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이지은)는 대한민국의 인기 가수이자 배우로, 1993년 5월 16일 서울특별시 성동구에서 태어났습니다. 현재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거주하며, 전주 이씨 본관을 가진 전주 출신입니다. 데뷔는 2008년 9월 18일로, 아이유는 성장하면서 다양한 학교를 전학하며 교육을 받았습니다. 동덕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이담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 중에 있습니다. 아이유는 뛰어난 음악적 재능으로 유명하며, 다양한 닉네임과 팬덤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유의 음악 스타일은 국내외에서 인정받아왔으며, 특히 아이유의 자작곡 작사와 연주 능력은 많은 팬들 사이에서 사랑받고 있습니다. 아이유는 또한 복숭아와 같은 과일, 그리고 기욤 뮈소의 책을 좋아하며, 어느 소극장이나 숫자 8 같은 아늑한 공간을 즐기는 편입니다. 이외에도 민트초코와 옛날 팥빙수를 좋아하며, 시끄럽고 혼잡한 곳을 싫어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유: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배우
아이유, 본명 이지은, 2008년 9월 18일 만 15세의 나이에 ‘너와 내가 음악으로 하나가 된다’는 의미의 ‘아이유(IU)’로 데뷔했습니다. 아이유는 매력적인 음색과 뛰어난 작사, 작곡 능력을 바탕으로 십여 년이 넘는 기간 동안 솔로 아이돌이자 아티스트로서 사랑받고 있습니다. 2012년 이후로는 매년 세계 주요 도시에서 대규모 콘서트를 진행하며 공연자로도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또한 수많은 예능 프로그램과 80편 이상의 광고에 출연하며 다방면에서 그 능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2011년 연기자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약하며, 그야말로 올라운더 엔터테이너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아이유는 데뷔 전부터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가수가 되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중학교 1학년 때 학교 체육대회 개막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며 자신의 무대 체질을 깨닫게 된 이후, 가수가 되겠다는 꿈을 확고히 했습니다. 여러 기획사의 오디션에서 수차례 낙방했으나, 2007년 10월 로엔엔터테인먼트의 오디션에 합격하며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비록 데뷔 초반에는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지만, 이후 밝은 이미지의 아이돌 콘셉트로 전환하며 점차 인기를 얻기 시작했습니다. 2010년 ‘잔소리’, ‘좋은 날’ 등의 곡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으며, 가수로서의 위치를 확고히 했습니다.
아이유의 음악적 성장은 아이유의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의 결과입니다. 데뷔 이후에도 아이유는 음악뿐만 아니라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아이유는 남녀노소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아티스트이자 롤모델로 자리 잡았습니다. 아이유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할 아이유의 미래가 기대됩니다.
아이유: 데뷔 후 활동
아이유는 2008년 9월 18일, 하이브리드 팝 장르의 곡 ‘미아’로 Mnet 《엠 카운트다운》에서 첫 데뷔 무대를 가졌습니다. 그러나 첫 무대는 관객들의 차가운 시선과 일부 팬덤의 야유 속에 진행되었습니다. 데뷔 음반 Lost And Found는 9월 23일 발매되었으며, 아이유의 뛰어난 가창력과 음악성으로 음악 전문가들의 관심을 끌었지만 대중적으로는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습니다.
2009년 4월, 정규 1집 Growing Up의 타이틀 곡 ‘Boo’를 통해 발랄한 이미지로 변신하며 인지도를 높여갔습니다. 당시 거의 무명 가수였던 아이유는 2009년 멜론 연간차트 66위를 기록하며 선방하였습니다. 이어 치어리더 콘셉트의 ‘있잖아 (Rock Ver.)’로 상큼하고 발랄한 소녀 이미지를 확립하였습니다. 또한, 다양한 OST 작업에도 참여하며 점차 대중에게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같은 해 11월, 미니 2집 IU...IM을 발매하고 발랄한 댄스곡 ‘마쉬멜로우’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이 곡은 뮤직비디오와 음악방송에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아이유는 ‘소녀 디바’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IU의 STAR 4U》와 《곰TV 뮤직차트쇼》와 같은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젊은 남성층을 중심으로 초기 팬덤을 형성해 나갔습니다.
