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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 : '국민 남편 배우' , 그에 대해 알아보자

인간의 사람 2024. 10. 1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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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Ko Jun)은 본명 김준호로, 1978년 12월 8일에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난 45세의 남성이다. 고준의 신체는 185cm의 키에 O형 혈액형을 가지고 있다. 고준은 아버지와 어머니를 비롯하여 형 김준수, 여동생(1985년생)과 함께 가족을 이루고 있다. 고준은 흥진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예술대학교에서 영화과 전문학사를 취득하였다. 고준은 천주교 신자로서 세례명은 소프로니오이다. 고준의 연기 경력은 2001년 영화 '와니와 준하'로 시작되었으며,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고준은 종합격투기, 농구, 오토바이, 겨울 레포츠 등 다양한 특기를 가지고 있어, 운동과 취미에 있어서도 열정적인 모습을 보인다. 이러한 다재다능한 취미는 고준의 연기력과 개성을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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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준: 대한민국의 배우

 

고준(Ko Jun)은 대한민국의 배우로, 2001년 영화 와니와 준하로 데뷔하였다. 그러나 데뷔 이후에는 잠시 활동을 중단하여 공백기를 가지게 되었다. 이후 2008년 과속스캔들에 출연하면서 배우로서의 경력을 재개하였으며, 2015년까지는 본명인 김준호로 활동하였다. 2016년부터는 예명인 고준으로 활동을 시작하였고, 이 시점부터 본격적으로 비중 있는 역할을 맡기 시작하였다.

 

2017년에는 영화 청년경찰에서 조선족 두목 영춘 역을 맡아 큰 화제를 모았다. 동시기에 방영된 OCN 드라마 구해줘에서 차준구 역을 연기하며 더욱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어서 2018년 JTBC 드라마 미스티와 2019년 SBS 드라마 열혈사제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더욱 높였다. 특히 열혈사제에서 연기한 황철범 캐릭터는 작가의 매력적인 설정과 고준의 특유의 비주얼, 연기력 덕분에 큰 인기를 끌었다. 드라마가 종영한 후에는 열혈사제 특집 - 우리는 열혈사이다에 출연하여 자신의 매력을 더하며 예능 프로그램에도 첫 발을 내딛었다.

 

그러나 2020년 이후로 고준은 작품 활동이 없는 공백기에 접어들었다. 사실 고준은 2021년 9월부터 2022년 6월까지 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 Black Out을 촬영하였으나,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 방영이 연기되어 2024년에 MBC에서 편성될 예정이라 긴 공백기를 보내게 되었다. 예능 출연 또한 2023년에 미운 우리 새끼에 게스트로 출연한 것이 전부로, 고준의 팬들과 대중은 고준의 복귀를 기다리고 있다.

 고준: 출연 작품

 

고준(Ko Jun)은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하며 대한민국의 배우로서 다채로운 역할을 소화해왔다. 고준의 연기 경력은 2001년 영화 와니와 준하에서의 동화부원 역할로 시작되었다. 이 작품은 고준의 데뷔작으로, 이후 고준은 잠시 활동을 중단하기도 했지만, 이 경험을 통해 연기 세계에 대한 열망을 더욱 키울 수 있었다.

 

2008년, 고준은 영화 과속스캔들에서 CF감독 역할로 돌아오며 배우로서의 경력을 재개하였다. 이어 2009년에는 그림자 살인에서 의생 역할을 맡아 연기력을 인정받기 시작했다. 2011년에는 써니에서 현재 형사 역할로 우정출연하였고, 이로 인해 고준의 연기 스펙트럼이 더욱 넓어졌다. 같은 해 미안해, 고마워에서 변호사 역할을 소화하며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주었다. 또한, 단편영화 밥, 상에도 출연하며 독립영화에도 발을 넓혔다.

 

고준의 커리어는 2013년 영화 내비게이션에서 철규 역할로 더욱 확장되었고, 2014년에는 타짜: 신의 손에서 유령 역할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2016년에는 여러 작품에 출연하여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했다. 대배우에서는 미지 부 역할로 우정출연하였고, 밀정에서 심상도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다. 같은 해 럭키에서 권희락 역할을 맡아 관객의 눈길을 끌었다.

