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박형식 : 91년생 배우. 그에 대해 알아보자

시사맨 2024. 9. 11. 08:08
반응형
728x170
박형식은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가수로, 1991년 11월 16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에서 태어났다. 본관은 밀양 박씨이며, 신체 사이즈는 키 183cm, 신발 사이즈 270mm, 혈액형은 AB형이다. 부모님과 형 박민식(1989년생) 그리고 육촌 옥주현과 함께 자랐다. 학창 시절에는 청곡초등학교, 신갈초등학교, 기흥중학교, 신갈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디지털서울문화예술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서 학사학위를 받았다. 병역 의무를 다한 박형식은 대한민국 육군 제2군단에서 만기 전역했으며(2019년 6월 10일 ~ 2021년 1월 4일), 현재는 피앤드스튜디오에 소속되어 활동 중이다. 박형식은 제국의아이들의 일원으로서 2010년 데뷔하였고, 배우로는 2012년 드라마 '바보엄마'로 데뷔하였다. 다양한 별명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MBTI 성격 유형은 ESFP 또는 ISTP로 분류된다.

 

300x250

 

박형식의 커리어는 음악, 예능, 드라마, 그리고 스크린을 아우르는 다양한 분야에서의 성장이 돋보인다. 박형식의 경력은 단순한 성장을 넘어선 진화로 평가될 만하다. 2010년 제국의아이들의 메인보컬로 데뷔한 박형식은 이후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자리매김했다. 드라마와 뮤지컬, 예능에서의 활약은 박형식이 단순한 아이돌을 넘어서는 실력과 매력을 지닌 배우임을 증명한다.

 

어린 시절부터 박형식은 음악에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중학교 시절 밴드부에서 보컬로 활동하며 여러 대회에서 수상하였고, 이를 계기로 연예계에 발을 들이게 되었다. 그러나 박형식은 연예계에 대해 잘 알지 못한 상태에서 단지 음악이 좋아 시작한 길이었다. 결국, 그를 가장 절실히 원하는 소속사를 찾아 제국의아이들로 데뷔하게 되었다. 이후 뮤지컬을 시작으로 연기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꾸준한 노력으로 드라마에서도 주목받는 배우로 성장했다.

 

박형식은 박형식의 외모와 음악적 재능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대표적인 강아지상 외모로 작은 얼굴과 긴 속눈썹, 훤칠한 신체비율이 특징이다. 가수로서 풋풋한 미성의 음색이 돋보였으며, 배우로 전향한 후에도 끊임없는 노력으로 다양한 음역대를 자유롭게 소화하는 실력을 갖추게 되었다. 박형식은 배우로서도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가며 다방면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하고 있다.

박형식은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며 박형식의 입지를 공고히 해왔다. 2013년 애니메이션 영화 저스틴과 2017년 트롤에서 더빙을 맡아 목소리 연기로도 그 역량을 발휘했다. 특히, 2019년 영화 배심원들에서는 권남우 역을 맡아 주연으로 활약하며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이러한 연기 변신은 박형식이 단순한 아이돌 출신 배우에서 벗어나 진정한 연기자로서의 자리를 확립하는 계기가 되었다.

 

박형식의 드라마 경력은 박형식이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할 수 있는 배우임을 보여준다. 2010년 SBS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에 특별 출연하며 첫 드라마 연기에 도전한 박형식은, 이후 KBS 결혼해주세요, MBC 글로리아 등에 출연하며 연기 경험을 쌓아갔다. 2014년~2015년 KBS2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차달봉 역을 맡아 주연으로서의 입지를 굳혔으며, 이 작품은 최고 시청률 43.3%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상류사회, 화랑, 힘쎈여자 도봉순 등 다양한 작품에서 주연을 맡으며 로맨틱 코미디부터 사극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장르에서 활동했다.

