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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 소녀시대의 전 멤버. 현재는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제시카에 대해 알아보자

시사맨 2024. 7. 23.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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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는 1989년 4월 18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Jessica Jung (제시카 정)으로, 한국명은 정수연 (Jung Sooyoun)이다. 제시카는 미국 국적을 가지고 있으며, 신체 사이즈는 162cm, 46kg이며 혈액형은 A형이다. 가족으로는 아버지와 어머니 이정숙 그리고 여동생 정수정이 있다. 제시카는 한국켄트외국인학교를 졸업한 후 코리델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제시카는 블랑 앤 에클레어에서 수석 디자이너로 활동하며, 뉴스타일-하이룬에서도 활동 중이다. 제시카는 소녀시대의 멤버로서 2007년 8월 데뷔하였고, 그룹에서 떠난 후 개인적으로도 데뷔하였다. 제시카의 팬덤은 Golden Stars이며, MBTI는 ESTJ 유형에 속한다. 또한 얼음공주, 싴병장, 마오마오 등 다양한 별명으로도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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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대한민국과 중국을 아우르는 가수이자 사업가

 

제시카, 본명 제시카 정(Jessica Jung)은 1989년 4월 18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나, 한국과 중국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가수이자 사업가로 잘 알려져 있다. 소녀시대의 메인보컬로서 그룹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며 큰 인기를 끌었으며, 2016년부터는 코리델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솔로 가수로 활동하며, 블랑 앤 에클레어의 수석 디자이너로도 활동하고 있다. 제시카는 뛰어난 가창력과 독창적인 디자인 감각으로 주목받아왔으며, 2022년에는 5인조 걸그룹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승풍파랑적저저’ 시즌 3에 출연해 최종 2위를 기록하며 새로운 도약을 이루었다.

 

그룹 시절의 영향력과 파트 분배

 

소녀시대에서 제시카는 메인보컬로서 그룹의 사운드를 형성하는 데 중대한 역할을 했다. 제시카는 곡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브릿지와 애드립, 영어 프레이즈와 벌스 파트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대표적으로 ‘Mr. Mr.’, ‘Gee’, ‘THE GREAT ESCAPE’ 등의 곡에서 제시카의 보컬이 핵심적이었다. 데뷔 당시 ‘다시 만난 세계’와 정규 1집 활동에서는 태연과 함께 노래의 대부분을 소화하며 고음 파트와 애드립을 담당, 그룹의 사운드를 크게 변화시켰다. 그러나 미니 1집 이후, 다이어트와 창법 변화로 인해 파트 분배의 양상이 달라졌고, 후속 앨범에서는 파트의 분량이 더 균등해졌다.

솔로 활동과 사업 영역의 확장

 

제시카는 소녀시대 탈퇴 이후에도 여전히 음악적 영향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솔로 활동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2016년 발표한 미니 1집 ‘With Love, J’로 큰 인기를 얻었고, 이후 블랑 앤 에클레어에서 수석 디자이너로서 자신의 패션 감각을 발휘하고 있다. 2022년에는 ‘승풍파랑적저저’ 시즌 3에서의 성공적인 출연으로, 그룹 활동과 솔로 활동을 넘어서 새로운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었다. 제시카는 계속해서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영향력을 확대하며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제시카: 소녀시대에서 솔로 활동까지의 음악적 여정

 

제시카는 소녀시대의 메인보컬로서 2011년 일본에서 발매된 정규 1집을 통해 일본 음악 시장에 본격적으로 발을 들였다. 이 앨범은 기존의 한국 히트곡들을 일본어로 번안한 곡들과 함께 새로운 수록곡들을 포함하였다. 일본 앨범에서 제시카는 특히 ‘Bad Girl’과 ‘THE GREAT ESCAPE’에서 브릿지의 고음 파트를 맡으며 일본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제시카는 앨범에서 두 번째로 많은 파트를 소화하였으며, 일본 활동에서 보컬라인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연말에는 마이클 잭슨의 프로듀서로 잘 알려진 Teddy Riley와 협력하여 정규 3집과 타이틀곡 ‘The Boys’를 발표하며 미국 시장에도 도전하였다. 이 곡의 영어판에서 제시카는 최다 분량을 차지하며 미국 내에서도 보컬 역량을 널리 알릴 수 있었다.

