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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 3인조 혼성그룹 타이푼의 리더 및 메인보컬. 그녀에 대해 알아보자

시사맨 2024. 7. 25.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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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 본명 권지안, 1984년 9월 30일 서울에서 태어났다. 솔비는 군포초등학교, 군포중학교, 산본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용인대학교에서 뮤지컬연극학 학사를 취득하고, 단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에서 학업을 이어갔다. 솔비는 2006년 타이푼의 정규 1집 앨범 'Troika'로 데뷔하며 가요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솔비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음악 뿐만 아니라 예능, 뮤지컬 등 다방면에서 재능을 펼치고 있다. 솔비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아티스트로, 솔비의 독특한 음악적 감각과 무대 퍼포먼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솔비의 소속사는 지안캐슬이며, 현재까지도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솔비는 예술가로서의 면모도 강하게 보여주고 있으며, 타이푼 그룹의 일원으로서뿐만 아니라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솔비의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언니 권수정이 있다. 개신교 신자인 솔비는 163cm의 키와 AB형 혈액형을 가지고 있다. 솔비는 데뷔 이후 꾸준한 음악 활동과 다양한 방송 출연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올해로 데뷔 15주년을 맞이하였다. 15년 동안 변함없는 열정과 노력으로 가요계에서 자신의 위치를 확고히 한 솔비의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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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비: 다재다능한 예술가와 사회적 기여자

 

솔비, 본명 권지안, 대한민국의 가수 겸 화가로서, 3인조 혼성그룹 타이푼에서 리더와 메인보컬을 맡고 있다. 2006년 타이푼의 메인보컬로 데뷔한 솔비는 이후 솔로 음반 'Do it'을 통해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서며 연기,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주목을 받았다. 꾸준한 음반 발매와 공연 활동을 통해 음악적 역량을 지속적으로 넓혀왔다.

 

솔비는 예술 활동 외에도 다양한 사회적 공헌을 이어가고 있다. 2012년부터 경기도 한 보육원에서 재능 기부와 나눔 활동을 펼쳐왔으며, 2016년에는 실종아동찾기 캠페인을 위한 음원 'Find'를 발매했다. 같은 해 '손모아 장갑'을 발표하며 청각·언어 장애인들을 위한 인식 개선 활동에도 힘썼다. 2017년에는 '다문화 아동 돕기 후원의 밤'에서 특별 공연과 함께 500만원을 기부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세월호 추모 그림을 그리며 꾸준히 애도의 마음을 표현하고, 스토킹 처벌법 제정을 위한 목소리를 높이는 등 사회적인 문제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아끼지 않았다.

 

2018년에는 미술 교육 프로그램 '로마공주의 수상한 미술관'의 MC로 발탁되며, 아이들을 위한 창의적이고 새로운 미술 교육의 장을 마련했다. 방송과 SNS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미술 교육을 제공하는 활동을 지속해 온 솔비는 현대 미술을 기반으로 한 창의적 표현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큰 호평을 받았다. 솔비는 예술을 통한 치유와 나눔을 실천하며,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솔비의 끊임없는 열정과 사회적 기여는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예능인 솔비: 다채로운 활약의 연속

 

예능인으로서의 솔비는 2008년 MBC '쇼! 음악중심'의 7대 MC로 활약하며 시작됐다. 같은 해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고정 출연을 통해 예능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앤디와의 커플로 큰 인기를 얻었다. 이후 2015년 '무한도전'의 '바보 전쟁: 순수의 시대'에서 '찍신'으로 등극하며 주목을 받았다. 2014년 '1대 100'에서 9단계까지 올라 화제를 모았고, 2015년 '히든싱어' 신지 편에서 가창력을 뽐냈다. '라디오 스타'에서 '로마공주'라는 별명을 얻으며 제2의 전성기를 맞았고, '아는 형님' 최다 출연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복면가왕'에서 '노량진 인어공주'로 2라운드에 진출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이어갔다. 특히 '나 혼자 산다'에서 솔비 편은 많은 사랑을 받으며, '시청률 보증수표'라는 별명을 얻었다.

