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는 1983년 4월 21일 서울특별시 강동구 잠실동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방송인이다. 현재 장성규는 서울특별시 강동구 고덕동에 거주하고 있으며, 안동 장씨 집안의 일원으로 알려져 있다. 장성규의 신체적 특징으로는 186.5cm의 신장과 85.7kg의 체중을 가지고 있으며, 혈액형은 B형이다. 가족으로는 아버지 장민철, 어머니 진덕희, 누나 장지선과 배우자 이유미가 있으며, 두 아들 장하준과 장예준을 두고 있다. 장성규는 학창 시절 서울고명초등학교, 고덕중학교, 한영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시립대학교 정경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했지만 중퇴했다. 장성규는 2012년 JTBC 주말뉴스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첫발을 내딛으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장성규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재치 있는 진행 스타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그 존재감을 더욱 확고히 했다. 현재는 무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방송인으로서의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아 대한민국 대중에게 사랑받는 인물로 자리 잡았다. 장성규는 개신교를 신앙으로 삼고 있으며, 군 복무는 대한민국 육군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했다. 장성규의 MBTI 유형은 ISFP로, 이는 장성규가 예술적 감각이 뛰어나고, 감정이 풍부하며, 사람들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는 성격임을 시사한다. 이러한 성격적 특징은 장성규의 방송 활동에 잘 나타나며,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발휘하는 그를 더욱 매력적으로 만든다. 앞으로도 장성규는 대한민국 방송계에서 다양한 활약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장성규: 대한민국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張成圭)는 1983년 4월 21일 서울특별시 강동구 잠실동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이다. 장성규의 출생과 거주지는 서울이지만, 성장 과정에서의 경험과 학습이 장성규의 방송 경력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한영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서울시립대학교에서 경제학을 전공했으나 중퇴하며 경로를 바꿔 아나운서의 꿈을 추구하게 되었다. 장성규는 특히 아버지 장민철과 어머니 진덕희, 누나 장지선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며, 2014년 결혼 후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장성규는 현재 대한민국의 방송계에서 활동하며 ISFP 성격 유형을 지닌 인물로 알려져 있다.
장성규의 방송 경력은 MBC의 주말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에서 시작되었다. 장성규는 이 프로그램의 아나운서 공채 코너에서 최후의 5인에 올라 큰 주목을 받았으나 최종 합격자에는 들지 못했다. 그러나 이후 JTBC로 이직한 한 MBC 관계자의 추천으로 2011년 JTBC 개국과 함께 아나운서로서의 꿈을 이루게 된다. 당시 장성규는 공인회계사 시험을 준비하던 평범한 휴학생이었으나, 은사님의 조언에 따라 아나운서라는 새로운 길을 선택하게 되었다. 장성규는 예능 MC로서 뛰어난 재능을 발휘하며 방송계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했고, 장성규의 독창적인 개성과 재치 있는 진행 스타일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다.
JTBC에서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장성규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되었다. 장성규는 '아는 형님'과 같은 프로그램에서 독특한 캐릭터와 개성으로 인기를 끌었으며, 점차 방송사의 얼굴마담으로 자리 잡았다. 2019년 장성규는 JTBC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활동하기로 결심했으며, 이 과정에서 JTBC 콘텐츠 허브에 소속되어 지속적으로 JTBC의 프로그램에도 출연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장성규의 이러한 선택은 방송 업계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욱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성규의 성공적인 경로는 후배 아나운서들에게도 귀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장성규: 새로운 전환점과 다양한 활동
장성규는 2016년 6월 3일, 그동안 진행하던 프로그램 '아침&'에서 하차한 후 인터넷 방송 콘텐츠인 짱티비씨에 전념하게 되었다. 이 방송은 JTBC에서 공식적으로 진행되며, 장성규가 아직 JTBC 소속이라는 점이 중요한 사실이다. 짱티비씨는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9시에 방송되며, 목요일은 JTBC 스튜디오에서, 나머지 날은 자택에서 방송을 진행한다. 방송의 주요 내용은 장성규의 아들 하준이와의 육아 방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종종 친구들과의 음주 소통도 포함된다. 이러한 독특한 형식은 많은 시청자에게 새로운 매력을 제공하고 있다.
2016년 12월에는 구독자 수가 급증하기 시작했다. 장성규가 출연한 JTBC의 아는 형님 방송의 뒷담화, 조수애 아나운서 및 김민아 기상캐스터와의 협업 등이 장성규의 채널 구독자 수 증가에 기여하였다. 그러나 이 시기에 채널 이름이 스튜디오 룰루랄라로 변경되었으며, 이후에 선보인 후발 콘텐츠인 와썹맨이 큰 인기를 끌면서 장성규의 영향력도 더욱 확장되었다.
