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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휘 :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No.97, 대한민국 여자 배구 국가대표팀 No.10. 미녀 배구선수 강소휘에 대해 알아보자

시사맨 2024. 8. 8.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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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휘는 대한민국의 여자 배구 선수로, 1997년 7월 18일 경상북도 경산시에서 태어났습니다. 강소휘는 현재 27세이며, 국적은 대한민국입니다. 키는 181cm에 몸무게는 65kg, 신발 사이즈는 255mm이며 혈액형은 A형입니다. 교육적 배경으로는 경산동부초등학교에서의 전학을 시작으로 파장초등학교, 안산서초등학교를 거쳐 원곡중학교와 원곡고등학교를 졸업했습니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1999년생 여동생 강소영이 있습니다. 강소휘는 아웃사이드 히터(외곽 공격수)로 활동하며, 2015-16시즌에 GS칼텍스에서 프로 입단했습니다. 강소휘는 GS칼텍스 서울 KIXX에서 2015년부터 2024년까지 활동하다가, 2024년부터는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에서 활동 중입니다. 2024-25 시즌부터 2026-27 시즌까지의 계약 기간 동안 강소휘는 연간 8억원의 연봉을 수령하고 있습니다. 강소휘의 응원가는 걸스데이의 '휘파람'과 제니의 'SOLO'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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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휘 선수 경력 요약

 

강소휘는 1997년 7월 18일 경상북도 경산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여자 배구 선수로, 현재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소속입니다. 강소휘의 배구 경력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시작되었으며, 중학교 시절에는 센터로서 두각을 나타내어 전국 대회에서 주목받았습니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아웃사이드 히터로서 성장세를 보이며 '제 2의 김연경'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원곡고 배구부를 전국 최상위권으로 이끌었습니다. 이러한 활약 덕분에 청소년대표팀에 발탁되어 2014년 아시아 청소년선수권대회에서 3위에 기여하였으며, 이는 강소휘가 프로 드래프트에서 1순위 후보로 떠오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2015년 드래프트에서는 예상 외로 5위에 위치한 GS칼텍스가 1순위 지명권을 가져가면서 강소휘는 1라운드 1순위로 GS칼텍스에 입단하게 되었습니다. 강소휘의 프로 첫 시즌인 2015-16 시즌에는 강력한 서브 에이스로 주목받으며 데뷔전을 인상적으로 치렀습니다. 시즌 중에는 뛰어난 서브와 공격력으로 주목받았으며, 리그에서의 뛰어난 활약 덕분에 신인왕에 선정되었습니다. 이 시즌 동안 리우 올림픽 최종예선에서도 원포인트 서버로 활약하였지만, 최종 엔트리에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2016-17 시즌에는 배유나의 FA 이적에 따라 10번을 달고 뛰게 되었고, 주전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부상과 복귀를 겪으면서도 좋은 활약을 이어갔습니다. 부상에서 복귀 후, 기업은행과의 경기에서 최다 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으며,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는 블로킹으로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비록 팀은 봄배구 진출에 실패했지만, 강소휘는 부상으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주요 선수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강소휘: 2017-2023 시즌의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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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8 시즌

 

강소휘는 2017-18 시즌을 맞아 인상적인 성과를 거두며 경기를 더욱 빛냈다. 2017년 6월 3일, 태국과의 친선 경기에서 2-0으로 뒤지던 상황에서 출전하여 팀을 2-3 역전승으로 이끌었다. 이 경기의 활약은 강소휘의 커리어에 중요한 전환점을 만들어주었다. 그러나 건강 검진에서 발견된 위 종양으로 인해 6월 9일 수술을 받게 되었고, 이로 인해 대표팀에서 하차하였다. 이후 재활을 거쳐 8월 중순에는 훈련에 복귀하며 일본 프로팀 히타치 리바레와의 전지훈련에 참가하였다. 강소휘는 일본 프로팀을 상대로도 뛰어난 활약을 보였으며, 블로킹에서 눈에 띄는 향상을 보였다.

 

그 후, 2017 천안 넵스컵 프로배구대회에서 조별 예선에서 잠시 주춤했으나 결승전에서 마지막 서브에이스를 기록하며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이 경기에서 MVP로 선정되었으며, 이는 강소휘의 에이스로서의 입지를 확립하는 계기가 되었다. 시즌 동안 30득점 이상을 3차례 기록하며, 시즌 총 득점 532점, 국내 선수 중 공격 성공률 1위, 총 득점 2위, 서브 2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소영의 부상 공백을 메우며 확실한 에이스로 자리매김한 시즌이었다.

2018-19 시즌

 

2018-19 시즌에는 부상에서 돌아온 이소영과 표승주와 함께 활약하며, 여전히 빠른 공격 속도를 자랑했다. 그러나 안혜진과의 호흡이 완벽하지 않아 블로킹이 올라오기 전에 공격을 히트시키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11월 25일 인삼공사전부터 폼을 회복한 듯 보였으나, 12월 1일 흥국생명전에서는 리시브와 수비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국가대표로 선발되었음에도 경기력 유지에 실패하며 팬들의 우려를 샀다.

