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주 : 명곡 '귀로'의 작곡가 및 가수, 그녀에 대해 알아보자.

박선주(1971년 1월 5일 출생)는 대한민국의 인기 여성 가수이자 음악인으로, 1989년 '여행스케치' 1집 앨범 여행스케치를 통해 데뷔했다. 박선주는 정신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예술전문대학 실용음악과에서 전문학사 과정을 마친 후, 뉴욕 대학교에서 심리학을 전공하며 학문적인 배경을 쌓았다. 그녀는 개신교 신자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 퍼스트원 엔터테인먼트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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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주는 1990년 솔로로 첫 앨범 하루 이틀 그리고...를 발표하며 본격적으로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그녀는 독특한 음색과 감성적인 노래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또한, 2012년 12월 11일에는 딸 강솔에이미를 낳아 가정적인 면모도 보여주었으며, 현재는 배우자 강병일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박선주(1971년 1월 5일 출생)는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 작사가, 작곡가, 보컬 트레이너, 교수 겸 프로듀서로, 음악계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는 인물이다. 그녀는 1989년 강변가요제에서 '귀로'라는 곡으로 은상을 수상하며 음악 활동을 시작했으며, 1990년 첫 앨범 하루 이틀 그리고...를 발표하며 솔로 가수로 데뷔했다. 초기 앨범은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지는 못했지만, 그녀의 독특한 음색과 감성적인 음악은 팬들 사이에서 꾸준히 사랑받았다. 박선주는 그 후에도 김범수와 함께한 '남과 여', 조규찬과의 '소중한 너', 015B와 윤종신과 함께 부른 '우리 이렇게 스쳐보내면' 등 여러 히트곡을 남겼다. 또한, 2007년에 발표한 Dreamer앨범의 '잘가요 로맨스'는 서인영의 리메이크로 큰 인기를 끌었다.

박선주는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보컬 트레이너로서도 큰 영향을 미쳤다. 1990년대부터 보컬 트레이닝을 체계적으로 시작한 그녀는 김범수, 윤미래, SG워너비, 동방신기 등 수많은 유명 가수들의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했다. 특히, 김범수는 그녀의 애제자로 유명하며, 그녀와의 깊은 관계로 인해 오늘날까지도 긴밀한 사제 관계를 이어가고 있다. 박선주는 2001년과 2007년에는 자신만의 보컬 학원인 'PMI'와 '모래공장'을 설립하여 후진 양성에도 힘썼다. 그녀의 트레이닝 스타일은 매우 엄격하고, 때로는 군기반장처럼 알려져 있으며, 이는 그녀가 가르친 제자들에 의해 여러 번 언급되었다. 또한, 그녀는 2020년과 2021년에는 TV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트롯2와 엄마는 아이돌에서 마스터로 출연하며, 그동안 쌓아온 음악적 지식과 경험을 널리 전파하기도 했다.

박선주는 또한 다수의 앨범을 발표했으며, 그녀의 음악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든다. 1990년대의 포크와 보사노바 스타일에서 2000년대의 재즈와 소울, 일렉트로니카 등 장르를 넘나드는 앨범을 발표했다. 특히 4집 A4rism과 5집 Dreamer는 그녀의 음악적 성숙함을 잘 보여주는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그녀는 2007년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올해의 여자가수상'을 수상하며, 그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박선주가 발표한 곡들 중 일부는 시간이 지나면서 리메이크되거나, 다른 아티스트들에 의해 다시 불려지며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박선주는 가수뿐만 아니라, 작곡가와 작사가로서도 큰 업적을 남겼다. 그녀가 작사, 작곡한 곡들은 대중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갖추고 있으며, 여러 아티스트들에게 영향을 미쳤다. 특히 그녀는 199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경로를 걷기 시작했으며, 자작곡이 점차 늘어갔다. 박선주의 음악은 항상 감성적이고 섬세한 멜로디와 가사로 특징지어지며, 이는 그녀가 직접 작곡한 곡들에서 더욱 뚜렷이 드러난다. 그녀의 음악에서 느껴지는 감정의 깊이와 독특한 보컬은 많은 이들에게 큰 인상을 남기며, 지금도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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