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본명 엄홍식,은 1986년 10월 6일 대구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예술가입니다. 대구남덕초등학교와 상인중학교를 졸업한 후, 유아인은 경북예술고등학교에서 미술을 전공했지만, 서울미술고등학교로 전학 후 서양화 전공을 중퇴하였습니다. 그 후, 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를 통과하고 단국대학교 연극학과에 입학했으나 중퇴하였으며, 건국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영상영화학과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유아인의 연예계 데뷔는 2003년 농심 '쫄쫄면' 광고를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이후 유아인은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에서 주목받는 배우로 성장하였으며, 유아인의 연기력과 개성 있는 캐릭터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유아인은 현재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남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소속사는 UAA (United Artists Agency)입니다. 유아인은 병역 면제를 받았으며, 골종양으로 인한 의료적 이유로 군 복무를 면제받았습니다. 유아인의 MBTI 유형은 ENFP와 INTP로 알려져 있으며, 별명으로는 홍시기, 어몽식, 엄다정 등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반려묘 도비와 장비와 함께 생활하고 있으며, 종교는 무신론입니다.
유아인: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예술가
유아인(본명 엄홍식)은 1986년 10월 6일 대구에서 태어나, 3남매 중 막내로 성장했습니다. 유아인의 연예계 커리어는 10대 후반, 교문 앞에서의 캐스팅 제안으로 시작되었으며, 2003년 농심 ‘쫄쫄면’ 광고를 통해 공식 데뷔했습니다. 이후 유아인은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쳤고, 특히 2004년 드라마 《반올림》과 2006년 독립영화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2010년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과 2011년 영화 《완득이》를 통해 충무로의 블루칩으로 자리매김하였으며, 2014년부터 2015년까지 《밀회》, 《베테랑》, 《사도》, 《육룡이 나르샤》와 같은 작품들로 연기력을 인정받았습니다. 그 이후에도 《버닝》, 《소리도 없이》 등 예술성 높은 작품들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필모그래피를 확장하고 있습니다.
유아인의 예술적 열정은 연기 외에도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되었습니다. 2014년, 유아인은 스튜디오 콘크리트를 설립하여 공동 대표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스튜디오 콘크리트는 예술과 대중의 거리를 좁히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갤러리, 라이브러리, 아틀리에 및 카페가 복합된 공간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공간은 예술을 대중에게 더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하려는 취지로 설계되었으며, 무료 전시와 다양한 예술적 시도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개방되고 있습니다. 유아인은 예술에 대한 접근을 democratize(민주화)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대중이 예술을 발견하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스튜디오 콘크리트는 다양한 예술 프로젝트와 협업을 통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김참새, 노상호, 강현선 등 외부 작가들과의 전시를 비롯해 자선 바자회, 럭키슈에뜨 룩북 제작, <톰 페이퍼> 발간 등 여러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16년에는 ‘씨씨알티 에어로스페이스(CCRT Aerospace)’라는 새로운 아트 레이블을 런칭하여 우주를 주제로 한 다양한 예술적 시도를 보여주었으며, 2020년에는 ‘콘크리트 1111’ 프로젝트를 통해 예술과 대중 사이의 가치를 교환하는 새로운 형태의 예술 소비 방식을 제안하고 있습니다. 유아인은 이와 같은 프로젝트들을 통해 예술의 경계를 허물고, 누구나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유아인의 개인 활동: 글쓰기와 패션
유아인은 연기 외에도 다양한 개인 활동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있다. 유아인의 글쓰기와 패션 관련 활동은 단순히 연예인의 이미지를 넘어서, 독특한 개인적 취향과 예술적 감각을 드러내는 중요한 측면이다.
