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민 : 국힘 국회의원, 그에 대해 알아보자.

박수민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제22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1967년 12월 3일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동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서울특별시 강남구 자곡동 강남힐스테이트에코에 거주하고 있다. 본관은 무안 박씨이며, 가족으로는 배우자와 슬하에 2남 3녀를 두고 있다. 가톨릭 신자로 세례명은 요한 사도이다. 병역은 공군에서 공군교재창 중위로 복무를 마쳤다.

반응형

학력으로는 숭문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에서 경영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고, 같은 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과정을 마쳤다. 소속 정당은 국민의힘이며, 서울특별시 강남구 을 지역구를 기반으로 정치 활동을 하고 있다. 국회에서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활동 중이다.

경력 면에서 제36회 행정고시 합격 후 기획예산처에서 사무관, 서기관, 과장으로 근무했다. 이후 재정경제부 세제실 조세지출예산과장을 맡았으며, 이명박 정부 시절 대통령실 국정과제비서관실과 민정1비서관실에서 행정관으로 활동했다. 또한 대통령직속 미래기획위원회 총괄기획국장, 한국개발연구원 초빙연구위원, 유럽부흥개발은행 이사 등을 역임했다. 기업 경영 분야에서도 인피니툼 인베스터즈 의장 겸 대표이사, ㈜아이넥스코퍼레이션 대표이사를 지냈다. 현재는 국민의힘 원내대변인과 강남구 을 당협위원장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박수민은 대한민국의 경제관료, 기업인 출신 정치인으로 제22대 국회의원이자 국민의힘 소속 정치인이다. 1967년 12월 3일 서울특별시 은평구 응암동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무안 박씨다. 학창시절은 숭문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경영학과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1993년에는 같은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 과정을 마쳤다. 이후 1992년 11월 제36회 행정고시 재경직에 합격하여 공직에 입문하였으며, 1995년부터 1998년까지는 공군 장교로 복무하여 공군교재창에서 중위로 전역하였다.

공직 경력은 기획예산처에서 사무관, 서기관, 과장으로 활동하며 시작되었다. 이후 재정경제부에서는 조세지출예산과장을 맡아 국가 재정 시스템 혁신에 기여했고, 대통령실에서는 이명박 정부 시절 국정과제비서관실과 민정1비서관실에서 행정관으로 일하며 정책 기획과 실행을 주도하였다. 특히 대통령직속 미래기획위원회에서 총괄기획국장을 맡으며 대한민국의 중장기 경제전략을 설계하는 데 관여했고, 한국개발연구원(KDI) 초빙연구위원으로도 활동하며 경제정책 분석에 참여했다. 이후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이사로 선임되어 대한민국, 호주, 뉴질랜드, 이집트를 대표하는 이사직을 수행하며, 대한민국 자본의 국제 진출을 도왔다.

민간 분야에서는 ㈜아이넥스코퍼레이션과 인피니툼 인베스터즈 대표이사를 맡으며 바이오메디컬, 콘텐츠, 핀테크 등 신성장 산업 분야에서 창업과 경영을 경험하였다. 이러한 풍부한 경력을 바탕으로 2024년 2월 29일 국민의힘에 경제 분야 총선 인재로 영입되었으며, 3월 15일에는 서울 강남구 을 지역구에 국민추천제를 통해 최종 공천을 받았다. 공직과 민간 양쪽에서의 성과로 인해 당내외에서 정치 재입문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높았으며, 실제로 과거 정부에서 함께 일했던 후배 공직자들의 복수 추천을 통해 공천이 이뤄졌다는 후일담도 있다. 2024년 제22대 총선에서 그는 민주당의 강청희 후보와의 접전 끝에 58.57%의 득표율로 당선되며 정치 무대에 본격적으로 진입했다.

정치인 박수민은 당선 이후 다양한 입법 활동에도 주력하고 있다.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는 "양극화 해소와 중산층 육성을 위한 특별법 시리즈"를 1호 법안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특히 부동산, 주식, 연금 등 자산 형성 구조를 재설계하는 세제 개편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중산층 기반 확대를 목표로 한다고 언급했다. 2024년 12월 4일에는 윤석열 정부 비상계엄 당시 국회 본회의에 참석한 여당 의원 중 한 명으로, 비상계엄해제요구결의안에 찬성표를 던지기도 했다. 이는 박수민 의원이 당내 보수적 색채와는 다른 국회 존중과 절차적 민주주의를 중시하는 태도를 보여주는 사례로 해석된다.

개인사와 관련된 여담도 많다. 그는 배우자와의 사이에 2남 3녀를 두고 있으며, "다둥이 아빠"로 불린다. 과거 공무원 시절 자녀 양육과 생계 부담으로 인해 공직을 떠나 민간 기업 경영에 뛰어들었으며, 이에 따라 아내는 직장을 그만두게 되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러한 개인적 경험은 그가 저출산 정책을 바라보는 관점에도 영향을 미쳤다. 그는 "셋째, 둘째가 아니라 첫째부터 제대로 지원해야 한다"며, 현 정책의 접근방식에 문제를 제기하기도 했다. 또한 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 근무 당시에는 훗날 국민의힘 대표가 되는 한동훈 전 장관과 함께 일한 경험도 있다. 그는 한동훈에 대해 “기재부 자긍심을 갖고 청와대에 갔지만, 민정실의 한 행정관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인생 톱7 중 하나였다”고 평가하며, 정계에서 다시 만나지 못한 점을 아쉬워했다.

2024년 국회에서는 15시간 50분이라는 국내 최장 필리버스터 발언 기록을 세우며 주목을 받았다. 이는 정치인 박수민이 단순한 경제 관료나 기업인 출신이 아닌, 국회 내 실질적 발언권을 가진 인물로 자리 잡았다는 상징적인 장면이었다. 이러한 활동들을 통해 박수민은 보수 정당 내에서도 경제 전문가이자 실무형 정치인으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으며, 향후 경제·산업 분야 정책 형성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의원, 국회의원, 국회의원 프로필, 맥심, 의원, 의원 프로필, 유아임용, 중사, 국민의 힘 의원, 국힘, 국민의 힘, 모델, 강남, 대변인, 선수, 진종오 우재준, 원내 대변인, 변호사, 재산, 자녀, 감정평가사, 의원실, 인스타, 추리논증,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