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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수 : KIA 타이거즈 No.55. 한준수에 대해 알아보자

인간의 사람 2024. 10. 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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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수는 대한민국의 프로 야구 선수로, KIA 타이거즈의 포수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1999년 2월 13일에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난 한준수는 현재 25세입니다. 광주서석초등학교, 광주동성중학교, 광주동성고등학교를 졸업하였으며, 2018년 KIA 타이거즈에 1차 지명으로 입단하였습니다. 신체는 185cm의 키와 90kg의 몸무게를 가지고 있으며, 오른손 투수이자 왼손 타자로 활약합니다. 한준수는 2021년부터 2022년까지 제22보병사단에서 군 복무를 마쳤습니다. 현재 KIA 타이거즈에서 프로 선수로서의 경력을 쌓아가고 있으며, 2024년에는 연봉이 5,000만원으로 61.3% 인상되었습니다. 한준수의 활발한 경력은 팬들에게 많은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경기 중 한준수를 응원하는 팬들을 위해 등장곡으로 John Cena의 "The Time Is Now"를 사용하며, 응원가는 KSHMR와 7 Skies의 "Neverland"로 선정되었습니다. 한준수는 현재 스포네이션에 소속되어 있으며,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 기대되는 선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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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준수: KIA 타이거즈 소속 우투좌타 포수

 

한준수는 대한민국 프로 야구 KIA 타이거즈의 포수로, 우투좌타를 구사하는 선수입니다. 1999년 2월 13일 광주광역시에서 태어난 한준수는 어린 시절부터 야구를 시작해, 포수로서의 커리어를 쌓아왔습니다. 광주서석초등학교에서 1학년 때부터 야구를 시작한 한준수는 광주동성중학교와 광주동성고등학교를 거치며 포수로서의 기량을 갈고닦았습니다. 고등학교 2학년부터 주전 포수로 활약하며 안정된 블로킹과 수준급의 어깨를 자랑하였고, 1, 2학년 시절에는 총 3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타격에서도 잠재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고3 때는 부진한 성적을 겪으며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황금사자기 대회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팀을 4강으로 이끌었습니다.

 

2018년 KIA 타이거즈에 1차 지명으로 입단한 한준수는 계약금 1억 6천만원을 받으며 프로 무대에 발을 내딛었습니다. KIA의 스카우트 팀은 그를 "미래의 주전 포수감"으로 평가하며 신체 조건과 잠재력을 높게 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준수는 자신의 인터뷰에서 "프로에 와서 처음부터 다시 새로 배워나가겠다는 생각으로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히며 팀의 일원으로서 성장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한준수는 입단 첫 해인 2018 시즌 동안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퓨처스 리그에서 홈런을 기록하며 자신감을 되찾았습니다.

 

2019 시즌에는 1군 스프링캠프에 참가하였으나, 백업 포수 자원들이 넘치는 상황에서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퓨처스 리그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며 주목받았고, 2020 시즌에도 2군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습니다. 62경기에서 69안타와 0.340의 고타율을 기록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했으나, 1군에는 아직 올라오지 못했습니다. 한준수는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기대되는 젊은 선수로, KIA 타이거즈의 미래를 이끌어 갈 중요한 자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한준수: KIA 타이거즈의 미래를 책임질 포수

 

선수 경력

 

한준수는 KIA 타이거즈 소속의 우투좌타 포수로, 한준수의 야구 경력은 아마추어 시절부터 시작되었다. 서석초등학교 1학년 때 야구를 시작한 한준수는, 고등학교 시절 광주동성고에서 주전 포수로 활약하며 블로킹 기술과 뛰어난 어깨를 갖춘 선수로 성장했다. 1, 2학년 시절에는 총 3개의 홈런을 기록하며 장타력의 잠재력을 드러냈으나, 고3 시절에는 지명 전까지 타격 슬럼프를 겪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황금사자기 대회에서 15타수 8안타(.533)의 성적을 기록하며 팀을 4강으로 이끌었다.

 

 KIA 타이거즈 입단 및 초기 경력

 

KIA 타이거즈는 한준수의 장타력을 높게 평가하여 1차 지명으로 그를 영입하였으며, 계약금은 1억 6천만원이었다. KIA 스카우트 팀장 김지훈은 "미래의 주전 포수감으로 보고 결정했다"고 언급하며 한준수의 신체 조건과 잠재력에 기대를 걸었다. 한준수는 "프로에 와서 처음부터 다시 새로 배워나가겠다"는 각오로 입단했다.

