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식(張現植)은 1995년 2월 24일 경기도 부천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프로 야구 선수로, 현재 KIA 타이거즈에서 No.50을 달고 중간 계투로 활약하고 있다. 장현식은 신도초, 이수중, 서울고를 거쳐 2013년 NC 다이노스에 1라운드 전체 9번으로 입단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장현식은 2013년 12월 26일부터 2015년 9월 25일까지 경찰 야구단에서 군 복무를 수행한 후 2020년부터 KIA 타이거즈로 이적하여 팀의 중간 계투로 자리 잡았다. 장현식의 신체 조건은 181cm에 91kg이며, 오른손잡이로 우투우타의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2024년 장현식의 연봉은 1억 6,000만원으로, 전년 대비 15.8% 감소했다. 이러한 수치들은 장현식의 경력이 이어지는 동안 쌓아온 경험과 기량을 반영하며,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장현식은 개인적인 면에서도 눈에 띄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장현식은 천주교 신자로 알려져 있으며, 가족으로는 배우자 송지영과 함께하고 있다. MBTI 유형은 ENFP로, 이는 장현식의 사교적이고 긍정적인 성격을 나타낸다. 장현식의 등장곡으로는 방탄소년단의 “Dynamite”와 FUNKY MONKEY BABYS의 “あとひとつ”이 있으며, 이는 장현식의 열정과 에너지를 잘 표현해준다. 장현식은 현재 프로 야구계에서 뛰어난 중간 계투로 자리 잡으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장현식: KIA 타이거즈의 우완 투수로서의 여정
장현식(張現植)은 KIA 타이거즈 소속의 우완 투수로, 장현식의 야구 경력은 아마추어 시절부터 시작되었다. 초등학교 4학년 때 야구를 시작한 장현식은 서울고등학교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며 '완투 머신'으로 불리게 되었다. 특히, 3학년 시절에는 15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5차례의 완투와 7이닝 이상 투구를 기록하며 뛰어난 성과를 남겼다. 이러한 기량은 그를 2012년 제25회 IBAF 세계청소년야구월드컵에서 대한민국 청소년 국가대표로 발탁되게 만들었고, 예선전에서 호주를 상대로 7이닝 1실점이라는 훌륭한 기록을 세우게 했다. 이로 인해 NC 다이노스는 2013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그를 1라운드 전체 9번으로 지명하며 장현식의 재능을 높이 평가했다.
프로 입단 후 장현식은 2013 시즌 퓨처스리그에서 22경기 77이닝을 소화하며 4승 4패, 1홀드, 평균자책점(ERA) 4.21의 성적을 기록했다. 이 성적은 고졸 선수로서는 매우 돋보이는 기록이었으며, 장현식은 1군 무대에서도 빠르게 기회를 잡았다. 2013 시즌 종료 후 경찰 야구단에 입대하여 군 복무를 마친 장현식은 2015년 9월 전역 후 NC 다이노스의 1군에 합류했다. 그러나 초기에는 부진한 성적을 기록하였고,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실력을 발휘하기 시작하여, ERA 1.59를 기록하며 선발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특히, 장현식은 '배구장 트리오'라는 별칭과 함께 NC의 마운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되었다.
장현식은 2018년 부상으로 힘든 시즌을 보냈지만, 2019년에는 불펜으로 소화하면서 53경기에서 5승 4패, 9홀드, ERA 4.61을 기록하였다. 2020년에는 부상에서 회복하며 다시 1군에서 기회를 얻었으나, 시즌 초반에는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5월에는 1군에 콜업되어 몇 차례의 인상적인 투구를 선보이며 팀의 불펜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다. 현재 장현식은 KIA 타이거즈에서 중간 계투로서 장현식의 강력한 패스트볼과 안정된 제구력을 바탕으로 팀의 승리에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이다.
장현식: KIA 타이거즈의 구원투수
장현식 선수는 KIA 타이거즈의 중요한 구원투수로 자리매김하며, 팀의 성공적인 시즌에 기여하고 있다. 장현식의 커리어는 다양한 순간들로 가득 차 있으며, 특히 2020 시즌의 트레이드가 장현식의 전환점이 되었다. 8월 12일, 문경찬과 박정수와의 2:2 트레이드로 KIA 타이거즈로 이적한 장현식은 빠르게 팀에 적응하며 실력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2020 시즌의 시작과 성과
2020 시즌은 장현식 선수에게 도전과 성장의 시기였다. 이적 후 첫 경기에서 장현식은 LG전에서 등판하여 비록 홈런을 허용했지만, 나머지 타자를 모두 범타 처리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드러냈다. 그 후 SK전에서 무피안타로 2이닝을 마무리하며 구원승을 거둔 장현식은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8월 18일, LG전에서 두 점 앞선 8회말에 등판하여 중심 타선을 삼진으로 막아내며 첫 홀드를 기록한 장현식의 모습은 더욱 기대를 높였다.
