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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10경기 연속 안타!', 이종범의 아들이자 바람의 손자인 이정후, 프로필과 그에 대한 재미있는 사실들

시사맨 2024. 4. 1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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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의 '바람의 손자' 이정후가 메이저리그에서 놀라운 기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애리조나전에서, 이정후는 1번 중견수로 출전하여 4타수 2안타 1득점의 활약을 펼쳤습니다. 이로써 그는 10경기 연속 안타를 치는 기록을 세우며, 국내 메이저리그 선수 중 데뷔 시즌에서 10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한 선수로서의 명예를 안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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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전선수의 활약은 단순히 안타로 그치지 않았습니다. 그는 수비에서도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며 팀에게 필요한 순간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냈습니다.

 

특히 3회말에는 두 번째 타석에서 3루에 주자를 내보내는 타구를 때려냅니다. 이 때의 타구는 압도적인 속도로 유격수를 뚫고 나가는데, 이는 현지 기록원도 허물지 않을 정도의 공격적인 성과였습니다.

그의 성적은 무엇보다도 두 경기 연속 멀티히트로 이어졌습니다. 이는 그가 타석에 들어서면서 높은 확률로 성공을 이뤄냈다는 증거입니다.

 

이날의 경기에서는 이정후의 타격 뿐만 아니라 수비에서도 눈에 띄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로써 그는 샌프란시스코의 승리에 큰 역할을 해냈습니다. 그의 뛰어난 활약으로 샌프란시스코는 19일 만에 연승을 이루었습니다.

 

이제 이정후의 다음 도전은 무엇일까요? 그가 메이저리그에서 또 다른 기록을 세울지, 그의 팬들은 기대와 호기심 속에 그의 다음 퍼포먼스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No.51 이정후는 1998년 8월 20일에 대한민국 광주에서 태어났습니다. 그의 국적은 대한민국이며, 키는 185cm이고 몸무게는 90kg입니다. 이정후는 휘문고 출신으로서, 2017년 넥센으로 프로 입단하였습니다. 그 이후 넥센-키움 히어로즈에서 활약한 뒤 2024년부터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뛰고 있습니다. 2024년부터 2029년까지 약 113,000,000달러의 계약을 맺었으며, 연봉은 2024년에 7,000,000달러입니다. 이정후는 BLACKPINK의 "Shut Down"을 등장곡으로 삼고 있으며, KBO에서 2021년 10월 25일에는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하였습니다. 그의 가족 구성원으로는 부모님과 여동생, 그리고 매제와 조카 등이 있습니다. 현재 소속사는 국내에서는 리코스포츠에이전시, 국외에서는 보라스 코퍼레이션이며, 후원사로는 아디다스와 레드불이 있습니다. 이정후의 MBTI는 ISTJ입니다.

한국 출신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외야수인 이정후는 이종범의 아들로서 이미 프로 입단 전부터 주목을 받았습니다. 그의 탁월한 타격 능력과 컨택 능력은 5년 연속 골든글러브와 2년 연속 타격왕, 2022년 MVP 수상 등 다수의 수상 실적으로 입증되었습니다. 또한, 그는 2023년에 키움 히어로즈의 주장으로 활약하며 팀을 대표하기도 했습니다.

 

KBO 리그에서의 뛰어난 활약으로 2024년부터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에서 뛰고 있으며, 현재 대한민국 야구를 대표하는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힙니다. 그의 성장 곡선은 상당히 놀라운데, wRC+가 매년 상승하며 KBO 리그 역사상 가장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정후는 이종범의 아들이라는 꼬리표를 벗어나 KBO 리그 최고의 타자로서 평가받고 있으며, 그의 MLB 진출에 대한 기대도 높습니다.

 

그러나, MLB로의 진출은 항상 성공이 보장되지는 않습니다. 과거에는 MLB로 진출한 선수들 중 일부가 예상을 뛰어넘는 성과를 거두지 못한 케이스도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정후의 뛰어난 실력과 성장성은 그가 빅리그에서도 성공할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이정후는 아버지인 이종범의 뒤를 이어 '바람의 손자'라는 별명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이종범의 별명이 '바람의 아들'이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정해진 것입니다. 이정후가 야구공을 잡기 전에도 이미 별명이 결정되어 있던 유일한 선수로서, 그의 별명은 그의 출생부터 시작됐습니다.

 

메이저 리그에 진출한 이후 현지에서는 그를 'Grandson of the Wind'로 번역하여 불렀습니다. 특히 MLB 네트워크 야구 칼럼니스트 존 모로시는 이를 매우 칭찬하며 "바람의 아들의 아들이다(Great son of wind)"라고 트위터에서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국내 야구 갤러리 등에서는 '반투명갑'이라는 별명도 사용됩니다. 이는 이정후를 투명드립과 연결하여 유래한 것으로, 그의 부모님이 투명한 아버지와 투명하지 않은 어머니 사이의 자식이라는 논리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이 별명은 심지어 디시위키의 이정후 항목에도 반영되어 있습니다.

고척 아이돌이라는 별명도 그의 얼굴 뿐만 아니라 야구 실력으로 인해 생겨났습니다. 그의 잘생긴 얼굴과 뛰어난 야구 능력으로 인해 기자들은 그를 고척 아이돌이라고 자주 묘사합니다.

 

하지만, 이 별명에 대해서 이정후 본인은 부끄러워한다고 합니다. 그는 '킹짱후'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부끄러움을 느낀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불꽃 남자', '후이자', '레게후', 'Jongbeom Jr.', '후팡맨' 등 다양한 별명이 이정후를 둘러싸고 있습니다. 이들은 그의 활약과 특징을 반영한 것으로, 그의 야구 성적과 특이한 경험들로부터 비롯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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