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김세의 : 가로세로연구소 대표. 그에 대해 알아보자

시사맨 2024. 8. 6. 06:41
반응형
728x170
김세의는 1976년 6월 26일 서울특별시 강남구에서 출생한 대한민국의 저명한 언론인이자 가로세로연구소의 대표입니다. 김세의는 서울청담초등학교와 압구정중학교를 졸업한 후, 대원외국어고등학교에서 중국어를 전공하며 학문적 기초를 다졌습니다. 고려대학교 문과대학에서 언어과학을 공부했지만 중퇴한 후,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에서 정치학을 학사로 졸업하였으며,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김세의는 언론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MBN 기자, MBC 경제부 기자, 법조반장 등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특히 MBC 노동조합의 위원장으로서 활동하며 언론인으로서의 전문성과 사회적 책임을 강조했습니다. 김세의의 경력은 언론과 사회문제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하며, 현재는 가로세로연구소를 이끌며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분석하고 연구하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김세의는 현재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동에 거주하며, 개인 차량으로 제네시스 G80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김세의는 개신교 장로회 신자로서, 가족과 함께 조용하고 안정된 생활을 추구하고 있으며, 김해 김씨 가문 출신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00x250

 

 

 

김세의: 대한민국의 前 기자, 現 가로세로연구소 대표

 

김세의는 대한민국 언론계의 주요 인물로, 현재 가로세로연구소의 대표로 활동하고 있다. 김세의의 학문적 여정은 대원외국어고등학교 중국어과를 졸업한 후 시작되었다. 재수 후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언어과학과에 96학번으로 입학했지만, 반수와 삼수의 과정을 거쳐 97학번으로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농경제사회학부에 입학하였다. 이후 정치학과로 전과하여 학업을 마친 김세의는,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2003년 삼성네트웍스에서 경력을 시작한 김세의는 2004년 MBC로 이직하여 보도국 소속 기자로 활동하였다. 김세의의 기자 생활은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보도하며, 깊이 있는 분석과 사실 보도로 주목받았다. 2018년 8월, MBC를 떠난 김세의는 그 후 국회의원 출신인 강용석과 함께 유튜브 방송매체인 가로세로연구소를 창립하였으며, 대표직을 맡아 다양한 사회적, 정치적 이슈를 다루고 있다.

 

2022년 지방선거에서 강용석이 국민의힘과의 단일화를 시도하며 무소속으로 경기도지사 선거에 출마했으나, 단일화 실패와 완주 등의 문제로 강용석과의 결별을 겪었다. 이후 김세의는 가로세로연구소의 방향성과 독립성을 유지하며, 지속적으로 사회적 이슈를 분석하고 연구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세의: MBC 기자 시절의 주요 사건과 활동

 

김세의는 MBC 기자로서 그 경력 중 몇 가지 주목할 만한 사건과 활동을 경험했다. 2007년 2월 6일, 김세의는 MBC 뉴스데스크를 통해 충남 계룡대 군부대 내의 룸살롱에서 벌어지는 여성 접대부의 실태를 보도하였다. 이 보도는 계룡대 내의 룸살롱을 폐쇄하는 계기가 되었으나, 김세의는 군부대에 무단으로 침입한 혐의로 국방부 보통군사법원으로부터 징역 1년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다. 2심에서는 초범과 반성을 이유로 선고 유예 판결을 받았고, 대법원은 이를 확정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세의는 이후 MBC에서 베스트 리포트 상을 수상하는 등 기자로서의 성과를 이어갔다.

 

2012년, 김세의는 동료 기자들과 함께 MBC 사장 김재철 퇴진을 위한 170일 파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이 파업은 MBC 내부의 경영진에 대한 강력한 저항의 상징이 되었으며, 김세의는 파업을 완주하며 김세의의 의지를 표명하였다. 이후, 2013년에는 MBC의 친경영진 성향 노동조합인 'MBC노동조합'(일명 제3노조)의 공동위원장으로 취임하였고, 2017년 11월에는 MBC공정방송노동조합(일명 제2노조)과의 통합에 따라 위원장직을 내려놓았다.

 

김세의는 윤서인을 주요 취재원으로 활용한 보도를 진행한 바 있으며, 이 보도는 일부 MBC 기자협회로부터 오보로 주장되기도 했다. 이러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김세의는 MBC 기자로서 독립적이고 주도적인 보도 활동을 지속하였으며, 2016년 백남기 사망 사건에 대한 허위정보 유포 혐의로 유족들에게 고발당하기도 했다. 이러한 경과들은 김세의의 언론인으로서의 입지와 복잡한 경로를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의 활동과 그에 대한 평가

 

김세의는 2018년 8월 1일 MBC를 사직한 후, 강용석과 함께 가로세로연구소를 설립하여 정치 싱크탱크로서 활동을 시작하였다. 가로세로연구소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뉴스 평론과 취재 영상을 제공하며, 비디오 콘텐츠로 빠르게 구독자 수를 늘려갔다. 설립 초기, 한 개의 비디오로 14,000명의 구독자를 확보한 가로세로연구소는 2021년 1월 기준으로 구독자 수가 64만 명을 돌파하였다. 이는 정치 및 사회 이슈를 다루는 채널로서의 입지를 확립하는 데 기여했다.

