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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승현 : '굿파트너'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 그에 대해 알아보자

인간의 사람 2024. 7. 21.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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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승현은 1981년 12월 19일, 경상북도 안동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본관은 충주 지씨이며, 현재 42세로 알려져 있다. 지승현의 신체적 특성으로는 176cm의 키와 69kg의 체중을 가지며, A형 혈액형이다. 지승현은 현재 아내와 두 딸과 함께 가족을 이루고 있으며, 지승현의 학력은 안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문리과대학 영어학부에서 영문학을 전공하여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군 복무는 대한민국 육군에서 중위로 만기 전역하였으며, 이는 학군 42기로 복무한 결과이다. 연기 경력은 2008년 영화 ‘거위의 꿈’을 통해 데뷔하였고, 현재는 빅웨일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승현의 MBTI 성격 유형은 INTJ로, 이는 지승현의 분석적이고 전략적인 성향을 반영한다. 지승현은 경상북도 출신으로, 자신의 지역적 배경과 학문적 배경을 바탕으로 한국 영화 산업에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으며, 지승현이 참여한 다양한 작품들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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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승현: 대한민국의 배우

 

지승현은 대한민국의 주목받는 배우로, 지승현의 연기 경력은 다양한 작품에서의 인상 깊은 역할들로 꾸준히 확장되어 왔다. 영화 ‘바람’에서 김정완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긴 지승현은, 이후 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에서 양규 역을 통해 또 다른 명장면을 만들어냈다. 이러한 역할들 덕분에 지승현은 연기력과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지승현의 대중적 인지도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안정준 상위 역을 통해 크게 상승했다. 이 작품의 흥행 성공은 지승현의 인지도를 크게 높였으며, 지승현이 연기한 캐릭터는 '북시진'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사랑받았다. 이후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찌질한 남편 홍기표 역을 맡으며 지승현의 인지도는 더욱 상승하였고,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서는 ‘쓰랑꾼’이라는 독특한 매력으로 팬층을 형성했다.

 

2023년부터 2024년까지 방송된 KBS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에서는 주연급 역할로 주목받았다. 2차 여요전쟁에서 양규로 출연하며, 특히 5-6회에서의 흥화진 전투 장면과 16회 애전 전투에서의 장렬한 전사 장면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이 작품에서의 연기력은 연기계의 대선배인 최수종과 비교될 정도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그 결과 2023 KBS 연기대상에서 인기상과 장편 드라마 부문 남자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또한 제60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조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되며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지승현: 출연 작품

 

지승현은 지승현의 경력 동안 다양한 영화에서 다채로운 역할을 맡아왔으며, 각 작품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다. 지승현의 데뷔작은 2008년에 개봉한 영화 ‘거위의 꿈’으로, 태균 역할을 통해 처음으로 관객과 만났다. 이후 2009년 영화 ‘바람’에서 김정완 역을 맡아 조연으로 등장하였고, 이 역할로 지승현의 연기력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2011년에는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에서 단역인 객주 장정 3을 연기하였으며, 2013년에는 ‘앵두야, 연애하자’와 ‘친구 2’에서 조연과 젊은 형두 역으로 등장했다.

 

2014년부터 2017년까지 지승현은 ‘기술자들’에서 형사 1, ‘무뢰한’에서 쇼핑몰 사장, ‘보통사람’에서 동규와 같은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지승현의 연기 범위를 넓혔다. 2017년 ‘퍼즐’에서는 도준 역으로 주연을 맡아 많은 주목을 받았고, 2019년에는 ‘사바하’와 ‘나쁜 녀석들: 더 무비’에서 조연으로 출연하였다. ‘퍼펙트맨’에서도 난다리 역할을 통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2020년에는 ‘검객’에서 이누치, ‘이웃사촌’에서 동혁 역할을 맡았으며, 2021년에는 ‘차인표’에서 강도철 역할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2022년에는 ‘뜨거운 피’에서 조철진 역으로 호평을 받았으며, 2024년에는 ‘목스박’에서 차도필 역할로 주연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외에도 미정작으로 ‘히트 히트 히트’에서 조연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지승현의 연기력은 다양한 역할을 통해 검증받았으며, 앞으로의 작품에서도 지승현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지승현: 드라마 출연

 

지승현은 다양한 드라마 작품에서 다채로운 역할을 맡으며 연기력을 넓혀왔다. 지승현의 드라마 경력은 2007년 MBC의 ‘깍두기’와 ‘김치 치즈 스마일’에서 단역으로 시작되었으며, 같은 해 SBS의 ‘황금신부’와 KBS 2TV의 ‘얼렁뚱땅 흥신소’에서도 출연하였다. 2008년에는 SBS의 ‘일지매’와 KBS 2TV의 ‘최강칠우’에서 중요한 조연 및 단역 역할로 관객들과 만났다.