 

2012년에는 일본 오리지널 싱글 3장과 일본 정규 2집을 발매하였으며, ‘Time Machine’, ‘Paparazzi’, ‘All My Love is for You’에서 높은 파트 분량을 기록했다. 그러나 일부 수록곡에서는 파트 분배가 상대적으로 적어졌고, 비중이 늘어난 티파니에게 밀려 전체 3위로 하락했다. 2013년에는 한국에서 정규 4집을 발표하며 타이틀곡 ‘I GOT A BOY’에서는 파트 분량이 전체 5위로 다소 적었다. 대신 선공개곡 ‘Dancing Queen’에서는 영어 인트로와 2절 도입, 후반부 애드립 등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으며 보컬적 매력을 발휘했다. 일본에서 발매된 오리지널 싱글 및 정규 3집의 ‘Love & Girls’, ‘Galaxy Supernova’ 등에서는 다양한 파트를 소화하며 보컬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주었다.

 

2014년 제시카는 소녀시대의 마지막 한국 활동이었던 미니 4집 ‘Mr. Mr.’에서 전반적으로 많은 파트를 받았으며, 특히 후렴의 고음 애드립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Goodbye’에서는 2절 후렴을 통째로 부르며 라이브 무대에서 재평가를 받았다. 이후 일본에서 발매된 앨범 THE BEST에서는 기존 히트곡들과 새로운 곡들이 포함되었으며, 제시카는 ‘Chain Reaction’, ‘Indestructible’, ‘Show Girls’, ‘Divine’ 등에서 강렬한 보컬 파트를 소화했다. 특히 ‘Show Girls’에서는 역대 활동곡 중 최고음을 기록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2015년에는 제시카의 탈퇴 이후 발표된 ‘Catch Me If You Can’에서 1절, 2절, 브릿지 파트를 맡으며 일본 활동곡에서 많은 파트를 소화하였다. 제시카의 음악적 여정은 제시카의 보컬 역량과 개성을 확립하며 많은 팬들에게 기억될 것이다.

제시카: 보컬과 춤 사이의 균형

 

제시카는 소녀시대의 메인보컬로서, 그동안 뛰어난 가창력으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아왔다. 그러나 제시카의 춤 실력은 종종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제시카는 보컬라인으로서 무대에서의 주요 역할을 맡으며 그 중요성을 인정받았지만, 춤에 대한 평가에서는 다소 미흡하다는 의견이 있었다.

 

2010년, 소녀시대의 멤버들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진 바 있다. 당시, 소녀시대의 댄스 트레이너 심재원은 제시카가 안무를 숙지하고 자신에게 가장 어울리는 제스처를 추가함으로써, 무대에서 본인의 개성을 잘 드러내고 있다고 평가하였다. 그는 제시카가 자신이 돋보이기 위해 일부러 다른 멤버들과의 싱크를 맞추기보다는 군무를 해치지 않을 정도로 조정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2013년의 활동곡인 「I GOT A BOY」에서는 제시카가 헤드뱅잉 안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않았다는 비판을 받았다. 방송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제시카는 헤드뱅잉을 제대로 하지 않은 이유를 ‘머리가 아파서 그랬다’고 해명했으나, 공식 뮤직비디오에서도 헤드뱅잉이 두드러지지 않았다. 이로 인해 제시카의 안무 참여에 대한 논란이 일었다. 그러나 ‘I GOT A BOY’ 무대를 전체적으로 살펴보면, 대형에서 센터 쪽인 효연, 유리 정도만 열심히 헤드뱅잉을 했고, 다른 멤버들도 시간이 지나면서 가볍게 진행했다는 점이 드러난다. 제시카가 유독 비판을 많이 받은 것은 초기부터 제시카가 안무를 소홀히 한다는 인식이 강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또한, 「소원을 말해봐」 활동 중에는 SBS 예능 프로그램 ‘절친노트 2’에서 써니가 제시카에게 “냉면” 안무와 같은 열정을 “소말” 안무에도 쏟았으면 좋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제시카는 이에 대해 “냉면” 안무는 뛰는 동작이 많아 더욱 열심히 보였으며, “소말” 안무는 연습 시간이 상대적으로 더 길었다고 설명했다.

