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호는 대한민국 제43대 통일부장관으로 재임 중이다. 그는 1959년 8월 1일에 경상남도 진주시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64세이다. 성신여자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과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의 학력은 진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에서 정치학 학사 학위를 취득한 후 보스턴 대학교와 버지니아 대학교에서 국제정치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김영호는 육군 주한 미8군 한국군지원단에서 병장으로 병역을 이행한 경력이 있으며, 개신교 신자이다. 무소속이지만 세종연구소 상임객원연구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또한 대통령실 통일비서관, 외교부 인권대사, 통일부 통일미래기획위원회 위원장 등 다양한 공직을 역임했다. 현재는 대한민국 제43대 통일부장관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정치학자 출신 통일부장관은 교수 출신의 김영호입니다. 그는 1978년에 진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어서 서울대학교에서 정치학 학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그 후에는 출판사 '녹두'의 대표로 활동하였으며, 미국의 보스턴 대학교와 버지니아 대학교에서 국제정치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그 이후에는 다양한 학술과 정책 업무를 맡았습니다. 세종연구소에서 상임객원연구위원을 역임하고, 성신여자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재직했습니다. 또한 외교통상부 정책자문회의 위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상임위원, 대통령실 통일비서관 등을 역임했습니다.
그의 경력은 외교통상부 인권대사, 게이오기주쿠대학 초빙교수, 대한민국역사박물관 Journal of Contemporary Korean Studies 편집위원장 등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리고 윤석열 정부에서는 초대 통일부 통일미래기획위원회 위원장을 맡았으며, 2023년 6월부터는 제43대 통일부장관으로 임명되어 활약하고 있습니다.
김영호 통일부장관의 이력은 한국의 정치와 학문을 가르치며, 그의 삶은 그의 열정과 도전으로 가득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959년 8월 1일에 경상남도 진주시에서 태어난 그는 진주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외교학과(78학번)를 졸업하였습니다.
1982년 7월 13일, 그는 육군에 카투사로 입대하여 주한 미8군 한국군지원단에서 행정병으로 복무하였으며, 1984년 7월 19일에 병장으로 만기전역하였습니다.
운동권 출신으로, 그는 1984년에 사회과학 전문 출판사 ‘녹두’를 설립하여 대표를 맡았습니다. 이 당시 그는 소련의 사회과학원의 글과 제주 4.3 사건에 관한 서사시를 간행물에 펴내면서 반군부독재 학술운동을 이끌었습니다. 그러나 국가보안법 혐의로 구속되고 법원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1990년 1월 26일, 그는 미국 유학길에 올라가 보스턴 대학교 국제정치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1996년 5월에는 버지니아 대학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박사 학위 취득 이후 귀국하여 세종연구소 상임객원연구위원으로 재직하다가 1999년부터는 성신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정교수로 재직 중이었습니다.
이후, 국내 정부위원회 및 기관에서 자문위원 등을 역임하였고, 이명박 정부에서는 대통령실 통일비서관으로 통일 관련 문제를 담당하기도 하였습니다.
비서관 임기 이후, 교수로 다시 학교로 돌아가 박근혜 정부에서는 외교부 인권대사, 국방부 국제정책분과위원, 외교부 정책자문위원을 겸임하였습니다.
2018년 8월, 그는 국제정세와 한국의 현대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자 유튜브 채널인 ‘김영호교수의 세상읽기’를 시작하였으나, 2023년 6월 29일에는 "통일부장관으로 지명되고, 유튜브 방송을 계속하는 것이 불필요한 논란과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이유를 밝혀 유튜브 채널을 삭제하였습니다.
2023년, 윤석열 정부의 통일부 통일미래기획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된 권영세는 그의 정치 경력에 따라 차기 총선 출마가 거론되었습니다. 그러나 임명 후 잠시 후, 6월 29일, 그는 차기 통일부장관(43대)으로 지명되었습니다. 그러나 인사청문회 이후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여야의 이견으로 인사청문보고서 채택이 불발되면서 그의 임명은 잠정 중단되었습니다.
그러나, 2023년 7월 28일, 윤석열 대통령은 임명을 강행하여 정식으로 권영세를 통일부장관으로 임명하였습니다. 이는 윤석열 정부가 국회에서의 청문 보고서 채택이 불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장관을 임명한 15번째 사례로 기록되었습니다.
권영세가 장관으로 임명된 당일, 통일부는 기존 정원의 15%에 해당하는 인원을 축소하는 조직개편 방침을 발표하였습니다. 이 조직개편은 최근의 경색된 남북 관계를 고려하여 역할과 활동이 축소 및 약화되어 온 대북 교류, 협력 관련 기구들을 통폐합하고, 윤석열 정부에서 강조하는 북한인권 및 납북자, 국군포로 문제를 다룰 조직을 확충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