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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UMG와 독점 계약, 뉴진스 컴백, 새 걸그룹 아일릿 데뷔

시사맨 2024. 3. 27.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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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HYBE)의 주가가 유니버설 뮤직 그룹(UMG)과의 독점 계약 체결 소식과 함께 뉴진스(NuJins)의 컴백 발표로 크게 치솟았습니다.

 

 

 

뉴진스가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방탄소년단(BTS)과 세븐틴을 소유한 하이브가 UMG와 음반·음원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져 27일 아침, 주가가 7% 이상 상승했습니다.

 

현재 하이브의 주가는 22만3500원으로 전장 대비 6.68% 상승한 상태입니다.

 

이 계약은 하이브의 아티스트들이 10년 동안 UMG와 글로벌 음반·음원 유통에서 독점적으로 협력하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UMG는 하이브 소속 가수들의 북미 지역 활동 홍보와 마케팅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번 계약에 대해 하이브는 "글로벌 정상급 음악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무궁무진한 성장 잠재력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이는 새로운 레이블의 설립 또는 하이브에 합류할 레이블에도 적용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방시혁 하이브 의장은 "이번 파트너십은 아티스트, 팬, 음악 산업 생태계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더해, 뉴진스의 컴백 소식도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뉴진스 소속사인 어도어(ADOR)는 오는 5월 24일과 6월 21일에 각각 한국과 일본에서 더블 싱글을 발매하고, 6월 26~27일에는 일본 도쿄돔에서 두 번째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입니다.

 

이로써 뉴진스는 1년 11개월 만에 도쿄돔에 입성하는 이례적인 성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되며, 이번 발표는 하이브의 주가 상승에 기여했습니다.

하이브의 새로운 성장동력, 걸그룹 아일릿의 화려한 데뷔!

 

아일릿(ILLYT)은 하이브가 새롭게 선보이는 걸그룹으로, 그들의 데뷔 앨범 '마그네틱'이 출시되자마자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이들의 타이틀 곡인 '마그네틱'은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그들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아일릿은 지난해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알 유 넥스트(R U NETX)?’를 통해 선발된 프로젝트 걸그룹으로, 한국 국적의 윤아, 민주, 원희와 일본 국적의 모카, 이로하로 구성되었습니다.

 

이들은 하이브의 지원을 받아 데뷔 전부터 눈에 띄는 인지도를 얻었으며, 데뷔 앨범인 '마그네틱'은 그들만의 개성과 매력을 담아냈습니다.

 

특히, '마그네틱' 뮤직비디오는 시네마틱한 필름 톤과 멤버들의 비주얼로 인해 큰 주목을 받았으며, 조회수 또한 높게 기록되었습니다.

 

아일릿의 데뷔는 하이브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이는 하이브의 주가 상승에도 기여한 요인 중 하나입니다.

 

이처럼 하이브의 음악적 영향력과 아티스트들의 활약으로 인해 기대되는 미래의 성장이 주가에도 반영되고 있습니다. 하이브는 앞으로도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더욱 빛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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