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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익병 : 피부과 전문의 의사 겸 방송인. 그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시사맨 2024. 8. 3.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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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익병은 대한민국의 유명한 피부과 전문의로서, 1961년 12월 9일 경상북도 대구에서 태어났다. 함익병은 천주교 신자로, 세례명은 요셉이다. 가정은 세 아들과 한 딸로 이루어져 있으며, 배우자는 강미형이다. 또한 한 아들과 한 딸을 두고 있는 외손자가 있다. 함익병은 강릉 함씨 본관을 자랑하며, 신체 사이즈는 184cm의 키와 85kg의 몸무게를 가지고 있다. 현직으로는 함익병 피부과 클리닉의 원장을 맡고 있으며, 함익병의 학력 배경은 진해남중학교와 마산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의학 학사 학위를 받고 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정치적으로는 현재 무소속이며,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에서 활동 중인 함익병은 특히 유튜브와 트위치를 통해 생방송을 진행하며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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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익병: 대한민국의 피부과 전문의, 방송인 및 정치인

 

함익병은 1961년 12월 9일,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3남 1녀 중 셋째로 태어난 함익병은 아버지 함동룡(1934~1995)과 어머니의 영향으로 교육적 배경을 지닌 가정에서 성장하였다. 아버지는 함경남도 원산시 출신으로 교사였으며, 어머니 역시 교사로 재직했다. 함익병은 부산광역시와 창원시, 의령군을 거쳐 경상남도 마산시에서 성장하였고, 진해남중학교와 마산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에 입학하였다. 졸업 후에는 개인 병원에서 임상의로 활동하며 경험을 쌓았고,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수료하였다.

 

함익병의 전문 분야는 피부과로, 이지함 피부과를 공동 설립하여 차석부원장으로 활동했다. 이지함 피부과는 피부미용계에서 선구적인 역할을 하였으며, 레이저 치료, 여드름 치료, 피부 스케일링 등의 혁신적인 기술을 도입하여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1990년대와 2000년대 초반에 피부과 치료의 대중화에 큰 기여를 하였으며, 이로 인해 연예인과 일반인 모두 피부 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었다. 현재는 서울에 위치한 함익병 피부과 클리닉의 원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각종 종편 프로그램에도 자주 출연하여 함익병의 전문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정치 활동에 있어서 함익병은 1995년 자유민주연합에 입당하였으나, 공천을 받지 못해 1996년 자민련을 탈당했다. 이후 2017년에는 더불어민주당 안희정 대선 후보를 공개 지지하였으나, 독재 발언으로 인해 자문위원직에서 해촉되었다. 바른정당 창당 당시 박종진과 함께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였으며, 2021년에는 국민의힘 윤석열 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영입되었으나 논란으로 7시간 만에 임명이 취소되었다. 최근에는 개혁신당의 공천관리위원으로 지명되어 선거 유세 기간 동안 이준석과 함께 지원 유세를 진행하였다. 이 과정에서 아들의 강력한 설득이 큰 역할을 했으며, 개혁신당의 성과로는 동탄에서의 당선과 비례대표 당선이 포함된다.

 함익병: 비판 및 논란

 

함익병은 대한민국의 피부과 전문의이자 방송인, 정치인으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함익병의 공적 이미지에는 여러 가지 비판과 논란이 존재한다. 특히, 2014년 월간조선과의 인터뷰에서 한 발언들은 사회적으로 큰 파문을 일으켰다. 인터뷰에서 함익병은 여성 비하 및 독재 미화와 관련된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었으며, 이로 인해 방송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등의 영향을 받았다. 이러한 발언들은 함익병이 정치에 도전하는 데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며, 결국 정치 활동에서의 좌절로 이어졌다. 함익병의 발언이 과격하고 논란이 된 점에 대해 함익병은 자발적으로 사과를 거부하며, 방송사와의 갈등을 더욱 심화시켰다.

 

함익병의 독재에 대한 발언은 특히 큰 논란을 일으켰다. 함익병은 "독재가 왜 잘못된 건가요?"라며 플라톤의 철인정치와 카이사르의 사례를 들며 독재의 긍정적 측면을 주장했다. 이러한 발언은 독재의 효율성을 인정하면서도 민주주의와의 비교를 통해 독재를 옹호하는 듯한 인상을 주었다. 함익병은 박정희 대통령의 독재를 일정 부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독재가 일정 기간 동안 국가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는 주장을 하였다. 이러한 발언은 많은 이들에게 독재를 찬양하는 것으로 비쳐졌고, 함익병 스스로는 극단적인 비유와 맥락을 무시한 해석에 대한 반박을 시도했다. 그러나 이러한 해명에도 불구하고, 함익병의 발언은 여전히 논란의 여지를 남기고 있다.