 2018 시즌

 

2018 시즌, 한준수는 신인으로서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에 참가했지만, 전반기에는 2군에서의 활약이 예상되었다. 이후 퓨처스 리그에서 손가락 부상으로 재활 기간을 가졌고, 9월에 1군 등록되었지만 첫 경기는 출장하지 않았다.

 

 2019 시즌

 

2019 시즌에는 스프링캠프에서 선배 신범수와 함께 훈련하였으나, 주전 포수 자리를 확보하지 못하고 퓨처스 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였다. 9월 1일 확장 엔트리 때 콜업되어 1군에서 선발 출장하였고, 포수로서 리드는 좋지만 포구에 대한 아쉬움이 남았다.

 

 2020 시즌

 

2020 시즌, 한준수는 2군에서 뛰어난 타격 실력을 선보이며 가능성을 입증했다. 62경기에서 0.340의 타율을 기록하며 성장을 이어갔다.

 군 복무와 2023 시즌

 

2021 시즌을 앞두고 한준수는 군 입대를 위해 육성선수로 전환되었으나, 상무 최종 합격자 명단에 들지 못해 현역으로 입대하게 되었다. 복무지는 22사단 수색대였다. 제대 후 2023 시즌에는 25kg 감량한 모습으로 나타나, 퓨처스 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이어가며 6월 25일에 정식 선수로 전환되었다.

 

2023년 7월 5일 SSG전에서 데뷔 첫 홈런을 기록하며 인생 경기를 치른 한준수는 이후 롯데전, 한화전에서 연이어 좋은 성적을 거두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시즌 최종 성적은 48경기 0.256, 2홈런, 12타점으로, 미래의 주전 포수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2024 시즌 전망

 

2024 시즌은 한준수에게 매우 중요한 해가 될 것이다. 베테랑 포수인 김태군을 보조하는 백업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보이며, 지난 시즌의 성과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1군 출전이 기대된다. KIA 타이거즈의 포수진이 비교적 얇은 상황에서, 한준수가 자신의 기량을 발휘한다면 팀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준수는 앞으로도 KIA 타이거즈의 핵심 선수로 성장할 가능성이 크며, 한준수가 보여줄 미래의 활약에 많은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준수: 플레이 스타일

 

한준수는 KBO 리그에서 주목받는 젊은 포수로, 타격과 수비 모두에서 뛰어난 잠재력을 지닌 유망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KIA 타이거즈의 포수진에서 소중한 인재로 부각되고 있으며, 한준수의 성장은 팬들과 구단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현재 KIA의 포수 자원은 비교적 약한 상태이기에, 한준수가 주전 포수로 정착할 경우 정해영, 이의리, 김도영 등과 함께 차기 프랜차이즈 선수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한준수는 아직 장타 능력을 완벽히 발휘하지는 못했지만, 2군에서 좋은 타율과 컨택 능력을 보여주며 자신의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 한준수가 포텐셜을 최대한 발휘할 경우, 두 자릿수의 홈런과 다수의 2루타를 기록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한준수의 든든한 체격과 전반적인 능력은 과거 KIA 타이거즈의 전설적인 포수 장채근과 유사하다는 의견도 있다.

 

수비 면에서도 한준수는 안정적인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현재로서는 도루 저지 능력이 평균 수준에 머물고 있지만, 초창기에는 다소 부족했던 점을 감안할 때 향후 개선의 여지가 충분하다. 2024년 초반에 들어서는 사실상 첫 풀타임 1군 시즌을 맞이하고 있는 만큼, 경험 부족으로 인해 상황에 따른 리드 능력이 아직 부족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도루 저지, 상황 판단, 수비 집중력, 그리고 적극성은 모두 부족함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준수는 때때로 베테랑 선수 못지않은 능력을 발휘하며, 주전 포수로서의 자격과 능력을 증명하고 있다.

