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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효 : 트와이스의 리더. 그녀에 대해 알아보자

시사맨 2024. 9. 15.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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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효는 대한민국 구리시에서 1997년 2월 1일에 태어났다. 지효는 JYP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TWICE의 리더이자 메인 보컬로 활동하고 있다. 신체적으로는 162cm의 키를 가지며 O형이고, 왼손잡이이다. 가족 구성원으로는 아버지, 어머니 조미자, 그리고 여동생들 박지영과 박서연이 있다. 또한 반려묘인 뿌요(브리티시 쇼트헤어)와 함께 살고 있다. 학업적으로는 수택초등학교와 서울동자초등학교를 거쳐 백문초등학교에서 졸업하였고, 이어서 자양중학교와 청담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종교적으로는 무종교이며, 데뷔는 2015년 10월 20일 TWICE의 EP 1집 'THE STORY BEGINS'로 시작했다. 지효는 "갓지효", "죠", "애교장인", "인간 푸린" 등 다양한 별명으로 불리며, 지효의 개성과 매력을 대중에게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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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효: TWICE의 리더이자 메인보컬, 그리고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새로운 장

 

지효, 본명 정지효,는 대한민국의 유명 가수이자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9인조 걸그룹 TWICE의 리더이자 메인보컬로 널리 알려져 있다. 2023년 8월 18일, 지효는 첫 미니 앨범 『ZONE』을 발매하며 솔로 활동을 시작하였다. 지효의 캐치프레이즈는 '마이크'이며, 상징 색깔은 노란색 (ffc56e)이다.

 그룹 내 역할과 리더십

 

TWICE의 리더로서 지효는 그룹의 다양한 공식 석상에서 인사의 선창과 마무리 멘트를 담당하며, 멤버들 간의 조율과 소속사와의 커뮤니케이션을 주도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공식적인 자리에서는 자주 MC를 맡아 진행하며, '미역 같은 진행'이라는 유행어를 창시한 바 있다. 또한, 숙소를 정돈된 상태로 유지하는데 기여하며, 팀의 회의를 주관하는 등 리더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

 

지효의 리더십은 아이돌 그룹의 리더가 가져야 할 요소를 두루 갖추고 있다. 연습생 시절부터 쓴맛을 많이 본 경험이 리더로서의 책임감과 팀에 대한 애착을 더욱 강화시켰다. 식스틴에서 리더 선출 과정 중 가장 많은 표를 받아 리더로서의 역량을 인정받았다.

 메인보컬로서의 역량

 

TWICE의 메인보컬인 지효는 3세대 여자 걸그룹 중에서도 최상위권의 보컬 능력을 지닌 가수로 평가받고 있다. 데뷔 초기에 비해 음역대와 고음 부분에서 성장을 이룬 지효는, 현재는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뛰어난 표현력을 지니고 있다. 특히, 트랩을 차용한 댄스곡부터 트로트까지 소화할 수 있는 능력은 그룹의 콘셉트 폭을 넓히는 데 기여하였다.

 

지효는 데뷔곡인 <OOH-AHH하게>부터 꾸준히 많은 파트를 맡아왔으며, 미니 2집 타이틀곡 <CHEER UP>에서도 주요 파트를 소화하였다. 최근에는 나연, 정연 등과 함께 후렴구를 양분하며, 점점 더 안정적인 가창력을 보여주고 있다. 팬사인회나 콘서트에서 목소리가 쉬거나 비음이 섞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이는 지나치게 많은 파트와 곡에 대한 부담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댄스와 비주얼

 

공식적으로 댄서 포지션은 아니지만, 지효는 10년간의 연습생 생활과 6MIX의 원년 멤버로서 뛰어난 댄스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직캠 영상으로 댄스 실력이 재조명되었으며, 팬들은 지효의 솔로 무대를 더욱 기대하고 있다. 지효는 댄스와 보컬을 모두 겸비한 전천후 아티스트로 평가받고 있다.

 

비주얼 면에서는, 지효는 크고 맑은 눈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주목받는다. 과거에는 통통한 몸매로 인한 지적이 있었으나, TWICE 데뷔 후 몸무게를 감량하고 아름다운 몸매를 유지하면서 미모 잠재력을 발휘하고 있다. '푸린의 인간화'라는 별명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성형외과 의사가 선정한 미인 걸그룹 멤버로도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캐릭터와 예능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리더답게 팀의 구호를 외치고, 곡 소개와 콘셉트 소개를 담당한다. 애교 대장이라는 수식어와 함께, 방송에서 적극적인 캐릭터를 발휘하며, 나이와 상관없이 원활한 소통 능력을 보여준다. 지효는 팀 내 나연, 정연 등과의 케미가 뛰어나며, 쯔위와는 리더-막내 관계로 자주 엮인다. 최근에는 사나와의 케미도 눈에 띄며,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효는 TWICE의 리더이자 메인보컬로서 그룹의 중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솔로 활동을 통해서도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지효의 다재다능한 능력과 성실한 모습은 팬들과 대중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지효의 Billboard 차트 기록과 광고 및 홍보 활동

