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여옥은 대한민국 정치인으로, 제17대와 제18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였습니다. 1959년 4월 19일에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65세이며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동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본관은 담양 전씨(潭陽 田氏)입니다. 전여옥은 서울수송초등학교, 창덕여자중학교, 중앙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사회학을 전공하였습니다. 또한 서강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제관계학 석사학위를,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에서 정치외교학 박사과정 수료를 마쳤습니다.
가족 구성원으로는 배우자와 1남 1녀가 있습니다. 그녀는 천주교 신자로 세례명은 클라라입니다. 정치적으로는 무소속으로 활동하였으며, 제17대 국회의원으로는 한나라당으로부터 비례대표 7번 자리를 맡았으며, 제18대 국회의원으로는 한나라당으로부터 서울 영등포구 갑 지역구 의원으로 활동하였습니다.
또한, 전여옥은 한나라당 대변인과 최고위원으로 활약했으며, 한국여자야구연맹에서도 고문으로 활동하였습니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 '전여옥TV'를 운영하고 있으며, 구독자 수는 22만명에 이르고 총 조회수는 39,945,208회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국회의원으로 활동한 전여옥은 언론인 출신으로서 보수진영의 저격수로 활약했습니다. 그녀는 1959년 4월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나 서울수송초등학교, 창덕여자중학교, 중앙여자고등학교,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학업을 마친 뒤 1997년 서강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제관계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언론계에 입문하여 KBS 공채 9기 기자로 활동한 전여옥은 다양한 프로그램의 제작과 앵커로 활약했습니다. 그녀는 KBS 아침 뉴스의 앵커를 맡은 후 도쿄로 발령되어 KBS 도쿄 특파원으로 일한 경험을 가졌습니다. 이때 발간한 책 '일본은 없다'는 일본 체류 경험을 바탕으로 한 내용으로 큰 주목을 받았지만, 후에 표절 논란으로 오명을 쓰기도 했습니다.
언론인 활동을 마치고 KBS를 퇴사한 후, 전여옥은 미래유스텔레비전과 리마쥬 프로덕션에서 활동하며 강연, 방송 출연, 서적 출간, 칼럼 기고 등을 이어갔습니다. 1997년부터 1998년까지는 정홍택 전 한국영상자료원 이사장과 함께 792 뉴스대행진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2004년에는 한나라당 비례대표로 제17대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정계에 입문했습니다. 그녀는 높은 언변 실력과 단호한 보수적인 입장으로 보수진영의 대표적인 저격수로 평가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보수층의 지지를 받았지만 진보층의 반발도 일으켰습니다.
정치 활동에서도 전여옥은 특유의 강렬한 입담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2006년 한나라당 최고위원을 역임하면서도 박근혜를 보좌했지만, 후에 이명박을 지지하면서 친이계가 되었습니다. 2008년에는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고, 그 후 민주당의 고발에도 불구하고 의원직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그녀는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생각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했지만 낙선하며 정계 은퇴를 선언하였습니다. 전여옥은 자신의 정치 활동을 마치고 꾸준히 활발한 사회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정계 은퇴 이후, 전여옥의 모습은 예전과는 다소 다른 모습으로 보입니다. 과거의 독설가 이미지와는 대조적으로, 그녀의 말투는 조금 더 조용해지고, 인상도 밝아진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는 정치에 큰 관심이 없다고 주장하면서도 TV 출연을 통해 여전히 정치적인 발언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랜 시간 그녀를 알아온 네티즌들은 "정치에서 멀어진 후에 독기가 빠진 것 같다"고 평하기도 했습니다. 정치에 열정적으로 몰입했던 그녀와 정치에서 멀어진 이후의 모습은 사뭇 다른 듯합니다.
19대 총선 이후, 전여옥은 한국여자야구연맹의 고문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녀가 회장을 맡게 되면서 그녀의 존재는 거의 잊혀질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그러나 2016년 10월에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발생하면서 그녀의 이름이 다시 언론에 올라오며 주목받았습니다. 이후 그녀는 TV조선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다시 한 번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특히 그녀는 강한 언변으로 박근혜 대통령을 비판하고, 정치에서 떨어진 후에도 정치적인 입장을 변하지 않았음을 보여주었습니다.
2016년 12월부터는 채널A의 정규 프로그램에 고정패널로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채널에서도 다양한 주제로 활동하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김종인에 대한 발언 등으로 다시 한 번 그녀의 독설가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정계 은퇴 이후, 전여옥은 정치적인 입장과 이미지를 조금씩 바꾸어가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녀의 활약은 여전히 관심을 받고 있으며, 그녀의 행보에는 더 많은 관심이 기대됩니다.
한명숙 전 민주통합당 대표, 강경화, 안희정, 박근혜, 이준석 등 다수의 인물에 대한 증언을 통해 전여옥이 과거에 언급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여다보면, 그녀가 정치권에서 넓은 인간관계를 가지고 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런 증언들은 전여옥이 정치인으로서 다양한 사람들과의 교류를 가졌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한명숙 전 대표와의 일화에서는 전여옥이 해외 연수 중에 비행기를 타고 귀국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일을 언급했습니다. 이야기에 따르면 한명숙이 면세점에서 산 명품들을 전여옥에게 맡겨놓고 갑자기 출국장을 나왔다는데, 이는 한명숙의 불법정치자금 수수 사건과 연결된 사건으로 파악됩니다.
또한 강경화와의 상담 이야기에서는 강경화의 가족 문제에 대한 언급이 있었습니다. 전여옥이 강경화의 남편이 무조건 반반으로 나누는 습관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강경화의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고 놀랐다고 전했습니다.
안희정과의 친분에 대한 언급에서는 정치적인 이야기는 거의 없었지만, 두 사람이 함께한 술자리에서 전여옥이 안희정의 행동에 대해 놀랐다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박근혜와의 이야기에서는 그녀의 성격과 행동에 대한 증언이 있었습니다. 박근혜가 사람들을 좋아하지 않고 자신만의 공간을 유지하려는 경향이 있다는 점을 전여옥이 언급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준석에 대한 이야기에서는 전여옥이 그의 정치적 입장과 행동을 비판하는 내용이 나왔습니다. 이준석과의 갈등과 비난에 대한 이야기는 전여옥이 그의 정치적 활동을 비판하는 입장을 보여줍니다.
이런 다양한 이야기들을 통해 전여옥은 정치권에서 다양한 인물들과의 교류를 가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정치적인 입장을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전여옥의 정치적 활동과 관련된 다양한 사례들은 그녀가 정치권에서 상당한 활동을 하며 논란을 빚었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그 중에서도 박근혜와의 관련은 특히 주목할 만합니다.
먼저, 박근혜의 연설문에 대한 비판은 그녀의 입장을 명확히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전여옥은 박근혜가 연설문을 작성하고 다니는 것만으로도 그것이 허술한 내용이라고 비판하며, 최근에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지면서 그 연설문이 최순실의 영향이 있다고 지적하였습니다.
국회의원으로 활동할 당시에는 안티가 많아 논란이 되었던 사건들에 대해서도 그녀의 입장을 명확히 드러내었습니다. 특히, 페미니스트였던 과거와 현재의 입장 변화 등에 대해서도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그녀는 또한 다양한 인물들과의 갈등과 논쟁으로 인해 '전여오크'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에는 박근혜를 평가절하하고 비판하는 발언들이 다시 재조명되었습니다. 특히,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진 후에는 그녀의 인터뷰가 다시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사례들을 통해 전여옥은 정치권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며 다양한 이슈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밝히는 인물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