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劉俊相)은 1969년 11월 28일 서울특별시 성동구 청담동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54세이다. 유준상은 대한민국의 유명한 배우로, 1995년 SBS 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였다. 유준상의 본관은 강릉 유씨이며, 신체는 180cm, 66kg로 알려져 있다. 유준상은 부모님과 여동생을 두고 있으며, 2003년 3월 1일 홍은희와 결혼해 두 아들인 유동우(2003년 12월 25일생)와 유민재(2009년 4월 21일생)를 두고 있다. 학력으로는 서울언북국민학교, 신천중학교, 대원외국어학교를 졸업한 후 동국대학교 예술대학에서 연극영화학을 전공하고 학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명지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영화뮤지컬학으로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군 복무는 대한민국 육군 제1야전군사령부에서 병장으로 만기 전역하였으며, 현재는 나무엑터스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유준상의 종교는 개신교이며, MBTI 유형은 ENFJ로 알려져 있다. 유준상은 다양한 취미를 가지고 있으며, 음악 감상, 그림 그리기, 운동을 즐긴다. 유준상은 재즈 발레, 악기 연주, 노래에 특기를 가지고 있으며,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2021 아레나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유준상의 다재다능한 모습은 팬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다.
유준상: 대한민국의 배우
유준상(劉俊相)은 대한민국의 다재다능한 배우로, 영화, 드라마,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유준상은 EBS 채널의 프로그램 '문화기행'의 '이문열 - 젊은 날의 초상' 편에 나레이션과 작품 재연 역할로 출연하여 작가 이문열의 고향을 방문하고 작가와 직접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 지적이고 매력적인 면모를 보여주었다. 영화계에서는 '텔 미 썸딩'에서 심은하를 짝사랑하는 회사원 역할로 데뷔하며 이름을 알렸고, 이후 드라마 '쇼쇼쇼'에서 386세대의 애환을 담아 주연을 맡으며 음악적 재능을 발휘한 뮤지컬 '그리스'에서의 활약으로 뮤지컬계에서도 인정을 받았다.
유준상은 상업 매체에 진출하기 전 뮤지컬 배우로서 어느 정도 주목을 받았으나, 탤런트로 활동하며 5년 이상 조연 및 단역 위주로 경과했다. 그러나 소유진과의 드라마 '여우와 솜사탕'에서 본인보다 세 살 더 많은 노총각 역할을 소화하면서, 젊은 여성과의 로맨스 설정을 성공적으로 연기해 드라마의 히트를 이끌며 인지도를 높였다. 이로써 유준상은 호감형 30대 남자 배우로 자리 잡고, 주연급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확고히 하였다.
유준상은 영화 '나의 결혼원정기'에서 촌스럽고 유들유들한 바람둥이 노총각 역할을 훌륭하게 재현하였고, '리턴'에서는 섬뜩한 카리스마를 지닌 캐릭터로 연기파 배우로 인정받았다. 이후 유준상은 홍상수 감독의 영화에 연속 출연하며 대표 남자 배우로 자리매김하였고, 칸 영화제의 레드카펫에서도 자주 모습을 비추었다. 유준상의 안정적인 연기력과 일반인 같은 외모는 홍상수 영화의 독특한 분위기에 잘 어울리며, '강변호텔'에서도 재출연하여 감독의 신뢰를 얻고 있다. 유준상은 반듯한 외모와 바른 생활 이미지를 바탕으로 폭넓은 연기 경험을 쌓아가며, 2012년 KBS 2TV 주말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는 방귀남 역으로 대한민국 여성들의 이상적인 남편상으로 인식되며 국민 남편, 국민 사위로 등극하였다.
유준상: 출연 작품
유준상(劉俊相)은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에서 다양한 역할로 활발히 활동하며, 그만의 독창적인 연기 세계를 구축해왔다. 유준상의 영화 경력은 1999년 영화 '텔 미 썸딩'에서 조연으로 시작되었으며, 이후 '가위', '빨간 피터의 고백'과 같은 작품에서 자신의 연기력을 발휘하였다. 2002년의 '쇼쇼쇼'에서 주연을 맡아 386세대의 애환을 표현하며 큰 주목을 받았고, '나의 결혼원정기'에서는 농촌작업남 희철 역으로 유머러스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관객들에게 인상 깊은 모습을 남겼다. 유준상의 연기는 2007년 '리턴'에서 강욱환 역으로 한층 더 성숙한 모습으로 다가갔고, 이 작품에서 보여준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는 그를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드라마 분야에서도 유준상은 꾸준히 다양한 캐릭터를 맡아왔다. 1994년부터 1996년까지 SBS 드라마 '까치네'에서 강만호 역을 통해 첫 인상을 남겼으며, 이후 '엄마의 깃발', '웨딩드레스', '넝쿨째 굴러온 당신' 등 여러 작품에서 주연으로 활약하였다. 특히, 2012년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서는 방귀남 역으로 국민 남편, 국민 사위로 등극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이 드라마를 통해 유준상은 대한민국 여성들이 선호하는 이상적인 남편상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다.
최근에도 유준상은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1년 '스프링 송'에서 제작, 감독, 주연을 맡아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였고, '정직한 후보 2'에서는 특별 출연하여 존재감을 발휘하였다. 또한,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와 같은 작품에서도 유준상의 연기를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다양한 활동들은 유준상이 연기자로서의 역량을 계속해서 발전시키고 있음을 보여준다. 유준상은 폭넓은 경험과 깊이 있는 캐릭터 해석을 통해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들을 선사하고 있다.
유준상: 수상 내역
유준상(劉俊相)은 연기 경력 동안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유준상의 뛰어난 재능과 연기력을 인정받아왔다. 유준상의 수상 이력을 살펴보면, 2001년 MBC 연기대상에서 여우와 솜사탕으로 TV부문 우수상과 인기상을 수상하면서 첫 발을 내딛었다. 이어서 2002년에는 제8회 한국뮤지컬대상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여 뮤지컬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2005년에는 SBS 연기대상에서 연속극부문 남자 연기상을 수상하며 드라마 분야에서의 성과를 이어갔고, 2007년에는 강남엄마 따라잡기로 미니시리즈부문 남자 연기상을 추가로 획득하였다. 2008년에는 리턴으로 제45회 대종상 영화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였고, 2009년에는 제3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딤프 어워즈에서 올해의 스타상을 수상하며 뮤지컬 연기에서도 유준상의 입지를 다졌다.
유준상의 연기력은 2010년대에도 이어졌다. 2010년에는 제18회 춘사대상영화제에서 이끼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하였고, 제19회 부일영화상에서도 하하하로 남우조연상을 받았다. 2011년에는 북촌방향으로 남자우수연기상을 수상하였으며, 2012년에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으로 KBS 연기대상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포함하여 다수의 상을 수상하였다.
그 후에도 유준상은 다양한 시상식에서 수상을 이어갔다. 2015년에는 풍문으로 들었소로 중편드라마부문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였고, 2019년 KBS 연기대상에서 남자 최우수연기상과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하며 연기자로서의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2021년에는 올해의 예술후원인대상 개인기부 부문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유준상의 연기 경력은 유준상의 수상 이력을 통해 유준상이 한국 연예계에서 차지하는 위상과 영향력을 잘 보여준다. 유준상의 연기는 단순한 대중의 사랑을 넘어, 다양한 장르에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하며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다. 2024년에도 제18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딤프 어워즈에서 올해의 스타상을 수상할 예정인 유준상은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