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은 대한민국 제18·20·21대 국회의원으로, 1967년 4월 13일 부산직할시 동래구에서 태어났습니다. 현재는 부산광역시 사상구 주례동에 위치한 신주례 LG아파트와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동 벽산빌라에서 거주하고 계십니다. 본관은 인동 장씨 상장군계이며, 국립한국해양대학교에서 해양행정학과 석좌교수로 재직 중입니다.
장제원은 학력으로 동래국민학교, 여의도중학교, 여의도고등학교를 거쳐 중앙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하였으며, 신문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병역은 공군 상병으로 소집해제되었으며, 종교는 개신교인 그리스도의 교회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신체적으로는 176cm에 O형 혈액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치 경력으로는 한나라당과 자유한국당 등 다양한 정당에서 활동한 경험이 있으며, 현재는 무소속으로 활동 중입니다. 또한 TV조선의 프로그램인 <장제원의 시사특급>의 진행자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장제원, 대한민국의 교육자이자 정치인, 18·20·21대 국회의원, 1967년 4월 13일 부산직할시에서 태어난 장제원은 사학재벌인 아버지 장성만과 어머니 박동순 사이에서 2남 1녀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동래초등학교, 여의도중학교, 여의도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중앙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 언론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군 복무 후에는 경남정보대학에서 수석부학장직을 맡는 등 학문적 경로도 쌓았으며, 이후 정치인의 길을 걷게 된다.
장제원의 정치적 여정은 아버지 장성만 전 국회의원의 그림자에서 벗어나 본인의 역량을 펼치기 위한 노력이 두드러졌다. 그는 한나라당에 입당 후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부산 사상구에서 당선되며 정계에 입문했다. 그 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무소속으로 재선에 성공,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미래통합당 소속으로 3선에 올라 정치적 입지를 더욱 강화하였다. 특히 제21대 국회 후반기에는 행정안전위원회와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위원장직을 역임하며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의 정권 하에서 친윤 세력의 핵심으로서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했다.
그의 정치 활동은 비판과 논란도 많이 동반했지만, 지역구 관리에서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부산 사상구에서의 선거에서는 항상 강력한 지지를 얻었으며, 특히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에 집중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아들 장용준(노엘)의 음주운전 사건 등 개인적인 논란은 정치적 이미지에 영향을 미쳤음에도 불구하고 지역구에서의 평판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정치인으로서 그의 활동은 언제나 뜨거운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지만, 또한 강한 의지와 리더십을 보였던 점은 많은 이들이 인정하는 부분이다.
2023년 12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불출마를 선언한 장제원은 2024년부터 국립한국해양대학교 해양행정학과 석좌교수로 부임하며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이는 그가 정치의 무대에서 물러나 학문적 경로로의 전향을 알리는 선언으로 해석되며, 그의 향후 행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 동안의 정치 활동과 여러 논란에도 불구하고, 장제원은 여전히 정치인으로서 중요한 발자취를 남긴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