 

제시카의 춤 실력에 대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제시카는 데뷔 초반에는 댄스 포지션을 겸하며 보컬 멤버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수행했다. ‘다시 만난 세계’의 도입부에서는 댄스 구간의 센터를 맡았으며, 데뷔 티저에서는 메인댄서인 효연과 함께 댄스 영상을 선보이기도 했다. 제시카는 SM 엔터테인먼트에서 무려 7년 6개월 동안 연습생 생활을 했으며, 초기에는 댄스라인 후보로 연습을 받다가 보컬에 재능이 있어 보컬을 중점적으로 연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제시카가 춤을 소홀히 했다는 비판은 제시카의 보컬 이미지와 맞물려 있을 수 있으며, SM 엔터테인먼트의 이미지 메이킹 전략의 일환으로 볼 수 있다는 의견도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제시카의 춤과 보컬 사이의 균형을 어떻게 조절했는지는 팬들과 평론가들 사이에서 계속 논의되고 있는 부분이다.

제시카: 공주와 얼음공주 사이의 복합적 이미지

 

제시카는 소녀시대의 멤버로서 독특하고 강렬한 이미지를 구축하였으며, 제시카의 여성스럽고 도도한 공주 같은 이미지가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얼음공주'라는 별명에서 알 수 있듯이, 제시카는 차갑고 고상한 이미지를 유지하며 많은 팬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제시카의 스타일은 페미닌하면서도 우아한 요소를 강조하며, 소녀시대 활동 시기에 제시카의 의상 선택 또한 이를 반영하였다. 예를 들어, 2011년 ‘THE BOYS’ 활동 중에는 제시카만이 여성스러운 의상을 입고, 나머지 멤버들은 주로 제복을 착용하여 ‘제시카 공주와 8명의 기사들’이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제시카의 무대와 이미지에서 부드러운 공주 같은 면모를 엿볼 수 있는 사례로는 솔로 무대인 「Barbie Girl」과 「When You Wish Upon A Star」가 있다. 이러한 무대에서 제시카는 차가운 이미지와는 대조적으로 여성스럽고 감성적인 매력을 발산하였다. 제시카의 이미지와 달리, 제시카는 감정적으로 여리고, 팬들에 대해서는 따뜻한 모습을 보이며 친근감을 주었다.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해외 팬들 사이에서는 ‘The ice has melted’라는 표현이 자주 사용되기도 했다. 제시카는 감정 표현에 솔직하고, 직설적인 성격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본인의 이미지와 어울리지 않는 팔자걸음이나 독특한 글씨체 등으로도 반전 매력을 발휘하였다. 일본에서는 ‘아쿠마’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는데, 이는 치명적이면서도 아름다움을 뜻하는 표현으로, 제시카는 이 별명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아이돌 자매

 

제시카는 SM 엔터테인먼트 소속의 걸그룹 f(x)의 멤버인 크리스탈과 친자매이다. 이들은 모두 아이돌로 활동하며, 자매 간의 깊은 우애와 화합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연예인 가족으로 평가받고 있다.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제시카 & 크리스탈’이라는 이름으로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기도 하여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외모

 

제시카의 외모는 제시카의 활동에 있어 중요한 요소 중 하나였다. 제시카는 ‘세젤예’(세상에서 제일 예쁜)이라는 수식어를 얻을 만큼 비주얼적으로 주목받았으며, 소녀시대 내에서 태연, 티파니, 윤아와 함께 ‘비주얼 4대장’으로 불리기도 했다. 해외에서는 제시카의 외모가 특히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한국에서는 비주얼 멤버에 대한 의견이 분분했으나, 영미권의 통계 사이트 ‘The Top Tens’에서 진행한 투표에서는 제시카가 소녀시대의 가장 아름다운 멤버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유리, 3위는 윤아, 4위는 서현 등으로 순위가 이어졌으며, 일본에서는 제시카의 ‘냉미녀’ 속성이 크게 인기를 끌었다.