1. 글쓰기 활동
유아인은 2006년부터 미니홈피 게시판에 자신이 쓴 시와 수필을 게시하기 시작했다. 이 활동은 유아인이 연기와 더불어 글쓰기에 큰 애착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2019년 인터뷰에서 유아인은 “글쓰기는 나의 표현 방식 중 하나고, 내 마음을 덜어내기 위해 가까이 하는 방법”이라고 언급하며 글쓰기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팬들 사이에서는 유아인을 작가나 시인으로 부르는 경우도 있으며, 유아인의 글에 매료된 이들도 적지 않다. 그러나 미니홈피 게시판이 폐쇄되어 현재는 해당 글들을 직접 확인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다행히 인터넷에서는 유아인의 초기 시와 수필을 찾아볼 수 있다.
유아인은 2009년 방송된 <야심만만2>에서 즉흥적으로 시를 창작하고 낭독하기도 했다. 또한 2016년 시 전문 월간지 <시(詩, see)>에서 유아인의 시를 다룬 특집 기사가 실렸으며, 이 잡지의 편집자는 유아인의 시가 “화려한 조명을 받는 배우의 일상과는 전혀 무관한 자아를 찾아가는 그 아름답고도 맑고 깨끗한 호흡”을 느끼게 한다고 평가했다.
유아인은 20대 초반에 쓴 수필 ‘편의점이 폐업했다’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이 수필은 여러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자주 공유된다. 또한, 초등학교 시절 쓴 시가 커뮤니티에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유아인은 시를 읽는 것 역시 연기에 도움이 된다고 말하며, 시의 짧은 형태가 오히려 풍부한 이미지를 상상하게 해 준다고 설명했다.
2. 패션 관련 활동
유아인은 자타공인 패셔니스타로, 유아인의 패션 감각은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유아인은 단순히 스타일리스트의 도움을 받는 것이 아니라, 직접 디자인에도 참여하며 패션에 대한 깊은 이해와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2014년에는 지인 남노아와 협업하여 브랜드 ‘노앙(Nohant)’의 서브 레이블 ‘뉴키즈노앙(newkidz nohant)’을 론칭하였고, ‘러브 시티’ 티셔츠를 출시하여 큰 화제를 모았다. 이듬해에는 이 수익금을 기부하여 아름다운 재단에 기금을 조성하기도 했다.
2015년에는 스튜디오 콘크리트 크루와 함께 ‘SERIES 1 TO 10’ 티셔츠를 출시했으며, 이 시리즈는 색상과 숫자를 통해 기분을 표현하는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큰 반응을 얻었다. 유아인은 패션에 대한 자신의 접근 방식을 “패션에 접근하는 자신만의 자세를 갖는 것”이라며, 스스로의 만족과 개성 표현을 중요시한다고 밝혔다.
유아인은 2017년부터 패션 관련 권위자로 평가받으며, 2018년에는 패션 브랜드 ‘디젤’의 캠페인 ‘헤이트 쿠튀르(Ha̶u̶te Couture)’에 아시아 측 글로벌 모델로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SNS 시대의 헤이트 코멘트를 위트있게 받아치는 취지로, 유아인은 ‘cynic(냉소)’라는 키워드를 맡아 LA에서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또한, 유아인은 글로벌 브랜드인 까르띠에, 캘빈 클라인, 버버리의 앰버서더로 활동하며, 패션필름 <The Interview>를 제작하여 인터넷 세계와 자기 비하, 악플에 대한 풍자를 담은 독창적인 작품을 선보였다.
유아인의 글쓰기와 패션 활동은 유아인이 단순히 연기라는 한 분야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예술적 표현을 통해 자신만의 색깔을 만들어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유아인의 다채로운 활동은 유아인이 창조적인 예술가로서의 면모를 더욱 부각시키며, 앞으로도 유아인의 활동이 어떻게 전개될지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아인: 방송 및 기부 활동
유아인은 그 동안 연기 외의 방송 및 기타 연예 활동에서 상대적으로 자주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유아인의 주요 방송 출연은 EBS <시네마 천국>의 '영화처럼'과 KBS <영화가 좋다>의 '나는 영화인이다'와 같은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서 간헐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는 유아인이 무대 울렁증 및 예능 울렁증을 겪기 때문입니다.