아이유는 이러한 활동들을 통해 당시 아이돌 그룹이 주를 이루던 시장에서 솔로 아이돌 가수로 자리잡는 데 성공했습니다. 비록 이 시기에는 ‘국민 스타’의 반열에는 오르지 못했지만, 특히 군대에서 메이저급 아이돌로 큰 인기를 끌며 군통령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이러한 성과들은 아이유가 이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기반이 되었습니다.
아이유: 2010년~2011년 활동 분석
아이유는 2010년과 2011년 사이에 눈부신 성장과 발전을 이루며 대한민국의 대표 가수로 자리매김했습니다. 2010년 초, ‘첫사랑이죠’와 ‘다섯째 손가락’이라는 프로젝트 음악을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갔고, 5월에는 첫 합동 콘서트 러블리 피크닉을 V.O.S의 최현준, 성진환과 함께 개최하였습니다.
아이유의 첫 번째 주요 전환점은 2010년 6월, 임슬옹과의 듀엣 곡 ‘잔소리’로 데뷔 이후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면서였습니다. 이 곡은 2010년 멜론 연간차트 2위를 기록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고, 이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남녀 듀엣 곡으로 자주 불리게 되었습니다.
이어 7월에는 MBC 드라마 로드 넘버 원의 OST ‘여자라서’를 발표하며 애절한 보컬 능력을 선보였고, 8월에는 유승호와의 듀엣 곡 ‘사랑을 믿어요’를 발표하며 대중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특히 9월에는 성시경과의 듀엣 곡 ‘그대네요’를 발표하여 가온 주간 디지털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2010년 12월, 미니 3집 Real의 타이틀 곡 ‘좋은 날’은 발매된 지 하루 만에 모든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아이유를 단숨에 대세 가수로 만들어주었습니다. 이 곡은 2010년대 최고의 히트곡 중 하나로 손꼽히며, 아이유의 가창력을 과시하는 3단 고음은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 곡으로 아이유는 제3회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베스트송, 제9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올해의 노래를 수상하며 두 개의 대상을 거머쥐었습니다.
2011년에도 아이유는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1~2월에는 KBS2 드라마 드림하이에 출연하여 연기자로서의 첫 발을 내딛었고, OST ‘Someday’ 역시 흥행에 성공하였습니다. 또한,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과의 소통을 지속하였고, 3월부터는 SBS 인기가요의 MC로 활동하며 방송 활동을 활발히 이어갔습니다.
2011년 2월에는 싱글 1집 Real+의 타이틀 곡 ‘나만 몰랐던 이야기’를 발매하여 또 한 번 모든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였고, 5월에는 드라마 최고의 사랑의 OST이자 첫 자작곡인 ‘내 손을 잡아’를 발표하며 흥행에 성공하였습니다.
그해 11월에는 정규 2집 Last Fantasy를 발매하였고, 타이틀 곡 ‘너랑 나’는 멜론 주간 차트에서 6주 연속 1위, 아이차트 퍼펙트 올킬(PAK) 74회 등 압도적인 성과를 거두며 아이유의 전성기를 이어갔습니다. 또한, 수록곡 전곡이 음원 차트에 오르는 놀라운 성과를 이룩하며 "믿고 듣는 아이유"라는 이미지를 공고히 했습니다.
2011년 동안 아이유는 일본에서의 데뷔도 준비하며 해외 활동에도 첫 발을 내디뎠고, 다양한 광고 모델로 활약하며 CF 퀸이라는 별명을 얻었습니다.
아이유의 성공 비결은 가창력과 음악성, 다양한 활동으로 인한 폭넓은 인지도, 그리고 귀엽고 청순한 이미지로 청중의 사랑을 받았다는 점입니다. 아이유는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히트곡을 발표하며 롱런하는 가수로서의 이미지를 구축해 나갔습니다. 2010년대 초반, 국민 여동생이라는 임팩트가 여전히 강하게 남아있는 아이유의 인기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견고해지고 있습니다.
아이유: 2012년부터 2014년까지의 도전과 성장
2012년은 아이유의 가수 생활에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다. 동덕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대학교 진학을 포기하며,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여러 대학교에서 특례입학 제안을 받았지만, "노력한 이들이 들어가는 곳"이라며 입학을 거부한 그의 결단력은 대중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었다.
