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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희라 : 하이틴 스타 여배우이자 배우 최수종의 아내. 그녀에 대해 알아보자

시사맨 2024. 9. 8.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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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희라는 대만에서 태어나서 국적을 중화민국에서 시작했으며, 1993년에 대한민국으로 이주하게 되었습니다. 하희라는 배우 최수종과 1993년에 결혼하여 현재까지 이어지는 가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두 자녀를 두고 있으며, 아들 최민서는 1999년에, 딸 최윤서는 2000년에 태어났습니다. 하희라는 하희라의 학력으로는 서울석관초등학교, 종암여자중학교, 석관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동국대학교 사범대학에서 교육학을 전공하고 연세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을 석사로 마쳤습니다. 또한 종교적으로는 불교에서 개신교(장로회)로 전향한 바 있습니다. 하희라는 연예계에는 1981년 KBS의 특채 탤런트로 데뷔하여, 1985년에는 KBS1 청소년 드라마 '고교생일기'에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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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희라: 대한민국의 배우

 

하희라는 1981년 초등학교 6학년 시절,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하며 연예계에 발을 내디뎠다. 이후 1983년, 청소년 드라마 고교생일기에 출연하면서 본격적으로 연기자로 활동을 시작하였다. 1986년 KBS 대하드라마 노다지에서 민며느리 '웃간네' 역할을 맡아 신인으로서 주목받았으며, 1980년대 중후반에는 하이틴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1988년 하늘아 하늘아에서 성인 배역인 혜경궁 홍씨를 연기하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고, 1990년에는 MBC 드라마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에서 활발한 성격의 영채를 맡아 성인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하희라는 1990년대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의 주연을 맡아 최고의 인기 스타로 자리매김했으며, 그 인기로 인해 최수종과의 결혼 후 대한민국으로 귀화했다. 당시 대만 국적을 가지고 있던 하희라는 해외 촬영에서 비자 문제로 많은 어려움을 겪었으나, 결혼을 통해 한국 국적을 취득하였다. 이후 KBS 대하드라마 먼동의 주연으로 활약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아 24세라는 젊은 나이에 KBS 연기대상을 수상하였다. 이후에도 다양한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아 1990년대 톱스타로서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하희라는 배우로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었다. 청순가련한 이미지부터 강단 있는 캐릭터, 코믹하고 발랄한 역할까지 다양한 배역을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2000년대에 들어서면서 자연스러운 세대교체와 함께 슬럼프를 겪었으며, 이후에는 주로 막장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0년 청춘기록에서 오랜만에 미니 시리즈에 출연하며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했고, 이후 유튜브 활동과 예능 출연 등을 통해 꾸준히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하희라: 영화와 드라마에서의 활동

 

하희라는 1986년 영화 말괄량이 대행진을 통해 영화계에 발을 내디뎠으며, 1980년대와 1990년대에 걸쳐 다양한 영화에서 다채로운 역할을 선보였다. 1988년 영화 풀잎사랑과 캠퍼스 연애특강에서의 활약을 통해 하희라는 당대의 청춘 스타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너에게로 또 다시(1990)와 별이 빛나는 밤에(1991)에서 주연을 맡아 깊은 인상을 남겼다. 2000년대 초반에는 몽중인(2002)에서 다시 한번 스크린에 복귀하며 성숙한 연기를 선보였다.

 

하희라는 영화뿐만 아니라 드라마에서도 탁월한 연기력을 발휘했다. 1983년 KBS 드라마 고교생 일기에서 시작된 하희라의 드라마 경력은 1980년대 후반과 1990년대 초반의 대표작들로 이어졌다. 하늘아 하늘아 (1988)에서 혜경궁 홍씨 역을 맡아 대중의 사랑을 받았으며, 1990년 MBC 드라마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와 사랑이 뭐길래에서의 열연으로 하희라는 국민적인 배우로 자리잡았다.

