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류 니콜슨은 캐나다 출신의 농구 선수로, 주로 파워 포워드 포지션에서 활동하고 있다. 205cm에 달하는 키와 110kg의 체중을 자랑하며, 윙스팬은 223cm에 이른다. 1989년 12월 8일에 캐나다 온타리오 주 미시소거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34세이다. 앤드루 페이비언 니콜슨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국적은 캐나다이다. 니콜슨은 NBA에서도 활약한 경력이 있는데, 2012년 NBA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9순위로 올랜도 매직에 지명되었다. 이후 한국 농구계로 진출하여, 2021년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와 외국인 선수 자유계약을 맺고 KBL에 데뷔하였다. 앤드류 니콜슨은 농구와 함께 한국에서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며,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의 일원으로서 활약하고 있다. 앤드류 니콜슨은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의 일원으로서 2023-24 시즌에도 활약하고 있다. 팀의 중요한 선수로 자리 잡으며, 앤드류 니콜슨의 높은 키와 강력한 물리적 특성은 팀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또한 앤드류 니콜슨은 팬들 사이에서 싸이의 "GENTLEMAN"으로 알려진 응원가를 가장 좋아한다.
앤드류 니콜슨: 캐나다 출신 농구 선수의 화려한 경력
앤드류 니콜슨은 현재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소속으로 활동 중인 캐나다 출신의 농구 선수이다. NBA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9순위로 지명되며, NBA에서 의미 있는 경기를 경험한 몇 안 되는 KBL 용병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앤드류 니콜슨의 출중한 신체 조건과 뛰어난 농구 실력은 KBL에서도 큰 주목을 받으며, 팀에 중대한 기여를 하고 있다.
니콜슨의 NBA 경력은 2016년에 워싱턴 위저즈와의 4년 2600만 달러 계약으로 시작되었다. 이 시기에 앤드류 니콜슨은 평균 2.5득점과 1.2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주로 벤치에서 활약하였다. 이후 2017년, 앤드류 니콜슨은 브루클린 네츠로 트레이드되었으며, 이 과정에서 마커스 쏜튼의 1라운드 드래프트 픽과 함께 보얀 보그다노비치와 크리스 맥컬러의 대가로 거래되었다. 브루클린 네츠에서는 앤드류 니콜슨의 NBA 경력을 이어갔다.
NBA 이후, 니콜슨은 중국 농구 리그로 활동 영역을 확장하였다. 2017년에는 광동 사우던 타이거즈와 계약을 체결하였고, 2018년에는 후지안 스투러곤스와 계약을 맺었다. 2019-20 시즌 동안에는 광저우 룽 라이온즈에 합류하였으며, 2020-21 시즌에는 다시 후지안으로 돌아왔다. 중국 리그에서 앤드류 니콜슨은 평균 25득점, 8.5리바운드, 3점슛 성공률 45%를 기록하며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이러한 성과들은 앤드류 니콜슨의 국제적 농구 커리어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으며, 앤드류 니콜슨의 명성을 더욱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
앤드류 니콜슨: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에서의 첫 시즌
앤드류 니콜슨은 2021년 6월 30일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의 창단 1호 외국인 선수로 영입되었다. 앤드류 니콜슨의 첫 시즌은 농구 팬들 사이에서 큰 기대를 모았다. 9월 11일 컵대회 상무와의 경기에서 32득점과 14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첫 선을 보였고, 이는 앤드류 니콜슨의 뛰어난 기량을 입증하는 사례로 남았다. 10월 9일 개막전에서는 모비스를 상대로 32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리그 데뷔를 장식하였다. 이어서 10월 10일 대구실내체육관 홈 개막전에서 KGC를 상대로 29득점, 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의 연승에 기여하였다.