5월에 발매한 싱글 2집 "스무 살의 봄"의 선공개 곡 "복숭아"와 타이틀 곡 "하루 끝"은 발매와 동시에 각종 음원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하루 끝"은 방송 활동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멜론 연간 차트에서 11위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2012년 여름, 아이유는 최초로 전국 투어 단독 콘서트 "Real Fantasy"를 개최했다. 예매 30분 만에 전석 매진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고, 매년 전국 단위 투어로 단독 콘서트를 진행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에는 LOEN TREE에서 발매한 썸머 프로젝트 앨범의 타이틀곡 "달빛바다"를 발표하며 소속사 신인 걸그룹 피에스타를 홍보하는 콜라보 활동을 펼쳤다.
그러나 2012년 연말, 스캔들로 인해 데뷔 이래 최대 위기를 겪었다. 이후 예능 출연을 대폭 줄이고, 다량의 자작곡을 포함한 음반 발매와 드라마 출연에 매진하며 본업에 충실했다.
2013년, 아이유는 "최고다 이순신"과 "예쁜 남자" 등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이어갔다. 특히 "최고다 이순신"에서의 열연은 전반적으로 준수한 연기력으로 호평받았다. 같은 해 10월, 정규 3집 "Modern Times"를 발매했다. 타이틀 곡 "분홍신"은 각종 음원 차트와 음악 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며 큰 성공을 거두었다. 모던 재즈 위주의 수록곡들도 완성도 높은 평가를 받으며, 아이유의 음악적 성장을 입증했다.
2013년 12월, 정규 3집 리패키지 앨범 "Modern Times Epilogue"의 타이틀 곡이자 자작곡 "금요일에 만나요"가 대히트를 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루었다. 이 곡은 멜론 주간 차트에서 96주간 차트인하며 롱런 곡으로 자리매김했다. 한국갤럽에서 실시한 주관식 설문조사에서 2013년 올해를 빛낸 가수 4위와 6위를 차지하며 가요계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졌다.
2014년, 아이유는 생일에 맞춰 발매한 첫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를 통해 음악적 재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타이틀 곡 "나의 옛날이야기"는 멜론 연간 차트에서 준수한 성과를 거두었고, "너의 의미"는 산울림의 김창완이 직접 피처링에 참여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멜론 주간 차트에서 73주간 차트인하며 롱런 곡으로 자리잡았다. 콘서트 수익금 전액을 세월호 유가족에게 기부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도 보였다.
그 외에도 다양한 콜라보 활동을 이어가며, HIGH4와의 듀엣 곡 "봄 사랑 벚꽃 말고", 울랄라세션과의 듀엣 곡 "애타는 마음" 등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봄 사랑 벚꽃 말고"는 매년 봄마다 역주행하며 음원 차트에 진입하는 봄 연금 곡으로 자리잡았다.
10월에는 서태지와 콜라보레이션 한 "소격동"이 공개와 동시에 많은 관심을 받으며, 각종 음원 차트와 음악 방송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제6회 멜론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아티스트를 수상하며, 여성 솔로 가수로서는 최초로 이 상을 수상했다.
2013년부터 2014년까지는 아이유의 음악성과 뮤지션으로서의 지위를 대중에게 본격적으로 인정받은 시기였다. "금요일에 만나요", "봄 사랑 벚꽃 말고", "너의 의미" 등 세 곡의 메가 히트곡이 탄생하며, 2014년 멜론 연간 차트에서 나란히 4위, 6위, 8위에 올랐다. 성적 외적인 면에서도 판타지 중심의 이전 히트곡들과 달리 현실적인 주제를 바탕으로 한 음악들이 대중을 사로잡으며, 아이돌에서 뮤지션으로서의 시대를 열었음을 각인시켰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아이유는 성별과 세대를 초월하는 국민 가수로 자리매김하며, 가요계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게 되었다.
아이유: 2015년부터 2016년까지의 음악적 도약과 도전
2015년은 아이유에게 있어 다방면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친 해였다. 2월,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시작한 그는, 5월과 6월에는 KBS2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신디 역을 맡아 한층 발전된 연기력을 선보였다. 이는 해외 중화권 팬덤을 구축하는 데도 큰 영향을 미쳤다.
