이에서도 큰 주목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