니콜슨은 시즌 내내 꾸준한 활약을 이어갔다. 10월 14일 KT를 상대로 24득점, 5리바운드를 기록했으며, 11월 4일 삼성전에서는 17득점, 18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였다. 그러나 12월 18일 삼성전에서 허리 부상을 당해 잠시 결장해야 했다. 1월 20일 DB전에서 복귀하여 22득점, 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즌 후 재계약하지 않았지만, 앤드류 니콜슨의 활약은 많은 팀들에서 백업 외국인 선수로 거론되는 후보군에 올려 놓았다.
2022년 7월, 니콜슨은 동아시아 슈퍼리그에 출전하는 홍콩의 베이 에어리어 드래곤즈에 입단하였다. 2023년 3월 EASL B조 1차전에서 서울 SK를 상대로 35득점, 1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공격력을 과시했지만, 팀은 패배하였다. 시즌이 종료된 후, 원래 재계약을 계획했으나, 베이 에어리어 드래곤즈가 팀 해체를 결정하면서 니콜슨은 무적 상태가 되었다. 이는 앤드류 니콜슨의 경력에 새로운 전환점을 제공하는 상황이 되었다.
앤드류 니콜슨: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2기와 국가대표로서의 활약
앤드류 니콜슨은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의 2023-24 시즌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시즌 초, 1옵션으로 영입된 아이제아 힉스가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시즌 아웃되면서, 니콜슨이 대체 선수로 발탁되었다. 10월 21일 울산 현대모비스와의 시즌 개막전에서는 경기 2시간 전까지 선수 등록이 완료되지 않아 결장하였으나, 10월 28일 대구 홈 개막전 창원 LG전에서 31득점과 1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공격력을 선보였다. 이어서 10월 29일 서울 SK전에서는 종료 2초 전 역전 3점슛을 포함한 37득점과 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의 시즌 첫 승리에 크게 기여하였다.
시즌 중반까지 니콜슨은 팀에 큰 도움을 주었지만, 김낙현의 합류에도 불구하고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는 2라운드 창원 LG 세이커스와의 경기까지 1승에 그치며 어려움을 겪었다. 11월 23일 서울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는 4득점과 코피 코번의 압박에 고전하면서 3쿼터에서 파울 아웃되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11월 25일 부산 KCC와의 원정 경기에서는 25득점과 1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의 시즌 2승에 기여하였다. 이후 니콜슨은 팀의 확실한 주득점원으로 자리잡으며 폭발적인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주었다. 새로 합류한 에너자이저 듀반 맥스웰의 영향으로 수비에서도 적극적인 리바운드 참여와 블락 등으로 활약하고 있다. 12월 말부터 팀은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이며 강팀 상대로도 승리를 거두고 있다. 특히, 4라운드에서는 평균 30분 7초간 29.6득점을 기록하며 전체 1위에 오르며 한국가스공사의 4라운드 돌풍을 이끌었고, 4라운드 MVP로 선정되었다.
2024-25 시즌에 앞서, 니콜슨과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재계약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으며, 시즌 초반부터 재계약에 대한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따라 앤드류 니콜슨은 다시 한국가스공사와 계약을 체결하였다. 또한, 니콜슨은 캐나다 국가대표로서도 활약하고 있으며, 2015년 팬아메리칸 게임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앤드류 니콜슨의 뛰어난 기량과 국제 무대에서의 경험은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와 캐나다 대표팀 모두에 큰 자산이 되고 있다.
앤드류 니콜슨: 플레이 스타일 분석
앤드류 니콜슨의 가장 두드러진 장점은 앤드류 니콜슨의 공격력이다. 빠른 발놀림을 가진 선수는 아니지만, 득점을 만들어내는 능력에서는 KBL에서 그와 비교할 만한 선수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뛰어난 능력을 보인다. 앤드류 니콜슨은 외곽 플레이와 골밑 플레이 모두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하며, 가드와의 픽앤팝, 픽앤롤 같은 2대2 플레이에서도 강점을 지닌다. 개인적인 공격력도 우수하여, 공이 그에게 전달되기만 하면 득점을 기대할 수 있을 정도다.