그러나 시즌 중반에는 어려운 순간도 있었다. 키움전에서의 역전 홈런, 두산전에서의 실점 등은 그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했지만, 장현식은 차츰 안정감을 찾으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최종적으로 장현식은 37경기에서 4승 4패, 6홀드를 기록하며 긍정적인 성과를 보였다.
2021 시즌: 홀드왕으로의 비상
2021 시즌, 장현식 선수는 필승조로 완벽히 각성하며 홀드왕의 타이틀을 차지했다.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이 어려워지자 지나친 혹사 우려가 있었지만, 장현식은 매 경기에 최선을 다하며 자신의 기량을 더욱 발전시켰다. 장현식의 성장은 단순히 수치에 그치지 않고, 팀의 중요한 순간마다 빛을 발휘하는 투수가 되었다.
2022 시즌: 부상과 회복
2022 시즌은 장현식의 커리어에 있어 도전의 해였다. 팔꿈치 통증으로 1개월 이상 결장하는 등의 어려움을 겪었지만, 후반기에는 예전의 기세를 되찾으며 좋은 피칭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시즌 종료 후 오른쪽 팔꿈치 수술을 받게 되어 재활이 필요하게 되었다.
2023 시즌과 미래 전망
2023 시즌, 장현식 선수는 재활 후 복귀하였으며, 여전히 KIA 타이거즈의 중요한 투수로 활동하고 있다. 장현식이 2024 시즌에서도 자신의 기량을 지속적으로 발휘할 수 있을지는 팀의 성패와 장현식의 건강 상태에 크게 좌우될 것이다.
국가대표 경력
장현식 선수는 2017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에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출전하였다. 일본과의 경기에서 기대 이상의 호투를 펼치며 차세대 국가대표 선발로서의 가능성을 보였다. 이러한 경험은 장현식이 국제무대에서도 뛰어난 투수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되었다.
결론
장현식 선수는 KIA 타이거즈의 핵심적인 구원투수로서, 매 시즌마다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선수이다. 장현식의 커리어는 도전과 성취의 연속이며, 앞으로도 팀과 팬들에게 많은 기대를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 장현식의 지속적인 성장과 성과는 KIA 타이거즈의 성공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장현식: 플레이 스타일 및 여담
장현식은 최고 156km/h, 평균 148km/h의 패스트볼과 날카로운 각을 가진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하는 투수이다. 특히, 슬라이더는 좌타자에게 백도어 슬라이더로 효과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커브, 체인지업, 스플리터와 같은 구종도 구사할 수 있으나, 완성도는 다소 부족하다. 장현식은 타자를 압도할 수 있는 구위를 보유하고 있으며, 패스트볼 세 개로 삼진을 잡아낼 수 있을 정도이다. 그러나 경험 부족으로 인한 불안정한 제구력 문제는 그에게 큰 과제로 남아 있다. 2016 시즌의 첫 풀타임에서는 76⅓이닝 동안 폭투를 13개 기록하며, 류제국과 함께 리그 1위를 기록하는 등 인상적인 모습을 보였다. 시즌 후반에는 점차 안정감을 되찾으며 발전 가능성을 드러냈다.
2017 시즌 초반까지 제구력이 더욱 나빠지며 긴 이닝을 소화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으나, 6월부터 투구폼을 조정하여 제구력이 크게 향상되었다. BB/9가 10.3에 달했으나, 투구폼 교정 이후 2~3으로 낮아지며 안정적인 투구를 선보이게 되었다. 2024 시즌에는 이중키킹을 적용한 투구폼으로 변화를 주었으나, 다시 원래의 폼으로 돌아왔다. 이 시즌에서 최고 구속 149km/h의 패스트 포크볼을 사용하는 모습도 보이며, 포크볼의 완성이 이뤄질 경우 한층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장현식은 자주 등판할수록 성과를 내는 경향이 있으며, 불펜에서의 등판 빈도가 다른 선수들과 비교해 이례적으로 높다. 2024년 전반기 종료 기준으로 혹사지수가 1위일 정도로 장현식의 등판이 잦으며, 멀티 이닝과 연투를 자주 소화하고 있다. 이러한 높은 등판 빈도에도 불구하고 시즌을 통째로 날리는 부상은 없었다. 그러나 가끔 제구가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줌에 따라 혹사 후유증에 대한 우려도 존재한다.
