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은아(Chang Eun Ah)는 1983년 1월 12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여성 가수이다. 장은아는 추계예술대학교에서 판화과를 전공하고,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에서는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개신교 신자로 알려져 있으며, 연기자로서는 2006년 KBS 드라마 '서울 1945' OST에 '조각달'로 데뷔했다. 현재는 디에이와이엔터테인먼트 소속이며, 객원보컬로 활동 중인 러브홀릭과 W & JAS에 소속되어 있다. MBTI 성격 유형은 ENFJ이다.
장은아: 대한민국의 다재다능한 뮤지컬 배우이자 가수
장은아는 대한민국의 뛰어난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로, 예명 제이스민과 자스(JAS)로도 알려져 있다. 장은아는 추계예술대학교 판화과에 입학한 미술학도로서, 학창 시절 청사가요제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음악의 길로 나아가게 되었다. 이로써 장은아는 뮤지컬 분야에서의 경력을 시작하게 된다.
장은아는 그룹 러브홀릭스와 W & JAS에서 활동하며 다양한 음악적 색깔을 선보였으며, 2012년에는 '보이스 코리아' 시즌 1에 출연하여 오랜만에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후 장은아는 뮤지컬 배우로서 눈부신 활약을 이어갔다. '서편제'의 송화,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의 막달라 마리아, '레베카'의 댄버스 부인, '아이다'의 아이다, '마리 앙투아네트'의 마그리드, '엑스칼리버'의 모르가나 등 다수의 작품에서 장은아의 독보적인 연기와 가창력을 선보이며 관객의 사랑을 받고 있다.
장은아는 대극장 뮤지컬뿐만 아니라 '더데빌', '머더 발라드', '스모크', '광주' 등 중소극장 규모의 작품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장은아의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 존재감을 확실히 입증하고 있다. 앞으로도 장은아의 행보가 기대되는 바이다.
장은아: 복면가왕의 새로운 아이콘
장은아는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 33번째 가왕으로, 여성으로는 17번째 가왕이자 역대 11번째 단승 가왕의 영예를 안았다. 장은아는 '불난 위도우'라는 캐릭터로 등장하여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10대 가왕인 네가 가라 하와이 이후로 오랜만에 4번 엔트리 가왕으로 등장했으며, 65~69대 가왕인 레드마우스 이후로 1년 만에 전반부 엔트리에서 나타난 가왕이기도 하다.
장은아의 닉네임은 마블 코믹스의 캐릭터 블랙 위도우에서 영감을 받았으나, 장은아가 착용한 코스튬은 스칼렛 위치의 것이어서 더욱 주목받았다. 장은아는 밥로스부터 독수리 건까지 이어진 재도전 왕조와 집시여인부터 독수리 건까지 이어진 4조 가왕 왕조를 끊어내며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했다.
장은아의 경연 과정은 많은 이들에게 기억될 만한 순간들로 가득 차 있다. 1라운드에서 김민우의 '사랑일뿐야'를 부르며 61표를 받으며 완승을 거두었고, 2라운드에서는 마마무의 '넌 is 뭔들'을 선곡하여 68표로 다시 한번 승리를 차지했다. 3라운드에서는 김경호의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을 열창하며 격정적인 고음을 선보였고, 그 결과 67표를 받아 완승의 기록을 세웠다.
최종적으로 독수리 건과의 접전을 거쳐 새 가왕 자리에 오르게 된 장은아는 “살짝 기대는 했는데 놀랐다. 정말 감사드리고 진짜 기쁘다”는 소감을 남기며 퇴장했다. 장은아는 복면가왕에서의 성공적인 경연을 통해 뛰어난 가창력과 존재감을 입증했으며,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이들의 기대가 모아진다.
장은아는 경연 후 정체를 밝히며 "2006년에 가수로 데뷔한 이후 뮤지컬 배우로 전향하게 되었는데, 이런 무대가 나에게 소중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열정적으로 활동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장은아의 도전은 끝났지만, 그 여정은 계속될 것이다.