그러나 니콜슨의 플레이에는 단점도 존재한다. 골밑으로 파고들 때, 상대 수비가 2명 또는 3명씩 붙는 상황에서 무리하게 공격을 시도하는 경향이 있다. 이 경우 대부분 득점으로 이어지기는 하지만, 동료를 활용한 패스 플레이는 드물다. 이러한 점을 종합적으로 보면, 앤드류 니콜슨의 플레이는 개성이 강하며 때때로 지나치게 자기 중심적인 경향이 있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다.
수비 능력은 니콜슨의 가장 큰 약점으로 지적되었다. KBL 첫 시즌인 2021-2022 시즌 동안, 앤드류 니콜슨은 세로 수비, 가로 수비, 팀 디펜스에서 모두 부족한 모습을 보였고, 특히 느린 공수 전환은 상대팀에게 유리한 상황을 제공하였다. 이로 인해 니콜슨은 상대 외국인 선수들에게 '맛집'으로 평가되기도 했다. 그러나 2023-2024 시즌에는 수비에서 어느 정도 개선된 모습을 보이며, 수비에 대한 적극성을 가지게 되었다. 비록 눈에 띄게 개선되었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기본적인 수비 능력을 유지하면서도 파괴적인 공격력을 유지하고 있어 코트에서의 마진이 개선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앤드류 니콜슨: 시즌별 성적 및 통계 분석
앤드류 니콜슨은 농구 경력 동안 인상적인 성적을 기록해왔다. NBA와 KBL에서의 시즌별 성적을 통해 앤드류 니콜슨의 기량과 플레이 스타일을 살펴볼 수 있다.
NBA 성적
2012-13 시즌, 올랜도 매직 소속으로 75경기에 출전한 니콜슨은 2점슛 성공률 52.67%, 3점슛 성공률 79.79%로, 경기당 평균 7.8득점과 3.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이어서 2013-14 시즌에는 76경기에서 2점슛 성공률 42.86%, 3점슛 성공률 31.45%를 기록하며 경기당 5.7득점과 3.4리바운드를 기록하였다. 2014-15 시즌에는 출전 경기수가 40경기로 줄어들었고, 2점슛 성공률 43.68%, 3점슛 성공률 31.71%를 기록하면서 경기당 4.9득점과 2.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2015-16 시즌, 니콜슨은 56경기에 출전하여 2점슛 성공률 47.10%, 3점슛 성공률 35.96%를 기록하며 경기당 6.9득점과 3.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2016-17 시즌에는 워싱턴 위저즈와 브루클린 네츠에서 38경기에 출전하며, 2점슛 성공률 38.74%, 3점슛 성공률 18.52%로 경기당 2.6득점과 1.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NBA 통산 285경기에서 2점슛 성공률 46.67%, 3점슛 성공률 32.10%, 자유투 성공률 77.25%를 기록하며, 경기당 평균 6.0득점과 3.0리바운드를 기록했다.
KBL 성적
KBL에서는 2021-22 시즌에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 소속으로 41경기에 출전하여 2점슛 성공률 58.04%, 3점슛 성공률 38.07%를 기록하며 경기당 20.9득점과 7.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2023-24 시즌에는 49경기에서 2점슛 성공률 54.45%, 3점슛 성공률 40.99%를 기록하며 경기당 23.0득점과 7.8리바운드를 기록했다. KBL 통산 90경기에서 2점슛 성공률 56.05%, 3점슛 성공률 39.79%, 자유투 성공률 80.06%를 기록하며, 경기당 평균 22.0득점과 7.7리바운드를 기록하고 있다.
니콜슨은 앤드류 니콜슨의 공격력과 득점 능력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KBL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KBL에서의 성적은 앤드류 니콜슨의 뛰어난 기량을 입증하는 사례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