 

부상과 경기력 문제로 고생한 시즌이었지만, 강소휘는 후반기에 들어 체력 회복과 함께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는 시즌 최다 득점인 31점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고, 3차전에서도 분전했지만 아쉽게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하지 못했다.

2019-20 시즌

 

2019-20 시즌에는 FA 최대어로 주목받으며, 구단 대표 선수로 V리그 미디어데이에 참석했다. 개막전과 원정경기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20득점을 기록하고, 1라운드 MVP로 선정되었다. 그러나 부상으로 인해 시즌 중반부터 어려움을 겪었다. 발목 염좌로 인해 2~3주 결장하게 되었지만, 시즌 후반기에 복귀하여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챔피언결정전에서는 1차전과 2차전에서 활약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고, 3차전에서는 발목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할 수 없었지만, 팀은 결국 우승을 차지하며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020-21 시즌

 

2020-21 시즌은 강소휘에게 중요한 시즌으로, FA를 통해 재계약을 하며 GS칼텍스에 남았다. 시즌 초반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부상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복귀 후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 1월 22일 현대건설전에서 발목 부상에도 불구하고 활약을 펼쳤고, 2021 챔피언결정전 1차전과 2차전에서는 경기 MVP로 선정되며 팀의 우승에 기여했다. 3차전에서는 발목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팀은 우승을 차지했다.

2021-22 시즌

 

2021-22 시즌, 강소휘는 FA 재계약을 통해 GS칼텍스에 계속 남았다. 시즌 초반에는 우측 발목 인대 봉합 및 뼛조각 제거 수술로 인해 부진했으나, 컵대회와 리그에서 활약을 이어갔다. 공격력과 서브 위력이 다시 돌아왔지만, 수비 부담이 커지면서 체력 관리가 중요해졌다. 시즌 후반에는 다시 뛰어난 모습을 보이며 베스트 7에 선정되었다.

 

2022-23 시즌

 

2022-23 시즌에는 건강검진 결과 난소낭종 제거수술을 받으며 시즌 초반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12월 20일 흥국생명전에서 22득점을 기록하며 활약을 재개했다. 시즌 중반에는 컨디션 회복과 함께 팀의 상승세에 큰 역할을 하였다. 전체적으로 기복이 있었으나, 팬들의 기대를 모은 시즌이었으며, 이후 계속해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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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휘는 각 시즌마다 도전과 극복의 연속이었다. 부상과 회복, 그리고 에이스로서의 역할을 통해 강소휘는 V리그에서 중요한 선수로 자리매김하며 팬들에게 인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강소휘: 파워와 끈기를 겸비한 배구 스타

 

강소휘는 최근 한국 여자 프로배구 리그에서 가장 두드러진 선수 중 하나로, 강소휘의 강력한 서브와 끈질긴 플레이 스타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강소휘의 경기 스타일은 강한 서브와 뛰어난 스파이크 기술, 그리고 끊임없는 노력으로 이루어진다.

 

강소휘의 서브는 전통적인 기술과 현대적인 전략이 결합된 결과물이다. 강소휘는 서브를 할 때 몸을 살짝 비틀어 공을 높게 띄운 후, 허리를 활처럼 휘어 강력하게 타격한다. 이러한 기술은 공의 구질을 까다롭게 만들어 상대 리시버들이 캐치하기 어렵게 만든다. 특히 2019-20 시즌 서브에서 2위를 차지했으며, 2020년 1월 도쿄올림픽 예선 이란전에서는 서브 에이스 9개를 성공시키며 팀의 도쿄행을 이끄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강소휘의 경기 스타일은 강심장이라는 평가를 받을 만큼 시원시원하다. 블로커들이 여러 명 붙어도 강타로 뚫어내며, 접전 상황에서도 강서브를 구사하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데뷔 시즌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3세트 듀스 상황에서의 서브 에이스는 역대 신인 중 서브로 최고의 임팩트를 남겼다. 이후 경력이 쌓이면서 플로터 서브와 강서브를 섞는 등 유연한 완급 조절로 경기를 운영하는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

 

그러나 강소휘의 스타일은 신체적 부담이 클 수 있다. 허리를 젖혔다가 공을 치기 직전 순간적으로 힘을 싣는 스파이크 자세는 허리와 어깨에 무리가 갈 수 있으며, 이러한 폼에서 오는 부상 위험성도 존재한다. 실제로 여러 차례 복근 부상을 겪었던 바, 장기적인 관리를 통해 부상 위험을 줄여야 할 필요가 있다.