최근 박형식은 2024년 방영 예정인 SBS 드라마 보물섬과 닥터슬럼프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다시 한 번 박형식의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2023년에는 JTBC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 특별 출연하여 팬들에게 큰 기대감을 안겼다. 앞으로의 작품에서도 박형식은 박형식의 특유의 매력과 연기력을 바탕으로 꾸준한 활약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박형식은 다양한 시상식에서 박형식의 뛰어난 연기력과 매력을 인정받으며 수많은 상을 수상했다. 2013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쇼/버라이어티 부문 남자 신인상을 수상하며 박형식의 예능 활동이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는 박형식이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에서 보여준 진솔한 모습과 열정적인 활약 덕분이었다. 이듬해, K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로 남자 신인상과 베스트 커플상(남지현과 함께)을 수상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2015년에는 제10회 A-Awards에서 컨템프로리 부문 몽블랑 옴므 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의 세련된 이미지를 인정받았다. 같은 해, SBS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상류사회로 미니시리즈 부문 남자 우수연기상과 뉴스타상을 동시에 거머쥐며, 박형식의 연기 경력이 더욱 탄탄해졌다. 2017년에는 힘쎈여자 도봉순으로 제1회 더 서울 어워즈에서 남자 인기상을 수상, 이 작품에서의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박형식의 연기력은 영화에서도 빛을 발했다. 2019년, 박형식은 영화 배심원들로 제39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신인남우상을 수상하며, 배우로서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다. 이어 제40회 청룡영화상에서 청정원 인기스타상을 수상하며 박형식의 인기를 재확인했다. 최근에는 드라마 청춘월담으로 2023년 아시아 탑 어워즈에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 박형식의 꾸준한 성장과 변신이 시청자들과 평단의 사랑을 받고 있음을 보여준다.

 

박형식은 박형식의 경력 내내 일관된 가치관을 유지하며 성장해 온 배우이다. 박형식의 좌우명은 "서로 사랑하며 살자"로, 이 문구는 박형식이 데뷔 초부터 현재까지 일관되게 지켜온 삶의 지침이다. 2013년 예능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에 출연할 당시, 박형식은 자신의 관물대에 이 좌우명을 적어두었으며, 이후 여러 인터뷰와 방송에서 꾸준히 이 말을 강조해왔다. 박형식은 현장토크쇼 TAXI에서도 "모두가 사랑하는 세상이 되면 좋겠다"는 말을 전하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든 적이 있다. 2019년 5월의 한 인터뷰에서도 박형식은 "사랑한다"는 말을 자주 한다고 밝히며, 팬들 사이에서 '사랑둥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박형식은 표현에 솔직한 성격으로, 어릴 때부터 다른 사람들이 감정을 잘 표현하지 않는 것에 의아함을 느꼈다고 한다. 2017년 5월 하퍼스바자와의 인터뷰에서 박형식은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항상 '사랑한다'고 말한다"며, 드라마 화랑 팀의 단체 채팅방에서도 종종 '사랑한다'는 메시지를 남긴다고 밝혔다. 박형식은 이러한 표현이 전염된다고 믿으며, 자신의 말과 행동이 주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여긴다. 이 모든 것은 사랑이 넘치는 가정 환경에서 자란 덕분이라고 한다.

박형식은 박형식의 본명 '박형식'에 대한 애정도 깊다. 예명으로 활동할 생각이 없었냐는 질문에, 박형식은 가명을 사용할까 고민했지만, 어머니의 권유로 본명을 쓰기로 했다고 답변했다. 팬들이 '박형식'이라는 이름을 불러줄 때 기분이 좋을 것 같다는 박형식의 대답은 박형식이 자신의 이름에 자부심을 느끼고 있음을 보여준다.

 

박형식의 외모 또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실물 후기가 충격적이라는 평가가 자주 언급되며, 남성 버전 바비 인형 같다는 후문이 있다. 박형식의 까만 홍채와 큰 눈은 렌즈를 착용한 것처럼 보이게 하여 오해를 사기도 한다. 또한, 박형식의 신체 비율은 연예인 중에서도 특별히 언급될 만큼 뛰어나다. 키 183cm의 박형식은 긴 다리와 작은 얼굴로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며, 이러한 비율 덕분에 예능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에서 특별한 주목을 받기도 했다.

 

박형식은 운동과 수상레저를 즐기며, 2017년에 스쿠버 다이빙 오픈 워터 자격증을 취득했다. 또한, 게임을 좋아해 스스로를 '집돌이'라고 부를 정도로 게임에 몰두하며, 사격 실력도 탁월하여 '스나이퍼 박'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운전면허는 1종 보통을 소지하고 있으며, 빠른 속도를 즐기는 박형식은 2015년 SBS 예능 질주본능 더 레이서에서 프로 레이싱 선수의 기록을 앞지르며 놀라운 운전 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박형식은 어렸을 때부터 다양한 취미를 가졌으며, 검도와 승마도 그 중 하나다. 드라마 화랑 촬영 전, 승마 실력을 기대했던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여 고삐를 놓은 채 활을 쏘는 수준급의 승마 실력을 선보였다. 박형식은 또한 성악을 3개월간 배워 전국 음악콩쿠르에서 2등을 차지할 정도로 음악적 재능도 뛰어나다.

