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엔티 기업정보 및 전망 ... "LFP 내년 본격 생산, 좋다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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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엔티,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개발 완료 및 내년 양산 본격화 예정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2차전지 전문업체인 피엔티가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개발을 완료하고 내년에 양산을 본격화할 예정인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아래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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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youtu.be/c4t31zAjJV8?si=PRBnsDASRBUPxKh1

피엔티,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개발 완료 및 내년 양산 계획

 
2차전지 전문업체 피엔티가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개발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관계자는 "매출을 정확하게 예상하긴 어렵지만 현재로선 2차전지 수주가 늘어나고 있어 올해 5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LFP 원소재 가공부터 전체 생산까지 내재화하여 원가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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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까지 200MWh ESS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양산 계획

 
피엔티는 내년까지 초기 생산 규모인 200MWh 에너지저장시스템(ESS)의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셀 양산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지난 6월에는 LFP 배터리 소재 개발을 위한 자회사 피엔티머티리얼즈를 설립하였고, 내년 말까지 LFP 배터리 생산라인을 구축할 계획입니다. LFP 배터리 양산이 성공하면 에너지저장장치(ESS) 소재 사업까지 확대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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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P 배터리의 특징과 수요

 
LFP 배터리는 리튬 인산철을 사용한 양극재가 들어간 배터리로, 가격이 저렴하고 안정성이 높으며 수명이 긴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내 배터리 제조사들이 주로 생산하는 니켈·코발트·망간(NCM) 배터리보다 경제적이며 안정적인 선택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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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박 생산 장비 사업도 활발

 
피엔티는 동박 생산 장비 제조 분야에서도 미후네, 뉴후롱 등과 경쟁하고 있으며, 동박 시장의 성장에 따른 투자 확대로 후방산업계 수혜도 기대됩니다. 특히 전기자동차 산업 확장으로 인해 이차전지 소재인 동박 시장도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피엔티는 다양한 동박 장비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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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타늄 드럼 개발을 통한 국내화 시도

 
피엔티는 중국 법인을 통해 티타늄 드럼 개발을 진행 중입니다. 티타늄 드럼은 전기차용 핵심 부품으로, 피엔티가 개발에 성공하면 국내에서 모든 동박 장비를 국내화하는 유일한 기업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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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엔티의 성과와 전망

 
지난해 피엔티는 4178억원의 매출액과 778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올해 컨센서스 전망치는 매출액 5566억원, 영업이익 968억원으로 예상되어 있습니다. 피엔티는 이미 1조 원을 넘긴 수주잔고를 보유하고 있으며,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등 국내외 2차전지 제조사들을 주요 고객으로 두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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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엔티, 2024년 전망 및 기대감

 
미래에셋증권 연구원 박준서는 "파일럿급의 양산 물량이지만 북미 고객사에 협의된 물량이 납품될 예정이고, 추가적으로 잠정 고객사에 물량 납품 기대하고 있다"며 "2022년 3월 수주한 SK온 헝가리와 중국 물량 실적이 올해 인식될 예정이다. SK온-현대차 JV, 블루오벌SK 장비 발주 등 남은 상태로 알려져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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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엔티는 계속해서 다양한 사업 영역에서의 성장과 혁신을 추구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기대할 만한 기업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소식을 주시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