유아인의 방송 출연을 보면, 2008년 MBC <공감토크쇼 놀러와>와 2009년 SBS <야심만만2>에서 극심한 긴장 상태를 보였습니다. 특히 <놀러와>에서는 영화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의 홍보를 위해 출연한 동료 배우들과 함께 막내미를 발휘하였으며, <야심만만2>에서는 즉흥 시를 지으며 시청자들에게 인상 깊은 모습을 남겼습니다. 2008년 10월, 유아인은 <이주연의 영화음악>을 통해 처음으로 라디오에 출연하여 조곤조곤한 목소리로 팬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2011년에는 <유아인의 론치 마이 라이프>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하였고, 이 프로그램은 팬들 사이에서 '출구 방송'이라기보다는 '입구 방송'으로 평가되었습니다. 유아인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을 솔직하게 드러내며 "반대 의견도 있었지만, 그 자체가 재미있다"며 자신을 그대로 보여주고 싶었던 심경을 밝혔습니다. 2016년에는 《성균관 스캔들》 이후 자신이 형성된 이미지를 깨기 위해 리얼리티 프로그램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아인은 영화 《완득이》의 개봉 즈음 SBS 라디오 <파워타임>에 김윤석과 함께 출연하며 보이는 라디오를 처음 경험하였고, YTN 라디오 <뉴스! 정면승부>에는 시사교양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출연하였습니다. 2013년에는 <씨네타운>에서 민규동 감독과 함께 임시 DJ를 맡아 팬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선사하였습니다.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에서도 유아인의 활약이 두드러졌습니다. 2014년 다큐멘터리 <날고싶은 완득이>와 2017년 <6월 이야기>, 2018년 <시리아의 목격자들>에서 내레이션을 맡으며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다룬 작품에 참여하였습니다.
기부 활동
유아인은 기부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왔습니다. 2013년, 유아인은 아름다운 재단에 7,700만 원을 기부하였으며, 이는 보육시설 아동들의 급식비 인상을 위한 캠페인에 동참한 결과였습니다. 유아인의 기부는 단순한 재정적 지원을 넘어, 다른 사람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데에도 기여했습니다.
2014년에는 '러브 시티' 티셔츠의 수익금을 기부하며 뉴키즈유아인기금을 조성하였고, 이는 아동 청소년 문화 체험 지원과 아동양육시설 퇴소 거주 대학생의 학비 지원에 사용되었습니다. 또한, 유아인은 자선 바자회를 열어 자신의 소장품을 판매하고 수익금과 추가 기부금을 통해 한국 백혈병 어린이 재단과 어린이․청소년 예술 교육 지원사업처에 기부하였습니다.
2014년 8월에는 아이스 버킷 챌린지 대신 승일희망재단에 기부하며 자신의 의사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어린이날에는 자선 바자회를 열어 직접 구매자와 소통하며 자선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이러한 활동들은 유아인이 아동 청소년의 사회적 불평등 문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유아인에 관한 정보
유아인의 필모그래피를 보면 초기작부터 반항적이고 불우한 캐릭터를 자주 연기하였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유아인은 '반항아'라는 수식어와 함께 대중에게 알려져 있습니다. 유아인은 자신의 캐릭터가 반항적인 면을 지니고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순응적이라고 밝히며, 《사도》의 사도세자 역할이 진정한 반항적인 인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유아인은 ‘아웃사이더’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개인적인 경험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유아인은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이후 주류로 진입할 수 있는 가능성을 느꼈고, ‘마이너’ 감성을 가진 메이저 배우로 자리 잡고자 노력했습니다.
청춘과 소년성 또한 유아인의 이미지의 핵심 요소입니다. 유아인은 다양한 캐릭터에 소년성을 부여하며, 청춘의 불안함과 성장통을 담아내고자 했습니다. 유아인의 SNS 활동은 종종 논란을 일으켰지만, 이는 유아인의 솔직하고 고집 있는 성격을 나타내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유아인은 자신을 ‘날 것’ 그대로 드러내며, 대중에게는 자신만의 독특한 이미지와 아이덴티티를 확립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유아인은 독보적인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유아인의 기부 활동과 사회적 참여는 유아인의 인간적인 면모와 열정을 잘 보여줍니다.
