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李志勳), 대한민국의 가수와 배우로서 알려져 있다. 1979년 3월 27일 서울에서 태어나, 현재는 서울특별시 송파구에서 거주 중이다. 이지훈은 전주 이씨 주부공파의 혈통을 자랑하며, 신체 사이즈는 키 181cm에 몸무게 72kg, 혈액형은 AB형이다. 1996년에 발표한 첫 번째 앨범 'Rhythm Paradise'로 데뷔한 이후, 이지훈은 다양한 음악 활동을 통해 대중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S로고의 멤버로서도 활동하며 주목받았고, 주피터 엔터테인먼트와 SM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을 이어왔다. 이지훈은 개신교 신자로, 성결교회를 찾아가며 종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지훈의 MBTI 유형은 ISFP로 나타나 있다. 2021년 11월 8일 미우라 아야네와의 결혼을 통해 가정을 꾸렸으며, 현재는 딸이 2024년 7월 14일에 출산 예정이라는 기쁜 소식을 받고 있다.
이지훈(李志勳), 대한민국의 멀티 엔터테이너로서 이지훈의 활약은 가수와 배우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중학교 3학년 때 연습생으로 캐스팅되어 두 년간의 훈련을 거쳤으며, 1996년 발표한 첫 번째 앨범 'Rhythm Paradise'를 통해 가수로 데뷔했다. 이후, 이지훈은 당시의 인기를 이어가며 "발라드의 황태자"로 불리기도 했고, 히트 곡 '왜 하늘은'과 '나만의 신부' 등으로 음악방송에서 여러 차례 1위를 차지했다.
댄스 가수로서도 주목받던 이지훈은 1998년의 부상으로 인해 무대에서의 활동을 일시 중단하게 되었고, 이후에는 연기 활동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이승기와 마찬가지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무릎팍도사'와 같은 전설적인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경험이 있다.
2000년대 중반 이후에는 연기자로서 더 큰 인지도를 얻으며,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2001년에는 신혜성과의 듀엣곡 '인형'으로 큰 인기를 끌었고, 2003년에는 프로젝트 그룹 S(에스)를 결성하여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이지훈은 음악 활동과 연기 활동을 평행하여 이어오며, 2021년에는 데뷔 25주년을 맞이하여 디지털 싱글을 발매했다. 또한, 신화의 신혜성과 깊은 우정을 공유하며 의외로 강타와도 친분이 깊다는 점에서 이지훈의 인간적인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이지훈은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2에서 희열팀 슈가맨으로 참여하며 '왜 하늘은'의 슈가송으로 또 한 번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지훈의 다재다능한 재능과 오랜 무대 경험은 이지훈이 어떤 상황에서도 빛을 발할 수 있는 이유이다.
이지훈(李志勳)은 뮤지컬 배우로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2006년부터 다수의 뮤지컬 작품에 출연하여 주목을 받으며, 특히 2010년대에는 대극장 뮤지컬에서 주요 역할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대표적으로 '위키드'의 피예로 역할로 두드러진 존재감을 발휘했으며, 이후 '엘리자벳'에서도 이지훈의 연기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17년에는 '영웅'에서 안중근 역을 맡아 타이틀 롤을 담당하였으나 처음에는 좋은 반응을 얻지 못했으나 공연이 진행됨에 따라 점점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2023년 벤허에서는 메셀라 역을 맡아 새로운 캐릭터 해석과 뛰어난 연기력으로 큰 호평을 받으며 뮤지컬 팬들 사이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이어 2024년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는 그랭구와르 역을 연기하며 이지훈의 연기력과 뛰어난 무대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뮤지컬 팬들 사이에서는 '왜 하늘은'에서 따온 별명 '왜'와 이지훈의 이름에서 따온 '훈'으로 불리며 사랑받고 있다. 이지훈은 뮤지컬 무대에서도 이지훈의 다재다능한 재능과 카리스마를 발휘하여 매번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이지훈(李志勳)의 필모그래피는 이지훈의 다재다능한 연기력을 입증하는 다양한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지훈은 영화와 드라마에서 각본에 따라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왔다.
영화 부문에서는 2004년에 '여선생 VS 여제자'에서 미술 선생 권상춘 역으로 주연을 맡았으며, '신암행어사'에서는 오프닝 내레이션을 맡아 화려한 입담을 선보였다. 2005년에는 '몽정기2'에서 교생 강봉구 역으로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되었고, 최근 2022년에는 '아이돌레시피'에서 배재성 역을 맡아 다시 한 번 관심을 모았다.
