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도근은 2024년 삼성 라이온즈에 육성선수로 입단한 내야수로, 대한민국 인천광역시 출신이다. 2003년 2월 6일생인 양도근은 21세의 젊은 나이에 프로 무대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동막초에서 야구를 시작한 양도근은 상인천중과 장안고를 거쳐 강릉영동대에서 야구 실력을 갈고닦았다. 이러한 탄탄한 학창 시절을 바탕으로 양도근은 2024년 삼성 라이온즈의 일원이 되었다. 양도근의 신체 조건은 173cm, 72kg로, 비교적 작은 체격이지만 민첩한 움직임과 강한 집중력으로 내야수 포지션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양도근은 우투우타로, 주로 내야 수비와 타격에서 꾸준한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비록 프로 입단이 육성선수로 시작되었지만, 양도근은 이를 발판 삼아 팀 내에서 자신의 자리를 확고히 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
현재 양도근의 연봉은 3,000만원으로 책정되었으며, 양도근은 경기장에서 지코와 제니의 곡인 〈SPOT!〉을 등장곡으로 사용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고 있다. 프로 무대에서 이제 막 첫발을 내디딘 양도근은, 앞으로 삼성 라이온즈에서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삼성 라이온즈의 내야수 양도근은 미래가 촉망되는 젊은 선수로, 최근 프로야구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양도근은 2003년생으로, 인천 출신으로 동막초, 상인천중, 장안고를 거쳐 강릉영동대학교에서 아마추어 선수로 활동하며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2023년 제57회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에서 고려대와의 결승전에서 9회말 끝내기 안타를 기록, 팀을 우승으로 이끌며 강력한 인상을 남겼다. 이 활약은 양도근이 가진 타격과 클러치 상황에서의 집중력을 증명한 순간이었다.
이러한 아마추어 시절의 성과는 양도근을 프로 무대로 이끌었고, 2024년 삼성 라이온즈에 육성선수로 입단하게 되었다. 육성선수란 정식 계약을 맺지 않은 상태에서 팀 내에서 훈련하며 실력을 키우는 선수로, 정식 선수 등록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이 요구된다. 양도근은 이러한 상황에서도 자신의 기량을 최대한 발휘하며, 팀 내에서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 매일 최선을 다하고 있다. 양도근의 근성은 팀 내에서 꾸준히 평가받고 있으며, 앞으로의 발전 가능성이 매우 크다.
삼성 라이온즈는 양도근이 지닌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으며, 양도근의 성장이 팀의 미래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마추어 시절 보여준 강력한 경기력과 승부사 기질을 바탕으로, 양도근이 프로 무대에서도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어갈 수 있을지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 앞으로의 시즌에서 양도근은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