 

서브 리시브는 초반에는 보완이 필요했지만, 연차가 쌓이면서 많이 개선되었다. 2019-20 시즌 이후 올림픽 예선을 다녀온 이후로 수비와 리시브 능력이 크게 향상되었으며, 현재는 리그 10위권 안에 항상 들어갈 정도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인다. 다른 팀들이 강소휘의 리시브를 무너뜨리기 위해 시도하지만, 강소휘는 흔들림 없이 버티고 있다.

 

강소휘는 2010년대 중반 드래프트 이후 등장한 레프트 자원 중 가장 안정적으로 성장한 선수로 평가된다. 한 팀의 주포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이소영과 함께 ‘쏘쏘자매’로 불리며 GS칼텍스의 강력한 득점원으로 자리매김하였다. 특히 러츠와 함께 삼각편대를 이루어 2020-21 시즌 통합 우승을 이끄는 데 기여하였다.

개인 수상 내역

 

- NH농협 2015-2016 V-리그 신인선수상

- 도드람 2019-2020 V-리그 1라운드 MVP

- 2017 천안·넵스컵 프로배구대회 MVP

- 도드람 2019-2020 V-리그 베스트7

- MG 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대회 2020 MVP

- 2021 의정부 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MIP

- 도드람 2021-2022 V-리그 베스트7

- 2023 구미·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MVP (컵대회 MVP 3회 수상)

 

강소휘의 경기력과 수상 경력은 강소휘의 뛰어난 능력을 입증하며, 앞으로도 배구 팬들에게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소휘: 배구의 불꽃과 열정, 그리고 개인적 이야기

 

강소휘는 한국 여자 프로배구에서 주목받는 스타 선수로, 강소휘의 인생과 배구 경력은 단순히 경기장 내 성과를 넘어 개인적인 배경과 열정으로 가득 차 있다. 강소휘는 경상도 출신의 아버지와 중국 조선족 출신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부모님의 이혼으로 삶의 방향이 크게 바뀌었다. 부모님이 이혼한 후, 아버지는 경상북도 경산에 남았고, 강소휘는 어머니와 여동생과 함께 경기도 수원으로 이사했다.

 

어린 시절 강소휘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배구에 대한 열정을 가지고 있었고, 중학교와 고등학교 시절 안산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갔다. 강소휘의 어머니는 한국 국적으로 귀화한 것으로 추측되며, 현재 강소휘는 아버지와 가끔 연락을 주고받으며, 경산에서 열리는 경기에 아버지가 자주 직관하러 오는 등 가족 간의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강소휘는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배구를 시작했으며, 이 시기에 배구부가 있는 수원의 초등학교로 전학을 갔다. 감독의 제안과 가정의 경제적 상황이 맞물려 배구를 시작하게 되었고, 2009년 김연경의 배구 꿈나무 장학금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을 받기도 했다. 당시 강소휘는 ‘제2의 김연경’으로 불리며 큰 기대를 받았다.

 

원곡중학교와 원곡고등학교 시절, 강소휘는 뛰어난 능력을 발휘했다. 원곡중학교 배구부에 입단한 계기는 특이한데, 김동열 감독이 강소휘를 스카우트하여 안산으로 데려오면서 시작되었다. 원곡고등학교 배구부 창단 멤버로서, 강소휘는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하며 강팀으로 성장시켰다.

 

강소휘의 별명에는 ‘강토끼’, ‘깡또히’, ‘불꽃여자’ 등 다양한 이름이 있으며, 경기 중에는 힘과 체력의 상징으로 ‘힘소휘’라는 별명도 있다. 강소휘는 훈련과 경기를 통해 강력한 체력을 자랑하며, 팔씨름에서는 팀 내 이소영과 투탑을 달린다고 전해진다.

강소휘의 개인적인 취미와 성격도 흥미롭다. 강소휘는 쇼핑, 먹방, 여행 등으로 스트레스를 푸는 것을 좋아하며, 메이플스토리에서는 아델 캐릭터에 열중하고 있다. 파스텔톤, 특히 보라색과 분홍색을 좋아하며, BLACKPINK의 팬으로서 제니를 특히 좋아한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과거에는 긴 머리를 유지하다가 위벽 종양 제거 수술 후 숏컷으로 변화를 주었으나, 최근에는 다시 긴 머리로 돌아왔다.

 

프로 배구 선수로서의 경력을 쌓아가면서 강소휘는 팬 서비스와 경기 후 팬들과의 소통을 소중히 여긴다. 또한, 2020-21 시즌 종료 후에는 쌍꺼풀 수술을 통해 외모의 변화를 주었고, 2021-22 시즌에는 왼쪽 어깨에 작은 하트 모양의 타투를 새겼다.

 

강소휘의 배구 경력은 강소휘의 열정과 노력의 산물이며, 강소휘의 인생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준다. 한국도로공사로의 이적 후에는 "김천 공주님"이라는 애칭으로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단양대회에서 박민지를 응원하는 등 배구와 개인적 관심사 모두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강소휘의 여정은 단순한 배구선수를 넘어서 인생의 다양한 도전과 성취를 담은 이야기를 보여주며,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계속해서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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