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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진 : 대한민국 제22대 국회의원. 그에 대해 알아보자

인간의 사람 2024. 7. 23.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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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진 국회의원은 1964년 12월 8일 경기도 평택시 팽성읍에서 태어나 현재 제22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병진은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평택시 을 지역구를 대표하고 있으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외교안보특보와 평택시 을 지역위원장을 겸임하고 있습니다. 학력으로는 계성초등학교, 청담중학교, 평택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중국어과 학사와 아시아지역학 석사 학위를, 그리고 베이징대학에서 국제정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병역은 육군 중위로 만기전역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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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진 의원은 학계에서도 활발히 활동하였으며, 평택대학교 중국학과 교수와 한국외국어대학교 및 세종대학교 강사로 재직한 경력이 있습니다. 또한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연구소 연구위원, 중국유학박사협회 부회장, 북경대학교 한국총동문회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하며 중국과의 학문적 교류에 기여했습니다. 이러한 경력을 바탕으로 새천년민주당 평택시 을 지역위원장, 민주당 정세균 당대표 특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 외교안보특보 등의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가족으로는 배우자와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종교는 개신교에서 천주교로 개종하여 세례명은 사도 요한입니다. 이병진 의원은 현재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와 국회운영위원회 소속으로 활동하며, 평택시와 국가의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병진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 네이버 블로그 등 다양한 소셜 미디어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며 정치적 견해와 정책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습니다.

 이병진: 대한민국의 전직 대학 교수이자, 제22대 더불어민주당 평택 을 국회의원

 

이병진 의원은 1964년 경기도 평택 팽성읍에서 태어나 계성초등학교, 청담중학교, 평택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에 진학했습니다. 대학 시절에는 학생운동에 참여하였으나, 전과 기록 없이 학업을 마치고 1990년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에서 아시아지역학 중국정치 전공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이후 학사장교로 병역을 마친 뒤, 1997년 베이징대학에서 국제정치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베이징대학 대학원에서 중국정치를 전공하며 법무법인 CHL 중국기업법률연구소 자문위원, 한국중국문화학회 정회원 등으로 활동하였으며, 이는 이병진이 중국 분야 전문가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병진 의원은 1998년부터 평택대학교 중국학과 정교수로 재직하며 학문적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2003년 12월, 새천년민주당의 인재영입으로 정계에 입문하여 이듬해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평택시 을 선거구에 출마했으나 낙선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택대학교로 돌아가지 않고 새천년민주당 평택시 을 지역위원장을 맡아 정치 활동을 지속했습니다. 이후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연구소 연구원으로 활동하면서 2009년에는 민주당 정세균 당대표 특보를 역임하며 정치적 경험을 쌓아갔습니다.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평택시장 후보군으로 거론되었으나, 경기도의회 교육의원 선거에 출마했다가 낙선하였습니다.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로 활동했으나, 공천에서 탈락하였고,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국민의당 예비후보로 활동했으나 또다시 공천을 받지 못했습니다. 제20대 총선 이후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하여 당적을 유지하였고, 8년 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평택시 을 후보로 전략공천되어 당선되었습니다. 이는 20년 전 함께 경쟁했던 정장선 후보와 다시 만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024년 3월 6일, 232차 최고위원회의 직후 당대표 회의실에서 외교안보특보 위촉장을 받으며 현재까지도 활발한 정치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병진: 논란 및 사건 사고

 

 아산시 토지 차명거래 의혹

 

이병진 더불어민주당 경기 평택시 을 후보는 충남 아산 소재의 토지와 관련하여 차명거래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은 이병진 후보가 재산신고서에 누락한 아산시 영인면 신봉리 토지에 대한 5억원의 근저당권 설정과 관련하여 실소유주가 이병진 후보라는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토지는 김OO 교수로부터 오OO에게 이전되었으며, 김 교수는 이 후보와 가까운 관계로 알려져 있습니다. 제보에 따르면, 이병진 후보는 김 교수 명의로 토지를 취득한 후, 오OO에게 소유권을 이전하고 이를 담보로 26억 4천만원의 대출을 받았습니다. 이 대출자금 중 일부는 김 교수에게 전달되었고, 나머지는 추후 전달 받기로 하면서 5억원의 근저당권을 설정하였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정황으로 인해, 오OO은 명의자일 뿐 실소유주는 이병진 후보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병진 후보는 이러한 의혹에 대해 명확한 해명을 해야 할 것입니다.

 제21대 국회 폐지 법안 '복붙' 발의

 

이병진 의원은 제22대 국회에서 발의한 17개 법안이 모두 제21대 국회에서 폐기된 법안을 그대로 복사하여 붙여넣기한 수준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일요서울의 보도에 따르면, 일부 법안은 기존 법안에서 몇 글자만 수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예를 들어, 한 검토보고서에서 '기후영향평가'의 약칭을 '기후영향평가등'으로 수정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시되었으나, 이 의원실에서는 이를 그대로 반영하여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법안 발의도 고유의 창작물로, 이는 학계 논문 표절과 마찬가지로 심각한 윤리적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병진 의원은 베이징대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인물로서 표절의 심각성을 모를 리 없습니다. 이에 대해 이병진 의원실은 재발의가 힘든 법안을 엄선하여 입법조사관의 검토보고서와 부처 의견을 반영해 수정한 것이라고 반박하였습니다.

 

이와 같은 논란과 의혹은 이병진 후보의 정치적 신뢰도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공직후보자는 국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청렴성과 투명성을 유지해야 하며, 이러한 의혹에 대해 명확한 해명과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권자들은 공직후보자가 제기된 의혹에 대해 성실히 답변하고 책임을 지는 모습을 기대할 권리가 있습니다.