 

1990년대 중반 이후에도 하희라는 드라마 먼동(1993), 젊은이의 양지(1995), 찬란한 여명(1995) 등 다양한 작품에서 주연을 맡아 꾸준히 활동을 이어갔다. 2000년대에는 프레지던트(2010-2011)와 청춘기록(2020) 등에서 성숙하고 깊이 있는 연기를 보여주며, 세대를 넘나드는 연기자로서의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하희라: 수상 경력

 

하희라는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아 수많은 수상 경력을 쌓아왔다. 1988년, 하희라는 제24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여자 신인 연기상을 수상하며 영화계에서 주목받는 신예로 떠올랐다. 같은 해, KBS 연기대상에서 인기상을 받으며 대중의 사랑을 확인했다. 이후 1990년, MBC 연기대상 드라마 부문 TV 우수상을 비롯하여, KBS 연기대상 특별상을 수상하며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다졌다.

 

하희라는 1991년 제27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며, 하희라의 연기력이 단순한 인기에 그치지 않음을 증명했다. 1993년 K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하희라는, 1995년에는 한국뮤지컬대상 인기스타상과 KBS 연기대상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동시에 거머쥐며 다시 한 번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후에도 SBS 연기대상, MBC 연기대상 등에서 꾸준히 수상하며 자신의 입지를 지켰다.

 

하희라는 연기 외에도 다양한 사회적 기여와 나눔 활동을 통해 인정받았다. 2009년 제2회 대한민국나눔대상 특별대상 대회장상, 2011년 제3회 대한민국 휴먼대상 사랑나눔인상, 2012년 제1회 행복나눔인 보건복지부장관상 등을 수상하며 사회에 공헌하는 연예인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2018년 KBS 연기대상에서 일일극 부문 여자 우수 연기상을, 2019년 아름다운 예술인상 굿피플예술인 부문을 수상하며 연기와 사회적 기여 모두에서 인정받았다. 2021년에는 KBS 연예대상에서 공로상을 수상하며, 하희라의 오랜 연기 인생과 헌신적인 활동을 기념하였다.


 하희라: 대만 출신 한국 배우의 이야기

 

하희라는 대만 국적의 한국 화교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그러나 하희라는 한국으로 귀화하였으며, 화교로서의 정체성이나 커뮤니티 참여가 없는 한국인으로 알려져 있다. 하희라는 순한 외모와는 달리 직설적이고 남성적인 말투를 가지고 있어, 남편인 최수종조차도 때때로 긴장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한다. 이와 같은 성격 덕분에 하희라는 '걸크러쉬' 기질을 지닌 인물로 평가되며, 최수종의 많은 이벤트에도 담담하게 대응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어렸을 적에는 교사가 되기를 꿈꾸었으며, 교사 자격증을 취득한 후 동국대학교 교육학과에서 학업을 이어갔다. 1991년에는 한 여고에서 교생 실습을 수행했으며, 1992년 2월에 교육학 학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숭의여자대학교 연기예술과에서 특임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하희라는 1993년 11월 최수종과 결혼하였고, 5년 3개월 만인 1999년 2월에 아들 최민서를, 2000년에 딸 최윤서를 출산하여 연년생 남매를 두었다.

 

결혼 전인 1990년, 하희라는 영화 있잖아요 비밀이에요에 출연하였으며, 20년 후인 2010년에는 KBS 2TV 드라마 프레지던트에서 남편 최수종과 함께 부부 역할을 맡아 호흡을 맞췄다. 또한, 하희라와 최수종은 각각 1995년과 1996~1997년에 방영된 배용준 관련 드라마에서 출연한 바 있다. 2023년 2월 22일에는 하희라와 최수종의 이혼설에 대한 가짜 뉴스가 퍼지자, 소속사는 강력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하희라는 취미로 볼링을 즐기며, 남편과 함께 인체조직기증 서약에 서명한 바 있다. 최근 방송에서는 하희라의 모던한 집 인테리어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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