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원, 본명 이유정,은 1973년 2월 1일 서울특별시 은평구 역촌동에서 태어났다. 예지원은 서울역촌초등학교와 용산여자중학교를 졸업한 후,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하며 예술적 기초를 쌓았다. 이후 서울예술전문대학 방송연예과에서 전문학사를 취득하며 연기와 방송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했다. 예지원의 연기 경력은 1991년 연극 '딸부잣집'을 통해 시작되었다. 이후 예지원은 무대와 화면을 아우르며 다양한 작품에 출연, 그 독특한 매력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 현재 예지원은 더퀸AMC 소속으로 활동하며, 꾸준히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개신교 신자로 알려진 예지원은 가족과 함께 서울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오빠와 남동생이 있다. 예지원의 신체적 특징으로는 키 165cm, 체중 45kg, 혈액형 A형이 있다. 이러한 개인적 배경과 경력은 예지원이 한국 연예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
예지원, 대한민국의 저명한 배우,은 다양한 영화와 작품을 통해 예지원의 연기 경력을 쌓아왔다. 예지원의 영화 경력은 1996년 '1996 뽕'을 통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으며, 이후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예지원의 영화 목록에서 최근 작품으로는 2022년의 '배니싱: 미제사건'이 있으며, 이 작품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이전에는 2021년 '인트로덕션', 2020년 '예지원의 비밀정원', 2019년 '기방도령'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2016년에는 '마지막 고해'에 특별출연하였으며, 2015년 '화장'에서는 우정출연으로 참여했다. 2013년에는 독립영화제 상영작 '우리순이'에서 주연으로 출연하여 주목을 받았다.
예지원의 작품 중 일부는 상업적 성공을 거두기도 했으나, 모든 작품이 흥행에 성공한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2007년 '죽어도 해피 엔딩'과 2006년 '올드 미스 다이어리'는 각기 18만 명과 80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나, '올드 미스 다이어리'는 흥행에 실패하였다. 반면, 2002년 '생활의 발견'은 12만 명의 관객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평가되었다. 예지원의 영화 경력은 예지원의 연기력뿐만 아니라 작품 선택에서도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다.
예지원, 대한민국의 저명한 배우,은 드라마 분야에서도 풍부한 경력을 쌓아왔다. 예지원의 드라마 출연 경력은 2000년 '줄리엣의 남자'에서 송채린 역으로 시작되었으며,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주연 및 조연으로 활발히 활동해왔다.
최근에는 2023년 tvN 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에서 임선자 역으로 주연을 맡았으며, 같은 해 KBS 2TV의 '두뇌공조'에서도 김모란 역으로 주연을 연기했다. 예지원은 2022년 왓챠의 '신입사원'에 우정출연으로 등장했으며, 2021년에는 KBS 1TV의 '태종 이방원'에서 신덕왕후 강씨 역으로 주연을 맡아 큰 호평을 받았다. 2020년에는 KBS 2TV의 '도도솔솔라라솔'에서 진숙경 역으로, MBC의 '저녁 같이 드실래요?'에서 남아영 역으로 각각 출연했다.
예지원은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에서 폭넓은 연기를 보여주었다. 2019년 MBC의 '두 번은 없다'에서 방은지 역으로 주연을 맡았으며, 2018년 SBS의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 제니퍼 역으로 조연을 맡았다. 또한, 예지원은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정원 큰누나 역을 맡아 단역으로 출연했으며, '또 오해영'과 '페이지터너'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예지원의 드라마 경력은 예지원이 연기력과 작품 선택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예지원, 대한민국의 뛰어난 배우,은 예지원의 연기 경력을 통해 다수의 수상을 기록하며 업계에서 인정받았다. 예지원의 수상 내역은 예지원의 탁월한 연기력과 작품에 대한 헌신을 보여준다.
예지원의 첫 주요 수상은 2002년 제10회 춘사영화제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생활의 발견'에서 시작되었다. 이후 2005년에는 KBS 연예대상에서 네티즌 인기상을 수상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2007년 제8회 부산영화평론가협회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올드미스 다이어리 극장판'은 예지원의 연기력이 널리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
예지원은 2011년 제1회 SBS 희망내일 나눔대상에서 나눔인상 연예인 부문을 수상하며 사회적 기여도 인정받았다. 2014년 SBS 연예대상에서 베스트 엔터테이너상을 수상한 후, 2016년 제2회 신스틸러 페스티벌에서 본상과 제5회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 여자 연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2017년 제11회 케이블 방송대상에서는 신스틸러상과 베스트커플상(김지석과 함께)을 수상하며, 드라마 '또 오해영'에서의 활약이 크게 평가받았다. 이어서 2018년 제54회 백상예술대상과 SBS 연기대상에서 각각 여자 조연상을 수상하며, '키스 먼저 할까요?'와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의 연기를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2019년 MBC 연기대상에서 일일/주말 드라마 부문 여자 최우수상을, 2020년 KBS 연기대상에서 미니시리즈 부문 여자 조연상을 수상했다. 또한 2022년 KBS 연기대상에서 여자 조연상을 수상하며, '태종 이방원'에서의 역할이 주목받았다. 이러한 수상 내역은 예지원의 꾸준한 노력과 뛰어난 연기력의 결과임을 잘 보여준다.
예지원은 예지원의 독특한 외모와 예술적 열정으로 널리 알려진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애교살이 없는 외모로 특징 지어지는 예지원은 많은 연예인들의 애교살을 제거했을 때 유사한 외모로 변하는 결과를 가져온다고 한다. 이러한 외모는 예지원이 러시아의 테니스 선수 마리아 샤라포바와 방송인 에바 포피엘을 닮았다는 평가를 받게 만들었다. 예지원은 프랑스 문화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가지고 있으며, 프랑스어를 배우고 몇 곡의 샹송을 익혔다. EBS의 '세계테마기행' 타히티 편에 출연하여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타히티 주민들과의 대화를 즐기기도 했으며, 이는 예지원이 프랑스 문화를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잘 보여준다.
예지원은 프랑스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있으며, 촬영 일정이 끝난 후 유럽, 특히 프랑스에서의 여행을 즐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예지원은 프랑스에 거주하는 지인들이 많아 숙소 걱정이 없다고 전하며, 비행기 마일리지를 쌓아 티켓 비용 부담을 줄이고 있다. 해외 공연과 문화를 체험하고 현지 음식을 맛보는 것을 큰 기쁨으로 여긴다고 밝혀, 예지원의 연예인으로서의 삶에 대한 만족감을 표현하고 있다. 예지원의 예명인 예지원 또한 '예술의 근원을 알자'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프랑스 예술에 대한 예지원의 애정이 예명에 반영된 것이다.
예지원은 1990년대 초중반 무명 시절 동안 연극과 뮤지컬 오디션을 보며 자리를 잡기 위해 노력했다. 1997년 여름, 유열의 콘서트 뒤풀이에서 우연히 디자이너 하용수를 만나 스타일링 조언을 받게 되었다. 하용수는 예지원에게 체중 감량을 제안했고, 예지원은 8kg 감량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얻었다. 이후 하용수의 도움으로 독특한 이미지와 스타일링을 갖춘 예지원은 '꼭지'와 '줄리엣의 남자'에 연이어 캐스팅되었으며, 예지원의 성공적인 커리어에 대한 오해를 해소하고 자신만의 노력을 알리게 되었다. 또한, 예지원은 서울예술전문대 방송연예과 동기인 유재석, 김원준, 송은
이와 절친한 친구 사이로 알려져 있으며, 무용 전공을 바탕으로 한 연기력도 주목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