유아인: 데뷔 전후와 작품 관련 여담
유아인은 한국 연예계에서 독특한 입지를 가진 배우로, 유아인의 경력과 활동은 많은 팬들과 영화 애호가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본 칼럼에서는 유아인의 데뷔 전후 및 작품 관련 여담을 정리하여 유아인이 어떻게 한국 영화와 드라마의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는지 살펴보겠다.
1. 데뷔 전후의 활동
유아인은 2003년 광고를 통해 연예계에 입문한 뒤, 2006년 영화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로 본격적인 영화 경력을 시작했다. 영화 개봉 전, 유아인은 영화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콘서트 파티와 게릴라 무대인사에 참여했으며, 개봉 후에는 10차례가 넘는 GV(관객과의 대화)에서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였다. 이러한 팬들과의 밀접한 관계는 유아인이 영화계에서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 GV에는 이해영 감독, 정윤철 감독 등 영화계의 다양한 인사들이 참여해 유아인의 연기에 대한 높은 평가를 남겼다.
드라마 《태왕사신기》에서는 배용준의 아역으로 캐스팅되었으나, 기획단계의 문제로 하차하게 되었다. 이 과정에서 승마 연습을 하던 모습이 포착되었으며, 나중에 다른 사극 작품에서 그 실력을 유용하게 활용하게 되었다.
2. 작품 관련 여담
영화 《완득이》에서는 오디션 당시 유아인이 3가지 버전의 연기를 준비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배우 김윤석은 유아인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하여 촬영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무대 인사에서 500만 관객 돌파 공약으로 노래를 부른 일화와 2015년 영화 《베테랑》의 천만 관객 돌파 후 게릴라 프리허그를 진행한 사건은 유아인의 독특한 팬 서비스 정신을 잘 보여준다.
드라마 《패션왕》 촬영 당시, 유아인은 운전면허를 늦게 취득했으며, 촬영 중 자동차 운전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러한 일화는 유아인의 연기 외의 인간적인 면모를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또한, 유아인은 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와 영화 《깡철이》에서의 에피소드로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장옥정, 사랑에 살다》에서는 좋은 케미를 선보였고, 《깡철이》에서는 김해숙과의 깊은 인연을 보여주었다.
3. 연예 및 개인 활동
유아인의 예명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가 있으나, 유아인은 본인의 예명을 매니저가 지어준 것이라고 밝혔다. 예명 ‘유아인’은 본인의 본명인 ‘엄홍식’의 구수한 느낌을 감안하여 선택된 것으로, 본명과 예명 사이의 구분을 명확히 하고 있다. 유아인은 본명과 예명을 상황에 맞게 사용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활동하고 있다.
유아인의 ‘귀소본능’도 주목할 만하다. 장거리 촬영이 많은 드라마 촬영 중에도 집으로 돌아가려는 경향이 강하며, 이는 유아인의 개인적인 안정감과 연기에 대한 집중력을 유지하는 방식으로 보인다. 이러한 점은 류승완 감독에 의해 주목받았으며, 유아인의 집에 대한 애착은 유아인의 직업적인 자세와 맞물려 있다.
유아인은 무대 울렁증이 심하여 청심환을 복용하며 이를 극복하려 한다. 시상식과 팬사인회에서의 긴장감이 유아인의 무대에 대한 열정을 보여준다. 유아인은 시상식에서의 독특한 수상소감과 팬들과의 소통을 통해 그만의 개성을 발휘하고 있다.
4. 해외 활동과 기타 에피소드
2018년에는 제71회 칸 영화제에서 첫 해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으며, 브이로그 영상으로 팬들과의 소통을 계속 이어갔다. 이러한 해외 활동은 유아인의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였다.
적으로, 유아인의 연기와 개인적인 활동은 유아인이 한국 연예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게 만든 요소들이다. 유아인의 작품에 대한 진지한 태도와 팬들과의 소통 방식은 유아인이 왜 오랜 기간 동안 사랑받는 배우인지에 대한 단적인 증거가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