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 88년생 스타 배우. 그에 대해 알아보자

 

 

박서준(朴敍俊, Park Seo Jun)은 대한민국의 배우로, 본명은 박용규(朴容圭)이다. 1988년 12월 16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난 박서준은 현재 35세로,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에 거주하고 있다. 박서준은 밀양 박씨(密陽 朴氏) 본관을 가지고 있으며, 신체는 185.6cm, 70.8kg, AB형이다.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두 명의 남동생이 있으며, 반려견 심바와 함께 살고 있다. 박서준은 송내초등학교, 임학중학교, 안남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에서 전문학사를 취득했다. 박서준은 2008년 7월 7일부터 2010년 5월 23일까지 법무부 교정시설경비교도대 청주교도소에서 군 복무를 마쳤다. 현재 박서준은 어썸이엔티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박서준은 2011년 방용국의 뮤직비디오 "I Remember"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박서준의 팬들은 그를 '점주'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별명으로는 '밤톨이', '로코장인', '고무장갑', '황소준이'가 있다. 박서준의 MBTI 유형은 INFP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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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서준: 대한민국의 배우

 

박서준은 한국의 대표적인 배우로, 박서준의 경력은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박서준은 원래 야구선수가 되고 싶었던 꿈을 가지고 있었지만, 체격이 더 좋은 동생이 같은 꿈을 꿨기 때문에 아버지의 반대로 꿈을 접어야 했다. 이후 무기력한 학창 시절을 보내던 중, 우연히 참가한 코스프레 퍼포먼스 무대를 통해 배우의 꿈을 키우게 되었다. 박서준은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에 진학했지만 연기 활동이 잘 풀리지 않아 고민하던 중 2008년 군 입대를 결심하였다. 박서준은 경비교도대에 배치되어 청주교도소에서 현역 군 복무를 마쳤다.

 

박서준은 2011년 방용국의 "I Remember" 뮤직 비디오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첫 발을 내딛었다. 그 이후 2012년 KBS2 드라마 《드림하이 2》에서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2013년 SBS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와 《마녀의 연애》에서 주연으로 출연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박서준은 중학교 3학년 시절 축제 무대에 서게 된 경험이 배우의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다고 회상하며, 수백 명의 관객 앞에서 느낀 강렬한 희열이 박서준의 인생을 바꿨다고 전했다.

 

군 전역 후 박서준은 키이스트와 계약하여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이어갔고, 캐스팅된 후에도 여러 우여곡절을 겪으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했다. 박서준은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복싱, 검도, 합기도, 승마 등 여러 가지 운동을 배우며 연기력을 발전시켜 나갔다. 박서준은 연기를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을 믿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연기에 정답은 없다"는 신념으로 자신의 생각을 담아 연기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서준은 데뷔 후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고민의 과정을 소중히 여기게 되었고, 이러한 경험이 그를 더욱 깊이 있는 배우로 성장시켰음을 알렸다.

 

 박서준: 연기 인생의 초석을 다지다 (2011~2018)

 

 1. 데뷔 초 (2011~2012)

박서준은 2011년 B.A.P 방용국의 'I Remember' 뮤직비디오에서 주인공으로 정식 데뷔했다. 이로써 박서준의 연기 경력이 시작되었으며, 2012년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 2에서 마성의 아이돌 시우 역을 맡아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돌입했다. 비록 드라마는 흥행에 성공하지는 못했지만, 박서준의 존재감을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특히, 이 작품은 박서준이 춤과 연기를 결합하여 매력적인 캐릭터를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레어한 초기 작품으로 평가된다.

 

같은 해 여름부터는 KBS 시트콤 패밀리에서 귀여운 근육 바보 차서준 역을 맡아 최우식과는 동네 바보 콤비, 다솜과는 일방적인 짝사랑 연기를 펼쳤다. 비록 분량이 많지 않았지만, 이는 이후 박서준의 로맨틱 코미디와 일상 연기의 기초를 다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2. 도약기 (2013~2014)

2013년, 박서준은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 까칠한 재벌 아들 박현태 역으로 처음으로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극 중 박서준은 신혼여행지에서 아내를 두고 자신의 여자친구와 놀며 무책임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점차 아내를 사랑하는 캐릭터로 변모해 가는 과정을 통해 성장했다. 이 드라마는 박서준이 인생에서 처음으로 연기상을 받는 계기가 되었고, 후에 박서준은 이 작품이 자신의 터닝 포인트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어 MBC 드라마 페스티벌의 단편극 잠자는 숲속의 마녀에서 주인공 김힘찬 역으로 출연하며 처음으로 주연작을 남겼다. 그리고 2013년부터 2014년까지 SBS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 송민수 역을 맡아 꽤 큰 비중을 차지하는 역할을 수행했다. 이 작품에서 박서준은 가족 간의 악연으로 시련을 겪는 송민수를 연기하며 지상파 연말 대상에서 뉴스타상을 수상하게 된다.

 

2014년, tvN 드라마 마녀의 연애에서 주연으로 등장하여 영앤 리치한 연하남 윤동하로 분했다. 이 작품은 높은 수위의 키스신과 주연 배우 간의 나이 차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초반의 사건들로 인해 드라마가 결방되기도 했으나, 이후 평균 시청률 1.8%를 기록하며 주로 30대 여성 시청층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이 드라마는 박서준의 비주얼과 매력을 극대화한 작품으로 평가된다.

작품 외에도 2013년부터 뮤직뱅크의 MC로 활동하며 예능 분야에서도 입지를 넓히고, 런닝맨과 tvN 택시에도 출연하여 인지도를 높였다. 2014년에는 SBS 연기대상의 MC를 맡기도 했다.

