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주는 1983년 3월 28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으며,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여성이다. 서동주의 본관은 달성 서씨(達城 徐氏)이다. 신체적으로는 168cm에 52kg의 체중을 가지며 A형 혈액형이다. 서동주의 가족 구성원으로는 아버지 서세원, 어머니 서정희와 남동생 서종우(1985년생)가 있다. 서동주는 예원학교와 페이 스쿨에서 중퇴한 뒤, 세인트 폴 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웰즐리 칼리지에서는 미술학을 전공했으며 중퇴하였다. 서동주는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에서 수학을 전공하고 학사 학위를 취득한 후,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와튼 스쿨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마쳤다. 서동주는 샌프란시스코 대학교 로스쿨에서 법학 학위인 J.D.를 취득하였으며, 현재는 미국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서동주는 또한 작가와 방송인으로도 활동하며, 법무법인 정향과 오네스타컴퍼니에 소속되어 있다. 서동주는 반려동물로 반려견 클로이(2007년생), 레아(2016년생)와 반려묘 코코(2015년생)를 키우고 있으며, 2025년에 결혼할 예정이다.
서동주: 대한민국의 작가,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는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유학한 후, 작가, 변호사, 방송인으로 활동하는 다재다능한 인물이다. 저서로는 "동주이야기"와 "샌프란시스코 이방인"이 있으며, 서동주의 삶과 경험을 담아내고 있다. 서동주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거주하였으나 현재는 한국으로 귀국하여 방송인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서동주는 1983년 3월 28일, 서세원과 서정희의 첫째 자녀로 태어났다. 한국의 예원학교 미술과에 재학 중이던 서동주는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페이 스쿨과 세인트폴 고등학교를 졸업하였다. 이후 웰즐리 칼리지에 미술 전공으로 입학하였으나,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 수학과로 편입학하여 졸업하였다. 서동주는 이후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와튼 스쿨의 경영대학원에서 마케팅 박사과정에 입학하였지만, 석사 과정 1년을 마치고 중퇴하였다.
서동주는 2010년 1월 23일 스탠퍼드 대학교 내 교회에서 결혼하였으나, 2018년 5월 2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혼 사실을 밝혔다. 샌프란시스코 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한 후, 2019년 5월 2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변호사로 등록되었으며, 이후 '퍼킨스 코이(Perkins Coie)' 로펌에서 상표 등록 분야에 근무하였다. 2019년 10월에는 국내 엔터테인먼트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미국 변호사와 방송 활동을 병행하겠다고 발표하였다. 2020년 9월 한국으로 귀국한 후, 2022년 6월 27일 새로운 소속사인 오네스타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고 연예계 활동을 시작하였다. 최근 2023년 9월에는 프로그램 '데블스 플랜'에 출연하는 등 서동주의 활동은 계속해서 확장되고 있다.
서동주: 저서와 방송 활동
서동주는 다양한 저서를 출간하며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독자들과 나누고 있다. 서동주의 주요 저서로는 "동주 이야기"(2008), "샌프란시스코 이방인"(2020), "내일의 나를 위한 다짐"(2021), 그리고 "서동주의 합격 공부법"(2021)이 있다. 이들 작품은 서동주가 겪은 개인적 경험과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독자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와 실질적인 조언을 전달하고 있다. 특히, "서동주의 합격 공부법"은 학습과 자기 계발에 관한 서동주의 통찰력을 공유하며 많은 독자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방송인으로서 서동주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서동주는 2016년 MBC의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쉰다섯, 서정희의 홀로서기" 에피소드로 처음 방송에 등장하였다. 이후 TV조선의 '라라랜드'(2018), MBC every1의 '비디오스타'(2019), MBC의 '복면가왕'(2020) 등 여러 인기 프로그램에 출연하였다. 또한, SBS의 '골 때리는 서동주들'(2021)과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의 '지구에 무슨 129?'(2021)에서도 활발히 활동하였으며, KBS2의 '살림하는 남자들'(2022)과 '걸어서 환장 속으로'(2023)에서도 서동주의 매력을 발산하였다.
최근에는 넷플릭스의 '데블스 플랜'(2023)과 SBS의 '신발 벗고 돌싱포맨'(2024)과 같은 새로운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서동주의 방송 활동을 더욱 확장하고 있다. 서동주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나누며, 많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서동주의 작가로서의 면모와 방송인으로서의 매력을 더욱 부각시키고 있다.
서동주: 복잡한 가족사와 다채로운 경력
서동주는 복잡한 가족 관계와 다양한 경력을 지닌 인물로, 서동주의 개인적 경험은 서동주의 삶과 경력에 많은 영향을 미쳤다. 서동주의 아버지 서세원은 과거에 친모 서정희에게 폭행과 폭언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심지어 자녀에게도 폭력을 가한 적이 있다. 서동주는 이러한 아버지의 행동에도 불구하고 그를 용서할 수 있는 대인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서동주는 아버지보다 어머니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그와의 관계를 단절하기에 이르렀다. 서동주는 2020년 출판한 책에서 아버지와의 갈등을 다루며, 그가 미국에 있는 자신에게 협박과 폭언을 퍼붓던 시절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고백하였다. 이러한 사건들은 서동주가 아버지와의 관계를 완전히 끊게 만든 원인이 되었다.
서동주는 학문적으로도 다채로운 전공을 변경하며 경로를 탐색해왔다. 피아노, 미술, 수학, 경영학(마케팅), 그리고 법학으로 이어지는 학문적 여정은 서동주의 다양한 재능을 잘 보여준다. 이혼 후, 서동주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으며 로펌 변호사로 일하기 시작하였고, 이는 샌프란시스코의 높은 물가와 관련이 있다. 서동주는 어머니 서정희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아버지와는 더 이상 연락을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서동주는 부모의 이혼 이후에 느낀 감정들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어머니에 대한 지지를 드러냈다.
방송인으로서 서동주는 여러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자신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있다. 서동주는 TV조선의 '라라랜드', MBC every1의 '비디오스타', 그리고 SBS의 '골 때리는 서동주들'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서동주는 개인 블로그에서도 아버지와의 복잡한 감정을 진솔하게 표현하며, 그에 대한 애증을 드러냈다. 서동주는 또한 악플 문제에 대해 강경한 입장을 취하며, 어머니와 함께 법적 대응을 고려하고 있다.
최근 서세원의 별세 소식이 전해지자, 서동주는 슬픔을 느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서동주는 아버지의 장례식에서 상주 역할을 맡아 현지에서 소중한 시간을 보내며 복잡한 감정을 정리하고 있다. 서동주는 복잡한 가족사를 넘어 자신의 경력과 존재를 확립해 나가고 있으며, 이러한 경험들은 서동주의 작품과 방송 활동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