 

함익병의 발언에 대한 비판은 함익병의 개인적 의견으로 치부되기보다는 정치적, 사회적 논란으로 확대되었다. 지승호 작가와의 인터뷰에서 함익병의 독재에 대한 시각은 비판을 받았으며, 민주주의의 지속 가능성과 비교될 때 독재의 한계가 지적되었다. 함익병은 역사적 사례를 통해 독재의 효율성을 주장했지만, 민주주의의 장기적인 안정성과 발전 가능성을 간과한 점이 문제로 지적되었다. 이러한 논란들은 함익병의 정치적 활동과 공적 이미지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동에서도 그에 대한 평가와 논의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함익병: “여자는 권리 3/4만 행사해야, 단 아이 둘을 낳으면 예외” 발언 논란

 

대한민국의 피부과 전문의이자 방송인인 함익병은 최근 몇 가지 논란을 일으켰다. 그중에서도 특히 여성의 권리와 의무에 대한 발언이 큰 사회적 반향을 일으켰다. 함익병은 “여자는 국방의 의무를 지지 않으니 4분의 3만 권리를 행사해야 한다”는 주장을 하였고, 그 주장의 배경으로는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여성들에게 권리도 축소해야 한다는 논리를 제시하였다. 함익병은 또한 자녀가 두 명 이상인 여성에 대해서는 예외를 두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함익병의 발언은 본래 의무와 권리의 관계를 논의하면서 제기된 것인데, 함익병은 “납세와 국방 등 4대 의무를 이행하지 않고 투표권을 행사하는 것은 불합리하다”고 주장하였다. 함익병의 발언에 따르면, 남성이 군 복무를 통해 4대 의무를 다하는 반면, 여성은 그렇지 않으므로 여성의 권리를 제한해야 한다는 주장이었다. 이는 결과적으로 병역 미필인 자녀의 투표권을 제한하는 등의 극단적인 방식으로 이어졌다.

 

하지만 이러한 주장은 헌법과 사회 윤리에 위배되는 것으로 평가된다. 대한민국 헌법은 기본권의 보장과 불가침성을 명시하고 있으며, 권리는 출생과 국적에 의해 보장된 천부적인 권리로, 의무의 이행 여부에 따라 제한될 수 없다. 함익병의 주장처럼 권리와 의무를 엮어 권리를 제한하려는 시도는 헌법적 원칙과 사회적 상식에 반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특히, 함익병의 발언은 성별에 따른 불평등을 조장할 뿐만 아니라, 군 복무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권리를 제한하자는 논리는 공정성과 형평성을 상실한 주장으로 비판받았다. 이러한 논리는 역사적으로도 헌법적 관점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으며, 독재나 군사 정권 하에서도 전면적으로 시행되지 않았던 조치이다.

 

해명 과정에서도 함익병은 자신의 발언을 성찰하기보다는 논란의 원인을 자녀와의 대화에서 비롯된 것으로 설명하였다. 함익병은 군 복무를 한 남성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부여해야 한다는 주장을 했으나, 여성의 권리를 제한하는 주장과는 다른 논리의 전개로 보는 시각도 존재한다. 그러나 함익병의 발언이 여전히 여성 폄하로 해석되는 것에 대해서는 본인의 의도와는 달리 받아들여졌다고 강조하였다.

 

함익병의 발언은 결국 헌법적, 윤리적 문제를 낳았으며, 함익병의 정치적 및 사회적 발언이 대중과 정치권에서 비판받는 이유를 여실히 드러낸 사례로 평가된다. 사회적 논의와 해명을 통해 함익병의 주장을 재검토하고, 권리와 의무의 균형을 맞추는 새로운 시각이 필요하다는 점이 강조된다.

 함익병: 안철수 비하 발언과 기타 논란

 

함익병, 대한민국의 피부과 전문의이자 방송인으로 알려진 인물은 최근 몇 가지 발언으로 사회적 논란을 일으켰다. 특히, 함익병은 안철수 전 의원에 대한 비하 발언, 산통 통증 척도에 대한 잘못된 설명, 코로나19 백신 관련 가짜뉴스 유포 등으로 주목받았다.

 

 안철수 비하 발언

 

함익병은 안철수 전 의원에 대해 "의사라기보다는 의사면허소지자"라며 비하 발언을 하였다. 함익병은 이어서 안 의원의 정치적 행동에 대해 "좋게 말하면 과대망상이고, 나쁘게 말하면 거짓말쟁이"라며 비판했다. 이러한 발언은 정치적 인물에 대한 평가를 넘어서, 전문 직업인의 신뢰성 문제를 지적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비록 안철수 전 의원의 정치적 행보가 논란이 될 수 있으나, 함익병의 발언은 해당 인물의 전문성 자체를 부정하는 것으로, 직업적 존중과 예의의 문제를 야기하였다.

 산통 통증 척도 발언

 

2021년 10월, MBN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함익병은 산통의 통증 척도에 대해 "통증 1번이 산통"이라고 발언하였다. 그러나 이 발언은 통증 척도에 대한 사실과 일치하지 않는다. 일반적으로 산통이 통증 척도의 1위로 조사된 사례는 없으며, 작열통, 삼차신경통, 통풍 등이 상위 통증으로 평가된다. 함익병의 발언은 잘못된 정보를 대중에게 전달함으로써, 의사로서의 신뢰성에 심각한 손상을 초래할 수 있다.