 

 3. 스크린 데뷔 및 주연배우로 자리매김 (2015)

2015년, 박서준은 MBC 드라마 킬미, 힐미에서 베일에 싸인 베스트셀러 작가 오리온 역할로 출연하며 확실한 주연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 드라마에서 박서준의 사랑스러운 연기와 캐릭터의 매력이 시청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하반기에는 그녀는 예뻤다에서 부편집장 지성준 역으로 재회한 황정음과 함께 연기했다. 이 드라마는 처음에 저조한 시청률로 시작했으나, 배우들의 찰진 코믹 연기와 로맨스 덕분에 역주행에 성공하며 최고 시청률 18%에 도달했다. 그녀는 예뻤다는 박서준에게 큰 인기를 안겨주었으며, 2015년 올해를 빛낸 탤런트 5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두었다.

 

박서준은 같은 해 악의 연대기에서 주연으로 스크린 데뷔를 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이 영화는 219만 명의 관객을 기록하며 박서준의 커리어에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다. 또한 뷰티 인사이드에서도 중요한 역할로 출연하여 관객의 사랑을 받았다.

 

 4. 공백기 후 재 도약기 (2016-2017)

2016년 박서준은 화랑: 더 비기닝에서 첫 사극 도전에 나섰다. 이 드라마는 여러 우여곡절 끝에 방영되었으나, 작품에 대한 평은 다소 저조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서준은 새로운 장르에 도전하여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이어서 KBS 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고동만 역으로 출연하며 더욱 주목받게 된다. 이 드라마는 시청률 13.8%를 기록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고, 박서준은 그곳에서 로맨스와 액션을 동시에 보여주며 호평을 받았다.

 

2017년에는 영화 청년경찰이 개봉하여 박서준의 인지도를 더욱 높였다. 이 영화는 여름 성수기에서 예상외의 흥행을 기록하며 그를 충무로의 기대주로 만들었다. 2017년은 드라마와 영화 모두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며, 박서준은 다시 한 번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5. 예능, 광고계까지 섭렵 (2018)

2018년, 박서준은 예능 프로그램 윤식당에 출연하며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 프로그램은 방영 2회 만에 tvN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박서준의 인기를 더욱 높였다. 그 해 박서준은 소비자가 뽑은 최고의 광고모델 1위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이영준 역으로 출연하며 큰 인기를 끌었고, 이는 박서준이 로맨스 코미디의 아이콘으로 자리잡는 계기가 되었다. 이 드라마는 높은 시청률과 함께 박서준의 매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며 박서준의 연기 경력을 한층 더 확고히 했다.

 

박서준은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으로 연기뿐만 아니라 예능,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대중에게 사랑받는 배우로 성장해 나갔다. 앞으로의 행보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박서준은 영화 산업에서 다양한 역할로 관객의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박서준의 필모그래피는 다음과 같습니다. 2011년에는 퍼펙트 게임에서 칠구로 단역을 맡았고, 2015년에는 악의 연대기에서 주연 차동재로 출연하여 219만 명의 관객을 끌어모았습니다. 같은 해 뷰티 인사이드에서도 주연 김우진으로 등장하여 205만 명의 관객을 기록했습니다. 2017년에는 리얼에서 경호원 복장남으로 우정출연했으며, 청년경찰에서는 주연 박기준으로 565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2018년에는 지금 만나러 갑니다에서 어른 지호로 특별출연하였고, 2019년에는 기생충에서 민혁으로 등장했습니다. 그 해 사자에서는 주연 용후로 출연하여 161만 명의 관객을 만났습니다. 2023년에는 드림에서 윤홍대 역으로 112만 명, 콘크리트 유토피아에서 김민성 역으로 384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더 마블스에서 얀으로 출연하여 69만 명의 관객을 기록했습니다.

박서준은 드라마 분야에서도 많은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2012년 KBS 2TV의 드림하이 2에서 이시우로 조연을 맡았고, 2012~2013년에는 닥치고 패밀리에서 차서준으로 출연했습니다. 2013년 MBC의 금 나와라, 뚝딱!에서 박현태로 출연하였고, 드라마 페스티벌의 잠자는 숲속의 마녀에서는 김힘찬으로 주연을 맡았습니다. 2013~2014년 SBS의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는 송민수로 조연을 맡았고, 2014년 tvN의 마녀의 연애에서는 주연 윤동하로 출연하여 2.0%의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2015년 MBC의 킬미, 힐미에서 오리온으로 주연을 맡아 11.5%의 시청률을 달성했고,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지성준으로 주연하여 18.0%의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2016~2017년 KBS 2TV의 화랑에서는 무명 / 김선우로 출연하여 13.1%의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2017년 KBS 2TV의 쌈, 마이웨이에서는 고동만으로 출연하여 13.8%의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2018년 tvN의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는 이영준으로 주연을 맡아 8.7%의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2020년 JTBC의 이태원 클라쓰에서는 박새로이로 주연을 맡아 16.5%의 시청률을 달성했습니다. 또한 tvN의 청춘기록에서는 송민수로 특별출연하였습니다. 2023년 넷플릭스의 경성크리처 시즌 1에서 장태상으로 주연을 맡았고, 2024년에는 경성크리처 시즌 2에서 장호재로 출연할 예정입니다. 마지막으로 경도를 기다리며에 대해서도 검토 중에 있습니다.

 

박서준은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 출연하며 그만의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습니다. 박서준의 필모그래피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확장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