 

2023년, 지효는 지효의 첫 솔로 앨범 ZONE을 발매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이 앨범은 미국 Billboard 200 차트에서 14위에 오르며, 지효의 개인적인 음악 경로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다. ZONE은 두 주 동안 차트에 머물며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립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지효가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강력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결과로, 지효의 음악적 역량을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

 

지효는 데뷔 전부터 다양한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광고 활동을 활발히 이어왔다. 2011년에는 유한킴벌리의 화장품 브랜드 '티엔'과 CJ ENM의 방송 프로그램 'M net Secret T'에 출연하며 광고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2021년에는 Under Armour의 스포츠 의류, The Body Shop의 크리스마스 나눔 캠페인 등 여러 브랜드와 협력하였다. 2023년에는 올리브인터네셔날의 밀크터치 화장품 광고에 등장하며, 지효의 광고 활동은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다. 2024년에는 FILA Holdings Corp.의 가방, 랩노쉬의 대체 식품, Ami Paris의 패션 브랜드와 협업하면서 지효의 브랜드 파트너십은 더욱 확장되었다.

또한, 지효는 개인 화보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패션 업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2018년에는 'OhBoy!' 화보를 시작으로, 2020년에는 'Allure', 'Harper's BAZAAR Korea', 'Louis Vuitton'과 같은 주요 패션 매거진에서 화보를 촬영하였다. 2022년에는 '1st Look 매거진'의 커버 모델로 등장하며, 2024년에는 '여성동아', 'GRAZIA 말레이시아 및 싱가폴', 'Harper's BAZAAR KOREA', 'POP MAGAZINE' 등의 다양한 패션 캠페인에 참여하였다. 이러한 화보 작업은 지효의 패션 감각과 모델로서의 역량을 여실히 보여준다.

 

지효는 여러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홍보대사로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2023년에는 밀크터치와 아웃도어 리서치의 뮤즈로 활동하였으며, 2024년에는 Dr+LABNOSH의 뮤즈로 발탁되었다. 같은 해에는 Ami Paris의 글로벌 엠버서더로서 브랜드의 프렌드 오브 더 하우스(Friend of the House)로서의 역할을 맡아 브랜드의 홍보와 대외적인 이미지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브랜드 행사에 참석하는 지효의 활동도 주목할 만하다. 2022년에는 보테가 베네타 포토콜, DELVAUX의 50주년 팝업스토어에 참석하였으며, 2023년에는 밀크터치 일본 도쿄 리셉션, Marni 포토콜 행사, Maison Kitsune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 Boss 팝업 행사, Piaget 포토콜 행사 등 다양한 브랜드 이벤트에 참여하였다. 2024년에는 GUCCI 앙코르 팝업 스토어, FRED Force 10 Cruise 팝업 스토어 오픈 행사, 밀크터치 일본 하라주쿠 팝업스토어 등 글로벌 및 국내 주요 브랜드 행사에 참석하여 그 영향력을 계속해서 확장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지효는 유튜브 채널 세입자의 MC로서 웹 콘텐츠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4년에는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탐방, 농촌오락실 체험, 일본 로컬 게스트하우스 탐방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이러한 웹 콘텐츠 활동은 지효의 다채로운 매력을 더욱 부각시키며, 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지효의 다양한 활동은 지효가 연예계에서 단순한 아이돌을 넘어 다재다능한 아티스트이자 패셔니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지효의 Billboard 차트 성과, 광고 및 홍보 활동, 브랜드 행사 참석, 그리고 웹 콘텐츠 MC로서의 활동은 모두 지효의 글로벌 영향력과 개인적인 브랜드 가치를 더욱 확립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지효의 활동 및 성장 과정

 

지효는 1998년 10월 25일 SBS의 프로그램 호기심 천국에 출연하며 생후 21개월 시절부터 대중의 시선을 끌기 시작했다. 당시 지효는 영아의 자가 인식에 관한 거울 실험의 실험 영아로 참여했으며, 개명 전의 이름인 박지수로 출연하였다. 이 초기에 나타난 지효는 부모와 함께 등장하며 귀여운 모습을 선보였고, 이는 지효의 연예계 경로에 중요한 출발점이 되었다.