 이병진: 우마무스메 성(性) 상품화 저격 발언

 

2024년 7월 16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이병진 의원은 한국마사회를 향한 질의 도중 우마무스메 IP를 저격하는 발언을 하여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마사회가 비판받은 주요 이유는 2023년 국내 명마들에 대한 저작권 동의를 구하지 않고 독단적으로 환각 말딸 일러스트를 제작해 일부 경마장과 마사회 공식 유튜브에 게재한 사건이었습니다. 이 사건은 우마무스메 한국 팬덤과 국내 경마 팬들 모두에게 실책으로 받아들여졌습니다.

그러나 이병진 의원은 저작권 논란 대신, "우마무스메는 암컷과 수컷 말들을 미성년자 소녀로 의인화하고 자극적이고 성적인 이미지로 성 상품화하여 물의를 일으켰던 콘텐츠"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병진은 마사회의 저작권 침해 피해를 입은 우마무스메를 오히려 사태의 원인으로 지목하며 비판했습니다. 나아가 마사회 내부에 여성 임원이 충분히 존재하지 않아 이러한 실책이 발생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굴복한 정기환 한국마사회장은 마사회 공식 유튜브에 게재된 우마무스메 리뷰를 비공개로 전환했습니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다양한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정치 성향을 막론하고 강력한 혹평이 쏟아졌습니다. 게임이용자협회 또한 이병진 의원의 비판이 잘못되었다고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이후 유튜버 G식백과의 김성회도 비판에 동참하면서 이 발언은 본격적으로 공론화되었습니다. 김성회의 질문에 이병진 의원은 자신의 지적이 적절했다고 생각하며 철회할 생각이 없다고 답변하여 모순이 드러나도 입장을 굽히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이 사건의 주요 비판 요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우마무스메 IP의 원소유주인 Cygames와 게임의 퍼블리셔인 카카오게임즈는 한국마사회의 저작권 침해 행위의 피해자입니다. 그러나 이병진 의원은 마사회를 비판하면서 저작권 침해 행위의 핵심을 외면하고, 저작권이 침해된 IP인 우마무스메를 잘못 비판하며 피해자인 Cygames와 카카오게임즈에 추가적인 피해를 입혔습니다. 둘째, 일본 내부에서도 여성에 대한 성적 대상화 이슈가 있었지만, 대한민국의 보수적인 게임물관리위원회에서 우마무스메는 12세 이용가 등급을 받았습니다. 이는 성적 대상화 정도가 크지 않다는 뜻이지만, 이병진 의원은 선입견을 가지고 해당 게임을 과도하게 비판했습니다.

이병진 의원의 발언은 저작권 침해 문제와 성적 대상화 논란을 제대로 구분하지 못한 채 비판을 가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발언은 공직자의 신중함과 책임감을 요구하는 유권자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논란을 줄이기 위해서는 보다 정확한 사실 확인과 신중한 발언이 필요할 것입니다.

 이병진: 논란과 행보

 

이병진 의원은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평택 을 후보로 당선된 인물로, 이병진의 정치적 행보와 관련된 여러 논란과 사건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 전과

 

이병진 의원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책자형 선거공보에 따르면, 이병진은 2011년 10월 21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 위반으로 벌금 200만원을 받은 전과가 있습니다. 선거공보에는 "새벽에 아들 수영강습을 위해 평택시립수영장을 가다가 뉴코아 인근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는 사람과 차량 조수석 쪽의 접촉사고"라고 소명하였습니다. 이 사고는 당시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주었으나, 이병진 의원은 사고에 대해 성실히 소명하고 법적 처벌을 받음으로써 사건을 마무리했습니다.

 

 베이징대 박사과정 유학 시절의 북한 유학생들과의 추억

 

지난 6월에 방영된 TV 프로그램 '이제 만나러 갑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한 이병진 의원은 베이징대 박사과정 유학 당시 북한 유학생들과의 추억을 전했습니다. 이병진은 북한 유학생들과의 만남 이야기부터 시작하여 함께 생활하면서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를 털어놓았습니다. 특히, 이때 만난 북한 유학생들이 북한 호위총국 간부의 자녀임이 뒤늦게 밝혀지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 경험은 이병진의 대외 관계 및 외교 분야에서의 안목과 이해를 높이는 데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선거 이력

 

이병진 의원은 2004년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 새천년민주당 소속으로 경기 평택 을 선거구에 출마했으나, 4,291표(5.38%)를 얻어 낙선했습니다. 2010년에는 무소속으로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경기 교육의원 5 선거구에 출마했으나, 125,883표(16.30%)를 얻어 또다시 낙선의 고배를 마셨습니다. 그러나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기 평택 을 선거구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하여 49,998표(54.23%)를 얻어 당선되며, 초선 의원으로서 국회에 입성하게 되었습니다.

 

이병진 의원의 정치적 경력은 이병진의 끈기와 도전 정신을 잘 보여줍니다. 여러 차례의 선거에서 낙선의 아픔을 겪었지만, 이를 극복하고 마침내 국회에 진출한 이병진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이병진의 과거와 관련된 논란들은 이병진의 정치적 행보에 그림자를 드리우기도 합니다. 이러한 논란들에 대한 명확한 해명과 함께, 앞으로의 의정 활동에서 더욱 투명하고 성실한 모습을 보여줄 필요가 있습니다. 유권자들은 이병진이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며 책임 있는 정치인으로서의 역할을 다해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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