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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수 : 전 축구선수 송종국의 전 부인. 배우 박연수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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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시사맨 2024. 7. 1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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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연수는 1979년 4월 5일 전라남도 광주시에서 태어났다.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중퇴하며 연기의 길을 걷기 시작했으며, 박연수의 데뷔 작품은 2001년 영화 '눈물'이었다. 신체 사이즈는 키 170cm, 몸무게 49kg이며 혈액형은 A형이다. 박연수는 개신교 신자로 알려져 있으며, 자녀로는 딸 송지아와 아들 송지욱이 있다. 송지아는 2007년 6월 21일에 태어나고, 송지욱은 2008년 12월 10일에 태어났다. 박연수는 광주광역시를 고향으로 하고 대한민국 국적을 가지고 있다. 박연수는 여성 배우로, 대한민국에서 활동하고 있다. 박연수는 2001년 박잎선이라는 예명으로 연기계에 데뷔했으며, 출생 이름은 박근영이었지만 2005년 박연수로 개명했다. 이후 송종국의 전 아내로서도 잘 알려져 있으며, 이혼 이후에는 활동명을 본명인 박연수로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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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수는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였다. 2001년 영화 '눈물'에서는 새리 역을 맡아 활약했으며, 드라마에서도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왔다. SBS의 '이별 없는 아침'부터 네이버TV의 '더 미라클'까지, 박연수의 연기는 꾸준히 관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배우 박연수는 연기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2012년에는 SBS의 '도전 1000곡'에서 송종국과 함께 출연하며 강심장 151회에 특별 출연했다. 2019년에는 MBN의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고정 출연하며 활동했고, 2018년에는 tvN의 '둥지탈출 제3기'에서는 자녀들인 송지아와 송지욱과 함께 참여했다.

 

박연수는 또한 광고 모델로서도 활발히 활동하였다. 2014년에는 농림수산식품부의 '녹색식생활 신철한가', 코베아, KT 올레 ALL-IP, 홈플러스 등 다양한 광고에서 박연수의 이미지를 선보였다. 또한 같은 해에는 서울 SOS 어린이마을의 홍보대사로서도 활동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배우 박연수의 인생은 박연수의 연기 활동 외에도 많은 사회적 관심을 받고 있다. 2006년 12월, 축구선수 송종국과의 결혼을 통해 가정을 이룬 박연수는 2007년과 2008년 각각 딸 송지아와 아들 송지욱을 축복받으며 가정을 꾸렸다. 박연수의 가정은 MBC의 '아빠! 어디가?'를 통해 대중에게 알려지며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2015년 10월, 이혼 소식이 보도되면서 박연수의 삶은 큰 변곡점을 맞이했다. 이혼 과정에서는 친권, 양육권 등에 대한 분쟁이 있었고, 송종국의 SNS에는 이혼 후 여성과의 관련성이 의심되는 사진과 글이 등장하며 사회적 논란의 중심이 되었다.


박연수는 이에 대해 루머라며 반박하며 자녀들에게는 그래도 좋은 아버지임을 강조하였다. 박연수의 삶은 이후에도 다양한 사건과 논란을 맞이하며 공개적으로 관찰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SNS를 통해 일부 화제를 불러들이기도 하였다. 박연수는 계속해서 연기와 사회적 활동을 통해 박연수의 이름을 알리고 있다.

 

배우 박연수는 현재 전 남편인 송종국과 서로간의 상처와 오해를 풀며 친구 사이로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제는 자녀들도 아버지와 어머니가 헤어진 사실을 알고 있으며, 이들의 삶은 여전히 매체를 통해 다루어지고 있다. 2018년 11월 13일 tvN의 '둥지탈출 시즌3'에 출연하여 송지아와 송지욱의 일상을 공개하며 관심을 모았다.

 

박연수는 싱글맘으로서 자녀들의 학교 생활을 지원하며, 이혼 후에는 아이들을 위해 국제학교에서 일반 학교로 전학시킨 사실을 공개했다. 송종국의 집 근처로 이사해 아이들이 아버지와 자유롭게 교류할 수 있도록 돕기도 했다. 송지아는 아버지와의 통화에서 계속해서 "사랑해"라는 말을 듣기를 원하며, 송지욱은 아버지를 통해 축구에 대한 꿈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혼은 박연수에게 큰 상처였으나, 자녀들을 위해 모든 감정을 극복했다고 밝히며 송종국과는 이제 친구처럼 편안하게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박연수는 송종국과의 관계 변화를 공개하며 그의 빈자리가 남았다고도 털어놨다. 최근 인스타그램을 통해 괴롭힘을 당했다며 일부 논란을 불러일으킨 적도 있으나, 자녀들의 성장과 꿈을 응원하는 모습도 함께 보여주고 있다.

 

박연수의 자녀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잠재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송지아는 틱톡커로 활약하며 송지욱은 송종국의 축구 교실에서 열심히 훈련을 받고 있다는 사실도 알려져 있다.

 

2018년 tvN의 '둥지탈출 제3기'에서 박연수는 아들 송지욱에 대한 훈육 태도로 비판을 받았다. 송지욱이 누나와 박연수의 친구들이 찍은 춤 영상에 댓글을 달겠다고 말하자, 박연수는 급기야 아들을 몰아세우며 "댓글은 사람을 비방하는 말이야!"라고 억지로 설득하려 했다. 그러나 아들이 댓글이 나쁜 말이 아니라고 주장하자, 억울함을 토로하며 울음을 터뜨렸고, 이후에는 본인이 악플을 많이 받아서 댓글이라는 말 자체에 예민하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하지만 박연수의 반응은 감정적이었으며, 아들이 자신의 억울함을 토로하고 "댓글이 왜 나쁜 말이냐"며 의문을 제기해도 이를 단순한 말대답으로만 처리하며 감정적으로 화를 냈다는 비판을 받았다. 또한, 아들이 총 게임을 하자 가상현실이 현실이 될 수 있다는 논리로 혼내고, 핸드폰을 피처폰으로 바꾸는 등 과도한 통제를 시도했다는 점도 논란이 되었다.

 

박연수는 자녀의 행동에 대한 이러한 과도한 통제와 편협한 선악 이분법적인 접근은 합리적이지 않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이는 자녀의 성장과 발전을 저해할 수 있다는 우려를 샀다. 결국 이 사건은 어린 자녀를 키우는 부모로서의 박연수의 접근 방식에 대한 사회적 논의를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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