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덕(김윤덕, 金潤德)은 1966년 7월 11일 전라북도 부안군에서 태어나 현재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동과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중화산동2가의 중화산풍림아이원아파트에 거주하는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제19대, 21대, 22대 국회의원으로 활동 중이며, 더불어민주당의 사무총장, 정책위원회 선임부의장, 조직강화특별위원장 등의 주요 직책을 맡고 있다. 김윤덕은 전주진북국민학교, 전주남중학교, 동암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전북대학교 상과대학에서 회계학을 전공했다.
김윤덕은 다양한 정치적 경력을 쌓아왔다. 제19대 국회의원으로 처음 선출된 이후, 제21대 국회의원에서는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부대표,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 등 중요한 직책을 맡았다. 또한, 제22대 국회의원으로 재선된 후에는 더불어민주당의 중요한 당직을 수행하며, 당내에서 여러 가지 역할을 해왔다. 그는 시민단체 활동과 전라북도의회 의원, 전라북도 경제통상진흥원 원장,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기획위원 등 다양한 사회적 활동을 통해 영향력을 확장해왔다.



김윤덕은 1987년부터 1988년까지 육군 제35보병사단에서 상병으로 복무하며 병역을 마쳤다. 개신교 장로회에 속한 그는, 결혼 후 슬하에 3녀를 두고 있다. 정치인으로서의 그의 경력은 전라북도의 지역구인 전주시 갑에서의 지속적인 활동으로 대표되며, 더불어민주당의 지역위원장으로서 지역 사회와의 긴밀한 협력도 이어왔다. 김윤덕은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국가 정치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윤덕: 대한민국의 정치인
김윤덕(1966년 7월 11일 ~ 현재)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전라북도 출신이다. 그는 민주화운동과 시민운동에 참여하며 정치적 소양을 쌓은 후, 여러 차례의 선거를 통해 정치적 입지를 확립해 나갔다. 그의 정치 인생은 그가 속한 더불어민주당에서 중요한 직책을 맡으면서, 점차적으로 확대되어 갔다. 다양한 경력을 통해 김윤덕은 대한민국 정치계에서 중요한 인물로 자리 잡았다.


1. 생애
김윤덕은 1966년 전라북도 부안군에서 태어났다. 전주진북초등학교, 전주남중학교, 동암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전북대학교 상과대학 회계학과에 진학하였다. 전북대학교 재학 중 그는 민주화운동과 시민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으며, 이는 그가 이후 정치인으로서의 길을 가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되었다. 1987년에는 육군 방위병으로 입대하여 제35보병사단에서 소총수로 복무하며 군 복무를 마쳤다.


2. 시민운동과 사회 활동
김윤덕은 전북대학교 재학 시절부터 사회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졌고, 졸업 후에도 시민행동21 공동대표, 전주비전연구소 대표 등의 직책을 맡으며 시민운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했다. 이러한 활동들은 그가 정치에 입문하기 위한 기초가 되었다.



3. 정치 경력
지방선거와 초선의원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김윤덕은 열린우리당 후보로 전라북도 전주시 제2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후, 그는 제8대 전라북도의회 의원으로서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그의 초선 활동은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에 중점을 두었으며, 지역 내에서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하기 시작했다.
2010년 7월부터 2011년 9월까지는 제6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장을 역임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했다. 또한,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민주통합당 후보로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는 그가 본격적으로 국회에서 활동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국회 활동과 더불어민주당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김윤덕은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전라북도 전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했으나, 국민의당 김광수 후보에게 아쉽게 낙선하였다. 그러나 그가 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당위원장과 전주시 갑 지역위원장을 맡으면서 당의 승리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김윤덕은 재차 전라북도 전주시 갑 선거구에 출마하여 압도적인 득표율을 기록하며 당선되었다.


대선 캠프와 정치적 입장
김윤덕은 2021년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이재명 대선 캠프인 민주평화광장에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이 과정에서 김윤덕은 당의 대선 승리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맡으며, 그의 정치적 영향력은 더욱 확대되었다.
2022년에는 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지사 경선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당의 특보단장으로 임명되며 정치적 입지를 계속해서 유지했다.


최근 활동
2023년 11월에는 더불어민주당 조직사무부총장에 임명되었으며, 2024년 4월 19일에는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에 내정되었다. 김윤덕은 현재 당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으며, 향후 정치 경로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4. 논란
김윤덕은 정치인으로서 긍정적인 평판뿐만 아니라 몇 가지 논란에 휘말린 적도 있다. 특히 2022년 11월, 카타르 FIFA 월드컵을 참관하는 명목으로 출장 갔을 때, 이태원 참사와 관련된 국정조사 표결을 불참한 일이 논란을 일으켰다. 출장 기간 동안 야당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당 의원들은 표결을 앞두고 참석하지 않은 사실이 문제가 되었다.
또한, 2022년 12월에 열린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확률형 아이템에 대한 법적 규제안을 반대하여 논란이 일었다. 많은 게이머들이 이를 비판하며, 김윤덕의 입장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였다. 김윤덕은 이에 대해 자율규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신중하게 다루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여론의 비난을 받았다.


5. 선거 이력
김윤덕은 여러 차례의 선거에서 당선되었으며, 그의 정치 경로는 계속해서 확장되고 있다.
• 2006년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라북도 전주 2구) - 당선
• 2012년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전라북도 전주 완산 갑) - 당선
• 2016년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전라북도 전주 갑) - 낙선
• 2020년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전라북도 전주 갑) - 당선
• 2024년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전라북도 전주 갑) - 당선 예정


6. 기타
김윤덕은 아나운서 김성주의 누나가 조선일보 기자 김윤덕과 혼동되는 등, 몇 가지 잘못된 보도를 겪은 바 있다. 이러한 실수는 종종 대중에게 혼란을 주기도 했으나, 김윤덕은 이를 불식시키기 위해 노력해왔다.


결론
김윤덕은 정치인으로서 다양한 경험과 성과를 이룩했지만, 그 과정에서 여러 논란과 비판에도 직면했다. 그는 끊임없이 정치적 도전과 변화를 거듭하며, 대한민국 정치에서 중요한 인물로 자리잡았다. 향후 그의 정치적 행보가 어떻게 전개될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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