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진은 대한민국의 통역사로, 1983년 1월 28일에 태어났습니다. 고려대학교 문과대학에서 영어영문학 학사를 취득하고,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에서는 영어영문학을 수료했습니다. 이후 고려대학교 미디어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2010년에 배우자 이범수와 결혼했으나 이후 이혼 소송 중에 있습니다. 그들 사이에는 2011년 3월에 태어난 딸 이소을과 2014년 2월에 태어난 아들 이다을이 있습니다. 이윤진은 또한 영어와 한국어 사이의 전문 통역사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국내외 다양한 행사와 회의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이윤진은 대한민국의 저명한 통번역가이자 방송인으로, 다채로운 경력을 가진 인물이다. 고려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한 후,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교환학생으로 영어학과 영화학을 수료하였고, 이후 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 미디어학과 석사과정 및 고려대학교-맥쿼리대학교 통번역대학 석사과정을 마쳤다.
23세에 춘천MBC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9시 뉴스 앵커로 활약한 이윤진은, JYP엔터테인먼트에서 가수 비의 미국 진출 프로젝트 매니저로 일하며 비에게 영어를 가르쳤다. 이후 고려대학교 미디어대학원 언론학과를 졸업하고, OBS경인TV 1기 공채 아나운서로 활동하였다. OBS 경인TV 퇴사 이후에는 프리랜서 번역가 및 통역사로 활동하며, 2010년에는 배우 이범수와 결혼하였다.
2016년에는 빅토리아 베컴의 헤이그클럽 런칭쇼에서 진행과 순차통역을 맡아 큰 주목을 받았으며, 2023년 6월 28일에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법무부가 인가한 사단법인 국제통역번역협회에서 ITT 전문 1급 영어 통역/번역 취득자로서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또한, 2022년에는 주니어 통역사 자격증을 취득한 딸 이소을과 아들 이다을이 ‘소다남매’로 불리며 ITTA 주니어 홍보대사로 임명되었다. 이윤진은 블랙핑크 제니의 해외 언론을 전담으로 관리하는 퍼블리시스트로 3년간 활동하였으며, 번역가로서 그레그 펨브로그의 『내 아이가 우는 이유』, 올리버 버크먼의 『4000주』, 그리고 한-영 번역서 『안주와 반주』, 『도시, 서울』 등을 포함한 다양한 번역 작업을 진행하였다. 특히, 『Anju & Banju』는 영국 국립도서관, 테이트모던, 빅토리아 & 알버트 뮤지엄이 소장 중이다. 이외에도 W Korea에서 아티스트들의 기사를 번역하기도 하였다.
이윤진은 통역사로서 몇 가지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2018년 3월, 이윤진은 토리 버치의 통역과 진행을 담당하였으나, 6월에 공개된 전체 영상에서 통역사의 자질에 대한 논란이 일었다. 영상 시청자들은 이윤진의 통역 능력 부족, 무대 진행의 산만함 등을 지적하며 논란이 확산되었지만, 2019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담에서 영부인들의 통역과 행사 진행을 맡으면서 논란은 어느 정도 가라앉았다.
또한, 이윤진은 배우 이범수와의 이혼 소송에서도 갈등을 겪었다. 2024년 3월 16일, 이윤진과 이범수의 이혼 조정 및 별거 소식이 알려졌으며, 이윤진은 이혼의 원인이 이범수에게 있다고 주장하였다. 이에 대해 이범수 측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으나, 이윤진은 재차 주장하며 갈등을 지속시켰다. 이후 첫 이혼 조정 기일에 이범수가 불참하여 조정이 불성립되었고, 양측 모두 이혼 소송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여담으로, 이윤진은 어린 시절 부모를 따라 인도네시아에서 생활한 경험이 있으며, 이로 인해 마인어에 능통하다. 이러한 언어적 배경은 이윤진의 통역 및 번역 업무에 도움이 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