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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8 주요 시사 뉴스 정리 요약 모음

시사맨 2024. 2. 28.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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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법인카드 사건에서 이재명 당시 경기지사 부부의 과일값이 공금으로 결제된 의혹. 최근 검찰 조사 받은 과일가게 사장이 "직접 도청에 가서 카드 결제를 받았다"고 진술. 경기도청 공무원이 지시하고 배송 상황을 확인했던 모습 확인. 현재 김혜경 씨는 법인카드로 식사대접 혐의로 재판 중. 검찰은 과일값이 천만 원을 넘을 것으로 추정, 추가 기소도 검토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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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의대 졸업식에서는 의사 인턴 임용포기가 빈번해 특유의 기쁨과 분위기는 무겁다. 의대생들이 증원 정책에 반발하며 사직서 제출, 근무지 이탈이 빈번. 서울대병원 160여명 중 150명이 임용포기서 제출.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수련병원 소속 전공의 9909명 중 80.6%가 사직서 제출하고 8939명이 근무지 이탈. 정부는 근무지 이탈한 전공의에게 업무개시 명령, 계약 갱신 거부한 전공의에게 진료 유지 명령 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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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 지난해 꽃게 바꿔치기 사건 이후 근절 노력. 상인들 스스로 제재 규정 수립. 어시장 3곳에서 꽃게 구입, 다리 부족 확인. 전체 23마리 중 9마리 다리 3개 이상 없음. 모두 품질에 이상 없지만, 소비자 불안. 유통 과정에 사전 고지 부재 아쉬움. 노량진 수산시장에서 양심 저울 설치해 소비자 보호. 몇 그램 차이로 가격 흥정에서 불신. 일부 상인 무게 조작으로 눈속임, SNS에 공개되어 소비자 신뢰 훼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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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중·성동갑에서 국민의힘 윤희숙, 더불어민주당 전현희 전 의원 공천. 경제 강조하는 윤희숙, 전현희는 친문 성향의 국민권익위원장 출신. 윤희숙 "성동, 첨단산업 메카로 가능성과 위험 가진 지역" 주장. 국민의힘 "윤희숙 있어 든든" 전현희 "민주당 승리에 기여" 표명. 양측 각축전 속, 전 전 의원 "체급이 다르다" 강조, 윤 전 의원 "동일한 퇴행적 인물"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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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 서울 중·성동갑 공천에서 임종석 배제. 이재명 대표 친명계 진영 정체성 강조. 이해찬 전 대표와도 충돌. 이재명 대표 "남의 가죽 벗기면 손도 피칠갑" 발언. 친명계 내에서 강한 비판과 분열. 탈당자들 이재명 대표 측면이 난관. 민주당도 친문 내에서 공천 불투명. 이인영 의원,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 등 불확실성. 하위 20% 포함된 의원들 힘겨운 경선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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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공의 집단행동 지속, 빈자리 간호사 채우며 정부, 업무 범위 확대 허용. PA 간호사 일부 의사 업무 담당. 프로포폴, 사망 진단 등 제외. 부담과 책임 우려. 정부, 2천 명 의대 증원 관철 시도. 의사 대체 인력 투입. 윤석열 대통령, 집단행동 비난. 의협 관계자 5명 경찰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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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성 스타필드에서 60대 여성이 번지점프 사고로 사망. 안전고리를 연결하지 않은 채 뛰어내린 것으로 확인. 경찰, 안전요원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 입건. 안전고리, 매트 등 안전점검 부실 의심. CCTV 분석 진행. 중대재해처벌법 중대시민재해 적용 여부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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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려동물을 운전석에 두고 운전하는 것은 불법이며, 교통사고 위험이 4.7배 늘어남. 실험에서도 강아지와 함께 운전 시 주행능력 저하 및 돌발상황 대처 어려움 확인. 교통안전공단 권고에 따라 반려동물은 분리하고 카시트 등을 사용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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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종석 실장 공천에서 비명계 지도부 고민정 최고위원 사퇴. 의원총회서 친문계 의원들 "멸문 정당", "이재명 당선 불가능" 비판. 이재명 대표에 대한 비난과 친명 계열의 희생을 촉구하는 목소리 등 불화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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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료 건강검진 응모로 개인정보 입력 후, 판매 사이트에 노출되어 불쾌함 표명. 피해자들은 동의하지 않았음에도 정보가 유출된 사실 확인. 정보 판매 업체는 실수를 시인하며 사과하고, 피해자들에 대한 수정 조치를 약속함. 전문가들은 유출 의심 시 인터넷진흥원에 신고할 것을 권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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