한준수는 시즌이 지날수록 리드 부분에서도 다양성을 갖춰가며 성장하고 있으며, 연차에 비해 노련한 요소를 보이기도 한다. 이러한 성장세가 지속된다면, 한준수는 KIA 타이거즈 역사상 최고의 포수인 장채근을 넘어서는 스타플레이어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

 

주루 능력에 있어서는 포수 포지션 특성상 어느 정도 한계가 있지만, 느린 발을 주루 센스로 커버할 수 있는 능력까지는 보유하고 있다. 실제로 2024년 4월 19일 NC 다이노스와의 경기에서는 오버런 상황에서 홈에서 아웃될 뻔했으나, 상대의 실수로 무사히 득점하는 사례를 보여주었다.

 

2024년 기준으로 한준수는 좋은 피지컬과 수비에서의 집중력, 그리고 상황 판단 능력을 갖춘 유망주로 평가받고 있다. 첫 1군 풀타임과 주전 포수 역할을 무리 없이 수행하며, KIA의 포수 가뭄을 끝낼 단비 같은 존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준수의 뛰어난 컨택 능력과 준수한 장타력은 리그 전체 포수 기준으로도 경쟁력을 갖춘 자원임을 입증하고 있다. 앞으로 한준수가 어떤 성장을 이룰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준수: KIA 타이거즈의 기대주

 

한준수는 KIA 타이거즈가 14년 만에 1차 지명한 타자로, 지난 2009년 1차 지명을 받은 김주형 이후 두 번째로 광주동성고 출신으로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KIA 타이거즈가 포수를 1차 지명한 것은 조종규(1983년), 장채근(1986년), 장호익(1989년), 정회열(1990년), 김성호(2000년)에 이어 여섯 번째 사례로, 역사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만약 1996년 고졸 우선 지명을 받은 김상훈을 포함한다면, 타이거즈 연고지명을 받은 포수는 총 일곱 명이 된다.

 

한준수의 지명은 광주동성고등학교 출신으로서는 2006년 한기주 이후 12년 만에 이루어졌다. 한준수의 아버지는 광주제일고등학교에서 야구를 했던 선수로, 김종국 감독과 박재홍 MBC SPORTS+ 해설위원의 후배에 해당한다. 그러나 한준수는 동성고 출신으로서, 아버지가 고등학생 시절 큰 부상으로 프로 야구 선수의 꿈을 접었던 아픈 과거를 가지고 있다. 아버지는 아들 한준수가 자신의 꿈을 이어받아 이루어주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

 

한준수는 2018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유일한 1차 지명 타자로, 호남지역의 투수 자원 부족과 다음 해 광주동성고 좌완 투수 김기훈을 지명할 수 있다는 점에서, 한준수의 지명은 충분히 납득할 수 있는 결정으로 평가받는다. 또한 KIA는 2차 지명에서 좋은 투수를 집중적으로 지명할 계획을 세우고 있어, 한준수의 지명은 팀의 미래를 고려한 전략적 선택으로 풀이된다. 김지훈 스카우트 팀장은 150km를 던지는 인하대 투수 정성종과 고민했지만, 한준수의 잠재력과 신체 조건을 높이 사 그를 지명했다고 밝혔다.

한준수는 NC 다이노스의 관심을 많이 받았던 선수로 알려져 있다. NC 스카우트들은 그를 자주 관찰하며, 김경문 감독이 한준수를 주목하고 있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하지만 KIA의 1차 지명을 받으면서 NC는 김형준을 1라운드에서 지명하게 되었다.

 

한준수의 외모는 묘하게 NC 다이노스의 권희동을 닮았고, 코미디언 곽범과 유사하다는 평가도 있다. 체격적으로 전형적인 포수의 풍채를 지닌 한준수는 스프링캠프 현장에서도 포수로서의 자질을 충분히 보여주었다. 현재 KIA의 주전 포수들은 다소 비만형과 작은 키를 가진 선수들이기 때문에 한준수의 체격은 경쟁력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

 

한준수는 스프링캠프에서 유노윤호와 함께 "시아준수"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박흥식 KIA 타이거즈 2군 감독의 유망주 리스트에 올라 있다. 한준수의 타격폼은 2019년부터 최형우와 유사한 형태로 변화했으며, KIA 타이거즈는 현재 7명의 포수 중 4명이 좌타인 '좌타 포수 천국'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준수는 과거 자신이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았던 시절을 반성하며, 군 입대 후 체중을 25kg 감량하는 등의 자기 관리를 통해 새로운 시작을 다짐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한준수는 제대 후 2군에서 1군으로 올라오며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었다. 한준수의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가운데, KIA 타이거즈의 포수진을 이끌어 갈 중요한 자원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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