5월 18일에는 디지털 싱글 "마음"을 발매하며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했다. 이 곡은 이후 아이유의 콘서트에서 관객들과 함께 부르는 소중한 팬송으로 자리매김했다. 팬송임에도 불구하고 2015년 가온 연간 디지털 차트 15위, 멜론 연간 차트 25위를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여름에는 MBC "무한도전"의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특집에 출연했다. 박명수와 함께한 가요제 참가곡 "레옹"은 아이유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음원 발매 후 모든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석권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멜론에서는 24시간 이용자수 140만 명을 기록하며 역대 최다 24시간 이용자 수 기록을 경신했고, 지니에서도 역대 최다 지붕킥 기록을 세웠다.
10월 23일에는 미니 4집 "CHAT-SHIRE"를 발매했다. 이 앨범은 아이유가 전곡 작사 및 최초로 프로듀싱을 맡은 앨범으로, 자전적이고 날선 메시지를 담고 있어 이전과는 다른 스타일의 음악을 선보였다. 타이틀 곡 "스물셋"은 발매와 동시에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했고, 수록곡 7곡이 차트에서 줄 세우기를 하며 큰 성공을 거두었다.
그러나 앨범 발매 2주 후, 타이틀 곡 "스물셋"의 뮤직비디오 콘셉트와 수록곡 "Zeze"가 페도필리아를 암시한다는 논란이 일었다. 인신공격성 악플과 악성 루머가 퍼지며 큰 역경을 겪었지만, 아이유는 정면 돌파하며 이를 극복했다. 이 사건을 통해 팬덤의 결집력을 강화하며, 더욱 견고한 코어 팬층을 형성했다.
2015년, 아이유는 드라마 "프로듀사"의 중화권 인기에 힘입어 홍콩, 베이징, 타이베이에서 팬미팅과 쇼케이스를 여는 등 중화권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12월 11일에는 대만에서 최초의 앨범을 컴필레이션 형태로 발매했는데, 데뷔 곡 "미아"가 대만 현지 음원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2016년에는 SBS 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한 해 내내 촬영에 매진했다. 극 초반 연기력 논란이 있었으나, 회차가 진행될수록 발전된 연기력을 선보였다. 드라마는 역사 왜곡과 개연성 논란으로 호평을 받지 못했지만, 이는 주로 작가의 문제로 평가되었다. 음반 활동으로는 9월에 형돈이와 대준이의 디지털 싱글 "결정"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것이 유일했다.
2016년은 중화권에서의 인기를 더욱 확장한 해였다. 7월에는 중국의 대도시에서 팬미팅을 진행했고, 12월에는 서울, 홍콩, 대만에서 최초의 해외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렇듯 2015년부터 2016년까지의 아이유는 다양한 음악적 도전과 성장을 통해 아티스트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그는 뛰어난 음악적 재능과 함께 연기 활동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중화권에서의 인지도와 인기를 급격히 높여나갔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아이유는 단순한 가수가 아닌,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확고히 다지게 되었다.
아이유: 2017년~2019년
아이유, 본명 이지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싱어송라이터이자 배우로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이 기간은 아이유의 음악적 성취와 연기 경력을 더욱 빛내며 다방면에서 성공을 이룬 시기였다.
음악 활동 및 성과
2017년 4월, 아이유는 정규 4집 앨범 Palette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했다. 앨범의 타이틀 곡인 <팔레트>는 발매와 동시에 큰 인기를 끌며 각종 음악 차트를 휩쓸었고, 아이유의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입증했다. 이 앨범은 2017년 가온 연간 디지털 차트에서 여러 곡이 상위권에 오르는 기록을 세우며 아이유의 '음원 강자'라는 타이틀을 재확인시켰다. 특히 <밤편지>는 가온 차트 3억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아이유의 대표곡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2017년, 아이유는 효리네 민박에 출연하며 인간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이 프로그램은 큰 인기를 끌었으며, 아이유의 일상적인 모습은 많은 팬들에게 친근감을 주었다. 같은 해 9월, 두 번째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둘을 발매했고, 선공개 곡 <가을 아침>은 세대를 아우르는 인기를 얻었다. 또한 에픽하이와의 콜라보레이션 곡 <연애소설>로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음악적 파트너십에서도 성과를 보였다.