 

지효의 공식적인 연예계 경로는 2004년 8월 19일 제1회 쥬니어네이버 아역스타 선발 대회에서 2등을 차지하면서 시작되었다. 이 대회를 통해 지효는 SM엔터테인먼트의 주목을 받았으며, 이후 1년 정도 SM에서 연습생 생활을 하였다. 그러나 SM의 관계자가 JYP로 이적하면서 지효도 함께 JYP로 넘어가게 되었고, 이후 JYP에서 10년 이상 연습생 생활을 이어갔다. 이 긴 연습생 기간 동안 지효는 티엔 리복 CF 모델로 출연했으며, 나연, 정연과 함께 2013 서울패션위크에 나가기도 했다. 또한, 이 시기에 원더걸스와 미쓰에이의 데뷔 과정을 지켜보며 많은 것을 배웠다. 지효는 SIXTEEN 프로그램의 초기 미션에서 JYP의 연습생으로서 다른 참가자들보다 앞선 실력을 보여주었고, 특히 JYP의 미쓰에이 멤버들로부터 특별한 응원을 받기도 했다.

 

2014년에는 JYP의 7,6,5 프로젝트에서 6MIX의 멤버로 데뷔할 예정이었으나,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사고로 인해 걸그룹 데뷔 분위기가 급격히 악화되었다. 이후 식스믹스 멤버 중 하나인 세실리아가 퇴사하며 데뷔는 다시 연기되었고, 일본 데뷔 팀에 있던 사나를 포함시키며 해결을 시도했지만, LENA의 재계약 문제로 그룹의 데뷔는 무기한 연기되었다. 지효는 10년 이상의 연습생 생활 끝에 데뷔 무산이라는 아픔을 겪었으며, 이로 인해 심각한 스트레스와 함께 폭식과 가출 등의 문제를 겪었다.

 

지효는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SIXTEEN을 통해 다시 도전하게 되었다. SIXTEEN 초반에는 통통한 몸매와 눈에 띄지 않는 외모로 인해 투표 하위권에 머물렀고, 프로그램 내에서도 체중 문제로 지적을 받았다. 그러나 지효는 꾸준한 노력으로 자신의 외모와 몸매를 개선하며 팬들과 심사위원들에게 긍정적인 인상을 남겼다. 특히, SIXTEEN 예능 캠프에서 박진영의 중요시 여기는 '진실, 성실, 겸손'의 세 가지 요소를 갖춘 멤버로 평가받았고, 이를 통해 인성 면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종적으로, 지효는 TWICE의 멤버로 최종 확정되었으며, 박진영은 지효가 팀에 필요한 인재라는 판단을 내렸다.

 

지효의 SIXTEEN에서의 활동은 단순히 생존 경쟁을 넘어서, 지효의 실력과 인성을 인정받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었다. 지효는 프로그램 동안 자신의 몸 관리와 외모에 대한 비판을 극복하고, 실력과 리더십을 통해 팬들과 심사위원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경험은 지효가 이후 TWICE로서의 성공적인 활동을 이어가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되었다.

지효: TWICE의 든든한 리더와 개성 있는 아티스트

 

지효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걸그룹 TWICE의 리더로서 그룹 내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맡아왔다. 그룹의 활동 외에도 개인적으로 다양한 성과를 이루어내며 팬들과 업계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효는 TWICE의 멤버로서뿐만 아니라 솔로 아티스트로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음악과 무대에서의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지효는 개인적으로 여러 차례의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다. 2024년 1월 9일에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여자 솔로 가수 부문을 수상하며 그 실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 상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며, 소비자들의 높은 평가를 반영한 결과이다. 또한, 2024년 4월 10일에는 제1회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에서 베스트 솔로로 선정되었다. 이 두 상은 지효의 솔로 활동이 팬들과 업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음을 잘 보여준다.

 

음악 방송에서도 지효의 성과는 두드러진다. 2023년 8월 25일, 지효의 솔로 곡 ‘Killin' Me Good’은 KBS 2TV의 ‘뮤직뱅크’에서 1위를 기록하였다. 이 곡은 지효의 첫 솔로 곡으로, 음악 방송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지효의 음악적 역량과 인기를 증명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다.

 

지효는 TWICE에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지효의 개인적 특성과 배경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지효의 상징 색은 노란색 (FFC56E)이며, MBTI 유형은 ISFP이다. 지효의 성격은 활발한 면이 있어 가끔 ESFP 유형으로도 분류되기도 한다. 평소에는 잘 보이지 않지만, 화장을 연하게 했을 때 콧대에 점이 있어 다른 부위의 점들에 비해 눈에 띄는 편이다.