 

사적으로도 박형식은 화목한 가정에서 자라며, 초등학생 때부터 친하게 지낸 일반인 친구들과도 여전히 가까운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제국의아이들 멤버들과도 끈끈한 우정을 나누고 있으며, 뷔, 박서준, 최우식, 픽보이와는 '우가팸'이라는 이름으로 친목을 다지고 있다. 박형식은 박효신의 팬으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두 사람은 서로의 팬미팅에 참석할 정도로 가까운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

 

박형식은 상류사회 종영 후 불성실한 태도로 논란이 되었지만, 대부분의 매체는 그를 옹호하며 논란을 잠재웠다. 박형식은 먹는 것을 좋아하며 매운 음식을 즐기는 미식가로도 알려져 있으며, 무한도전과 능력자들에서도 박형식의 매운 음식 사랑을 보여주었다.

 

마지막으로, 박형식의 별명 중 하나인 '멜로 눈깔이'는 박형식의 눈빛에서 비롯되었다. 박형식은 연기할 때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상대방에게 꿀 떨어지는 눈빛을 보내며, 이는 박형식의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한다.

박형식: 따뜻한 인간성과 동료들의 신뢰를 받는 배우

 

박형식은 다수의 동료 연예인들로부터 여동생에게 소개하고 싶은 남성으로 자주 언급된 바 있다. 같은 그룹의 멤버였던 황광희는 박형식을 자신의 여동생의 남편감으로 여러 차례 방송에서 지목했으며, 배우 민호 또한 드라마에서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박형식은 믿음을 주었을 때 더 큰 믿음을 돌려주는 친구"라며, 만약 여동생이 있었다면 박형식을 소개해주고 싶다고 언급했다. 이외에도 배우 조윤우, 도지한, 가수 헨리 등이 박형식을 이상적인 남성으로 꼽았다.

 

현장 스태프와 주변인들 사이에서도 박형식에 대한 평가는 한결같이 긍정적이다. 박형식은 함께 작업한 동료들과도 오랜 친분을 유지하며, 그만의 따뜻한 성격으로 주변을 편안하게 만든다. 예를 들어, 배우 한지민의 촬영장에 응원차 방문하거나,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모습들은 박형식이 얼마나 인간적인 매력을 지닌 배우인지를 보여준다. 이러한 성격 덕분에 박형식은 특히 연상의 누나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배우 김현주와는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남매로 연기하며 실제 남매와 같은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고, 배우 문소리는 영화 배심원들에서 박형식과의 협업 이후 "박형식 홍보대사"라며 박형식의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형식은 붙임성 있는 성격 덕분에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선배들과도 거리낌 없이 지내는 편이다. 배우 장동건은 박형식을 두고 "선배라고 어렵게 생각하지 않아 편하다"라고 말한 바 있으며, 배우 윤경호 또한 대선배인 문소리를 어려워했지만, 박형식은 첫날부터 "누나"라고 부르며 편하게 대하는 모습을 보고 부러워했다고 한다.

 

박형식의 이러한 인간적인 면모는 박형식의 연기와 작품 선택에도 영향을 미친다. 비밀의 숲, 백일의 낭군님 등을 제작한 소재현 PD는 "박형식은 작품을 보는 시각과 연기에 대한 자기 주관이 확실한 배우"라며 그와 함께 작업하고 싶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대중에게는 밝고 에너제틱한 이미지로 알려져 있지만, 박형식은 실제로는 낯을 가리고 사적인 영역을 중요시하는 성격이다. 2017년 GQ 인터뷰에서 박형식은 "굳이 내가 누구라고 알리지 않아도 된다"며 자신을 드러내는 것에 대해 냉소적인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이는 박형식의 방송 이미지와는 다소 차이가 있지만, 이러한 복합적인 성격이 박형식의 연기와 인간 관계에서 더욱 깊이를 더해주고 있다.

 

박형식은 쇼핑을 즐기지 않으며, 한 번 마음에 든 옷은 여러 벌 구입해 돌려 입는 등 물욕이 적은 편이라고 한다. 박형식은 또한 과거 MBC 예능 프로그램 진짜 사나이 촬영 도중 부상을 입어 디스크 판정을 받았지만, 이를 계기로 자신을 더 아끼고 조심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러한 내면적인 성숙함과 타고난 인간미는 박형식을 동료들뿐만 아니라 팬들에게도 특별한 존재로 만들고 있다. 박형식의 인간적인 매력은 앞으로도 그를 더욱 빛나게 할 것이다.

 

반응형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