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민정은 대한민국의 여배우로, 본명은 김민정이다. 1986년 9월 30일 서울특별시 종로구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37세이다. 건국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영화학 학사 학위를 취득한 후, 2013년 영화 《누구나 제 명에 죽고싶다》로 연기 데뷔하였다.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2024년에는 남편 장재호와 결혼한 바 있다. 키는 169cm이며 혈액형은 AB형이다. 소속사는 현재 무소속 상태이다. 공민정은 영화뿐만 아니라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내고 있다. 공민정의 다채로운 연기 스타일과 안정적인 연기력은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공민정은 대한민국 국적을 자랑하며, 국내외에서 공민정의 연기에 대한 찬사를 받고 있다.
공민정: 독립영화에서 빛나는 연기력과 드라마 속 다채로운 존재감
공민정은 대한민국의 배우로, 영화와 드라마 양쪽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독특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1986년 서울에서 태어난 공민정은 건국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에서 영화학을 전공한 후, 2013년 영화 《누구나 제 명에 죽고싶다》를 통해 연기자로서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여러 독립영화에서 주연과 조연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자신의 연기력을 증명했다. 특히, 공민정은 드라마보다 독립영화에서 더욱 두각을 나타내며 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공민정의 이름을 대중에게 알린 계기는 2021년 방영된 tvN 토일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 주인공 윤혜진의 단짝이자 윤치과 치위생사인 표미선 역을 맡으면서였다. 이 작품에서 공민정은 진솔하고 친근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으며, 공민정의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연기를 통해 공민정은 대중적 인지도를 높이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단단히 다졌다.
공민정의 출연작들은 다양하다. 2009년 영화 《구경》부터 2024년 개봉 예정인 《이어지는 땅》까지, 공민정은 독립영화와 상업영화, 그리고 드라마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주로 독립영화에서 활약해온 공민정은 《성인식》, 《이장》, 《좀비크러쉬: 헤이리》 등의 작품에서 주연을 맡으며 그만의 색깔을 확실히 드러냈다. 공민정의 연기는 매 작품마다 새로운 도전을 담아내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앞으로도 공민정이 선보일 연기와 그 행보가 기대되는 바이다.
공민정: 드라마에서의 활약과 성장
공민정은 독립영화뿐만 아니라 드라마 분야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 왔다. 2017년, 공민정은 KBS 2TV 드라마 《내일부터 우리는》에서 찬선 역을 맡아 드라마 데뷔를 하였으며, 같은 해 방송된 《쌈, 마이웨이》에서는 애라의 대학 친구 역할로 단역을 맡았다. 또한 SBS의 《사랑의 온도》에서는 수영 역을 통해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러한 다양한 역할을 통해 공민정은 드라마 장르에서도 그 존재감을 점차 확립해 나갔다.
2018년에는 tvN의 《드라마 스테이지 - 문집》에서 어른 소이 역할을 맡았으며, 이후 《아는 와이프》에서 최혜정 역할로 조연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KBS 2TV의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송미헌 역으로 등장하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었고, 2020년부터 2021년까지 방영된 MBC every1의 《제발 그 남자 만나지 마요》에서는 탁기현 역으로 주연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이 작품을 통해 공민정은 드라마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다졌다.
2021년 tvN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에서 표미선 역을 맡으며 공민정의 경력에 중요한 전환점을 맞이했다. 이후 2022년 SBS의 《작은 아씨들》에서 장마리 역, 2023년 넷플릭스의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서 허지안 역으로 활약하며 지속적으로 주목받았다. 2024년에는 tvN의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양주란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며, 계속해서 다양한 캐릭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것이다. 공민정의 드라마 경력은 공민정의 연기 스펙트럼과 성장 과정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지표가 되고 있다.
공민정: 수상 경력과 개인적 취미
공민정은 연기 경력 동안 두 번의 주요 상을 수상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2020년 제24회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서 영화 《좀비크러쉬: 헤이리》로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 배우상 심사위원 특별언급을 받았다. 이 상은 공민정의 독특한 연기력과 작품에 대한 깊은 몰입을 보여주는 계기가 되었다. 이어서 2022년 SBS 연기대상에서는 미니시리즈 코미디/로맨스 부문 여자 조연상을 수상하며, 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에서의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 상은 공민정이 드라마 분야에서도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배우임을 증명하는 중요한 순간이었다.
공민정은 개인적으로 배우 김새벽과 매우 가까운 친구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둘은 서로의 연기적 조언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MBTI 유형은 INFP로 알려져 있으며, 이는 공민정의 감성적이고 내성적인 성향을 나타낸다. 취미로는 도예를 즐기며, 여행과 식물 가꾸기를 사랑한다고 알려져 있다. 공민정은 유머를 중시하며, 웃긴 사람을 이상형으로 꼽는 등 밝고 긍정적인 성격을 지닌다. 공민정의 이런 개인적인 취미와 성향은 연기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공민정의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