 

 코로나19 백신 관련 가짜뉴스

 

함익병은 의학 채널 비온뒤에서 코로나19 백신이 항체 의존 면역 증강(ADE)으로 인해 위험할 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함익병은 서울대 생명공학연구원의 강의 노트를 근거로 삼았다고 주장했으나, 해당 자료는 학부생의 글로 확인되었고, ADE에 대한 잘못된 해석이 포함되어 있었다. 백신의 항체가 ADE를 일으킨다는 주장에 대한 연구 결과는 오히려 백신이 아닌 감염에 의한 항체가 ADE를 유발한다는 것이었다. 이와 같은 발언은 백신에 대한 사회적 신뢰를 훼손하는 문제를 초래하였다.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 철회 이후

 

2022년 1월, 국민의힘 공동선대위원장직에서 철회된 이후, 함익병은 월간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처지를 비판하며 보수 정치에 대한 실망감을 표명하였다. 함익병은 “보수가 참 비겁하다”는 의견을 피력하며, 자신의 발언에 대한 사과를 요구한 것에 대한 반발을 보였다. 또한, 함익병이 주장하는 ‘자유와 권리를 누리면서 의무를 다하는 체제’가 기삿거리가 되지 않는다고 언급하며, 자신의 정치적 신념을 피력하였다.

 

 

 

함익병의 최근 발언들은 함익병이 전문적인 의사로서의 신뢰성을 유지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보여준다. 안철수 전 의원에 대한 비하 발언, 산통 통증 척도에 대한 잘못된 설명, 코로나19 백신에 관한 가짜뉴스 유포 등은 전문성과 신뢰성의 문제를 일으키며, 대중의 신뢰를 저하시키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이러한 논란은 함익병이 앞으로 공적 역할을 수행함에 있어 신중함과 전문성을 더욱 요구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함익병: 다양한 측면에서의 인물 분석

 

함익병은 대한민국의 피부과 전문의이자 방송인으로, 함익병의 다양한 면모와 개인적 특성은 많은 사람들에게 흥미로운 주제다. 1960년대생으로서, 함익병의 신장은 184cm에 체중은 85kg로 현재에도 큰 키에 속하며, 등산 매니아로 잘 알려져 있다. 함익병은 산을 잘 타는 능력 덕분에 ‘무장공비’라는 별명을 얻었다.

 개인적 특성 및 생활 습관

 

함익병은 대머리임을 공개적으로 밝히며 10년째 탈모약을 복용하고 있다. 함익병은 대머리라는 표현이 비하의 의도가 없는 표준어라고 주장하며, 이 표현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반적으로 ‘대머리’는 머리가 거의 다 빠진 사람을 지칭하나, 실제로는 유전적 탈모를 가진 사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함익병의 생활에서 눈에 띄는 점 중 하나는 집안에 구명조끼, 방독면, 소화기 등을 갖추고 있을 정도로 안전에 대한 철저함이다. 실제로는 겁이 많은 편이라고 밝혔으며, 배를 탈 때는 무조건 구명조끼를 착용한다고 한다. 또한, 논리적이고 감정을 배제한 이야기 방식으로 '로봇'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방송 출연과 인기

 

방송인으로서 함익병은 SBS 예능 프로그램 ‘자기야 - 백년손님’에 장모님과 함께 출연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함익병은 이 프로그램의 초창기 시청률 견인차 역할을 했으며, 단순하면서도 정확한 건강 조언으로 유명하다. 건강의 비결로는 숙면, 규칙적인 식사, 운동을 꼽으며, 특히 숙면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함익병은 밤 10시에는 잠자리에 들어야 한다고 주장하며, 신체 면역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직업적 특성과 진료 방식

 

함익병은 진료를 할 때 말이 길지 않고 요점 위주로 설명하는 편이며, 직설적인 화법으로 환자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갈리기도 한다. 예약을 최대한 받지 않으며, 그 이유는 예약시간을 지키지 않는 환자들이 많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함익병은 환자에게 단순히 ‘효자냐’는 질문을 통해 사위를 평가하며, 효자와 마마보이의 차이를 지적하기도 했다.

 개인적 취미와 신앙

 

취미로는 수학, 물리학, 천문학 공부를 즐기며, TV조선의 ‘강적들’에 고정 출연하기도 했다. 함익병은 독실한 천주교 신자로, 병원 내에 예수 성상을 비치하고 있다. 건강 검진을 받지 않는 것으로 유명하며, 건강 관리는 생활 습관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정치적 성향 및 사회적 관계

 

한때 정치에 대한 꿈을 가지기도 했으며, 김근태 의원을 오랫동안 후원했다. 이는 반대적 정치 성향의 인물을 후원한 것이라는 시각도 있지만, 함익병의 정치적 성향은 중도로 분류되기도 한다. 이준석, 강용석, 이봉규 등과 친분이 있으며, 이들을 화해시키려는 노력도 하고 있다.

 

함익병은 나이에 비해 동안이며, 외모도 출중하여 항상 웃는 얼굴로 사람들과 소통한다. 이러한 함익병의 다채로운 특성과 개인적 속성들은 그를 한층 더 매력적인 인물로 만들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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