 

2009년에는 MBC의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정보석의 친구 역, ‘선덕여왕’에서 월야의 복야회 수하 역 등으로 등장하였고, 2010년에는 SBS의 ‘산부인과’와 MBC every1의 ‘별순검 시즌 3’에서 출연했다. 2011년에는 JTBC의 ‘인수대비’에서 남이 역으로 조연 역할을 맡았다. 2013년에는 tvN의 ‘응답하라 1994’에서 특별출연으로 쓰레기 친구 역할을 연기하였다.

2014년에는 KBS 2TV의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에서 강개 역, SBS의 ‘강구 이야기’와 JTBC의 ‘하녀들’에서 덕구 역으로 조연으로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2015년에는 Mnet의 ‘칠전팔기 구해라’에서 편승민 팀장 역할과 SBS의 ‘미세스 캅’에서 오영남 역으로 조연을 맡았다.

 

2016년부터 2017년까지는 KBS 2TV의 ‘태양의 후예’에서 안정준 역, 웹드라마 ‘수사관 앨리스 시즌 2’에서 레드정 역, KBS 2TV의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홍기표 역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2017년부터 2018년까지는 SBS의 ‘이판사판’에서 최경호 역과 OCN의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에서 주재필 역으로 특별출연하였다.

2018년에는 SBS의 ‘훈남정음’에서 강돌진 역, tvN의 ‘미스터 션샤인’에서 송영 역, 웹드라마 ‘응큼한거 아닌데요’에서 변태중 역으로 출연하였다. 2019년에는 tvN의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에서 오진우 역으로 주연을 맡았고, JTBC의 ‘나의 나라’에서 박치도 역으로 조연을 맡았다. 2020년에는 OCN의 ‘번외수사’와 JTBC의 ‘모범형사’에서 각각 탁원과 유정석 역으로 주연을 맡았으며, KBS 2TV의 ‘KBS 드라마 스페셜 - 크레바스’에서 임상현 역으로 출연하였다.

 

2021년에는 MBC의 ‘러브씬넘버’에서 우운범 역, KBS 2TV의 ‘안녕? 나야!’에서 양도윤 역으로 조연으로 출연하였고, tvN의 ‘너는 나의 봄’에서 서하늘 역으로 특별출연하였다. 2022년에는 SBS의 ‘왜 오수재인가’에서 최주완 역, KBS 2TV의 ‘현재는 아름다워’에서 이경철(젊은 시절) 역으로 특별출연하였으며, ‘커튼콜’에서 박세준 역으로 조연을 맡았다.

 

최근에는 2023년 Disney+의 ‘형사록 시즌2’에서 우장익 역, MBC의 ‘연인’에서 구원무 역으로 조연을 맡았으며, SBS의 ‘7인의 탈출’에서 엄지만 역으로 특별출연하였다. 2024년에는 Disney+의 ‘최악의 악’에서 석도형 역, KBS 2TV의 ‘고려 거란 전쟁’에서 양규 역으로 주연을 맡으며 지승현의 연기 커리어를 계속 확장하고 있다.

지승현: 학문과 사생활

 

지승현은 학문과 관련된 개인적인 이력에서도 주목받을 만한 사항이 있다. 지승현은 4년 동안 장학금을 받으며 학업에 전념했으나, 교직 과목 하나를 이수하지 못해 교사 자격증은 취득하지 못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지승현은 교직 이수를 위해 교생 실습에 나갔지만, 자격증 취득에는 실패한 것이 사실이다.

 

연예계에서의 활동 외에도, 지승현은 ‘바람’에 출연했던 정우와 양기원 등과 친분을 유지하고 있으며, 후에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쓰레기의 친구들로 특별 출연하였다. 2020년 9월 30일 방영된 추석특집 ‘뽕숭아학당’에서는 안동고등학교 선후배인 영탁과 함께 출연하여 찰떡 케미를 선보이며 큰 화제를 모았다.

 

지승현은 하지원과의 친분이 깊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2023년 10월과 11월에는 주말 드라마 3작품에 겹치기 출연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이는 사전 제작 작품의 수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배우들이 본의 아니게 겹치기 출연을 하게 되는 빈도가 높아진 가운데 지승현의 경우에도 해당되는 상황이었다. 특히 ‘7인의 탈출’에서는 특별 출연으로 비교적 짧게 등장했으며, ‘연인’에서는 중간에 하차하였지만, ‘고려 거란 전쟁’에서는 메인 주연으로 활약했다. 지승현은 세 작품에서 각기 다른 캐릭터를 훌륭히 소화하며 호평을 받았다. ‘고려 거란 전쟁’의 양규 역을 맡았던 지승현은, 캐스팅 당시 양규 장군을 잘 알지 못했다고 하지만, 훌륭히 배역을 소화해냈다. 특히 16회에서 양규의 최후를 묘사한 연기력은 극찬을 받았으며, 일주일만 빠르게 방영되었더라면 최우수상을 받을 수도 있었을 것이라는 반응이 있었다. 마지막 촬영일인 2023년 12월 19일이 본인의 43번째 생일이었다는 사실도 주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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