프리랜서로의 전환
장성규는 2019년 4월 JTBC를 퇴사한 후, 디지털 뉴스국에서 제작하는 뉴스페이스 진행을 맡으며 프리랜서로서의 경로를 시작하였다.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러브콜을 받았으며,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서도 고정 출연자로 자리 잡았다. 이 프로그램에서 장성규는 ‘선넘규’라는 캐릭터로 정형돈과의 환상적인 케미를 보여주며 큰 인기를 얻었다.
장성규는 2019년 9월 30일 MBC FM4U 굿모닝FM의 DJ로도 활동하게 되었으나, 2023년 4월 21일을 기점으로 하차하게 되었다. 프리랜서 선언의 이유에 대해서는 부모님의 빚을 갚기 위해서라고 밝힌 바 있으며, JTBC 아나운서 시절의 수입으로는 어려움이 있었음을 털어놓았다. 장성규는 프리랜서 활동을 통해 수입이 크게 증가하였고, 이를 통해 부모님의 빚을 약 5년 안에 갚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음악 활동
장성규는 2019년 11월 15일, 고갈광우조오장이라는 앨범을 발매하며 음악 활동에도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이 앨범은 해양수산부와의 협업으로 제작되었으며,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유머러스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특히, 우리나라 대표 수산물의 이름을 활용한 가사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았다.
장성규는 다양한 방송 활동과 음악을 통해 자신의 경계를 넓혀가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해 많은 이들이 기대하고 있다. 장성규의 독창적인 콘텐츠와 진솔한 이야기들은 많은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고 있으며, 새로운 시대의 방송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장성규는 다재다능한 방송인으로, 유쾌한 매력과 특유의 친근함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그와 관련된 다양한 일화는 장성규의 인간적인 면모와 함께 프로로서의 진지함을 동시에 드러낸다.
우선, 장성규는 더불어민주당의 제21대 국회의원인 장경태와 서울시립대학교 동기 친구 사이로 알려져 있다. 다만, 장경태가 정치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후 두 사람의 관계는 약간의 거리감이 생긴 듯 보인다. 하지만 여전히 그들은 개인적인 친분을 유지하며 술친구로 만나고 있다.
장성규의 목소리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내레이션을 전담할 정도로 부드럽고 깔끔하며, 이는 진행할 때보다 약간 높은 톤으로 전달된다. 이러한 특징은 방송에서 장성규가 주목받는 요소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또한 JTBC 디지털뉴스국의 채널인 <뉴스페이스>에서 장성규의 눈웃음에 대한 최초 언급이 나왔으며, 그만의 독특한 표정이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흥미롭게도 장성규는 중학교 시절 씨름 선수로 활동한 이력이 있으며, 고등학교 2학년 때는 전국 고교생 만담 대회에 출전하여 우승을 차지한 경력이 있다. 이로 미루어보아, 장성규는 일찍부터 무대와 대중 앞에서 자신을 표현하는 데 능숙했던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장성규는 JTBC 주말뉴스 생방송에서 말춤을 춘 적이 있을 만큼 유쾌한 성격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장성규는 방송인으로서의 다양한 활동 외에도, 개인적인 컴플렉스를 극복한 이야기로도 주목받는다. 장성규는 과거 여유증 수술을 받은 후 남자로서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는 김국진의 <현장박치기>에서 공개되었으며, 어린 시절 컴플렉스로 큰 마음의 상처를 입었음을 밝히기도 했다.
장성규는 또한 병역 의무를 사회복무요원으로 마쳤으며, 그 과정에서 중학교에서 근무하며 가정통신문을 복사하거나 고장난 교실 사물함과 선풍기를 수리하는 등의 업무를 맡았다. 이는 장성규가 경험한 소박한 일상 중 하나로, 장성규의 방송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면모를 보여준다.
결혼 생활에 있어서도 장성규는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2014년 초등학교 동창인 이유미 씨와 결혼했으며, 둘 사이에는 9세 된 장남이 있다. 또한 장성규는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칭찬과 비판을 유쾌하게 받아들이는 쿨한 성격을 보여주었다.
장성규는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자신만의 독특한 방송 스타일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장성규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던 작가 데뷔도 이뤄냈으며, 저서 '내 인생이다 임마'는 장성규의 생각과 인생 철학을 엿볼 수 있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다양한 경력을 쌓아가며, 장성규의 독특한 유머 감각과 진지함을 동시에 보여주는 장성규의 방송 활동은 앞으로도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