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는 1978년 10월 4일, 충청남도 논산군 강경읍 남교리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본명은 高洙(고수)이며, 그는 1998년 포지션의 뮤직비디오 '편지'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고수는 상명대학교에서 영화학을 전공하며 학사 및 석사 과정을 마친 후, 연기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다. 그의 고유의 매력과 자연스러운 연기 스타일로 많은 팬들을 사로잡으며, 드라마와 영화에서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 '괜찮아, 사랑이야', '리틀빅아이디어' 등이 있으며, 영화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고수는 연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음악 활동에도 참여한 바 있다. 그의 매력적인 외모와 진지한 성격은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고비드'라는 별명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는 개인적인 삶에서도 매우 가정적인 면모를 보이며, 2012년에는 김혜연과 결혼해 세 자녀를 두고 있다.
고수는 무종교로 알려져 있으며, 2006년부터 2008년까지 공익근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마쳤다. 현재 그는 BH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그의 인기는 계속해서 상승하고 있다. 고수는 온화하고 따뜻한 성격으로 팬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며, 연기와 함께 여러 분야에서도 영향력을 미치고 있는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고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고수는 굵고 뚜렷한 이목구비와 조각 같은 외모로 잘 알려진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그의 얼굴은 단순히 잘생겼다는 평가를 넘어, '고수'와 '다비드'를 합성한 '고비드'라는 별명을 만들어낼 만큼 많은 이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그의 안와상융기와 섬세한 얼굴선은 영화나 드라마에서 그가 등장할 때마다 눈에 띄게 돋보인다. 고수는 그의 외모뿐만 아니라, 그에 걸맞은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도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경력과 주요 작품
고수는 논산대건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배우의 꿈을 안고 서울로 상경했다. 초창기에는 가수들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발을 들였고, 그 중에서도 노이즈의 홍종구에게 발탁되어 유명 가수들의 뮤직비디오에서 얼굴을 알렸다. 이후 MBC 드라마 《엄마야 누나야》를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자의 길을 걸었고, SBS 드라마 《피아노》에서 주연을 맡으며 입지를 다졌다. 특히 《그린 로즈》에서 보여준 1인 3역은 그의 연기력을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고, 이 드라마로 그는 SBS 연기대상에서 유력한 대상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다.
고수는 이후 영화와 드라마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으며 그의 연기 영역을 확장했다. 2010년에는 영화 《초능력자》에 강동원과 함께 출연했으며, 2011년에는 《고지전》에서 전쟁 영화에 도전, 평론가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13년에는 드라마 《황금의 제국》에서 장태주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고, 같은 해 전도연과 함께 출연한 영화 《집으로 가는 길》에서도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최근 활동과 미래
고수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꾸준히 그의 필모그래피를 확장했다. 《덕혜옹주》에서는 이우 역으로 특별출연, 실존 인물처럼 잘생긴 외모로 화제를 모았고, 2017년에는 《석조저택 살인사건》과 《남한산성》에서 주요 역할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2018년에는 드라마 《흉부외과 - 심장을 훔친 의사들》에서 흉부외과 펠로우 박태수 역을 맡으며, 다시 한번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하는 폭넓은 연기력을 보여주었다. 이러한 고수의 끊임없는 도전과 성장은 그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대한민국 영화 및 드라마 산업에서 중요한 배우로 자리 잡을 것임을 예고한다.
고수의 출연 작품: 다채로운 연기 세계
고수는 영화와 드라마를 아우르는 폭넓은 경력을 쌓으며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배우로 자리 잡았다. 그의 출연 작품들은 장르와 역할에 구애받지 않고, 항상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시도하는 모습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고수의 작품들은 그가 어떤 배역을 맡아도 그 특유의 매력과 연기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으며, 이는 그를 대한민국 영화와 드라마의 중요한 인물로 만든 요소 중 하나이다.



영화 출연작
고수의 영화 경력은 그의 연기 인생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2004년, 영화 《썸》에서 형사 강성주 역으로 주연을 맡으며 본격적인 영화 활동을 시작한 그는, 이후 《백야행 - 하얀 어둠 속을 걷다》(2009)에서 김요한 역을 맡아 그만의 독특한 캐릭터를 선보였다. 2010년에는 《초능력자》에서 임규남 역을 맡아 강동원과 함께 출연했으며, 2011년에는 《고지전》에서 김수혁 역할로 전쟁 영화에 도전, 평론가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12년에는 멜로 영화 《반창꼬》에서 천강일 역을 맡아 관객들에게 감동을 안겨주었고, 같은 해 《집으로 가는 길》에서 김종배 역할로 또 다른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그 외에도 고수는 《뷰티풀 2014》, 《묘향산관》, 《덕혜옹주》에서 특별출연하며 연기 폭을 넓혔다. 특히 《덕혜옹주》에서 이우 왕자 역으로 등장, 실존 인물과 유사한 외모로 화제를 모았고, 2017년에는 《석조저택 살인사건》과 《남한산성》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아 다시 한번 그의 연기력을 입증했다. 2022년에는 《방관자들》에서 정익재 역할을 맡아 최근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드라마 출연작
고수는 드라마에서도 뛰어난 연기력을 발휘하며 주목받았다. 2000년대 초반, 그는 MBC 드라마 《엄마야 누나야》에서 장경빈 역할로 주연을 맡아 얼굴을 알렸다. 이어 2001년부터 2002년까지 SBS 드라마 《피아노》에서 한재수 역을 맡아 그가 가진 섬세한 감정선을 보여주었고, 2005년에는 《그린 로즈》에서 장중원 역할을 맡아 SBS 연기대상에서 주목받았다. 이 외에도 《남자가 사랑할 때》(2004), 《백만장자와 결혼하기》(2005~2006)와 같은 드라마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으며, 안방극장에서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2010년에는 SBS 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에서 차강진 역할을 맡으며 팬들에게 또 다른 명작을 선보였고, 2013년에는 《황금의 제국》에서 장태주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이후 2016년 MBC 드라마 《옥중화》에서는 윤태원 역할로 열연하며, 2018년에는 《흉부외과 - 심장을 훔친 의사들》에서 박태수 역을 맡아 의사 역할에도 도전했다. 또한, 2019년 JTBC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 특별출연하며, 2020년에는 tvN 드라마 《머니게임》에서 채이헌 역으로 주연을 맡았다. 최근에는 《미씽: 그들이 있었다》와 《미씽: 그들이 있었다 2》에서 김욱 역할로 깊이 있는 연기를 보여주었고, 2023년에는 O'PENing 2023에서 나이수 역으로 등장하며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고수의 다채로운 연기 세계
고수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보여준 다양한 캐릭터들은 그가 가진 뛰어난 연기력을 잘 보여준다. 그는 어떤 역할이든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그만의 깊이 있는 캐릭터를 창조해낸다. 고수의 연기 세계는 단순한 역할을 넘어서, 그가 맡은 인물들이 지닌 감정선과 내면을 세밀하게 표현하는 데 강점을 보인다. 앞으로도 그는 계속해서 다채로운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의 경지를 확장하며, 더 많은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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