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수는 1990년 10월 10일 부산 해운대구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여배우이자 모델입니다. 본명은 유연수이며, 현재 나이는 34세입니다. 그녀는 키 160cm, 체중 42kg의 작은 체구를 가지고 있으며, 혈액형은 B형입니다. 또한, 그녀는 MBTI 성격 유형에서 ISFP를 가지고 있어, 감성적이고 예술적인 성향을 보입니다. 가족으로는 어머니와 오빠가 있으며, 반려동물로는 귀여운 토끼 마요를 키우고 있습니다.
하연수는 미술과를 전공한 브니엘예술중학교를 졸업하고, 애니메이션과를 전공한 울산애니원고등학교를 4기로 졸업했습니다. 그녀는 어릴 때부터 예술에 관심이 많았으며, 이는 그녀의 활동에서도 드러납니다. 예술적인 감각을 살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왔고, 지금까지 그녀의 성장은 그녀의 재능을 입증하는 과정이었습니다.
하연수는 2012년 스킨푸드 광고로 연예계에 첫 발을 디뎠습니다. 데뷔 후, 그녀는 꾸준히 연기와 모델 활동을 이어가며 자신만의 스타일을 확립했습니다. 현재는 트윈 플래닛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 중이며, 그동안 여러 작품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쳐왔습니다.
하연수는 한국과 일본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배우로, 연예계 데뷔 전 피팅 모델로 활동하며 이미 아마추어 사진 동호회 사이에서는 인지도를 쌓은 인물이다. 2013년, 영화 연애의 온도를 통해 배우로서 첫 발을 내디딘 하연수는 같은 해 Mnet 드라마 몬스타에서 주역으로 발탁되며 대중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강하게 알렸다. 성격상 매사에 진중한 모습을 보이는 하연수는 MBC의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하며, 실제로 주변인들에게도 이러한 성격을 인정받고 있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그녀는 커뮤니티 활동 시에도 초성체나 이모티콘을 사용하지 않고 맞춤법을 지키는 등의 진지한 태도를 유지하려고 노력하며, 이러한 모습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과 함께 '진지병'이라는 우려 섞인 의견도 있음을 고백했다. 이로 인해 TV 프로그램 콩트 앤 더 시티에서는 '진지병 환자' 역할로 출연하기도 했다.
하연수는 2018년 이후 몇몇 예능 프로그램을 제외하고는 큰 작품 활동이 없었지만, 2022년 초 소속사와의 계약 종료 후 일본으로 미술 유학을 떠났다. 이 과정에서 그녀의 프로필이 포털 사이트에서 삭제되면서 연예계를 완전히 떠날 것이라는 추측이 제기되었으나, 이후 웹예능 나몰라패밀리 핫쇼에 출연하며 일본에서의 활동 계획을 알렸다. 2022년 11월 18일, 하연수는 일본 소속사 Twin Planet과 정식 계약을 체결하며 일본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음을 공식 발표했다. 같은 해 11월 19일, 도쿄 걸즈 컬렉션에서 런웨이를 선보이며 일본에서의 첫 공식 데뷔를 이뤘다. 그 후, 2023년 4월 25일에는 일본 주간 영 매거진을 통해 "그라비아 모델로 데뷔했다"는 소식을 전했으나, 한국 언론에서는 이를 오해하여 보도했음을 해명한 바 있다.
하연수는 일본에서 활동을 이어가면서도 꾸준히 다양한 매체에 모습을 비추고 있다. 2023년 7월부터는 일본 NHK E채널의 프로그램 와루이코아츠마레의 "와루이코 한글" 코너에 고정 출연하고 있으며, 해당 프로그램에서 부부의 일상을 코믹하게 그리며 한글을 가르치는 모습을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에서 그녀는 일본의 인기 배우 쿠사나기 츠요시와 함께 출연해 큰 관심을 모았다. 또한, 2024년 삼일절에는 일본에서 활동 중에도 한복을 착용한 사진을 SNS에 올리며, 한국 팬들에게 감동적인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러한 활동들은 하연수의 진중하고 성실한 성격과 함께 그녀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는 예시로, 한국과 일본에서 그녀를 응원하는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하연수는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배우로, 다양한 영화, 드라마, 방송 및 기타 매체에 출연하며 폭넓은 팬층을 형성해 왔다. 2013년에 영화 연애의 온도에서 조연으로 첫 영화 활동을 시작한 하연수는 그대 이름은 장미에서 유호정의 아역을 맡으며 주연을 맡아 큰 주목을 받았다. 또한, 2013년 드라마 몬스타에서 주연으로 활약하며 본격적으로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그 후 전설의 마녀, 사이: 여우비 내리다, 리치맨등 여러 드라마에서 주요 역할을 맡아 호평을 받았다. 하연수는 2024년 일본 NHK의 드라마 호랑이에게 날개에서 조연으로 출연하며 일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하연수는 드라마 외에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히 활동했다. 2014년에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하여 우승을 차지했으며, 콩트 앤 더 시티,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 아는 형님등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자신의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2015년에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귀여운 모습과 진지한 성격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에도 트렌드 위드 미, 라디오 스타, 해피투게더 시즌4와 같은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지속적으로 대중과 소통했다. 일본에서는 와루이코아츠마레와 같은 프로그램에서 고정 패널로 활약하며 일본 내에서도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다.
하연수는 또한 다수의 매거진과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일본에서의 존재감을 더욱 넓혔다. 2022년 11월 19일, 일본의 도쿄 걸즈 컬렉션(TGC Kitakyushu)에서 공식적으로 런웨이에 등장하며 일본 패션계에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그 후에도 여러 일본 잡지에서 그녀의 사진과 인터뷰를 실으며 활발한 매거진 활동을 이어갔다. 2024년에는 Hanako, Madame Figaro Japan, Ginza magazine등 다양한 일본 매거진의 표지 모델로 등장하며 일본 내에서의 활동을 계속 확장하고 있다. 또한 2021년에는 개인 전시회인 기억의 형상을 열어 미술에 대한 관심도 드러냈다. 하연수의 다채로운 활동은 그녀가 예술과 연예 활동 모두에서 뛰어난 재능을 가진 멀티 아티스트임을 입증하며, 앞으로도 그녀의 활약에 큰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