2018년,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에 출연한 아이유는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이 드라마는 아이유의 연기력을 인정받게 한 작품으로, 많은 시청자와 평론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같은 해 10월, 데뷔 10주년을 기념하여 디지털 싱글 <삐삐>를 발매, 멜론에서 24시간 이용자 수 기록을 경신하며 다시 한 번 음원 강자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2019년, 아이유는 영화 페르소나에 주연으로 출연하며 영화 배우로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 7월에는 tvN 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장만월 역할을 맡아 또 다른 연기 변신을 시도했으며, 높은 시청률과 화제성을 기록했다. 드라마의 성공은 아이유의 해외 팬덤을 더욱 공고히 하는 데 기여했다.
2019년 11월, 미니 5집 Love poem을 발매하며 음악 활동을 이어갔다. 타이틀 곡 <Blueming>은 발매와 동시에 큰 인기를 끌며 장기적인 음원 차트 상위권에 머물렀다. 또한, 이 앨범의 초동 판매량은 14만 7천 장에 달하며 아이유의 음반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
콘서트 및 팬덤 확장
2018년, 아이유는 데뷔 10주년을 기념한 콘서트 이 지금 dlwlrma를 통해 공연계에서도 큰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서울에서 열린 공연은 예매 시작 1분 만에 매진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2019년에도 전국 투어 및 아시아 투어 콘서트를 통해 아이유의 팬덤을 확장시키며, 공연계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했다.
아이유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다방면에서 탁월한 성과를 이루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멀티 엔터테이너로 자리매김했다. 아이유의 음악과 연기는 물론, 인간적인 매력까지 모두 대중에게 사랑받으며 그 위치를 확고히 했다. 이 시기는 아이유가 단순한 가수가 아닌, 국민적인 사랑을 받는 아티스트로서의 위치를 공고히 다진 시기였다.
아이유: 2020년과 2021년의 화려한 음악적 여정
서문
2020년과 2021년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아이유(IU)에게 매우 중요한 해였습니다. 다양한 음악적 도전과 성공, 그리고 끊임없는 대중의 사랑으로 이 기간 동안 아이유는 놀라운 업적을 남겼습니다.
2020년: 새로운 도전과 협업의 해
2020년 2월 15일, 아이유는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의 OST '마음을 드려요'를 발표하며 약 9년 만에 드라마 OST에 참여했습니다. 이 곡은 발매 직후 멜론 실시간 차트에 2위로 진입하며 OST 사상 최고의 진입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이어 5월 6일, 방탄소년단의 슈가와 협업한 디지털 싱글 '에잇'을 발매했습니다. 이 곡은 멜론 24시간 이용자 수 역대 2위, 유튜브 뮤직비디오 24시간 조회수 1,577만 뷰를 기록하며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 곡은 멜론 주간 차트 23주 연속 TOP 10을 기록하며 대단한 인기를 끌었습니다.
2020년 하반기, 아이유는 CJ ENM과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는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I-LAND'의 시그널 송 'Into the I-LAND'를 발매했습니다. 이 곡은 서바이벌 프로그램 시그널 송으로는 역대 최고의 진입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아이유는 2019년 하반기부터 2020년까지 다수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광고 퀸'의 면모를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참이슬, 제이에스티나, 제주 삼다수 등 다양한 브랜드의 모델로 활약했습니다. 아이유는 2020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광고모델 여자 부문을 수상하며 최고의 광고 모델로 자리매김했습니다.
2021년: 정규 5집 'LILAC'의 성공과 지속적인 인기
2021년 1월 27일, 정규 5집 'LILAC'의 선공개 곡 'Celebrity'가 발매되었습니다. 이 곡은 단 3시간 만에 멜론 24Hits 차트 1위에 오르며 차트 개편 이후 최단 기간에 24Hits 차트 1위를 달성했습니다.
3월 25일, 정규 5집 'LILAC'이 발매되었고, 타이틀 곡 '라일락'과 더블 타이틀 곡 'Coin'이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앨범은 초동 판매량 28만 장을 기록하며 아이유는 초동 판매량 10만 장 이상을 기록한 앨범을 2개 이상 보유한 유일한 여자 솔로 가수가 되었습니다.
2021년 10월 19일, 디지털 싱글 'strawberry moon'을 자정에 발매하며 본인의 소신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곡은 멜론 주간 차트와 가온 주간 디지털 차트에서 각각 3주 연속 1위를 기록했습니다.