 

가로세로연구소는 다양한 사회적, 정치적 이슈를 다루는 방송 활동을 펼치며, 평일 저녁 7시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강용석이 소장이었을 당시에는 그와 함께 출연하여 방송을 진행하고 기사 선정 및 진행을 총괄하였다. 또한, 김세의는 직접 현장을 발로 뛰며 취재하고 보도하는 역할을 맡아, 전문적인 뉴스 콘텐츠를 제공하였다. 그러나 2020년 제8회 지방선거를 앞두고 강용석이 경기도지사 무소속 후보로 출마하면서 내부 갈등이 발생하였고, 김세의는 강용석의 출마에 대해 사퇴를 권유하다가 결국 갈라서는 결과를 맞았다.

 

가로세로연구소의 활동과 관련하여 김세의는 종종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하였다. 예를 들어, 미래한국당 공천 신청에 대한 결정적인 계기로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옥중편지를 언급하며, 방송에서 관련 사항을 언급하지 않다가 뒤늦게 기사를 통해 알려진 바 있다. 또한, 김세의는 우파 유튜버들과의 관계에서 갈등을 겪었으며, 우파 인사들에 대한 적대적인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이와 관련하여, 김세의의 비판적 시각은 가로세로연구소의 출연진과의 관계에서도 드러났으며, 이봉규와 같은 우파 인사들과의 친밀도와 대비되는 면모를 보였다.

 

결국 김세의의 가로세로연구소 활동은 김세의의 정치적 입장과 논란, 그리고 언론인으로서의 경력에 많은 영향을 미쳤으며, 김세의의 독립적이고 때로는 논쟁적인 시각은 다양한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김세의: 정치 활동과 성향

 

김세의는 2022년 11월 17일, 조선일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국민의힘 최고위원 선거에 출마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김세의는 이준석 당시 대표의 페이스북을 통해 당원 모집 글을 접한 후, 당의 방향이 자신이 원하는 방향과 다르다고 느껴 출마를 결심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김세의는 가로세로연구소에서의 극단적 보수 이미지에 대해 강용석 변호사의 불륜설과 김용호 씨의 연예 뉴스 남발로 인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지적하며, 이들과의 결별 의사를 표명하였다.

 

김세의는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 후보로 출마했으나, 2023년 2월 5일 서류심사에서 컷오프되었다. 이후 김세의는 22대 총선에서 원희룡, 홍인정 등 국민의힘 후보들을 지원 유세하며 정치적 존재감을 드러냈다. 2024년 6월 21일, 국민의힘 제4차 전당대회에서 다시 한 번 최고위원에 출마하였으나, 6월 27일 후보 자격심사에서 탈락하며 김재원과 함께 컷오프되었다. 김재원은 이의 신청이 받아들여졌으나, 김세의는 서류심사에서 유일한 컷오프 후보로 남게 되었다.

 

김세의는 정치적 성향에 있어 박근혜 정부 이후 강경 보수와 극우 성향을 일관되게 유지해왔다. 김세의의 유튜브 채널과 기타 발언을 통해 자유주의와 자유지상주의를 주장하면서도, 가로세로연구소의 행적을 통해 권위주의적이고 반자유주의적 성향이 강조된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김세의는 반공주의적 성향을 가지며, 2023년 현재 국민의힘 당적을 유지하면서도 당내 정치인들을 비판하는 영상을 올리고 있다. 2024년에는 정치적 성향이 조금이라도 다른 사람들을 좌파, 빨갱이, 전라도, 쓰레기라고 비난하며 발언 수위가 더욱 강해졌다. 김세의는 친윤과 친박 성향을 지니며, 보수 유튜버들 중 신의한수와 적대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자유통일당과 전광훈에 대해서도 부정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다. 김세의는 이준석을 주요 비판 대상으로 삼으며, 보수 커뮤니티 중에서는 에펨코리아와도 거리감을 두겠다고 밝힌 바 있다.

 

김세의는 일간베스트를 대한민국의 유일한 정상적인 우파 커뮤니티로 칭하며 애정과 자부심을 드러내고 있다. 이러한 정치적 입장과 활동은 김세의의 강한 개인적 신념을 반영하며, 그에 대한 다양한 평가와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김세의의 주요 저서로는 『좌파가 장악한 대한민국』, 『KOREA TOWARDS ANTI-AMERICA』, 『우주를 향해 로켓 펀치를 날려라』가 있으며, 이들 저서는 가로세로연구소의 기획 및 출판을 통해 발간되었다.

김세의: 논란 및 사건 사고

 

김세의는 공적 및 개인적 활동을 통해 다양한 논란에 휘말린 인물이다. 김세의의 논란 중 가장 주목받는 사건 중 하나는 백남기 유가족에 대한 명예훼손 사건이다. 2018년 9월 10일, 백남기 유가족인 백민주화와 김세의의 언니 백도라지는 윤서인이 백남기 사망 시기에 가족 행사로 발리에 갔다는 내용을 풍자한 과정에서 명예훼손 혐의를 받았고, 이로 인해 김세의는 실형을 구형받았다. 1심에서는 벌금 700만 원이 선고되었고, 항소심에서도 동일한 벌금형이 확정되었다. 김세의는 유죄 판결 이후에도 언론에 대한 법적 조치를 취했고, 일부 기자들에 대해 승소 판결을 받았다.

