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연수(본명 유연수)는 1990년 10월 10일 부산 해운대구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연예인이다. 그녀는 160cm의 키에 42kg의 몸무게를 자랑하며, 성격 유형은 MBTI에서 ISFP로 분류된다. 하연수는 어머니와 오빠, 그리고 반려토끼 마요와 함께 살고 있으며, 학창 시절에는 미술과 애니메이션을 전공했다. 브니엘예술중학교에서 미술을 공부한 후, 울산애니원고등학교 애니메이션과를 졸업했다.
하연수는 2012년 스킨푸드 CF를 통해 연예계에 첫 발을 내디뎠다. 이후 모델과 배우로 활동하며 다양한 작품과 광고에 출연하였다. 그녀는 특히 청순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대중의 주목을 받았으며, 다양한 패션 아이템과 뷰티 제품 모델로도 활약했다. 그녀의 부드러운 이미지와 개성 넘치는 매력은 팬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고, 이로 인해 여러 방송 프로그램과 화보 촬영에 참여하며 활동 영역을 확장했다.
현재 하연수는 트윈 플래닛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연예계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고 있다. 그녀의 진지한 연기력과 매력적인 외모는 계속해서 많은 팬들을 사로잡고 있으며, 향후 더 많은 작품에서 그녀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연수는 한국과 일본에서 활동하는 다채로운 연기자이자 모델로, 1990년 10월 10일 부산에서 태어났습니다. 본명은 유연수이며, 하연수라는 이름은 그녀의 활동 이름입니다. 연예계에 입문하기 전, 피팅 모델로 활동하던 하연수는 아마추어 사진 동호회 내에서 이미 인지도를 쌓았습니다. 그녀의 진중한 성격은 여러 방송에서 주목받았으며, 특히 예능 프로그램인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그녀의 고유한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방송에서 그녀는 자신의 글을 쓸 때도 정확한 맞춤법과 진지한 태도를 고수한다고 밝혔고, 그 모습에 호감을 가진 팬들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런 진지함이 때로는 '진지병'이라는 우스갯소리로 이어지기도 했으며, 이를 반영하듯 tvN 콩트 앤 더 시티에서는 '진지병 환자'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2013년, 하연수는 영화 연애의 온도에서 주효선 역을 맡으며 배우로서 첫 발을 내디뎠고, 같은 해 몬스타라는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으며 본격적으로 대중에게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그녀는 여러 드라마와 영화에서 활발히 활동했으며, 특히 전설의 마녀에서는 서미오 역으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2018년 이후에는 예능 프로그램 출연 외에는 상대적으로 작품 활동이 줄어들었고, 2022년 초에는 일본으로 미술 유학을 떠났습니다. 이로 인해 연예계에서의 활동을 중단하려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돌았지만, 하연수는 일본에서 배우 활동을 재개하기 위해 준비 중임을 밝혔습니다. 2022년 말에는 일본 소속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도쿄 걸즈 컬렉션에서 런웨이 데뷔를 하는 등 일본에서 활발히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2023년에는 일본 NHK의 프로그램 와루이코 아츠마레에 출연하면서 일본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서 그녀는 한국어를 가르치는 코너에 고정 출연하며, 쿠사나기 츠요시와 함께 유머러스한 부부 연기를 펼쳤습니다. 2024년 3월, 하연수는 한국 활동을 잠시 중단한 상태에서도 삼일절을 맞아 한복을 입고 사진을 공개하며, 한국 팬들에게도 여전히 깊은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또한 일본에서의 활동을 지속하며 다양한 매거진과 방송에 출연하는 등 일본 내에서도 입지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하연수는 일본에서 이네짱이라는 이름으로 가발 모델 활동을 하기도 했고, 최근에는 그라비아 모델로도 활동을 시작하며, 한국과 일본을 넘나드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4년에는 일본에서 다양한 프로그램과 매거진에 출연하며, 다시 한 번 그야말로 ‘하연수’라는 이름을 각인시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