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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가 성폭행" 걸그룹 출신 BJ, 알고 보니 꽃뱀이었다...?

시사맨 2024. 3. 25.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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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걸그룹 출신 BJ가 대표에게 성폭행을 주장하며 무고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사건이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 사건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CCTV 영상에서 담긴 상황입니다. JTBC가 공개한 이 영상에는 A씨가 대표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당시의 상황이 포착되어 있습니다.

 

 

 

A씨는 걸그룹 멤버로 활동하던 중 활동을 중단하고 BJ로 활동한 후, 소속사 대표가 자신을 성폭행하려 한다며 강간미수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그러나 CCTV 영상에는 A씨가 대표의 사무실에서 오히려 여유를 부리며 편안한 모습으로 보이는 장면이 포착되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A씨는 CCTV 영상에 포착된 자신의 행동을 설명하기 위해 대표가 성폭행을 시도했다고 주장했지만, 오히려 그것과는 상반된 모습을 보이며 사건의 신빙성에 대한 의문을 증폭시켰습니다. 또한, A씨가 대표를 만난 이후에도 팔다리를 흔들며 즐거운 듯이 깡충깡충 뛰는 장면이 담겨 있어, 그의 주장과 CCTV 영상 사이의 모순이 더욱 부각되고 있습니다.

 

재판에서는 A씨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되었는데, 이는 A씨의 진술이 일관되지 않고 CCTV 영상과도 일치하지 않으며, 신빙성이 낮다고 판단한 결과입니다. 이에 대한 법정구속 결정으로 A씨는 현재 청주 여자 교도소에 수감 중입니다.

 

이 사건은 걸그룹 출신 BJ가 대표에게 성폭행을 주장하면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하지만 CCTV 영상과 그의 진술 사이의 모순으로 인해 사건의 실마리를 찾기 위한 논쟁이 더욱 증폭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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