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석우(본명 강만흥)는 대한민국의 배우로, 1957년 10월 1일에 경상남도 부산시에서 태어났다. 강석우는 신천 강씨 본관으로, 키는 176cm에 몸무게는 78kg이다. 가족으로는 아버지 강중록, 어머니 김병숙과 누나 2명, 여동생 2명이 있으며, 배우자는 나연신으로 아들 강준영과 딸 강다은을 두고 있다. 학연을 광희중학교와 수도여자사범대학부속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동국대학교 문리과대학에서 연극영화학 학사 학위를 받았다. 배우로서의 데뷔는 1978년 영화 《여수》로, 강석우는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08년 이후로는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의 후원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12년에는 제24회 라디오진행자부문 출연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개신교를 신앙으로 하고 있는 강석우는 꾸준한 연기 활동과 함께 사회적인 활동에도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강석우(본명 강만흥)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배우로, 1957년 10월 1일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에서 실향민 가정의 장남으로 태어났다. 강석우의 아버지 강중록과 어머니 김병숙 사이에서 1남 4녀 중 셋째로 성장한 강석우는 범천동에서 자란 후, 서울특별시 중구로 이주하였다. 초기에는 순수한 미청년 역할을 주로 맡았으나, 2000년대 이후에는 찌질한 중년 남자나 주인공 여배우의 따뜻한 아버지 역할로 주로 활동하고 있다.
강석우는 DJ로도 활발히 활동해 왔다. MBC에서 여성시대를 진행하다가 2015년 서경석에게 진행을 넘긴 후에는 CBS 음악FM에서 "강석우의 아름다운 당신에게"를 진행하였다. 또한 클래식 음악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으며, 대구CBS 개국 당시 대구를 찾아 본인의 클래식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강석우는 동국대학교 3년 후배인 한대화 KBO 경기운영위원과 오랜 친구 사이로, 한화 이글스 경기를 직관하거나 선수단에 선물을 보내는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갔다.
연예계에서 강석우는 송승환과 같은 동년배 친구와 절친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방송계 특채 출신으로 공채 출신 연기자들과의 갈등을 겪기도 했다. 배우자로는 이화여자대학교 출신의 나연신을 두었으며, 아들 강준영과 딸 강다은 모두 각자의 길에서 성과를 거두었다. 강석우는 1982년부터 1984년까지 방영된 드라마와 1986년 영화에서 스타로 자리매김했으며, 최근에는 중년 캐릭터와 망가지는 역할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022년에는 시력 저하로 인해 라디오 DJ 활동을 중단했으나, 현재는 회복하여 다시 활동을 재개한 상태이다.
강석우는 대한민국 드라마와 영화에서 폭넓은 연기 경력을 쌓아온 배우로, 강석우의 출연 작품 목록은 강석우의 다양한 연기 스펙트럼을 잘 보여준다. 드라마에서 강석우는 다양한 역할을 통해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초창기에는 《가면속의 천사》에서 서정길 역, 《고백》에서 박상일 역 등을 맡으며 인지도를 쌓기 시작했다. 이어서 《그대의 창》에서 유승하 역, 《기분 좋은 날》에서 서민식 역 등 여러 드라마에서 주목받았다. 강석우의 연기는 《김형사 강형사》와 《나는 이혼하지 않는다》에서 송지석 역을 맡으며 더 넓은 팬층을 확보하게 되었다. 특히 《산 너머 저쪽》에서 상우 역으로 열연하며 당시의 인기 스타 김희애와의 호흡을 맞추었고, 《영웅시대》에서는 천일국 역으로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강석우는 중년기에 접어들어 《아줌마》에서 장진구 역, 《아직은 마흔 아홉》에서 범세준 역 등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성숙한 연기를 보여주었다. 최근에는 《조선왕조 오백년: 인현왕후 편》에서 숙종 역으로, 《해빙기의 아침》에서 이채훈 역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화려한 시절》에서 윤지호 역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영화에서 강석우는 역시 다채로운 역할을 통해 스크린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강석우의 초기 출연작으로는 《겨울나그네》에서 민우 역을 맡아 주목받았으며, 《말미잘》에서는 단역으로 출연하였다. 《여수》와 《잃어버린 너》에서 충식 역을 맡으며 영화계에서도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강석우의 연기 경력은 드라마와 영화 모두에서 강석우의 다채로운 연기력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산이며, 강석우는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면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강석우: 예능 및 기타 활동
강석우는 드라마와 영화에서의 성과를 넘어, 예능 분야와 기타 활동에서도 두각을 나타내었다. 강석우의 예능 출연작은 강석우가 가진 다양한 매력을 잘 보여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아빠를 부탁해》, 《1대 100》, 《닥터 지바고》 등에서 강석우는 자신의 유머와 특유의 개성을 발휘하여 시청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특히 《강석우의 종점여행》과 《세대공감 토요일》에서 강석우는 여행과 세대 간의 소통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깊이 있는 대화와 흥미로운 콘텐츠를 제공하였다.
라디오 분야에서도 강석우는 상당한 경력을 쌓았다. MBC 표준FM의 《여성시대》에서 2004년 2월 16일부터 2월 29일까지 스페셜 DJ로 활동했으며, 이후 2007년 3월 5일부터 2015년 7월 19일까지 정식 DJ로 활발히 활동하였다. 2015년에는 CBS 음악FM의 《아름다운 당신에게》에서 정식 DJ로 활약하였고, 2022년 1월 26일까지 방송을 진행하며 청취자들에게 친근한 목소리를 제공하였다.
광고 분야에서도 강석우는 주목할 만한 활동을 펼쳤다. 강석우는 2017년에 금강제화, SG세계물산의 바쏘, 해태제과의 후라보노이드껌, 정식품의 베지밀(부인과 함께 출연), 그리고 우메켄 등 다양한 브랜드와 협력하며 강석우의 광고 모델로서의 입지를 확립하였다.
강석우는 강석우의 예능 출연과 광고 활동을 통해 넓은 팬층을 형성하며, 방송 및 광고 분야에서도 성공적인 경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다재다능한 활동은 강석우가 단순히 배우로서만이 아니라, 다양한 미디어 분야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는 인물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