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향 선수는 대한민국의 여자 프로배구 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아웃사이드 히터이자 미들 블로커로, 현재 GS칼텍스 서울 KIXX 소속이다. 1999년 3월 27일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에서 태어난 김주향은 25세의 나이에 이미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김주향은 부모님과 두 언니, 한 오빠와 함께 성장하며 배구에 대한 열정을 키워갔다. 초등학교 4학년 때 배구를 시작한 김주향은 빠른 시간 안에 두각을 나타내며, 졸업한 치평초등학교와 광주체육중학교, 광주체육고등학교에서 뛰어난 성적을 남겼다.
김주향은 2017-18 시즌 V-리그에서 현대건설의 3순위로 프로 입단하며 본격적인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김주향은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와 화성 IBK기업은행 알토스를 거쳐 다시 현대건설로 복귀하였고, 2024 시즌부터는 GS칼텍스 서울 KIXX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김주향의 포지션은 아웃사이드 히터와 미들 블로커로, 체격 조건인 180cm, 67.5kg의 신체는 김주향의 경기력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이러한 신체적 강점과 함께 뛰어난 기술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주향의 응원가는 세븐틴의 "아주 NICE"로, 이는 김주향의 활기찬 경기 스타일과 잘 어울린다. 앞으로의 경기에 대한 팬들의 기대와 함께, 김주향이 프로배구에서 계속해서 어떤 성과를 이루어낼지 주목된다. 김주향은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이미 많은 성취를 이루었으며, 앞으로의 경력이 더욱 기대되는 선수이다.
김주향, GS칼텍스 서울 KIXX의 핵심 아웃사이드 히터
김주향은 대한민국 여자 프로배구 리그의 대표적인 아웃사이드 히터로, 현재 GS칼텍스 서울 KIXX 소속이다. 김주향은 2017년 현대건설에 입단한 이후, IBK기업은행과 다시 현대건설을 거쳐 현재의 팀에 합류하며 다양한 팀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활약 중이다. 김주향은 신체적 강점과 함께 꾸준한 경기력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김주향의 리시브와 공격 능력은 팀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특히, 180cm의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한 블로킹과 강력한 공격은 팀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현대건설 시절의 성장과 IBK기업은행에서의 활약
김주향은 2017-2018 시즌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3순위로 현대건설에 입단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초기에는 센터로 경기에 나섰지만, 이후 아웃사이드 히터로 포지션을 전환하며 자신의 역할을 재정립했다. 특히, 2018 FIVB 여자 발리볼 네이션스 리그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으로 출전하며 국제 무대에서도 실력을 입증했다. 2019년, IBK기업은행으로 이적한 이후에는 레프트로 포지션을 확고히 하였고, 부상 선수들의 공백을 메우며 주전으로 활약하는 기회를 얻었다. 시즌 중반부터는 안정적인 공격력과 디그 능력을 선보이며 팀의 주축 선수로 자리 잡았다.
현재와 앞으로의 전망
2021-2022 시즌 김주향은 GS칼텍스로 이적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팀 내에서 공수 양면에서의 활약이 기대되는 김주향은 꾸준한 경기력으로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특히, 리시브에서의 개선과 공격에서의 성장으로 팀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김주향의 성장은 배구계에서 주목받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약이 기대된다. 김주향은 아직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잠재력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팀의 중요한 자산으로 성장하고 있다.
김주향, 현대건설과 GS칼텍스에서의 새로운 도전
김주향은 2023년 4월 26일 IBK기업은행에서 현대건설로 돌아오며 또 한 번의 전환점을 맞이하였다. 김주향은 황민경의 보상선수로 지명되어 4년 만에 팀에 복귀하게 되었으며, 이는 김주향에게는 큰 기회로 평가된다. 전성기에 접어드는 20대 중반의 나이에, 현대건설에서 정지윤과의 주전 경쟁을 통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 것이다. 고예림의 부상으로 주전 자리를 노릴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김주향은 과거 IBK 시절의 경험을 바탕으로 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복귀 후, 김주향은 현대건설에서 등번호 11번을 선택하며 새 출발을 알렸다.
KOVO컵에서의 성공적인 출발은 김주향의 잠재력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주었다. 김주향은 두 경기에서 모두 주전으로 출전하며 페퍼저축은행전에서 13득점을 기록, 팀의 연속 3:0 승리에 기여하였다. 시즌 내내 백업 아웃사이드 히터로 활약하며 현대건설이 우승을 차지함에 따라 김주향은 첫 우승의 기쁨을 맛보았다. 이러한 성과들은 김주향이 앞으로 더 많은 기회를 받을 것이라는 긍정적인 신호로 해석된다.
2024년 4월 15일, 김주향은 첫 FA 자격을 얻게 되었고, GS칼텍스로의 이적이 확정되었다. 계약 기간은 3년이며, 총액은 7억 2000만원으로, 팀의 윙 자원 보강을 위한 결정으로 보인다. 특히, GS칼텍스가 강소휘와 최은지가 이적함에 따라 김주향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전망이다. 김주향은 광주체육고등학교 출신으로, 1호 프로 선수라는 점에서도 주목받고 있으며, 전반적인 플레이 스타일은 높은 점프력과 스피드를 바탕으로 한 공격력과 안정적인 수비로 요약된다. 앞으로 김주향이 GS칼텍스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