별명과 유머
장현식의 별명 중 하나는 ‘차우차우’로, 이는 장현식의 작고 긴 눈매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경기 중에 껌을 씹는 습관으로 인해 ‘껌식’이라는 별명도 있다. 장현식은 잡생각을 없애기 위해 껌을 씹는다고 밝혔으며, 2019년 기준으로 ‘왓따! 풍선껌’을 즐겨 씹는다고 한다. 2020 시즌 초반에는 성적 부진으로 인해 팬들 사이에서 일본으로 간 선수, 일본에서 돌아오지 않은 전설의 선수 등의 밈으로 언급되기도 하였다. 이와 같은 밈은 팬들이 그 시절의 호투를 잊지 못하는 마음을 반영하고 있다.
장현식은 야구와 관련된 여러 유머와 함께, 구단에서도 자주 소개되는 선수 중 하나이다. 배구장 트리오의 일원으로 팬들 사이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구창모와 함께 NC 투수진의 미래를 이끌고 있다. 그 외에도 2017 시즌 종료 후 이호준의 등번호 27번을 이어받았다가, 2019 시즌 시작과 함께 28번으로 변경되기도 했다.
장현식은 어린 시절부터 야구를 시작해 유격수를 맡았으며, 롤모델로 손시헌을 존경하고 있다. 장현식은 프로에 데뷔하기 전인 19세 12월에 군 복무를 마치며, 어린 나이에 프로에 입단한 선수 중 한 명이다. 또한 장현식은 통산 이닝 1위나 한 시즌 최다이닝 1위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2021 시즌 홀드왕이라는 기록을 달성하여 KIA 타이거즈 역사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마지막으로, 장현식은 서울고 선후배인 박건우에게 매우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장현식의 성적이 이어지고 있다. 팬들과의 유대관계를 통해 더욱 특별한 선수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장현식은 KIA 팬들에게 또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장현식: 프로야구의 강력한 투수
장현식은 한국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투수로, 독특한 배구장 트리오의 일원으로 잘 알려져 있다. 장현식의 패스트볼 최고 구속은 156km/h에 이르며, 평균 속도는 148km/h에 달한다. 장현식은 특히 종슬라이더를 주요 구질로 사용하며, 좌타자에게 효과적인 백도어 슬라이더로도 알려져 있다. 또한 커브, 체인지업, 스플리터와 같은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할 수 있지만, 이들의 완성도는 다소 떨어진다.
장현식은 타자를 압도할 수 있는 구위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험 부족으로 인해 불안정한 제구력을 보이고 있다. 특히 2016 시즌에는 76⅓이닝 만에 폭투를 13개 기록하는 등 제구에 어려움을 겪었다. 그러나 시즌 후반부에 들어서며 점차 나아지는 모습을 보였고, 이후 투구폼의 변화를 통해 제구력을 크게 향상시켰다.
장현식은 자주 등판할수록 좋은 성적을 내는 경향이 있으며, 2024 시즌부터는 새로운 투구폼을 적용해 투구하고 있다. 장현식의 제구력과 변화구 완성도가 향상된다면, 장현식의 발전 가능성은 더욱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별명과 팬 서비스
장현식은 팀 동료들 사이에서 "차우차우"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장현식의 독특한 외모로 인해 이 별명이 붙여졌다. 또한 경기 중 껌을 씹는 습관으로 "껌식"이라는 또 다른 별명이 생겼다. 팬들 사이에서는 장현식의 팬 서비스가 좋기로 유명한데, 경찰청 야구단 시절 관계자는 그를 "법 없이도 살 만큼 착한 선수"로 표현하기도 했다. 장현식의 평소 성격은 조용하지만, 마운드 위에서는 강한 승부욕을 보인다.
2023년에는 어릴 적부터 알고 지낸 연상의 여성과 결혼한다고 발표해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장현식의 결혼 소식은 많은 팬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스포츠에 대한 열정
장현식은 스포츠 덕후로 알려져 있으며, 다양한 스포츠 종목의 경기를 즐겨본다. 프로야구 H2 게임을 즐기며, 자신이 보유한 카드를 기반으로 게임을 하는데, 아이디는 "장차우"이다. 장현식은 자신의 카드를 사용하지 않지만, 본인의 카드가 드디어 출시되었다는 점에서 팬들과의 소통을 더욱 확대하고 있다.
장현식은 2019년 이후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장현식의 다음 시즌이 기대된다. 장현식이 보여주는 끊임없는 노력과 성장은 많은 팬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