장은아: 뮤지컬과 드라마에서의 눈부신 여정
장은아는 대한민국의 뮤지컬 및 드라마 배우로, 장은아의 경력은 다양한 무대에서 다채로운 역할을 통해 빛나고 있다. 특히, 뮤지컬 분야에서 장은아는 다수의 작품에서 주목받는 배역을 맡아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뮤지컬 경력
장은아는 2012년 《광화문 연가》에서 여주 역할로 데뷔한 이후, 여러 뮤지컬 작품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장은아는 2013년에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에서 마리아 막달레나 역할을 맡아 찬사를 받았으며, 같은 해 《머더발라드》에서도 세라 역으로 뛰어난 연기를 선보였다.
2014년에는 《서편제》에서 송화 역을 맡아 감정의 깊이를 전달하며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더데빌》에서 그레첸 역으로도 활약하였다. 이어 2015년에는 다시 한 번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에서 마리아 막달레나로 돌아와 뮤지컬의 세계를 더욱 확장시켰다.
장은아의 주목할 만한 경력 중 하나는 《레베카》에서 댄버스 부인 역할로 뛰어난 연기를 펼쳤던 2016년이다. 또한, 2019년에는 《엑스칼리버》에서 모르가나 역으로 다시 한번 관객의 찬사를 받았다.
장은아는 2023년에 《데스노트》에서 렘 역으로 새로운 도전을 하였으며, 2024년에도 《헤드윅》과 《프랑켄슈타인》에서 주요 배역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은아의 다채로운 배역은 장은아의 연기력과 음악적 재능을 잘 보여준다.
드라마 경력
2024년, 장은아는 ENA의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에서 은신영 역할로 드라마에 데뷔하며 새로운 경로를 개척했다. 장은아의 뮤지컬 경력에서 쌓은 경험이 드라마에서도 큰 자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은아는 뮤지컬과 드라마라는 두 분야에서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며, 앞으로의 활동에서도 장은아만의 독창적인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장은아의 여정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며, 많은 이들이 장은아의 새로운 작품을 기다리고 있다.
장은아: 다재다능한 아티스트의 여정
장은아는 뛰어난 연기력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로, 장은아의 삶은 다채로운 경험으로 가득 차 있다. 어릴 적 진돗개에게 물린 기억이 있어 동물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지만, 이러한 경험이 장은아의 예술적 감수성을 더욱 깊게 만든 듯하다.
예술과 디자인
미술을 전공한 장은아는 자신의 예술적 재능을 통해 여러 점의 그림을 그렸으며, 이 작품들은 종종 가게에 전시되기도 한다. 최근에는 아트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가방 등 패션 아이템을 디자인하는 등, 장은아의 창의력을 다양한 형태로 발산하고 있다. 이러한 작업은 단순한 예술적 표현을 넘어, 장은아의 개성을 담은 독특한 아이템을 만들어내는 계기가 되고 있다.
무대에서의 활약
2016년, 장은아는 뮤지컬 《레베카》에서 김윤아의 갑작스러운 하차로 인해 댄버스 부인 역할에 캐스팅되었다. 단 하루 만에 오디션을 보고 3주 만에 무대에 오르며 관객과 평론가의 찬사를 받았다. 특히, 첫 공연일이 장은아의 생일이라는 점은 더욱 특별한 의미를 부여한다. 이후 장은아는 오연과 함께 10주년 기념 공연에서도 댄버스 부인 역으로 돌아와 더욱 깊어진 연기를 선보이며 큰 호평을 받았다.
팬들과의 소통
장은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따뜻한 글귀를 자주 적어 팬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라이브 방송을 통해 소통하는 것을 즐긴다. 이러한 노력은 장은아와 팬들 사이의 끈끈한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개인적인 취향
장은아는 커피를 좋아하며, 특히 동생이 살고 있는 캐나다에 가면 팀홀튼에서 커피를 즐기는 것을 선호한다고 한다. 스타벅스에서는 커피보다 자허블을 더 좋아하는 장은아의 취향은 평범한 일상에서도 장은아의 개성이 드러나는 부분이다.
장은아는 연기와 미술, 패션 디자인 등 다방면에서 능력을 발휘하는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로, 장은아의 독창적인 작품과 깊이 있는 연기는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줄 것이다. 장은아의 여정은 계속될 것이며, 팬들과의 소통을 통해 더욱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