대중의 사랑과 끊임없는 활동
2021년에도 아이유의 인기는 여전했습니다. 공식 유튜브 채널 '이지금 [IU Official]'의 구독자 수는 꾸준히 증가하여 7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또한, 한국갤럽에서 실시한 주관식 설문조사에서 2021년 올해를 빛낸 가수 2위에 오르며 대중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유는 2020년과 2021년 동안 다양한 음악적 도전과 협업을 통해 놀라운 성과를 이뤘습니다. 아이유의 끊임없는 노력과 대중의 사랑은 아이유를 더욱 빛나게 했으며, 앞으로도 아이유의 음악적 여정이 기대됩니다.
아이유: 2022년부터 2024년까지의 발자취
2022년부터 2024년까지의 아이유의 활동은 아이유의 전성기를 넘어 새로운 도약의 시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아이유는 음악, 연기, 그리고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눈부신 성과를 이루며 팬들과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2022년: 연속된 성공의 해
2022년 1월 8일, 아이유는 제36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Celebrity>로 디지털 음원 대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과 음반 부문 본상도 함께 수상하여 3관왕에 올랐습니다. 같은 달 23일에는 제31회 서울가요대상에서 <라일락>으로 최고음원상과 본상을 수상하고, 27일에는 제11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드에서 5관왕을 달성했습니다. 3월 1일, 제19회 한국대중음악상에서는 정규 5집 LILAC으로 최우수 팝 음반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2022년 초, 아이유는 다양한 콜라보 활동도 이어갔습니다. 1월 27일, '강승원 2집 프로젝트'의 수록곡 <Mother Nature (H₂O)>의 가창자로 참여했으며, 3월 11일에는 박재범의 디지털 싱글 <GANADARA>에 피처링으로 참여해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특히 이 곡은 멜론 TOP100을 포함한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아이유는 영화 《브로커》로 첫 상업영화에 도전하여 제75회 칸 영화제에 참석했습니다. 칸 영화제에서 영화 상영 후 12분간 기립박수를 받는 등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 영화로 아이유는 춘사국제영화제, 부일영화상, 청룡영화상 등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혔습니다.
9월에는 3년 만에 콘서트를 재개하며 서울올림픽주경기장에서 〈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 아래〉 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이는 한국 여자 가수로서는 최초로 서울올림픽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 기록을 세웠으며, 총 8만 8천 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등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2023년: 배우로서의 도약과 새로운 도전
2023년은 아이유의 배우로서의 활동이 두드러진 해였습니다. 1월 27일, 김원석 감독과 임상춘 작가의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박보검과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되었습니다. 또한, 4월 7일에는 방탄소년단 슈가의 솔로 정규 1집 수록곡 <사람 Pt.2>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다시 한번 음악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4월 26일, 영화 《드림》이 개봉하며 아이유의 두 번째 상업영화가 대중에게 선보여졌습니다. 이 영화는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하며 상업적으로도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하반기에는 미디어 아트 전시회 '순간,'을 개최하고, 9월 13일에는 2022년 콘서트 〈The Golden Hour : 오렌지 태양 아래〉의 실황을 담은 영화 《아이유 콘서트 : 더 골든 아워》를 개봉하였습니다. 이 영화는 한국 콘서트 실황 영화 최초로 IMAX 포맷으로 개봉하며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9월 23일과 24일에는 데뷔 15주년 기념 팬 콘서트 〈I+UN1VER5E〉를 개최하였습니다. 이 콘서트는 팬클럽 선예매에서 10분 만에 양일 전석이 매진되는 등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2024년: 음악과 공연의 해
2024년 1월 24일, 아이유는 선공개 곡 <Love wins all>을 발매하여 멜론 TOP100 차트 1위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어서 2월 20일에는 미니 6집 The Winning을 발매하였고, 방탄소년단의 뷔, 탕웨이, DPR IAN, NewJeans의 혜인, 조원선, 패티김 등과 협업하여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였습니다.
3월 2일부터는 월드 투어 콘서트 〈HEREH〉를 시작하였으며, 일본, 유럽, 북미 등 12개 국가의 18개 도시에서 31회의 공연을 진행하며 5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할 예정입니다. 9월 21일과 22일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앵콜 콘서트를 진행하며 최초로 서울 내 모든 스타디움 공연장에서 공연한 여자 가수가 되었습니다.
이렇듯 아이유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의 기간 동안 음악, 연기,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눈부신 성과를 이루며 끊임없이 도전하고 성장해왔습니다. 앞으로 아이유가 펼칠 새로운 이야기에도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