 아티스트 솔비: 예술과 음악의 융합

 

솔비는 예능 활동 외에도 2010년부터 치유 목적으로 미술을 시작하며 화가로 변신했다. 2012년 첫 개인전을 열며 본명 권지안으로 활동을 시작, 음악과 미술을 결합한 '셀프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선보였다. 2018년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아트테이너 부문을 수상하며 그 활동을 인정받았다. 음악 활동도 병행하며 2014년 권지안으로 앨범 '상큼한 아이스크림 같은 나는 31'을 발표했다. 이후 'Trace', '블랙스완', '직지 코리아 국제 페스티벌', '하이퍼리즘' 시리즈 등 다양한 작품을 발표하며 현대인의 우울과 상처를 예술로 표현했다. 특히 '하이퍼리즘-레드'는 KBS '뮤직뱅크'에서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해외 진출과 새로운 도전

 

2018년부터 해외 진출에 나선 솔비는 프랑스 파리에서 팝업 전시를 열고, '2019 라 뉘 블랑쉬 파리' 초청 작가로 선정되어 해외에서도 작가로 활동을 시작했다. 2019년 광주 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린 '광주미디어아트페스티벌' 개막식에서는 대중예술인으로는 최초로 초청되어 퍼포먼스 페인팅을 펼쳤다.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개인전 'Real Reality: 불편한 진실'을 개최하며 관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1년 '바르셀로나 국제 예술상'에서 '글로벌 아티스트 어워드'를 수상하며 국제적인 인정을 받았다. 비스타워커힐 호텔 프린트 베이커리에서 열린 개인전 '허밍 파라다이스'는 호평을 받았고, 최근에는 파라핀의 물성을 이용한 'Just A Cake' 시리즈와 '허밍', '애플' 시리즈 등 다양한 작업을 통해 예술가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기부 활동으로 빛나는 예술가 솔비의 사회적 기여

 

솔비, 본명 권지안,은 연예계 활동 중 겪은 슬럼프를 극복하기 위해 2010년 처음으로 미술을 시작했다. 미술을 통해 긍정적인 메시지를 경험한 솔비는 이를 "미술은 선물"이라고 표현하며, 미술의 순기능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2012년 첫 개인전을 열었고, 이후 우울증을 극복한 솔비는 2013년부터 꾸준히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자선전시회 수익금을 전액 기부하고, 중증장애인의 자립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을 시작한 결과, 2014년 사회공헌대상 재능기부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솔비는 2014년부터 수원에 위치한 영유아 보호시설인 경동원과 인연을 맺고, 현재까지 9년째 봉사활동 및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경동원에 크라우드 펀딩 수익금, 경매 수익금, 전시 수익금, 공연 수익금 등을 꾸준히 기부하며, 코로나19 팬데믹 중에도 비대면으로 봉사활동을 지속했다. 이와 함께 중증장애인의 자립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 청소년 자살 예방 멘토 활동, 장애아동 미술 멘토링 이벤트 등 다채로운 사회공헌 캠페인도 진행해왔다.

청각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해 2018년에는 '손모아 장갑' 음원을 발표하고, '벙어리'라는 단어 사용 자제 캠페인을 진행했다. 또한, 2020년 난치병 아동을 위해 케이옥션에 작품을 출품해 경매 수익금을 기부하고, 난치병 아동과의 콜라보레이션 작품을 완성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더불어 실종아동찾기 파인드 프로젝트를 기획해 SNS의 파급력을 통한 희망 캠페인을 펼쳤다. 환경 보호에도 관심을 가진 솔비는 2020년 한국 대표로 환경 캠페인에 참여해 플라스틱 사용 자제에 대한 목소리를 높였다.

 

2022년에도 솔비의 기부 활동은 계속되고 있다. 3월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등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가 확산될 때 이재민을 돕기 위해 기부를 하였고,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맞아 2021년에 돌아가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경동원에 기부를 하며 9년째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예술가로서 미술의 선순환을 실천하기 위해 경매 및 전시 수익금을 기부하며, 사회적 약자를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솔비의 행보는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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