 

지효는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하여 한 걸그룹 멤버가 상대적 박탈감을 느낀 사건이 있었는데, 이와 관련해 지효가 청담고등학교를 졸업한 점이 주목받았다. 그러나 해당 발언을 한 걸그룹 멤버는 전학을 가면서 청담고에서 졸업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해프닝으로 일단락되었다.

지효는 JYP의 철학 중 하나인 ‘리더란 희생하는 자리’를 실천하고 있다. 박진영은 리더가 다른 멤버들이 더 돋보일 수 있도록 희생할 사람이라고 설명했으며, 이 철학을 바탕으로 TWICE의 리더로서 지효가 선택되었다. 데뷔 후에는 마음고생도 있었지만, 지효는 리더 역할을 잘 수행하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단체사진을 찍을 때 많은 인원 수로 인해 누군가는 앉거나 몸을 숙여야 하는데, 교대로 하는 다른 멤버들과 달리 지효는 거의 매번 무릎을 꿇고 촬영에 참여한 것이 기사화되기도 하였다. 이후 무릎에 무리가 와서 일부 활동에 불참한 적도 있지만, 멤버들이 골고루 번갈아 가며 앉는 포지션을 맡아 주었다.

 

데뷔 준비 당시, 지효는 본래 '박지수'라는 이름으로 알려졌으나, SIXTEEN 시작 전에 '박지효'로 개명하였다. SIXTEEN이 방송되던 중 본인이 직접 팬들에게 개명 사실을 알리기도 했다. 애교를 부릴 때는 모범적인 모습을 보이지만, 카메라 앞에서는 쑥스러워하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예를 들어, 2017년 11월 1일 ‘주간아이돌’에서는 애교를 부리면서도 오글거리는 상황을 질색하였고, ‘굿나잇 원스’에서도 데뷔 초 연습생 시절의 애교를 보고 오글거렸다고 말하기도 했다.

 

지효는 눈물이 많고 여린 성격을 가지고 있다고 자주 언급한다. ‘OOH-AHH하게’의 첫 쇼케이스에서 울컥하여 울음을 터뜨렸고, ‘CHEER UP’이 음악방송에서 첫 1위를 기록한 후에도 눈물을 펑펑 터뜨렸다. 길고 힘든 10년 간의 연습생 생활을 마치고 진짜 가수로서 첫 무대에 서며, 음악방송에서 1위를 휩쓸었던 순간의 감격이 지효에게 큰 의미가 있었다. 지효는 첫 단독 콘서트에서 눈물로 범벅이 된 모습을 보였고, 팬들이 준비한 팬 메이드 영상 상영 후에도 감격의 눈물을 보였다. 두 번째 단독 콘서트에서도 다른 멤버들과 함께 펑펑 울며 팬들에게 감동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평소 성량이 큰 편인 지효는 마이크 없이 방송을 진행하기도 하며, 트로트를 장기로 종종 선보이지만 부끄러워하기도 한다. 15&의 백예린과 박지민과 함께 2016학년도 대학 입시를 치르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지효는 여동생이 두 명 있는 집안의 첫째 딸로, 두 동생과는 나이 차이가 많이 난다. 지효의 동생들은 미모가 뛰어나며, 지효가 가족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을 때 동생들의 외모가 화제를 모았다. 특히 첫째 동생 지영은 지효와 매우 닮았고, 둘째 동생 서연은 지효의 어린 시절과 비슷하다. 동생 지영은 2022년에는 이하음이라는 예명으로 모델로 데뷔하였으며, 2023년부터는 배우로도 활동을 시작했다.

 

지효는 연습생 시절, 쯔위가 혼자 숙소에 있던 때 가족 여행에 함께 데려가고 본인 집에 데려와 잠시 지내게 해주는 등 막내를 많이 챙겼다고 한다. 지효는 배려심이 우러나오는 성격으로, 팀 내에서는 정연과 함께 왼손잡이로 알려져 있으며, 활동 시에는 왼손과 오른손을 모두 활용한다.

 

각종 투표에서 다이어트 성공으로 꾸준히 랭킹에 오르며, 서구적인 외모와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DTNA 활동 중 태닝을 하고 나서는 서양팬들의 관심을 받았다. 지효는 TWICE에서 마이크를 담당하며 뛰어난 성량과 조리 있는 말솜씨로 방송에서도 자주 기용되며 팬들 사이에서는 '갓지효'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이는 데뷔 전 팬들과의 소통에서 시작된 별명으로, 팬들과 멤버들을 챙기며 리더 역할을 완벽하게 수행하는 지효의 모습에서 비롯되었다. 최근 해외 팬들 사이에서도 '갓지효'는 진짜 GOD의 의미로 활용되며, 지효의 열정과 성실함이 널리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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