 

보컬

 

제시카는 소녀시대의 메인보컬로서 태연과 함께 활동하였다. 제시카의 보컬은 ‘옥구슬 굴러가는 듯한 예쁜 음색’과 뛰어난 기교로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제시카의 보컬은 소녀시대의 음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였으며, 제시카의 음악적 재능과 무대 존재감은 팬들과 평론가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제시카의 보컬 특성과 그 매력

 

제시카의 보컬에서 가장 두드러진 장점은 독특한 음색이다. 음색은 가수의 정체성과 매력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로, 제시카는 가요계에서도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독특한 음색을 지니고 있다. 특히, 제시카의 음색은 자매인 크리스탈과 유사하지만 미세한 차이가 있어, 각자의 개성을 뚜렷이 구별할 수 있다. 제시카의 음색은 전체적으로 가느다란 미성으로, 저음과 중저음역대에서는 여리고 부드러운 느낌을 주며 때로는 풍부하면서 매끄러운 울림을 전달한다. 반면, 중고음역대부터는 날카로운 음색으로 음을 강조하며, 가성에서는 음색이 가벼워지고 미세한 떨림을 동반한 야들야들한 질감으로 변모한다.

 

제시카의 음색은 소녀시대 활동 중에도 독특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제시카의 목소리는 그룹의 다른 멤버들과의 조화 속에서도 돋보였으며, 많은 팬들이 제시카의 파트를 듣고 곧바로 "소녀시대 노래인가?" 또는 "제시카가 부르는구나"라고 알아볼 정도였다. 이러한 독특한 음색 덕분에 제시카는 소녀시대의 곡에서 킬링파트를 맡으며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대표적으로, 「Oh!」의 'tell me boy boy love it, it it it it it it ah!' 부분이 그 예시다. 제시카의 음색은 여전히 ‘음색깡패’로 평가받으며, 그 독보적인 매력을 입증하고 있다.

제시카의 또 다른 강점은 다양한 음색과의 조화를 이룰 수 있는 능력이다. 그룹 활동 중 제시카는 화음을 넣거나 중창파트에서 다른 멤버들과 조화를 이루며 효과적인 팀워크를 선보였다. 특히, 제시카와 태연의 보컬 조합은 많은 팬들에게 ‘탱싴’이라고 불리며 역대급 메인보컬 조합으로 회자된다. 이들의 목소리는 상호 보완적이며 완벽에 가까운 조화를 이루어, 소녀시대 초창기 곡들에서 애드립이나 화음을 맞추는 파트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소녀시대의 곡들은 멤버들이 모두 부르는 ‘ALL 파트’를 자주 사용하며, 제시카는 이러한 코러스를 이끄는 목소리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이로 인해 제시카는 소녀시대 음악의 정체성을 형성하는 데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제시카는 미니 2집의 「1년 후」(온유와 듀엣)와 정규 2집의 「Talk to Me(카라멜 커피)」(티파니와 듀엣) 등, 총 4곡의 듀엣곡 중 절반에 등장하기도 했다.

 

제시카는 그룹 활동 외에도 다른 가수와의 콜라보에서 보컬 능력을 발휘하였다. 박명수와의 「냉면」은 큰 인기를 끌었으며, 이로 인해 제시카의 음색은 대중에게 더욱 각인되었다. 솔로 데뷔 이후에는 기리보이와의 「잠들기 전 전화해」와 다양한 특별 무대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상대방을 돋보이게 하면서 본인 역시 빛나는 능력을 발휘했다. 이러한 제시카의 능력은 2012년 주간아이돌에서 '나랑 노래해 줄래? 함께 입 맞추고 싶은 듀엣돌 BEST10' 부문 6위에 선정되기도 하여, 제시카의 보컬 재능이 널리 인정받았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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