드라마 부문에서는 다수의 작품에서 주연과 조연을 맡아왔다. 2005년의 '원더풀 라이프'에서는 민도현 역으로 주연을 맡아 인기를 끌었으며, 2009년 ~ 2010년에는 '멈출 수 없어'에서 노수리 역을 맡아 주목받았다. 이지훈은 '유리가면'에서는 김선재 역으로 주연을 맡았고, '장영실'에서는 장희제 역을 연기하며 이지훈의 연기력을 입증했다.
이지훈은 이지훈의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통해 언제나 새로운 캐릭터와 장르에 도전하며 팬들과 관객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지훈의 연기는 이지훈이 맡은 모든 역할에서 심혈을 기울여 완벽하게 소화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지훈(李志勳)은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도 이지훈의 다재다능함을 발휘했다. 2015년부터 2021년까지 여러 차례 참가하며 이지훈의 음악적 재능을 선보였다.
처음으로 이지훈은 19차 경연에서 '나를 따르라 김장군'이라는 가명으로 출연하여 '그대와 함께', '미안해요', '금지된 사랑' 등의 곡을 불렀다. 특히 '아빠가 사온 붕어빵'을 부른 곡에서는 높은 득표율을 기록하며 주목받았다. 이지훈은 판정단들이 예상치 못했던 충격적인 무대를 펼치고 정체를 밝힌 뒤에는 노래에 대한 평가를 받아 기쁨을 나타냈다.
그 후, '목 트인 백작'이라는 가명으로도 출연하여 '아름다운 이별', '이미 슬픈 사랑' 등의 곡을 선보였다. 특히 '아름다운 이별'에서는 높은 득표율을 기록하며 재도전에 도전했으나 아쉽게도 2라운드에서 탈락하게 되었다.
이지훈은 157차 경연에서 '내 생각만 합니다! 태양의 후예'라는 가명으로 다시 한 번 무대에 서게 되었고, '친구', '잊혀지다', '행복하지 말아요' 등의 곡을 성공적으로 부르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정체를 밝힌 후에는 마지막 노래까지 부를 수 있어 기쁨을 나타내며, 결혼을 앞두고 많은 축하와 응원을 받았다.
이지훈은 복면가왕을 통해 자신의 음악적 재능을 세계에 알리며, 각본에서는 예술적 궤적을 위한 의도에 부합하며 완벽하게 소화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지훈이라는 인물은 이지훈의 예술적 재능과 더불어, 과거의 논란적인 사건들로도 유명하다. 특히 이지훈의 학창 시절에는 폭력과 관련된 일진 활동이 널리 알려져 있으며, 이는 이지훈의 인생과 이미지에 큰 그림자를 드리웠다.
1. 일진 논란
이지훈은 어린 시절부터 지역 사람들 사이에서 악명 높은 일진이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학교 내에서 학교짱으로 불리며, 중학교 시절에는 다른 학교와의 패싸움을 자주 벌이기도 했다고 전해진다. 특히 서울 송파구나 강동구에서는 싸움에서도 끝판왕으로 알려져 있었다. 중학교 2학년 때는 큰 사건을 일으켜 강제 전학을 갔다는 사실도 있다. 이지훈은 연예기획사에 스카웃되기 전까지 학교에서의 충돌과 싸움에서 주목받았다.
2. 2005년 폭행, 사기혐의 입건 사건
2005년에는 이지훈이 음식점에서 다른 손님과의 폭행 사건으로 불구속 입건된 사례가 있다. 상대방과의 갈등에서 싸움을 벌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 사건은 일부에서 이지훈의 성향을 두고 비판의 목소리가 일었다. 또한 같은 해, 일본에서 팬 사인회를 주선하여 대금을 받았으나 이행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사기 혐의로 고소당하기도 했다. 이 사건은 후에 이지훈의 에이전트 측에서 악의적으로 일으켰다고 주장되며, 이지훈의 이미지 회복을 위한 과정에서 중요한 사건으로 대두되었다.
이와 같은 이지훈의 논란적인 사건들은 이지훈의 과거와 현재에 대한 이해를 깊이 있게 접근할 필요가 있다. 이지훈은 이러한 사건들을 통해 예술가로서의 성장과 도전을 겪으며, 과거의 그림자를 극복하는 데도 헌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