고준은 2017년 영화 청년경찰에서 영춘 역할로 등장하며 작중 메인 악역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이 작품은 고준의 연기 경력에 중요한 전환점을 제공하였다. 이어서 같은 해 OCN 드라마 구해줘에서 차준구 역으로 등장하여 인지도를 높였다. 이러한 경험은 고준이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

 

2018년에는 JTBC 드라마 미스티에서 이재영 역으로 출연하여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었고, 2019년 SBS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황철범 역할로 주목받았다. 특히 열혈사제에서의 캐릭터는 작가가 매력적으로 설정한 덕분에 많은 사랑을 받았고, 고준의 독특한 비주얼과 연기력으로 인해 그 인기는 더욱 높아졌다. 드라마 종영 후, 고준은 열혈사제 특집 - 우리는 열혈사이다에 출연하여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 프로그램에서 고준은 핵인싸춤 오나나댄스를 춰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하지만 2020년 이후로 고준은 작품 활동이 없는 긴 공백기에 접어들었다. 고준은 2021년 9월부터 2022년 6월까지 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 Black Out을 촬영하였으나,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 방영이 연기되면서 긴 공백기를 보내게 되었다. 이 드라마는 2024년에 MBC에서 편성될 예정이다. 그 사이, 고준은 2023년에 미운 우리 새끼에 게스트로 출연한 것이 전부였다. 이러한 공백 동안에도 팬들과 대중은 고준의 복귀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으며, 고준이 다시 연기에 전념할 수 있는 기회를 기대하고 있다.

고준은 고준의 출연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입증하며, 점차 인지도를 높여왔다. 고준의 출연 작품들은 고준이 가진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잘 보여줄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있어 중요한 존재로 자리잡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앞으로 고준이 어떤 새로운 역할을 통해 다시금 관객과 만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고준: 수상 경력 및 여담

 

고준(Ko Jun)은 대한민국의 배우로서 여러 차례의 시상식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아 수상 경력을 쌓아왔다. 고준의 주요 수상 경력은 다음과 같다.

 

2019년, 고준은 제12회 코리아 드라마 어워즈에서 올해의 스타상을 수상하며 드라마 열혈사제에서의 뛰어난 연기로 주목받았다. 같은 해, 고준은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올해의 신스틸러배우로 선정되었으며, SBS 연기대상에서 남자 조연상을 수상하였다. 이처럼 다양한 시상식에서 수상한 것은 고준의 연기력이 대중과 평단 모두에게 인정받았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이다.

 

2020년에는 KBS 연기대상에서 베스트 커플상을 조여정과 함께 수상하며, 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에서의 호흡을 인정받았다. 이러한 수상들은 고준이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는 데 큰 역할을 하였으며, 고준은 앞으로도 더 많은 작품을 통해 그 역량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고준은 예명으로 '고준'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는 고준의 어머니 성씨에서 따온 것이다. 처음에는 본명에서 성만 바꾼 '고준호'로 활동하려 했지만, 본명인 '준호'가 너무 흔한 이름이라는 생각에 더 특별하고 유일한 이름을 원했던 고준은 외자인 '준'을 예명으로 결정하였다. 이러한 선택은 고준이 연기자로서의 독특한 아이덴티티를 만들기 위한 심사숙고의 결과물이었다.

 

고준은 처음에는 동명의 개그맨을 의식하지 않고 본명인 '김준호'로 활동하였지만, 소속사가 배포한 보도자료가 묻히는 안타까운 상황을 겪으면서 예명을 써야겠다고 결심하게 되었다. 2014년에는 동명의 개그맨과 혼동한 사람들이 많아 이와 관련된 기사가 여러 차례 보도된 바 있다.

 

또한, 본명으로 활동할 때 대상포진에 걸려 안면마비로 인해 영화 내비게이션 시사회에 불참한 적이 있었는데, 이때 '개그맨 김준호가 안면마비?'라는 기사가 다수 보도되어 동명이인으로 인한 해프닝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러한 경험은 고준에게 연기자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깊게 고민하게 만든 계기가 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고준의 연기와 고준의 고유한 아이덴티티는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기억될 것이며, 고준의 커리어는 더욱 빛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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