 

또 다른 논란으로는 2018년 10월 MBC 정상화위원회에서 김세의가 인터뷰 13개 중 7개를 조작했다는 발표가 있었다. 이로 인해 김세의는 기사 조작 의혹에 휘말렸으며, KBS 저널리즘 토크쇼에서는 김세의의 기사 조작 문제를 집중적으로 보도하였다. 그러나 김세의는 가로세로연구소 설립을 위한 사직을 했고, 해고와 관련된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2020년 3월 26일, 유튜버 이진호는 김세의가 성매매를 알선했다는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발장을 제출했다. 김세의는 부산에서 유흥업소를 방문하여 성매매를 했다는 주장을 받았지만, 2021년 4월 30일 검찰은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

 

김세의와 신의한수 간의 분쟁 또한 주목할 만하다. 신의한수는 가로세로연구소의 4.15 총선 부정선거 소송 관련해 김세의와 관련된 비판적인 주장들을 하였고, 김세의에 대한 집중 공격을 계속해왔다. 이로 인해 김세의는 신의한수와의 갈등을 겪고 있으며, 우파 유튜버와의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마지막으로, 2021년 9월 7일 김세의는 강남경찰서에 의해 체포되었다. 경찰은 사이버 명예훼손 및 모욕 혐의로 김세의를 출석 요구했으나, 김세의가 이를 불응하여 강제적으로 체포하였다. 체포 과정에서 강남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문을 개방한 후 김세의는 체포되었으며, 같은 날 김용호와 강용석도 체포되었다. 김세의는 체포 후 불구속 수사를 받으며, 검찰과 경찰의 조사가 진행되었다.

 

김세의의 활동과 논란은 김세의의 정치적 입장과 개인적 성향을 반영하며, 그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평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김세의: 여담

 

김세의는 김세의의 공적 활동 외에도 개인적인 면모와 취미로 인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다음은 김세의의 주요 여담이다.

 

김세의의 부친은 전 MBC 사장이자 제10대 국회에서 유신정우회 소속 관선 국회의원을 지낸 김영수이다. 김영수가 1988년 MBC 사장으로 임명되자, MBC 노조는 낙하산 인사에 반대하며 파업 투쟁을 벌였고, 김영수는 역대 MBC 사장 중 최단명으로 사퇴하게 되었다.

 

김세의의 개인적인 취미와 관심사도 주목받는다. 김세의는 걸스데이의 혜리와 르세라핌의 김채원의 팬으로 알려져 있다. 혜리와의 만남은 그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으며, 김채원과의 결혼을 장난스럽게 언급하기도 했다. 또한 김세의의 인생 목표 중 하나가 걸그룹 멤버와의 결혼이라고 공개했다.

 

김세의는 자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 기분 좋다"라는 글을 올리며,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하는 의심을 사기도 했다. 2019년 9월 10일에는 조국 법무부 장관의 임명에 항의하기 위해 김용호와 함께 삭발을 했으며, 당시 김세의의 머리가 희끗희끗하여 많은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김세의는 방송 중에 섹드립을 자주 치며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2022년 4월 6일, 라이브 쇼에서는 민주당 당직자가 팬티를 찢었다는 제보를 바탕으로 여자 팬티를 찢어보는 퍼포먼스를 진행해 구독자들 사이에서 비판을 받았다. 이와 관련하여 박근혜 전 대통령은 방송을 보고 유영하 변호사에게 김세의의 행동에 대해 질책하였고, 유 변호사는 김세의에게 이러한 행위를 자제할 것을 권고하였다.

 

 

김세의는 방송 중 나무위키를 자주 활용하며, 2022년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열 당선에 큰 기쁨을 표했다. 이준석에 대한 비판을 자주 하며, 이준석의 탄핵을 주장하기도 했다.

 

김세의의 개인적인 생활에서도 독특한 면모를 보인다. 김세의는 요크셔테리어 종의 반려견 ‘까미라’를 키우며, 중앙대학교 로스쿨에 지원했으나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방송에서 김세의는 생선과 해산물을 싫어하며, 특히 멸치 육수를 기피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김세의는 또한 자신의 이름을 발음 비슷한 '김세희'로 헷갈리는 것을 싫어하며, 이로 인해 멸칭으로 불리는 경우가 있기도 했다. 김세의는 드림카로 허머를 선호하며, 현재 약 32억 원의 빚을 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세의의 결혼 이력은 두 번의 결혼과 이혼을 포함하며, 슬하에 자식은 없다.

 

김세의의 다양한 사생활과 취미는 그를 둘러싼 복잡한 인물 이미지를 형성하며, 공적 활동 외에도 다채로운 개인적 측면을 보여주고 있다.

 

반응형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